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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자궁에 젓가락 꽂히는 느낌”…김지민, 시험관 시술 고통 토로 (‘준호 지민’)

개그우먼 김지민이 시험관 시술의 고통을 토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대상의 찐 수상 소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2025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이상민을 집으로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하고 있다는 이상민이 “아내가 너무 힘들어한다”고 말문을 열자 김지민은 “나는 난포가 많아서 행운이고 나팔관 모양도 좋고, 자궁에 혹 하나 없다고 한다”고 말을 이어갔다.그러면서 김지민은 자신의 시험관 시술 경험담을 털어놨다. 그는 “나라에서 정해진 거라 나팔관 조영술을 꼭 해야 한다”며 “나팔관에 조영제를 딱 넣는데 거짓말 아니고 내 자궁에 젓가락이 꽂히는 느낌이었다.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다”고 말했다. 김지민은 “아픈 건 5~6초 아프다가 말았고, 조영술을 받은 후 나왔더니 (김준호가) ‘나도 강제 비디오 시청하느라 되게 힘들었어’라고 하더라”면서 “‘여자들은 고생하는데 왜 남자들은 쾌락을 느끼냐’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9 23:25
스타

‘요리괴물’ 이하성, ‘흑백2’ 준우승 후…뉴욕서 레스토랑 개업 (더 코리안 셰프)

‘흑백요리사2’ 준우승자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가 새 뉴욕 레스토랑 현장을 공개한다.오는 19일 방송되는 SBS 다큐멘터리 ‘더 코리안 셰프’ 2부 ‘경계를 넘다’ 편에서는 세계 미식의 격전지 뉴욕에서 한국 오너 셰프들이 벌이는 치열한 생존 경쟁을 밀착 기록한다. 화려한 ‘K-미식’ 열풍의 이면에서 이들이 살아남기 위해 감당해야 했던 선택과 고민, 갈등의 순간들을 있는 그대로 담아낼 예정이다.◇‘북미 최고의 레스토랑’… 아토믹스 성공의 비결이번 방송에서는 2025년 북미 최고의 레스토랑을 평가하는 리스트에서 1위에 오른 뉴욕의 한식 파인 다이닝 ‘아토믹스’의 공동 대표 박정현, 박정은 부부를 조명한다. 이곳은 오픈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예약이 열리는 날이면 ‘예약 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한식의 확장이 아니라, 재료와 플레이팅, 서비스, 공간 구성, 예약 시스템까지 레스토랑을 이루는 모든 요소를 하나의 경험으로 설계하며 세계 미식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방송은 이들이 ‘한식 파인 다이닝’이라는 정체성을 뉴욕에서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 담아낸다. ◇한국의 2스타를 내려놓고… 뉴욕에서 다시 증명한 주옥 신창호서울에서 미슐랭 2스타를 받았던 레스토랑 ‘주옥’의 오너 셰프 신창호는 2024년 어렵게 이룬 성공을 뒤로하고 뉴욕으로 향했다. 이미 증명된 커리어를 가진 셰프가 선택한 것은 ‘유지’가 아니라 ‘재도전’이었다. 언어도, 시스템도, 손님도 전혀 다른 도시에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야 했던 시간. 신창호 셰프는 뉴욕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걸고 경쟁에 뛰어들었고, 마침내 뉴욕에서 오픈 1년 2개월 만에 미슐랭 2스타를 획득하며 자신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해냈다. 이토록 빠른 성공의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신창호 셰프의 일상을 통해 보여준다. ◇‘요리괴물’ 이하성 셰프, 뉴욕 첫 레스토랑 현장 최초 공개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를 통해 ‘요리괴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하성 셰프의 뉴욕 현장을 최초 공개한다.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들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력을 인정받아 온 그는, 마침내 뉴욕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레스토랑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파인 다이닝의 무대는 주방 안에서만 결정되지 않는다. 공사 일정, 인력 문제, 비용과 계약, 운영 시스템 구축까지, 오픈을 둘러싼 모든 과정은 셰프에게 또 다른 시험대가 된다. ‘더 코리안 셰프’ 2부는 이하성 셰프가 뉴욕에서 첫 레스토랑을 완성해가는 과정을 통해, 셰프가 꿈을 현실로 바꾸는 순간을 생생하게 포착한다.뉴욕이라는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을 걸어야 했던 셰프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SBS ‘더 코리안 셰프 2부 경계를 넘다’는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7:38
스타

황희찬 누나 황희정, 입 열었다…“단연코 갑질 없어, 악의적 음해 법적 조치” [전문]

축구선수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 갑질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황희정은 19일 자신의 SNS에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린다. 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황희정은 갑질 논란을 제기한 의전 업체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라고 주장했다.이어 “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다”며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 등을 거론했다.황희정은 이어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연코 없었다”며 “‘슈퍼카 요구’도 사실이 없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다”며 “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황희찬과 황희정은 한 차량 의전 서비스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슈퍼카로 사고를 낸 후 도로에 방치하고 사고 처리를 업체 측에 떠넘기는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한편 황희정은 황희찬의 누나이자 소속사 대표를 맡고 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이하 황희정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황희정입니다.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여러분의 오해가 없도록 대표적 사례 일부를 첨부 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의전 업체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 접수 완료- <디스패치> 상대로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완료-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 음해를 시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습니다.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입니다.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습니다.1)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2)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3)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4)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1. 무상 서비스 편취 및 갑질 의혹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입니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언코 없었습니다. 첨부 자료를 통하여 이를 명백히 밝힙니다.2. 차량 서비스 이용’슈퍼카 요구‘ 사실이 없습니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상대 업체는 ’피해 사고‘까지 합산하는 등 사고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렸으나, 이유를 막론하고 사고 발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향후 안전 운행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3. 홍보 의무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습니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습니다.2026년 2월 19일황희정 올림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16:37
연예일반

KBS, 설 연휴 특집 시청률 1위... 명불 허전 ‘트롯’

KBS ‘2026 트롯대잔치’가 설 연휴 동안 시청률 1위를 찍었다.19일 시청률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2025 복 터지는 트롯대잔치’(이하 ‘2026 트롯대잔치’)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7.9%로 집계됐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9.8%까지 올라 설 연휴 특집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 수치를 보였다. 가수 이찬원이 진행을 맡았으며 김연자, 송가인, 박서진, 안성훈, 김용빈 등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다. 반면 SBS는 지난 14일 ‘설 특집 콘서트 성시경’ 1부 2.3%, 2부 2.7%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MBC는 전국의 대표 특산물 중 최고를 선정하는 ‘전국 1등’으로 2.1% 시청률을 기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2.19 15:39
드라마

‘판사 이한영’ 인기 받는다 …“‘앓이’ 하게될 작품” 이성경X채종협 ‘찬란한 너의 계절에’ [종합]

배우 이성경과 채종협이 봄과 어울리는 ‘찬란한’ 로맨스로 시청자를 만난다. 전작 ‘판사 이한영’의 흥행 바통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새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이성경, 채종협, 이미숙, 강석우, 한지현, 오예주, 연출을 맡은 정상희 PD가 참석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매일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남자 선우찬(채종협)과 스스로를 겨울에 가둔 여자 송하란(이성경)이 운명처럼 만나 얼어 있던 시간을 깨우는 로맨스다. 이성경이 연기하는 송하란은 나나 라틀리에 수석 디자이너로 7년 전 어떤 사건으로 마음을 닫아버린 인물. 여름방학같이 유쾌한 남자인 애니메이터 선우찬 역의 채종협과는 “서서히 스며드는” 로맨스를 보여줄 거라고 예고했다. 전작인 ‘판사 이한영’이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호평 속 종영한 가운데, 1~3주 뒤 동시간대 방영하는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등과 경쟁을 벌인다. 이날 이성경은 부담은 없는지 묻자 “제가 10년 전 MBC에서 ‘역도요정 김복주’를 했었는데 그때 대진표도 장난 아니었다. 처음으로 주연으로 서는 자리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결과는 시청자에게 맡기는 것 같다”고 호쾌하게 답했다. 이어 “이 작품을 ‘부끄럼 없이 잘 만들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적어도 ‘앓이’를 할 수 있는 작품이라는 확신이 있다. 전 작품인 ‘판사 이한영’이 잘된 것에 대해서도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지난 2024년 방송한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 이후 약 2년 만의 새 작품을 선보이게 된 채종협은 “한국에서 연기하는 건 꽤 오랜만이다. 우선 ‘너무 기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현장에서도 매 순간 작은 디테일을 잡아서 가고 싶었다”고 각오를 전했다.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당신의 인생은 지금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나요’라는 로그라인이 나에게 묻는 것 같았다”며 “질문 자체가 생각을 많이 하게 된 작품이고 겨울이 아픔이라면 등장인물들은 그 겨울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했다”고 설명했다. 강석우와 이미숙은 지난 1986년 개봉한 영화 ‘겨울 나그네’ 이후 이번 작품으로 40년 만에 재회했다. 강석우는 “그때 영화에서 마무리하지 못한 얘기가 내 마음속에 있었는데 이번에 둘이 만나서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옛날 같은 가슴 떨림은 없지만”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이 영화를 봤던 팬들에게 ‘40년 후 어떤 모습일까’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하게 됐다. 이번 작품을 통해 연기를 그만두겠다는 생각을 접었다”고 전했다.이미숙은 “희안하게 강석우랑은 그 작품 이후로는 한 번도 같이 안 했던 것 같다. 젊은 시절 맞춘 감성이 잠재돼있으니 호흡이야 너무 좋았고 반가웠다”며 “누구의 할머니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철저히 우리의 의지로 나이 들어감과 나의 책임으로 내 인생을 택할 수 있다는 메시지가 담긴 드라마”라고 작품에 애정을 드러냈다.‘찬란한 너의 계절에’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15:25
드라마

김혜윤, 로몬과 연애 시작하더니…생계 위해 동네 마트 출근 (‘오인간’)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김혜윤이 일일 알바에 도전한다.19일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9회 방송을 앞두고 생계형 알바생으로 변신한 은호(김혜윤)의 숨 가쁜 하루를 공개했다.지난 방송에는 은호, 강시열의 ‘어쩌다’ 연애가 시작됐다. “기왕 인간 된 김에 너랑 연애나 해볼까 싶어”라는 은호의 일방적인 통보에 강시열의 대답 같은 건 중요하지 않았다. 그렇게 두 사람은 평범한 보통의 연인들처럼 진부하고 전형적인 데이트에 나섰고, 강시열은 손을 잡아도 두근거리지 않는다는 은호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며 자신의 진심을 확인시켰다.은호와 강시열의 본격 쌍방 로맨스가 설렘을 예고하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인간 세상의 현실과 제대로 부딪히는 은호의 고군분투를 담고 있다. 은호는 구미호로서 누리던 도력과 돈을 모조리 잃고, 강시열은 친구 현우석(장동주)과 운명이 뒤바뀌며 궁핍해진 상황. 이에 은호가 궁상 라이프를 청산하기 위해, 강시열 대신 생계 전선에 뛰어들기로 한다. 한 손엔 펜을 든 열공 모드로 구직 활동을 시작한 은호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열의와 자신감이 느껴진다. 그 덕분인지 은호는 운 좋게 일자리를 얻고 동네 마트로 첫 출근에 나선다. 초보 알바생 은호의 첫 번째 업무는 인형탈을 쓰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일. 무관심하게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치여 밀려난 인형탈 속, 은호의 붉으락푸르락한 얼굴이 훤히 보이는 듯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기에 얼마 못 가 시식코너와 계산대로 좌천(?) 된 은호의 모습은 웃프고도 짠내 나는 하루를 짐작게 한다.‘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제작진은 “오는 20일 금요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호강커플’ 은호, 강시열의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된다. 이들을 방해하는 악행과 예기치 못한 불행이 거듭해서 찾아오는 가운데, 두 사람의 행복이 영원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한편 SBS 금토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9회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5:07
예능

테토녀·에겐남 세운 ‘나솔’ 30기,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나는 솔로’ 30기의 로맨스가 예상과는 다른 방향으로 급속 전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연애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와 새로운 데이트 선택으로 초토화된 ‘솔로나라 30번지’의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고의 1분’은 영숙이 영호에게 피로회복제를 선물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앞서 영식과 ‘1:1 데이트’에 매칭된 영자는 본격 데이트에서 ‘차 문 열어주기’ 에스코트를 쿨하게 거절했다. 이어 운전이 서툰 영식을 향해 “운전한 지 얼마 안 되셨냐? 제 차로 가시겠느냐?”며 ‘테토력’을 발산했다. 차 안에서도 영자는 “전 주식으로 1년치 연봉을 날렸지만 ‘너무 힘들겠다’는 사람들의 말에도 ‘입사 1년 늦게 했다고 생각하면 되지’라는 입장이었다”고 초긍정 마인드를 보여 영식을 놀라게 했다.잠시 후, 횟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영자는 “가방은 보여지는 것보다 물건을 담는 용도로 쓰기에 쇼핑백이나 비닐봉지를 잘 들고 다닌다”, “여행을 즉흥적으로 하는 편인데, 전 세계 아무 데서나 잘 잔다”는 등 털털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런 영자에게 또 다시 반한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이제 다른 분을 알아보지 않아도 될 거 같다”는 확신 발언을 했다. 이후 영식은 꺼내기 힘든 가족사를 용기를 내 털어놓았고, 영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식 님과) 더 깊어진 기분”이라며 “설레기 시작한 거 같다”고 밝혔다.영철은 순자-옥순과의 ‘2:1 데이트’에서 진땀을 뻘뻘 흘렸다. 11년 간의 연애 후 여성과의 술자리가 처음이라는 영철은 식당에서 손을 떨며 수저 세팅을 했고, 막국수 육수도 손으로 가리며 예의 있게 마셨다. 식사 후, 영철은 숙소로 돌아가서 ‘1:1 대화’를 하기로 했는데, 옥순을 먼저 부른 영철은 영양가 없는 대화 속 추위를 핑계로 빨리 대화를 종료했다. 반면 순자와의 대화에서는 “제가 대화해보고 싶었던 사람이 와주셔서 좋았다”고 적극 표현했다.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텐션이 높은 옥순 님보다는 순자 님에게 마음이 더 기우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말했다.모든 데이트를 마친 솔로남녀는 공용 거실에 모였다. 정숙은 영철을 향해 “감정 기복이 클 거 같았는데 책임감 있고 진국 같아 보인다”며 관심을 드러냈다. 철석같이 믿었던 영자에게 선택받지 못하고 ‘고독정식’을 먹은 영수는 “지금 완전 혼란”이라고 고민에 빠졌으며, 상철은 순자와 따로 대화를 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하지만 순자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상철 님과 대화를 마친 뒤에도 순정파 같은 영철 님이 더 좋았다”고 털어놨고, “(첫인상 원픽이었던) 영수 님을 선택 안 한 이유는 그냥 한 번 튕긴 것”이라고 해 여전히 영수에게 호감이 있음을 알렸다.영호가 인터뷰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영숙은 광수에게 대화를 신청해 “자기소개를 듣고 (관심 있는 사람에) 추가됐다”고 말했다. 옥순 역시 영철을 따로 불러내 “(1:1 데이트에서) 첫 번째랑 두 번째로 부른 거 의미 차이가 있냐”고 물었다. 당황한 영철은 “조금만 생각해보고 답변하겠다”며 자리를 피했다. 옥순은 “이게 그렇게 힘든 일이냐?”고 답답해했다. 영수는 영철에게 대답을 듣기 위해 피곤함을 무릅쓰고 공용 거실을 지키던 옥순이 추워하자 이불을 가져다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얼마 후, 영철은 옥순에게 가서 “저 말고 다른 분을 알아보시라”고 조심스레 거절 의사를 전했다. 영철의 답에 기분이 다운된 옥순은 “아까 말해줬으면 좋잖아”라며 터덜터덜 돌아갔고, 마음이 불편해진 영철은 혼자 산책을 하며 ‘멘붕’을 달랬다. 영호는 영수가 보는 앞에서 영자를 불러 대화를 신청한 뒤, “얘기해보고 싶은 사람 중 한 명이었다. (제가) 얘기하고 싶었던 사람 중에 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영자는 “있었다가 ‘저런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이구나’하는 생각에 난 아니니까”라면서 접었던 사실을 밝혔다. 이에 영호는 “적극적으로 대시가 오면 바뀔 수 있냐?”라고 질문했는데 영자는 “아직까진 강력해서”라고 영식을 향한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공용 거실로 돌아온 영호는 “진짜 강력하신 거 같은데?”라고 영자-영식의 쌍방향 호감을 언급했고, 이를 들은 영수는 “마음이 안 좋았다”면서도, “절 알아가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영식과 잘 되고 있어도 끝까지 노력해볼 생각”이라고 로맨스 의지를 불태웠다.다음 날 아침, 영수는 순자에게 선크림을 빌리러 왔다가 ‘1순위’ 영자와 마주쳤으나 순자와 대화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 영수는 자신의 속마음을 묻는 순자에게 “한 명은 편안하고 한 명은 더 알아가 보고 싶고”라면서, “솔직히 끌림이 있는 사람한테 (호감이) 조금 더 크긴 해”라고 영자가 ‘1순위’임을 넌지시 알렸다. 비슷한 시각, 영자는 영식 앞에서 ‘2순위 데이트’를 한다면 영수를 선택할 것이라고 털어놨고, 영수는 순자와 대화를 마친 후 영자 앞에 나타났으나, 다시 옥순에게 불려서 밖으로 나갔다. 옥순은 전날 영수가 이불을 가져다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고, 영수는 “여동생 같아서”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옥순은 “다르게 생각해주면 안 되냐?”며 돌직구를 던졌고, 영수는 “이렇게 대화하면 또 달라지잖아”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영숙은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지 않는 ‘첫인상 원픽’ 영수를 빠르게 호감 리스트에서 지운 뒤, “잠을 잘 못 잤다”는 영호에게 따로 피로회복제를 선물했다.그러던 중, 30기는 새로운 데이트 선택을 위해 모였고, 이번엔 솔로남이 낮 데이트 상대를, 솔로녀가 밤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는 ‘동시 선택’ 방식이 선포됐다. 직후 영수는 ‘오매불망 1순위’였던 영자가 아닌 순자의 옆으로 갔고, 영호는 영숙이 아닌 현숙을 선택해 파란을 일으켰다. 앞서 영호에게 피로회복제까지 선물했던 영숙은 “배신감이 들었다”며 충격을 토로했다. 반면 영식은 모두의 예상대로 영자에게 직행했고, 영철은 순자를 택해 영수와 ‘2:1 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어 광수는 옥순을, 상철은 영숙을 택해 정숙만이 ‘0표’로 남았다.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영숙이 영호의 선택에 분노하는가 하면, 영식-영자가 웃음이 넘쳤던 첫 데이트와 달리 정적만 흐르는 데이트를 해 대반전을 예감케 했다. ‘에겐남 테토녀’ 특집인 30기의 대혼돈 로맨스는 25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되는 ‘나는 솔로’에서 이어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4:54
드라마

SBS, 무속 맛 법정물 어떨까…유연석 세운 ‘신이랑 법률사무소’ 출격

SBS가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를 통해 ‘법정 사이다’ 활극, 제3세대를 출격시킨다.그동안 SBS는 캐릭터 중심 서사와 선명한 정의구현으로 장르적 쾌감을 완성해왔다. 단돈 1천 원만 받고 사건을 수임하는 괴짜 변호사 천지훈(남궁민)을 내세워 통쾌한 반전을 선사한 ‘천원짜리 변호사’,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라는 파격 설정으로 법망을 피해 간 죄인들을 응징한 ‘지옥에서 온 판사’까지, 매 작품마다 확실한 히어로를 전면에 내세우며 법정 장르의 스펙트럼을 확장해왔다.또한 ‘천원짜리 변호사’가 허를 찌르는 변론과 기지 넘치는 전략으로 판을 뒤집는 인간미 넘치는 히어로를 보여줬다면, ‘지옥에서 온 판사’는 현실의 분노를 정면으로 겨누며 강렬한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다. 법정이라는 동일한 무대 위에서 서로 다른 방식의 정의를 구현해낸 셈이다. 그 사이다 바통을 이어받은 작품이 바로 오는 3월 13일 첫 방송되는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다.‘신이랑 법률사무소’는 망자의 恨(한)을 통쾌하게 풀어주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과 승소에 모든 것을 건 ‘냉혈 엘리트 변호사’ 한나현의 기묘하고도 따뜻한 한풀이 어드벤처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또 한 번의 히어로 확장이다. 비자발적으로 귀신을 보고, 억울한 사연을 듣게 된 변호사 신이랑(유연석). 그의 이야기는 선택이 아닌 운명처럼 떠안게 된 능력에서 이야기가 출발한다. 사건을 의뢰하는 이 역시 산 사람이 아닌, 한을 남긴 채 떠난 이들이다.유연석은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흔들리면서도 물러서지 않는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으로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안타까운 사연을 품은 특별한 의뢰인을 외면하지 않는 면모는 물론, 갑작스럽게 귀신을 보게 되며 당황하고 겁을 먹는 인간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빙의된 후 발생하는 돌발 상황은 예측 불가한 코믹 포인트로 작용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비자발적으로 떠안게 된 능력 앞에서 흔들리면서도, 결정적인 순간 사건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과 빈틈없는 논리력으로 불리한 재판의 흐름을 단숨에 뒤집는 ‘멋짐’을 폭발시킬 예정이다.진지함과 허당미, 코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입체적인 연기가 또 한 명의 히어로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가운데 한나현(이솜)과의 팽팽한 관계성도 기대를 모은다. 신이랑과 달리 냉철한 이성으로 판을 읽는 한나현은 때로는 날 선 대립으로, 때로는 의외의 공조로 이어질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캐릭터 플레이에 감칠맛을 더할 전망이다.제작진은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SBS가 그동안 쌓아온 법정 장르의 노하우 위에 판타지적 설정을 결합한 작품이다. 통쾌한 반전은 기본, 억울한 목소리를 대신 들어주는 따뜻한 메시지까지 함께 담아낸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유연석이 완성할 ‘신들린 변호사’ 신이랑은 완벽한 영웅이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결국 외면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차별화된 히어로가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SBS 새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는 오는 3월 13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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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재취업 승승장구…“‘신랑수업’ 시즌2 MC 발탁” [공식]

탁재훈이 ‘신랑수업’ 시즌2에 MC로 낙점됐다.19일 채널A 측은 일간스포츠에 “탁재훈이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시즌2’(이하 ‘신랑수업’) MC를 맡는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 31일 시즌1을 마치고 시즌2로 새 단장하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선 시즌에선 이승철, 이다해, 문세윤, 심진화, 이수지가 MC로 활약했다. 탁재훈은 앞서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에서 솔직한 입담으로 사랑받았으며, 2023년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 폐지된 후 지난 2일 첫 방송한 SBS 새 토크쇼 ‘아니 근데 진짜!’에서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신랑수업2’의 진행도 맡게 되면서 그가 펼칠 활약에 궁금증이 모인다.‘신랑수업2’는 오는 3월 19일 첫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2.1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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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비, 박서준·김유정·문상민과 한솥밥…어썸이엔티 行

배우 우다비가 어썸이엔티와 손을 잡았다.19일 어썸이엔티는 우다비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어썸이엔티 측은 “우다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우다비의 가능성이 더 넓은 스펙트럼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기반과 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며 “우다비의 성장을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우다비는 2019년 웹드라마 ‘트리플 썸 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인간수업’, JTBC ‘라이브온’, tvN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23년 방송된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서는 배우 이영애 아역을 연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2024년 tvN 드라마 ‘정년이’에서 정년이(김태리)의 친구 홍주란으로 분해 힘든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달리는 강단 있는 모습부터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모까지 깊이 있게 그려냈다.지난해 SBS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로 ‘2025 S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우다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어썸이엔티는 유해진, 한지혜, 박서준, 김유정, 문상민, 배현성, 양혜지 등이 소속돼 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2.1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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