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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솔비, 데뷔 19주년 근황→출연 다큐 美 시상식 은상

가수 겸 화가 솔비가 화가로서 당당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소속사 지안캐슬은 솔비가 출연한 다큐멘터리 ‘페인팅 스루 페인’(Painting through Pain)이 최근 미국 뉴욕 페스티벌 TV&필름 어워즈 다큐멘터리 부문 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페인팅 스루 페인’은 솔비가 온라인 루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뤄지는 사이버 폭력에 시달린 뒤 불안과 우울을 경험했던 여정을 되짚어본 단편이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미국 국제방송국 ‘보이스 오브 아메리카 52’(Voice of America 52)를 통해 송출됐다. 이란 출신 코메일 소헤일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해당 작품은 소셜 미디어에서 유의미한 활동을 펼친 개인과 기관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인 ‘제16회 쇼티 어워즈’(SHORTY AWARDS) 다큐멘터리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가수 데뷔 19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19일 솔비는 “시간 참 빠르죠, 벌써 데뷔 19주년을 기념하는 날이 올 줄이야!”라며 “6575일. 제 인생에서도 선물 같았던 시간입니다.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분 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표하며. 솔비 올림”이라고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함께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내며 체중감량 성공으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한편 솔비는 본명 권지안으로 오는 21일부터 천안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K컬처 박람회 연계 특별 기획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 참여한다. 오는 6월 12일부터 서울 아트노이드178에서 열리는 단체전 ‘사이버 불링’에서 작품을 선보인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20 12:59
연예일반

엑디즈 주연 “직캠 역주행? 쑥스럽다… 팬 유입 늘어 기분 좋아” [인터뷰 ①]

JYP엔터테인먼트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멤버 주연이 최근 역주행한 직캠 영상에 대해 “쑥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최근 서울 광진구의 한 카페에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이하 엑디즈)는 30일 첫 번째 정규 앨범 ‘트러블슈팅’(Troubleshootin) 발매를 앞두고 일간스포츠와 만났다. 멤버들은 첫 정규라는 사실에 대해 “연차가 쌓여가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부담보다는 설레는 마음이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들은 앞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첫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Concert <Closed ♭eta: v6.0>'(<클로즈드 베타: 버전6.0>)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국내 콘서트 첫 매진으로, 정규 1집 타이틀을 포함해 총 6곡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건일은 “매진이라는 소식을 들었을 때 놀랐다. ‘우리가?’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던 것 같다”며 “밴드의 시대라고 하지 않냐. 거기에 우리 엑디즈도 포함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주연은 “제 직캠을 보고 와주신 분들도 많다고 들었다. 부끄럽지만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미소를 지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주연이 ‘스트로우베리 케이크’를 열창하는 직캠 영상이 화제를 모았다. 귀밑까지 오는 장발 머리와 청량한 날씨 그리고 주연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흔들었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주연은 “주변 친구들한테 연락이 올 때면 인기를 실감하는 것 같다. 라이브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직캠으로 팀을 알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이를 들은 가온은 “우리 멤버들이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앨범 준비하면서 ‘주연아 네가 열일해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면“주연이가 언제든지 빛날 수 있는 잠재력과 매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주연아 네가 힘내야 돼 알겠지?”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엑디즈의 ‘트러블슈팅’은 데뷔 약 2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타이틀곡 ‘어리고 부끄럽고 바보 같은’을 비롯해 ‘노 매터(No Matter)’ ‘언디파인드(UNDEFINED)’ ‘페인트 잇(Paint It)’ ‘머니 온 마이 마인드(Money On My Mind)’ ‘꿈을 꾸는 소녀’ ‘언틸 디 엔드 오브 타임(until the end of time)’ ‘워킹 투 더 문(Walking to the Moon)’ ‘머니볼(MONEYBALL)’ ‘불꽃놀이의 밤’ 총 10곡이 수록되며 멤버 전원이 전곡 곡 작업에 참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30 07:54
생활문화

아트 어드바이저 박민경이 전하는 “아트 바젤 홍콩” 활용팁

전세계 미술계가 연초 기지개를 켜고 본격 하이라이트 활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3월이다. 글로벌 아트씬은 매년 3월말 개최하는 홍콩 아트 바젤로 서막을 연다. 아트 바젤은 1970년대 스위스 바젤에서 런칭해, 현재 글로벌 최대, 최고의 아트 페어로서 매년 3월 홍콩, 6월 스위스, 10월 파리, 12월 마이애미에서 진행된다. 작품의 소장 결정도 할 수 있는 아트 페어이지만, 엄격한 선정과 관리로 역사적 가치가 있는 미술관급 작품, 실력을 갖춘 신진 작가의 작품까지 상당수 선보이며 현재 미술시장의 바로미터를 측정할 수 있는 아트 이벤트이다. 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방문하는 미술계 분야별 전문가 및 컬렉터들을 위해, 각 도시들은 연중 최고의 전시 및 아트 프로젝트를 해당 기간에 선보이는 정도의 영향력도 확보했다. 홍콩의 경우, 아트 바젤의 모기업인 MCH 그룹은 기존의 “아트 홍콩”이라는 페어를 인수해 2013년 “홍콩 아트 바젤”을 런칭하기에 이른다. 각 대륙별 에디션은, 해당 지역의 갤러리 참여율 50% 이상의 기준으로 진행된다. 예를들어 홍콩 에디션의 경우 아시아에 공간이 있는 갤러리가 절반 이상 차지하기에, 아시아 미술 시장의 현재를 살펴보기에 좋다. 마이애미의 경우는 미국 및 남미 갤러리와 아티스트의 비중이 높아, 해당 지역 트렌드를 살펴보기에 장점이 있다. 홍콩 에디션의 특징이자 장점으로는 Encounters(엔카운터스)와 Kabinet(카비넷)을 꼽을 수 있겠다. 엔카운터스 섹터는 큐레이토리얼 권한을 가진 아트 디렉터가 선정하는 기관급 전시로, 부스와 부스 사이의 홀 공간에 거대한 스케일의 예술 높은 작품을 선정해 전시한다. 갤러리가 주제전을 선보이는 카비넷 섹션에는 올해 추상미술의 선구자 중 한명인 말레비치, 박서보, 로이 홀로웰 전시가 준비중이다. 아트페어이지만, 상업성을 덜어내는 이 공간에 수준 높은 기획력과 예술성이 기대되기에 전세계 미술 기관 관계자들이 홍콩으로 날아와 가장 먼저 살피는 섹터이기도 하다. 글로벌 무대에서 주로 활약하는 박민경 아트 어드바이저는 이렇게 홍콩 아트 바젤을 소개한다. “저와 함께 작년에 홍콩 아트 바젤을 둘러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현장 발견하고 적극 소개한 ”Anna Freeman Bently” 작가를 기억하실텐데요, 겨울에 캐롤라인 워커가 기획한 영국 작가 그룹전(The Painted Room, 그림 갤러리, 암스테르담 지점)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본격 기관의 평가받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장에서 생생하게 주목할 작품들, 그리고 해외 미술관에 가야 접할 수 있는 대가의 수작들을 살펴보고 숨은 시리즈까지 발견하는게 아트 바젤 활용법이라고 할수 있습니다.“그는 홍콩이 지금의 아트 허브 역할을 하는데도 일조한 홍콩정부 소속으로 약 4년간 임하며 다양한 아트 프로젝트에도 관여해왔다. 런던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아트 마케팅펌의 홍콩지사로 옮겨, 아트 바젤 홍보 마케팅, BMW 아트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글로벌 감각도 갖추었다. 홍콩에서의 도전적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뉴욕에서도 다양한 직무로 글로벌 시장에 대해서도 탁월한 실무 감각과 인사이트를 지닌 아트 어드바이저로 평가 받고 있다아트어드바이저 박민경과 아트컨티뉴(홍콩아트바젤 투어 프로그램 문의 1800-6150)는 “2024 아트바젤 홍콩”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단순한 스팟 관광에서 벗어나, 깊이있게 글로벌 미술계의 흐름을 3박5일 동안 체험할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홍콩 아트 바젤 이외 일정은 M+ 미술관 등 다양한 차원과 깊이의 글로벌 아트씬의 경향성 및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미술계 핵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트어드바이저 박민경의 설명을 통해 초보자에게는 쉽고, 미술에 관심이 있는 분에게는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그는 또한 “최근 아트 허브로서의 홍콩의 향방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금융사처럼 아시아 미술계의 중심축이 싱가폴로 전환되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해서요. 하지만 현지 전문가 및 글로벌 전문가들은 현재로서 그 가능성을 일축합니다. 미술작품 거래 관련 세제 시스템도 큰 차이가 있고, 산업 관련 인프라, 정부의 정책과 의지까지 같이 동반 되어야 아트 허브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데 “싱가폴은 아직 민간 수준의 열정을 제외하고는 다른 어떤 시그널도 읽히지 않는다”고 아시아와 글로벌 미술 시장 전문가들은 한데 입을 모아 말하는 상황입니다.홍콩은 "Shara Hughes, Emily Mae Smith, Louise Bonnet 등 서구출신 신진 작가가 글로벌에 혜성 같이 등장하고 자리잡는, 견고하고 탄탄한 디딤돌 역할까지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라며 아트 마켓 3대 허브로서의 홍콩에 대해 설명한다. "3월 한달간 홍콩은 미술을 중심으로 온 도시가 축제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주요 미술 기관 및 갤러리 전시들도 연중 하이라이트를 소개하는 시즌이라 아시아 뿐만 아니라 글로벌 미술계를 파악하는 바로미터로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라고 밝혔다. 3박 5일의 “2024 아트바젤 홍콩”은 현지 전문가들의 안내와 설명, 그리고 깊이있는 인사이트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하며, 미술 애호가 및 컬렉터에게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제공할 것이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4.02.27 09:21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멤버들, 美 ‘아이하트라디오 어워드’ 5개 부문 노미네이트 [공식]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군 복무 중에도 미국 ‘2024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iHeartRadio Music Awards 2024)의 여러 부문의 수상 후보에 올랐다. 18일(현지시간)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 따르면 올해 수상 후보 명단에 제이홉과 뷔, 정국이 ‘베스트 뮤직비디오(Best Music Video)’, ‘페이버릿 온 스크린(Favorite On Screen)’, ‘페이버릿 데뷔 앨범(Favorite Debut Album)’, ‘올해의 K-팝 아티스트(Kpop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K-팝 송(Kpop Song Of The Year)’ 등에 노미네이트됐다.‘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는 미국 온라인 라디오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가 2014년부터 주최하는 음악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아이하트라디오 방송국과 어플리케이션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아티스트와 노래 등에 대해 시상한다. 제이홉은 첫 번째 공식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앨범 제작과정 및 다양한 활동을 담은 하이브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로 ‘페이버릿 온 스크린’ 수상 후보에 올랐다. 올해 ‘페이버릿 온 스크린’ 부문에서는 비욘세의 월드 투어 다큐멘터리 영화 ‘르네상스: 어 필름 바이 비욘세’(Renaissance: A FILM by Beyoncé)’,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실황 영화 ‘테일러 스위프트: 디 에라스 투어’(Taylor Swift : The Eras Tour) 등 쟁쟁한 작품들이 경쟁한다. 뷔와 정국은 각각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와 ‘골든’(GOLDEN)으로 ‘페이버릿 데뷔 앨범’에 노미네이트됐다. ‘레이오버’와 ‘골든’ 빌보드 200에 나란히 2위로 진입했다. 이는 지민 ‘페이스’(FACE), 슈가 ‘디-데이’(D-DAY)가 세운 K팝 솔로 가수 최고 성적과 같은 성적이다. 특히 ‘골든’은 ‘빌보드 200’에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K팝 솔로 가수 음반 중 최장기간 이 차트에 머문 앨범으로 기록됐다. 정국은 ‘베스트 뮤직비디오’, ‘올해의 K팝 아티스트’, ‘올해의 K팝 송’을 포함해 총 4개 부문 수상 후보에 올라 K-팝 솔로 가수 역대 최다 노미네이트 신기록을 세웠다.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에서는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과 ‘3D ‘가 나란히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올해 이 부문에 유일하게 2곡 이상을 후보로 올린 정국은 도자 캣(Doja Cat)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뱀파이어’(vampire) 등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한 곡들과 경합한다. 올해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에서는 K팝 부문이 신설됐다. 정국은 ‘올해의 K팝 아티스트’에서 유일한 솔로 가수로 후보에 올랐고, ‘세븐’이 ‘올해의 K팝 송’에 노미네이트됐다. ‘세븐’은 빌보드 핫100 1위로 직행한 뒤 통산 15주 차트인했고 스포티파이 기준 전 세계 최단기간(108일) 10억 스트리밍 달성 등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또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팬 아미’(Best Fan Army) 부문의 후보로 지명되면서 그룹으로서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했다. 이들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이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지난해까지 해당 부문에서 여섯 번 모두 수상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19 14:39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정국, 빌보드 ‘핫100’ 5위 등극…세 번째 톱10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미국 빌보드 ‘핫 100’ 5위에 진입했다.13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8일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3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가 ‘핫100’ 5위에 올랐다.‘핫 100’ 차트는 피지컬 싱글과 디지털 음원 판매량, 스트리밍 수치, 라디오 에어플레이 수치, 유튜브 조회수 등을 합산해 순위를 매긴다. ‘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실물·디지털 음원 판매량 점수에서 9만9000점을 얻었고, 스트리밍 1060만 회, 라디오 청취자 40만 명 등을 기록했다.‘스탠딩 넥스트 투 유’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Cruel Summer), 도자 캣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 테일러 스위프트 ‘이즈 잇 오버 나우?’, 시자의 ‘스누즈’(Snooze)에 이어 5위에 랭크됐다.빌보드는 “정국의 세 번째 솔로 톱10 기록”이라며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소개했다.앞서 정국은 앞서 지난 7월과 9월에 각각 발매한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으로 1위에 올랐고, 두 번째 솔로 싱글 ‘3D’로 5위에 오른 바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1.1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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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또 해냈다…‘3D’, 美 빌보드 핫 100 5위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에서 또 한 번 기록을 세웠다.10일(한국 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신곡 ‘3D’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 5위로 진입했다.정국은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 시자(SZA)의 ‘스누즈’(Snooze), 테일러 스위프트의 ‘크루얼 서머’(Cruel Summer), 루크 콤즈의 ‘패스트 카’(Fast Car)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이로써 정국은 지난 7월 발매한 솔로곡 ‘세븐’(Seven)에 이어 두 번 연속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 ‘세븐’은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시에 정국은 솔로 가수로서 싸이에 이어 두 번째로 ‘핫 100’ 차트 톱5에 두 곡을 올린 K팝 가수가 됐다. 싸이는 지난 2012년 ‘강남스타일’과 2013년 ‘젠틀맨’으로 각각 2위와 5위에 올랐다.‘3D’는 닿을 수 없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을 1·2·3차원의 시선이란 소재로 재미있게 풀어낸 알앤비(R&B) 팝 장르 노래다. ‘핫 100’ 차트 외에도 빌보드 ‘글로벌 200’ 1위, ‘글로벌(미국 제외)’ 1위를 차지했다.한편 정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1시(한국시간)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골든’은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음반으로 총 11곡이 수록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0 08:45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스포티파이 1위 탈환…‘3D’와 쌍끌이 흥행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글로벌 차트에서 흥행 중이다.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이 지난 7월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에 올랐다.앞서 ‘세븐’은 발매 직후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위로 진입한 뒤 두 달 가까이 정상을 지켰다. 지난달 11일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Paint The Town Red)가 해당 차트 1위를 차지했으나 ‘세븐’이 역주행하며 1위를 탈환했다.이와 함께 정국이 지난달 29일 발매한 두 번째 솔로 싱글 ‘3D’는 3일 연속 ‘데일리 톱 송 글로벌’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정국은 ‘세븐’에 이어 ‘3D’로 쌍끌이 흥행에 나서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또한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월 7일 자)에 따르면 ‘세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제외)’ 2위를 차지, 11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03 09:37
뮤직

보이그룹 메가맥스, ‘2023 몽골한국주간 행사’서 공연

아이돌그룹 메가맥스(MEGAMAX)가 몽골에 K팝을 알린다.메가맥스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간 몽골 수흐바타르 광장에서 개최되는 ‘2023 몽골한국주간행사’에 초청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메가맥스는 2021년 미니앨범 ‘Painted÷LOVE:)’를 발매하고 데뷔한 보이그룹이다. 주몽골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주최하는 ‘2023 몽골한국주간행사’는 몽골 최대 한국문화행사다. 메가맥스는 23일 몽골 지상파 방송사 UBS 홀에서 팬미팅을 가진 후 25일과 26일 K팝 공연을 진행한다. 이어 27일 코리아위크 방송에 출연한 후 28일 귀국할 예정이다.메가맥스는 몽골한국주간행사 참여를 위해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몽골로 출국했다. 김은구 기자 cowboy@edaily.co.kr 2023.08.21 17:41
연예일반

렌, 새출발 알리듯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 '비주얼 필름'

렌(최민기)이 독보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렌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는 19일 공식 SNS에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 감은 눈을 뜨며 설렘을 유발했다. 이어 화이트 톤의 화사한 무드로 시작해 흑백의 분위기 있는 모습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조각같은 비주얼은 물론 모델 포스를 풍기며 촬영에 임하는 렌의 모습이 마치 한 편의 화보를 보듯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렌은 최근 빅플래닛메이드와 전속 계약하고 새 출발에 나섰다.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에 이어 비주얼 필름까지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렌은 앞으로 음악 활동을 비롯한 다채로운 영역에서 활약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2012년 뉴이스트로 데뷔한 렌은 '여왕의 기사' '러브 페인트(Love Paint)' '러브 미(LOVE ME)' '아임 인 트러블(I'm in Trouble)' 등을 발매하며 탄탄한 팬덤을 쌓았다. 뿐만 아니라 '헤드윅' '제이미' 등의 뮤지컬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탤런트를 증명했다. 렌은 6월 22일 개막하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도 캐스팅돼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0 09:01
뮤직

뉴이스트 출신 렌, 유니버스 합류하고 팬사인회

그룹 뉴이스트 출신 렌(최민기)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18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25일 렌의 신규 플래닛 오픈 기념 팬들을 위한 깜짝 영상 및 팬사인회 등 다양한 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렌은 전 세계 팬과 실시간 소통은 물론, 팬사인회, 화보 등 다양한 오프라인 팬 이벤트 및 오리지널 독점 콘텐츠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렌은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해 독보적인 가창력과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여왕의 기사', 'Love Paint (every afternoon)(러브 페인트)', 'LOVE ME(러브 미)',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 등 수많은 발매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원더랜드 페스티벌 2022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을 넓혀가는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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