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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세미콜론’ 포토 공개…깊어진 분위기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깊어진 분위기로 신보의 기대감을 높였다.데이브레이크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앨범 ‘세미콜론’ 개인별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포토 속 데이브레이크는 가죽 재킷, 선글라스 등을 활용해 고독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데이브레이크의 모습이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매력을 자아낸다. 오는 12월 10일 발매되는 데이브레이크의 새 미니 앨범 ‘세미콜론’은 ‘함께 해온 어제와 다가올 내일을 잇는 SEMICOLON’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데이브레이크는 앨범과 동명의 트랙 ‘세미콜론’, ‘올드 앤 와아즈’, ‘리듬, 이 밤은’, ‘영원하라’ 등 4곡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이원석이 전곡의 작사를 맡았을 뿐만 아니라 ‘리듬, 이 밤은’을 통해 데이브레이크 멤버 전원이 작곡부터 편곡, 작사까지 담당했다. 다양한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참여한 스페이스카우보이와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모노트리의 대표 프로듀서 황현 등 화려한 프로듀서진이 대거 참여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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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브레이크, 12월 10일 새 EP ‘세미콜론’ 컴백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신보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컴백 예열에 나섰다.데이브레이크는 20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 앨범 ‘세미콜론’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신보에는 앨범과 동명의 트랙 ‘세미콜론’부터 ‘올드 앤 와이즈’, ‘리듬, 이 밤은’, ‘영원하라’까지 총 4곡이 담겨 있다. 이번 앨범에는 전곡의 가사를 이원석이 직접 작업했으며 3번 트랙 ‘리듬, 이 밤은’은 멤버 전원이 작, 편곡을 맡았다. 또 1번 트랙 ‘세미콜론’은 최근 김재중의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 작업에 참여한 Zeenan이 참여했다.1번 트랙과 2번 트랙 ‘세미콜론’, ‘올드 앤 와이즈’에는 엄정화, 수지, 하성운 등 수많은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참여한 스페이스카우보이가 함께한 가운데, 4번 트랙인 ‘영원하라’는 수많은 K-POP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탄생시킨 모노트리의 황현 프로듀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이 중 4번 트랙 ‘영원하라’는 콘서트에서 공개된 후 팬들이 오랫동안 발매를 기다려왔던 곡인 만큼 더욱 뜻깊은 앨범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트랙리스트 공개에 앞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를 아우르는 테마 노트를 공개했다. ‘함께 해온 어제와 다가올 내일을 잇는 SEMICOLON’이라는 뭉클한 메시지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데이브레이크는 오는 12월 10일 새 미니 앨범 ‘세미콜론’ 발매 후 28~29일 양일간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1.20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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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마음에 들 것”…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첫 더블 타이틀곡 자신감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도전과 함께 뜨거운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세븐틴은 오는 24일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그러나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 건강한 관점으로 ‘FML’을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올해 데뷔 9년 차를 맞는 세븐틴은 다채로운 음악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계단식 성장을 기록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데뷔 초부터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직접 참여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세븐틴은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세븐틴은 2019년 세 번째 정규앨범 ‘언 오드’(An Ode)로 데뷔 5년 차에 음악 시상식에서 첫 대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20년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시작으로 ‘세미콜론’(Semicolon),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아타카’(Attacca),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섹터 17’(SECTOR 17)까지 6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페이스 더 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오르는가 하면 최장기간 차트인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세븐틴은 ‘FML’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컴백한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세븐틴의 도전과 노력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데뷔 9년 차에 첫 더블 타이틀곡 발매를 앞둔 세븐틴은 부담감을 털어놓는 한편 기대를 당부했다. 세븐틴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우지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세븐틴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을 들고나온다. 분명히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네이밍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리스트도 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명백한 것은 회사도 멤버들도 모두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했지만, 만장일치로 확정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러분에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물하고자 했고 모두 자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세븐틴은 또 한 번 새롭게 도전하려 한다. 감히 말해보지만, 마음에 들 것이다. 믿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다. ‘FML’은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을 돌파하며 앨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세븐틴은 다시 한번 커리어하이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항상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인 세븐틴이 더블 타이틀곡을 품은 ‘FML’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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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미니 9집 한터차트 2주 연속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미니 9집으로 한터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는 음반 주간 차트(2021.10.25~2021.10.31)에서 1위에 등극,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음반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초동 판매량 133만5862장을 기록하며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 미니 9집 ‘Attacca’까지 다섯 작품 연속 앨범 판매량 10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명성을 과시했다. 매 앨범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끝없는 기록 행진을 보여주고 있는 세븐틴의 한계없는 성장이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4일과 21일 오후 5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되는 ‘SEVENTEEN CONCERT 〈POWER OF LOVE〉’를 개최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2021.11.01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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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가뿐히 5연속 밀리언셀러… 빌보드 1위만 남았다!

그룹 세븐틴이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5연속 밀리언셀러(100만장)를 달성, 한계 없는 성장세를 입증했다. 지난달 22일 발매된 세븐틴의 미니 9집 ‘아타카’는 한터차트 기준 초동(발매 후 일주일) 판매량 133만5862장을 기록했다. 이로써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미니 9집 ‘아타카’까지 다섯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올해 2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이외에도 세븐틴은 발매 후 국내 음원, 음반 차트에서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주간 앨범 랭킹 1위, 빌보드 재팬 ‘핫 앨범’ 차트와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휩쓸었다. 해외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총 16개 지역 1위, 총 31개 지역 톱 10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락 위드 유’로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19개 지역 1위, 총 36개 지역 톱 10에 안착했다. 이제 모든 눈은 빌보드로 향해 있다. 세븐틴은 ‘아타카’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빌보드 200’ 1위를 하고 싶다”는 야심 찬 목표를 밝혔다. 세븐틴은 전작 ‘유어 초이스’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15위로 처음 진입한 바 있다. #데뷔 7년차, 매력은ing 세븐틴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2015년 데뷔한 세븐틴은 어느덧 7년 차로 베테랑 그룹에 속한다. 세븐틴은 우지를 필두로 13명 멤버들이 적극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하는 ‘자체 제작 아이돌’이다. 덕분에 모든 곡에서 세븐틴만의 색깔이 확고히 드러난다. 직접 제작하다 보니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의 범위 또한 남다르다. 세븐틴은 고유의 유닛 체제인 보컬 팀·퍼포먼스 팀·힙합 팀을 적극 활용한다. 이번 ‘아타카’ 앨범에는 퍼포먼스 팀의 ‘팡!’(PANG!), 보컬 팀의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힙합 팀의 ‘그리워하는 것까지’가 실렸다. 각 유닛의 장점이 돋보이면서도 또 다른 도전이 돋보이는 곡들이다. 팬들은 앨범마다 13명 전체의 발전은 물론 각 유닛의 발전까지 기대할 수 있다. #끈끈한 13인의 청춘 세븐틴은 지난 7월 13인 멤버 전원이 조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10인 이상 다인원 보이그룹이자 중국인 멤버가 포함된 다국적 아이돌 그룹 최초다. 그만큼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이 곳곳에서 돋보인다. 세븐틴은 이번 ‘아타카’ 활동을 13인 체제가 아닌 11인 체제로 진행하고 있다. 중국 멤버 준과 디에잇이 하반기 중국 활동에 집중하기로 한 까닭이다. 그러나 빈자리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두 멤버가 미리 응원법, 안무 영상, 스페셜 영상 등 다양한 콘텐트에 사전 참여했고, 컴백 쇼에 실시간 음성으로 참여하는 등 빈자리를 줄였기 때문이다. 바쁘게 활동 중인 멤버들 또한 매번 잠시 자리를 비운 두 중국인 멤버를 언급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 중이다. #팬 아니어도 보는 자체 콘텐트 세븐틴 하면 자체 콘텐트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을 빼놓을 수 없다.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이 콘텐트는 팬이 아니어도 재밌게 볼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고잉 세븐틴’은 가장 큰 장점은 멤버 각각의 특징을 모르더라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탄한 구성과 예능적 요소다. 아이돌계 ‘무한도전’으로 불리는 이유다. 하나의 주제가 1~2주 이상으로 나뉘어 방송되는데, 약 30분에 가까운 재생 시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편집이 이를 뒷받침한다. 세븐틴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재치, 순발력, 넘치는 센스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공포 특집 ‘술래잡기’는 단 한 편의 에피소드로 무려 912만 회(31일 기준)의 조회 수를 돌파했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1.0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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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X세븐틴,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7위까지 줄 세웠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국내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톱 10’을 장악,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막강 파워를 각인시키고 있다. 30일 한터차트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2일 내놓은 미니 9집 ‘Attacca’는 발매 닷새 만에 115만 장 이상 팔리는 등 일주일(10월 22일~28일) 동안 총 133만 5862장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발매된 음반으로는 초동(발매 첫 주) 판매량 3위이자, 역대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으로는 6위의 기록이다.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1~4위 기록은 방탄소년단이 보유하고 있다. 2020년 2월 발매돼 첫 주에 무려 337만 8000여 장 팔린 ‘MAP OF THE SOUL : 7’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고, ‘BE’(227만 장)가 2위, ‘MAP OF THE SOUL : PERSONA’(213만 장)가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 여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켰던 ‘Butter’는 싱글 CD임에도 197만 장이 발매 첫 주에 팔려 4위에 올랐다. 세븐틴 역시 ‘Attacca’ 이외에도 여러 앨범을 10위권에 포진시키며 음반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6월 나온 ‘Your Choice’(136만 장)가 5위, ‘헹가래’(109만 장)가 ‘Attacca’에 이어 역대 7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로써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과 세븐틴이 음반 발매 첫 주 판매량 역대 1~7위 줄 세우기에 성공했다. 여기에 역대 9위인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轉 ‘Tear’’(100만 장)와 10위인 세븐틴 ‘; ’(93만 장)까지 합치면 방탄소년단이 5개, 세븐틴이 4개의 앨범을 차트인시켜 음반 발매 초동 판매량 역대 ‘톱 10’ 중 9개가 하이브 레이블즈 아티스트의 앨범이다. 음반 판매량은 통상적으로 팬덤 규모에 정비례한다. 특히, 음반 발매일부터 첫 일주일 동안의 판매량은 팬덤 결집력이 강한 K-팝 그룹의 특성을 감안할 때 실제 음반 구매층인 코어 팬덤의 크기와 화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한편, 2021년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음반에 한정할 경우, 발매 첫 주 판매량 1위는 방탄소년단의 ‘Butter’(197만 장)가 차지하고 있고 이어 세븐틴의 ‘Your Choice’(136만 장)와 ‘Attacca’(133만 장)가 각각 2, 3위를 기록 중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0.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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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속 밀리언셀러’ 세븐틴, 미니 9집 ‘아타카’ 가온차트 2관왕

그룹 세븐틴이 끝없는 1위 행진을 달리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22일 발매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가온차트 2021년 43주 차(2021년 10월17일~10월 23일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로 발매 5일 만에 1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정규 3집 ‘언 오드’(An Ode)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미니 9집 ‘아타카’까지 다섯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국내 차트뿐만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미니 9집 ‘아타카’는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이후 4일 연속(10월 22일~25일 자) 1위를 차지했고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을 휩쓸고 있다. 더해 빌보드 재팬 종합 앨범 차트 ‘핫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아티스트 100’ 차트(10월 27일 자)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3관왕을 차지해 일본 내 폭발적인 반응을 다시금 입증했다. 세븐틴은 ‘아타카’로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는 물론 수록곡까지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외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와 최상위권에 안착,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페루 등 총 19개 지역 1위, 총 36개 지역 톱 10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세븐틴은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록 위드 유’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강혜준 기자 kang.hyejun@joongang.co.kr 2021.10.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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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빌보드 재팬 3관왕…115만장 '아타카'

그룹 세븐틴이 '글로벌 케이팝 강자'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27일 빌보드 재팬이 발표한 종합 앨범 차트인 '핫 앨범' 차트와 주간 앨범 차트인 '톱 앨범 세일즈' 차트(10월 27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정상을 차지했다. 세븐틴은 빌보드 재팬 '아티스트 100' 차트(10월 27일 자)에서도 1위에 등극, 3개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세븐틴은 미니 9집 'Attacca'로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이후 4일 연속(10월 22일-25일) 1위에 올랐고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컴백과 동시에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는 물론 일본 음원 사이트 라인 뮤직, 레코초쿠, 라쿠텐 뮤직 등에서도 1위와 최상위권을 휩쓸었고, 타이틀곡 포함 전곡이 상위권에 안착했다. 세븐틴은 'Attacca'로 발매 5일 만에 11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에 이어 다섯 작품 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28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Rock with you'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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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아타카' 닷새 만에 115만장 돌파 "5연속 밀리언셀러"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27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2일 발매한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발매 5일 만에 앨범 판매량 115만 2351장을 넘어섰다. 이로써 세븐틴은 다섯 번 연속 밀리언셀러 등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세븐틴은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부터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세미콜론),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아타카'로 다섯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더해 '아타카'는 일본 오리콘 차트 데일리 앨범 랭킹에서 발매 이후 4일 연속 1위에 올랐고 주간 앨범 랭킹(11월 1일 자)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끊임없는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컴백과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벅스, 멜론, 지니는 물론 주요 일본 음원 사이트에서도 1위와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아르헨티나, 페루 등 총 19개 지역 1위, 총 36개 지역 톱 10에 올랐다.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용어로, 상대방을 향한 주체할 수 없는 사랑의 감정과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하는 앨범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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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뮤직뱅크' 1위···전 세계 물들인 'Ready to love'

미니 8집으로 돌아온 그룹 세븐틴이 본격적인 음악방송 트로피 사냥에 나섰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타이틀 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타이틀 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또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과 13명이 마치 하나가 된 듯한 놀라운 칼군무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미니 8집으로 한층 깊어진 사랑법을 그려낸 세븐틴은 컴백과 동시에 각종 글로벌 차트 정상은 물론 초동 136만 장을 돌파하는 자체 최고 기록과 함께 2021년 전체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처럼 정규 3집 'An Ode', 미니 7집 '헹가래', 스페셜 앨범 '; '에 이어 이번 미니 8집 'Your Choice'까지 네 작품 연속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쿼드러플 밀리언셀러' 반열에 오른 세븐틴이 이번 앨범으로 일궈낼 새 역사에 전 세계적인 관심이 쏠린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온·오프라인 팬미팅 2021 SVT 5TH FAN MEETING 'SEVENTEEN in CARAT LAND'를 개최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2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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