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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니엘, 오늘(22일) 미니 4집 ‘쉬’ 발매

가수 니엘의 새 솔로 앨범이 오늘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니엘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SHE’(쉬)를 발매한다.‘쉬’는 니엘이 소속사 EL&D(엘엔디)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뒤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발매하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네오소울과 그루브 팝을 기반으로 한 감성적인 곡들로 구성되었으며 사랑에 대한 고민과 벅찬 감정 등을 진솔하게 풀어낸다.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쉬’를 비롯해 ‘Sapé’(사페), ‘사랑이란 단어에 뭐가 들었든(The Meaning Within Love)’, ‘If you're the ocean’(이프 유어 디 오션), ‘사랑에 대체 무슨 핑계야(What's the Excuse for Love?)’ 등 6곡이 수록된다. 니엘은 솔로 뮤지션으로서 한층 더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다.타이틀곡 ‘쉬’는 그루브한 리듬과 소울풀한 기타 사운드 위에 니엘의 짙은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이별에 대한 후회와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뮤직비디오 또한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니엘의 유려한 춤선과 애절한 감성이 어우러지며 아티스트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킨다.특히 이번 앨범에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에 참여했던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DOKO(도코)가 전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색다른 도전에 나선 니엘이 이번 앨범으로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또한 니엘은 컴백 당일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음악방송이 없어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직접 사전 녹화 무대를 준비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한편 니엘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쉬’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4.22 07:20
뮤직

‘팔세토 창법’ 조관우, ‘속사포랩’ 아웃사이더와 이색 컬래버 신곡 발표

가수 조관우가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와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발표한다. 조관우는 오는 5월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리는 ‘2025 조관우 MUSIC_서울’ 에서 아웃사이더와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지난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조관우와 데뷔 20주년을 맞은 아웃사이더의 특별한 만남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웃사이더는 선배 조관우에 대한 존경과 헌정의 마음을 담아 곡 작업에 함께했다는 전언이다. 이번 신곡은 따뜻하고 포근한 빈티지 사운드에 짙은 감성의 조관우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아웃사이더의 속사포랩이 어우러져 사랑이 주는 기쁨을 전한다. 작사 및 작곡, 편곡은 프로듀서 Jay Lee (본명 이재현)가 맡았다. 한편 조관우의 이번 콘서트에서는 ‘늪’, ‘꽃밭에서’, ‘길’, ‘님은 먼곳에’, ‘하늘 바다 나무 별의 이야기’, ‘별’, ‘영원’, ‘빗물’, ‘비가 오려나’, ‘또 다시 그리움’, ‘겨울이야기’, ‘악녀’, ‘삐리의 계획’, ‘한번쯤’, ‘그대 내 인생의 이유’, 드라마 OST ’진정 난 몰랐네‘ 등 어쿠스틱 기타를 직접 연주하는 언플러그드 뮤직 이벤트 무대들이 펼쳐진다. 세션에는 키보드 위종수, 드러머 김선중, 피아노 조현석, 베이스 박한진, 퍼커션 김현준, 기타 정성호, 색소폰 이인관, 트럼본 박경건, 트럼펫 박경모, 코러스에는 박채원, 공보경, 최형진 흥코러스가 함께 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21 16:14
드라마

파우, 노래 이어 연기까지…웹드 ‘항상 그 자리에 있어’로 뜨거운 반응

그룹 파우(POW)가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공개해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기로 눈길을 모은다.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항상 그 자리에 있어’를 첫 공개했다. 이번 웹드라마는 ‘파우고’를 배경으로, 멤버들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서로를 알아가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작품이다.이날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파우고’ P4로 불리는 현빈, 정빈, 동연, 홍이 대인 관계에서 다소 서툰 요치에게 먼저 다가가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담겼다. 다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현빈과 정빈 사이에 오해가 생기면서 다툼을 벌이게 돼, 이들의 우정은 위기를 맞게 된다. 과연 ‘파우고’ P4가 직면하게 된 위기를 슬기롭게 해결할 수 있을지 향후 전개에 관심이 모아진다.더불어 드라마 공개 후, 주인공으로 나선 파우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그동안 보여줬던 음악적인 재능뿐 아니라 연기 실력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멤버 요치의 경우 태국 아역배우 출신으로, 현지에서 ‘국민 남동생’으로 불리며 ‘Thong Nuea Kao’, ‘Wai Sab Saraek Kad2’ 등 꾸준한 작품에 출연한 만큼 완성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다. 요치는 최근 태국 영화 ‘피낙’ 시리즈 1,2,3,4를 연출하며 현지에서 대박을 낸 폰타리스 조키즈사다르소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키사다 파라다이스’ 주인공으로 발탁되기도 했다.이처럼 파우는 ‘항상 그 자리에 있어’에서 서로의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한 것은 물론 고등학교 시절의 우정과 성장 이야기를 진지하게 그려내 “연기 너무 자연스럽고 감정 표현도 정말 최고다. 진짜 배우 같다”, “연기가 너무 좋아서 깜짝 놀랐다” 등 팬들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웹드라마는 파우가 직접 부른 OST도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파우는 노래와 연기를 모두 소화하며 팬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의지를 불태웠고, 이 같은 노력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항상 그 자리에 있어’ 후속편은 오는 25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21 13:53
NBA

하드 파울에 어머니가 분노 “내가 상대 라커룸에 가길 원하니?”

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가 동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 첫판부터 간담을 쓸어내렸다.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경기 중 하드 파울을 당한 뒤 손목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테이텀은 자신의 상태가 문제 없다고 했으나, 그의 어머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듯하다.보스턴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2024~25 NBA 동부콘퍼런스 PO 1라운드 1차전에서 103-86으로 이겼다. 동부 2위 보스턴은 2쿼터 한때 역전을 허용한 것 외엔 큰 위기 없이 7위 올랜도를 제압했다. 데릭 화이트가 무려 30점을 넣었고, 테이텀(17점 14리바운드) 제일런 브라운(16점 5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올랜도 파울로 반케로는 36점 11리바운드를 올렸으나, 팀 패배로 웃지 못했다.보스턴 에이스 테이텀은 경기 중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4쿼터 종료 8분 28초를 남기고 테이텀이 투 핸드 덩크를 시도했는데, 이 과정에서 올랜도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와 충돌했다. 테이텀은 다소 어색하게 착지했고, 이후엔 오른손을 움켜쥔 채 벤치로 향했다. 비디오 판독을 통해 칼드웰 포프에게 플래그넌트1 파울이 선언됐다. 테이텀은 직후 자유투 2구를 모두 놓쳤는데, 마지막까지 경기에 출전했다. 경기 뒤엔 “그냥 착지했을 뿐이다. 잠깐 욱신거렸다”라며 심각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런 분위기 속에서 PO 무대에 돌아와 경기를 할 수 있어 기뻤다. 재밌는 경기였다”라고 개의치 않아 했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선 테이텀의 어머니의 행동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NBA 소식을 다루는 클러치포인트는 “경기 뒤 테이텀에게 다가간 그의 어머니의 행동이 화제 됐다”며 “테이텀의 충돌 뒤, 어머니는 걱정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경기 뒤 아들이 보스턴 라커룸에 돌아가는 걸 보고 ‘내가 올랜도 라커룸에 가야 하니?’라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영상 속 테이텀은 고개를 저으며 홈 라커룸으로 향했다. 매체는 이를 두고 “테이텀은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인물임을 증명해 온 만큼, 그는 어머니의 질문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보스턴과 올랜도의 1라운드 2차전은 오는 2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김우중 기자 2025.04.21 12:34
연예일반

파우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출격

그룹 파우가 ‘2025 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 사전 문화공연 아티스트로 참여한다.한국배구연맹(KOVO), 화성특례시, KBSN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슈퍼매치는 오는 19일 오후 2시, 20일 오후 6시, 양일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파우는 두 경기 모두 시작 전 사전 공연을 통해 무대를 꾸민다.‘한국-태국 여자배구 올스타 슈퍼매치’는 2017년 첫 대회 이후 양국 간 스포츠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여자배구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꾸준히 개최돼 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2019년 대회 이후 중단됐으나, 화성특례시 출범과 함께 6년 만에 마련돼 의미를 더한다.이번 행사에서 파우는 ‘페이보릿’ ‘어메이징’ ‘보이프렌드’ 등 대표곡 무대를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곡마다 다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 들을 거리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파우의 자체 제작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가 18일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번 웹드라마는 ‘파우고’를 배경으로 한다.멤버들이 고등학생으로 분해 서로를 알아가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은 작품이다. 멤버들이 갈고 닦은 연기 실력은 물론 직접 부른 OST도 만날 수 있어 많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8 13:37
예능

[TVis] 유승범, 20억 빚진 이후…“브라질 청년, 아들로 품어” (특종세상)

가수 유승범이 사업 실패 후 브라질 청년을 가족으로 삼아 지내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90년대 인기 드라마 ‘질투’의 OST를 부른 유승범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날 유승범은 전북 군산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5년 전 코로나 시기에 가게를 연 뒤 메뉴 개발은 물론 바쁠 땐 직접 요리도 한다고 밝혔다.1992년 드라마 ‘질투’ OST를 부르며 유명해진 유승범은 이후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 ‘나의 사랑 천상에게’와 드라마 ‘가을동화’ OST ‘리즌’을 작곡하면서 작곡가로도 성공가도에 올랐으나 오랜 기간 활동을 중지한 후 최근엔 주점을 운영하고 있는 것.유승범은 퇴근 후 집까지 동행한 브라질인 청년 스티비스를 소개했다. 그는 “종업원, 친구이기도 하고, 제 아들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8년 전 브라질에서 건너온 스티비스를 가족으로 품고 함께 지내고 있다고. 유승범은 “사업도, 작곡가로서 그동안 쌓아왔던 명성도, 돈도 잃었다. 사적인 삶도 다 무너졌다. 그 정도로 되게 고통스러웠다”고 덧붙였다. 과거 인터넷 음악 교육사업이 실패한 후 힘겨워할 때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적응을 힘들어하는 스티비스를 만나 서로 의지하기 시작했다고. 유승범은 사업 실패 당시에 대해 “당대 유명한 뮤지션들과 아주 유명한 분들을 다 모아서 회사를 만들었다. 의기양양하게 출발했고, 투자도 잘 받았고, 잘 나갔는데 경험 부족과 여러 가지 일이 벌어지면서 회사가 무너졌다. 20억 정도의 빚을 안고 쓰러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혼까지 하게 됐다고 고백한 유승범은 "아내가 유산하는 일이 있었고 그때 마침 회사가 무너질 때였다“며 ”아내는 내가 무척 힘든 길로 간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내 옆에서 같이 고생하고 이겨내고 싶어 했지만 나는 그때 생각에는 그 친구라도 살려야 되지 싶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4.18 07:35
뮤직

하동균, 23일 디지털 싱글 ‘그댄 아무렇지 않게’ 발표

독보적인 음색의 가수 하동균이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미발매곡을 발표한다.하동균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댄 아무렇지 않게’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 앨범은 동명의 타이틀곡 ‘그댄 아무렇지 않게’와 수록곡 ‘아이 돈 노’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신곡 두 곡 모두 지난해 열린 단독 콘서트 ‘피스’ 무대에서 팬들에게만 최초로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에 "언제 정식 발매되느냐"는 문의가 이어졌었다.앨범 발매에 앞서 소속사 트라이어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하동균의 부드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담고 있어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그댄 아무렇지 않게’의 작가진에 히트 메이커 김이나 작사가의 이름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타이틀곡 ‘그댄 아무렇지 않게’는 하동균 특유의 짙은 감성과 김이나 작사가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감정을 깊숙이 파고드는 음악 탄생을 예고했다. 수록곡 ‘아이 돈 노’는 보다 강렬한 락 장르의 곡으로 거침없는 사운드와 폭발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하동균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최근 영화 ‘승부’ OST ‘지친 하루’로 큰 관심을 받은 하동균은 이번 싱글 앨범을 통해 다양한 음악 스펙트럼을 소화해 내면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하동균의 디지털 싱글 앨범 ‘그댄 아무렇지 않게’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7 09:20
연예일반

김광수 대표, 판타지 보이즈 ‘언디나이어블’ AI 뮤비 만든다... 오늘(16일) 공개

국내 드라마 타이즈 뮤직비디오의 시대를 연 제작자로 불리는 김광수 대표가 이번엔 AI 기술을 접목한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제작했다.김광수 대표는 2000년대 초반, 드라마 타이즈 형식의 스토리형 뮤직비디오를 대중문화에 안착시킨 주역이다. 당시로서는 파격적인 10분 이상의 뮤직비디오 러닝 타임과 드라마급 제작비, 고퀄리티 연출로 뮤직비디오도 하나의 서사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김 대표가 만든 대표작으로는 배우 김하늘과 이병헌, 차승원이 열연한 조성모의 ‘투헤븐’,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아시나요’, 배용준과 이나영이 출연한 ‘잘가요, 내사랑’ 이미연이 명성황후로 등장해 명장면을 남긴 드라마 명성황후 OST‘ 나 가거든’ 등이 있다. 더불아 복고 열풍의 상징 티아라 ‘롤리폴리’를 탄생시킨 주역이기도 하다. 이처럼 시대를 앞서가는 영상미와 감정 서사로 국내 뮤직비디오 흐름을 주도해 온 김광수 대표가 최근 이미지 생성 기반 AI 기술이 콘텐츠 산업 전반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흐름에 주목해 AI 뮤직비디오에 도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판타지 보이즈의 미니 4집 타이틀곡 ‘언디나이어블’을 통해 구현되며 ‘엠바디필름’과 협업해 아이돌 최초 AI 뮤직비디오로 기획된다. 팬들에게는 예상치 못한 선물 같은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는 판타지 보이즈의 타이틀곡 ‘언디나이어블’ AI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은 16일 오후 6시 공개, 본편은 오는 24일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공개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6 15:54
스타

조정석→전미도, ‘언슬전’ 지원사격…’슬의생’ 미도와 파라솔 OST 참여 [공식]

‘슬기로운 의사생활’ 밴드 미도와 파라솔이 OST로 컴백한다. 16일 스튜디오 마음C에 따르면, 미도와 파라솔이 부른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OST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미도와 파라솔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2에 출연한 배우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가 극 중 결성한 밴드다. 약 4년 만에 미도와 파라솔의 이름으로 신곡을 선보이게 된 가운데,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 드라마인 만큼 이들은 응원과 격려의 의미로 이번 OST 작업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앞서 미도와 파라솔은 ‘언젠가는’, ‘넌 내게 반했어’, ‘이젠 잊기로 해요’, ‘밤이 깊었네’ 등 드라마의 서사를 관통하는 선곡과 완벽한 합이 돋보이는 합주로 극의 감동과 재미를 배가한 바 있다. 나아가 ‘아로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드라마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훈훈한 케미스트리 속에 다수의 명곡을 선보여 온 미도와 파라솔이 들려줄 새 OST에도 기대가 모인다.해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4.16 14:25
뮤직

임영웅, 김혜자X손석구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동명 싱글 발표

가수 임영웅이 다시 한 번 드라마와 컬래버레이션 흥행을 노린다.14일 오후 6시 임영웅의 신곡 ‘천국보다 아름다운’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번 싱글은 동명의 JTBC 새 토일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과의 콜라보로, 따뜻하고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이 어우러진 고품격 감성 발라드다. 소속사는 “한층 깊어진 임영웅의 감성과 섬세한 표현력이 드라마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이번 작업에 대해 “팬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드라마를 고심 끝에 선택했다. 드라마의 감동을 음악으로 더 깊이 전하고 싶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임영웅이 드라마와 함께 하는 프로젝트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임영웅은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드라마와 음원 동반 흥행을 도모했고, 2021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로 ‘사랑은 늘 도망가’를 선보여 롱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에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과 30대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이 다시 만나 펼치는 현생 초월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9일 오후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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