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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아, PA엔터와 전속계약…”전폭적 지원” [공식]

배우 오승아가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오승아는 그룹 레인보우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17년 배우로 전향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같은 해 KBS2 ‘그 여자의 바다’에서 주연을 맡으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고, 이후 MBC ‘비밀과 거짓말’, ‘나쁜 사랑’,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KBS2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다양한 장르에서 꾸준히 활약해 온 그는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비밀과 거짓말’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 ‘2024 MBC 연기대상’에서는 ‘세 번째 결혼’으로 일일·단막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한층 깊어진 감정 연기와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이후 출연한 작품들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특히 최근 MBC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는 극 중 동명의 오승아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호평받는가 하면, 올해 공개 예정인 티빙 드라마 ‘빛나라 인생아’에 트로트 가수 지망생 빛나 역으로 출연 소식을 전하며 새롭게 선보일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승아는 이번 작품을 통해 가수 출신이라는 강점을 살려 한층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PA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배우 오승아와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가 가진 연기적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오승아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3.06 09:28
연예일반

업텐션 출신 이동열, 솔로 앨범 ‘하울링’에 담은 치명적 매력

가수 이동열의 솔로 앨범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이동열은 1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하울링’(Howling)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이동열은 불에 탄 듯한 디자인의 크롭 재킷과 셔츠를 매치해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파격적인 의상에 탄탄한 복근, 타투 등을 더해 소년미를 벗고 짙은 남성미를 발산한다.‘하울링’은 그룹 활동 때보다 더 성숙해진 이동열의 음악적 역량과 매력을 담아낸 앨범이다. 아이돌에서 솔로 아티스트로의 성장 과정을 그린다.한편 ‘하울링’은 오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1 11:20
연예일반

서신애, 연기활동 재개 RA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서신애가 소속사 PA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25일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서신애는 오랜 시간 쌓아 올린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여러 작품의 주역으로서 열연을 펼쳐왔다. 탄탄하고도 화려한 경력을 가진 서신애가 PA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영화와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서신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속계약을 시작으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7.25 08:30
연예일반

트랙스 출신 정모, 예명 ‘크리스마스’ 될 뻔한 사연 공개

트랙스 출신 정모가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의 주말을 책임졌다. 정모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해 매끄러운 토크 실력과 유쾌한 에너지를 뽐냈다. ‘이 노래 기억나니?’ 코너에 등장한 정모는 신곡 ‘네가 아니면 안돼’에 대한 곡 소개를 전하는가 하면, 청취자들과 함께 명곡 추억 여행을 떠났다. 본격 명곡 추천 전 정모는 “KBS2 ‘뮤직뱅크’에서 무대를 최초 공개했었다. 6년 만에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트랙스 시절에는 기타로 출연했는데, 보컬로는 처음이라 많이 긴장됐다. 보컬로 혼자 무대를 꾸며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이걸 내가 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리허설 때 가사를 틀려서 중간 간주 부분 때 PD님께 사과를 드렸다”라며 컴백 무대에서 생긴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이후 마야의 ‘진달래꽃’을 추천한 정모는 넘치는 흥과 추억 이야기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트랙스 시절 예명에 관한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정모는 “트랙스 시절 ‘크리스마스’가 예명이 될 뻔했다”라며 “트랙스 멤버가 4명이었는데, 이수만 선생님이 ‘한 명당 알파벳 하나씩 맡으면 재밌을 거 같아’라고 하셨다. 마지막 알파벳 X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었다, 제가 선생님께 ‘크리스마스를 할 순 없잖아요’했는데, 그걸 듣더니 이수만 선생님이‘이거 너무 좋다, 뜨면 좋은 이름이 돼’라고 하셨다”고 고백해 듣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정모는 최근 여섯 번째 싱글 ‘네가 아니면 안돼’를 발매하고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5.0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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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발라드" 남재, 오늘(17일) '어떤 날에 어떤 모습으로' 발매

신인 남성듀오 남재가 여름 감성을 선사한다. 남재(남현섭, 서재환)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어떤 날에 어떤 모습으로'를 발매한다. '어떤 날에 어떤 모습으로'는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 세상에서 어떤 날의 당신이든, 어떤 모습의 당신이든 한결같이 사랑할 것임을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편안하고 따뜻한 멜로디에 진중하고 깊이 있는 노랫말이 더해져 푸르른 여름날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발라드 곡이다. 특히 맑은 피아노 선율로 시작하는 인트로가 설렘의 감정을 자아내고,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힘찬 구성과 함께 후반에 치달을수록 남현섭 특유의 서정적인 보컬과 경쾌한 악기의 선율이 맞물리는 조화가 돋보인다. 지난해 싱글 앨범 '새벽'으로 데뷔한 남재는 SBS '판타스틱 듀오2' 아이유 편의 최종 우승자인 남현섭과 백지영, 이석훈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의 곡 작업에 참여한 신예 작곡가 서재환으로 구성된 남성 듀오 그룹이다. 그동안 '새벽', '이런 밤이 오면 말야', '이제는 널 사랑하지 않아' 등 곡을 발표하며 꾸준하게 음악 활동을 해온 남재는 아름답고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리스너들의 여름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전망이다. 한편, 남재가 속한 PA엔터테인먼트에는 캔의 배기성, 트랙스 출신 정모, 노바소닉, 에메랄드 캐슬, 류필립, 터보 김정남, 박시환 등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7.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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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5 준우승' 박시환, PA와 전속계약 체결

박시환이 새 회사로 PA엔터테인먼트를 선택했다. 9일 PA엔터테인먼트는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박시환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박시환은 2013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준우승자로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시환은 2014년 4월 첫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본격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괴물', '너 없이 행복할 수 있을까', '나를 비춰줘', '지나가고 나서야' 등 박시환 표 발라드를 다수 보여줬다. 또한 박시환은 지난 1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가왕에 등극하는가 하면, 5월에는 단독콘서트 2회 공연 모두를 매진시키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박시환은 '슈퍼스타K5' 출연 당시 전설의 밴드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을 열창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박시환은 에메랄드 캐슬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김상환이 제작을 담당하는 PA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되어, 선배 가수들 사이 젊은 피의 한 축을 담당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시너지를 내게 됐다. 소속사는 "박시환이 앨범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오는 9월 새 앨범을 통해 박시환의 가창력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PA엔터테인먼트에는 캔의 배기성, 트랙스 출신 정모, 노바소닉, 에메랄드 캐슬, 류필립, 터보 김정남, 남재 등이 소속돼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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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출신 정모, PA엔터테인먼트 둥지…15일 싱글 발매

트랙스 출신 정모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6일 PA엔터테인먼트는 "정모와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 회사와 계약하고 완벽한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정모는 지난 4월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해 싱글 음원을 낸 바 있다. 홀로 활동해왔던 그는 PA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속에 15일 새 생글을 낸다. 소속사는 "정모가 뮤지션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솥밥 식구로는 에메랄드 캐슬, 노바소닉, 배우 임형준, 한인수 등이 소속돼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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