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50건
연예

정은지X음문석, "사투리 잊었다"는 황치열에 '돌직구' 일침 (수미산장)

'수미산장' 황치열이 "경상도 사투리를 잊었다"는 망언으로 '부산소녀' 정은지를 황당하게 한다. 내일(22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산장주 김수미가 무명 시절 황치열X음문석이 가장 먹고 싶었던 요리라는 '양대창 구이 코스'를 준비한다. 모두가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가운데, 정은지는 황치열에게 "오빠, 저랑 '부산 커플' 연기한 게 조회수 엄청 많았던 것 알죠?"라며 과거 함께 출연한 방송을 떠올린다. 그러나 황치열이 "오빠가 요새 사투리 많이 까먹어서 미안해..."라고 뜻밖의 대답을 내놓자 정은지는 잠시 침묵하다가 "오빠, 아까 얘기하는 거 들어 보니 그런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음문석은 "영화 캐릭터 때문에 황치열에게 경상도 사투리 과외를 받으려고 했는데, 거절하더라. 그래서 내가 제대로 일침을 날렸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음문석의 '황치열 일침 코멘트'는 내일(22일) 오후 10시 40분 SKY·KBS2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1 13:05
연예

황치열X음문석 '수미산장' 출격···찐친 케미 발산

'연예계 대표 절친' 가수 황치열과 배우 음문석이 '수미산장'에 출격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는 새 미니앨범 'Be My Reason'으로 글로벌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가수 황치열이 찾아와 가수가 되기 위해 치열했던 여정을 털어놓는다. 여기에 황치열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지원사격까지 마다 않는 그의 절친인 배우 음문석이 함께 출연해 오랜 기간 힘겨웠던 무명시절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황치열과 음문석이 펼치는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서로에 대한 애정과 끈끈한 우정이 제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시청자들에게 '고막 힐링'을 선사할 두 사람의 듀엣 무대도 베일을 벗는다. 황치열&음문석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산장지기들의 환호를 제대로 이끌어냈다. 황치열과 음문석의 찐친 케미는 오는 22일(목) 오후 10시 40분 SKY·KBS2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0 09:21
연예

김민종, 김희선과 박력 키스 뒤 날린 '오글' 대사 "못 보겠다" (수미산장)

'영원한 오빠' 김민종이 '수미산장'을 방문한다. 오늘(15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산장지기 하니가 김민종을 위해 '과거로의 여행' 영상을 준비한다. 영상에 담긴 김민종의 1992년 데뷔 때 모습은 거의 30년 전인데도 지금과 별 차이가 없어 김수미를 비롯한 모든 산장지기를 깜짝 놀라게 했다. 유행을 휩쓴 '김민종 헤어스타일'은 물론, 이정재 손지창과 함께 주연을 맡은 1994년 미니시리즈 '느낌'의 명장면들이 공개되자 산장은 그야말로 '레트로 분위기'에 물들었다. 전진이 "형의 머리 모양까지 다들 따라 할 정도로 진짜 워너비 스타였다"고 감탄하자 김민종은 큰 눈에 눈물이 차오르는 듯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김희선과 호흡을 맞춘 드라마 '머나먼 나라'에서 김민종이 선보인 '박력 키스' 장면도 공개돼 현장을 뜨겁게 했다. 하지만 김희선에게 '풀 스윙 따귀'를 맞은 뒤 김민종이 '오글 명대사'를 날리자, 김민종은 얼굴이 새빨개져 "못 보겠다..."며 난감해 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김민종의 '오글 명대사'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영원한 오빠' 김민종의 화려한 1990년대를 총망라한 '과거로의 여행' 영상은 오늘(15일) 오후 10시 40분 SKY·KBS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5 09:19
연예

'수미산장' 윤다훈, 정수기 판매왕→CF킹 되기까지 (ft. 김민종)

배우 윤다훈이 김민종과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내일(15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30년 지기 김민종과 산장을 방문한 윤다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윤다훈은 데뷔 초반 길었던 무명 생활을 돌아보며 "제대 뒤 부모님께 용돈을 받기 미안해서 정수기 판매에 뛰어들게 됐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일단 좋은 인상을 주게끔 정장을 차려입고 '부촌'을 공략해야 한다"며 '1단계 영업법'을 공개했다. 이어 "집안사람들이 '하시는 일이 뭐냐'고 물어보면 카탈로그를 내놓고, '이 정수기 물로 밥을 지으면 애들이 밥을 잘 먹는다'고 설득했다. 계약되고 나서도 관리를 열심히 해 주는 게 중요하다. 그러면 고객들이 알아서 다른 곳에 소개한다"고 '판매왕'의 경험담을 펼쳤다. 이런 노하우로 정수기 판매왕에 16회나 등극했던 윤다훈. "시청역 앞 포장마차에서는 중년 남자분들을 대상으로 영업했다"는 그는 "한 명을 계속 바라보면서 '아버지 생각이 나서...'라고 쓸쓸한 코멘트를 하는 게 '치트키'였다. 사실 아버지는 집에 잘 계시지만..."이라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후 윤다훈은 '인생작'을 만나 무명 생활에서 벗어나게 되고, 1년에 40여편이나 되는 광고를 찍어 'CF킹'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기묘한 비하인드가 있었다고. '영업왕' 윤다훈의 드라마틱한 인생사와 '영업 1타 강의'는 내일(15일) 오후 10시 40분 SKY·KBS2 '수미산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14 13:22
연예

'약사 출신' 주현미 "망해 가는 상황 벗어나고 싶었다" (수미산장)

'수미산장' 주현미가 "망해 가는 약국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데뷔 당시의 절절한 심정을 고백했다. 오늘(8일) 방송되는 SKY·KBS2 '수미산장'에서는 '약사 출신 엘리트 가수'로 불리는 주현미가 노래를 잘하던 어린 시절부터, 약사 커리어를 버리고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의 인생사를 들려준다. 풍류를 사랑했던 주현미의 아버지는 딸의 재능을 키워주고 싶은 마음에 중학 시절 작곡가 정종택에게 레슨을 시켜주는 한편, 중학교 2학년 때는 주현미의 노래를 담은 기념 앨범을 제작하기도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자도 전문직으로 일을 해야 평생 당당할 수 있다"며 가수 생활을 반대했다. 이에 주현미는 어머니의 뜻대로 약대 졸업 후 약국을 경영하게 됐다. 하지만 주현미는 "약국을 차리긴 했는데, 점점 망하고 있었다. 답답한 약국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던 중 중학교 시절 스승인 정종택 작곡가가 직접 주현미의 약국을 찾아와 "옛날 그 꼬마가 어떻게 컸는지 궁금했다. 노래를 하고 싶지 않으냐"고 묻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다시 노래를 이어가게 된 주현미는 '트로트 퀸' 자리에 올랐다. 쉼 없이 달려온 30여년의 가수 인생을 돌아보던 주현미는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관객을 만날 수 없다는 현실에, 공황이 올 것 같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무대가 전부인 트로트 퀸 주현미의 인생사와 명불허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호강 무대는 오늘(8일) 오후 10시 40분 SKY·KBS2 '수미산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8 10:41
연예

주현미 "딸 임수연, 음악 위해 유명 호텔 스카우트 거절 후 귀국" (수미산장)

'트로트 레전드' 주현미가 딸 임수연과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SKY '수미산장'에는 산장 첫 '가족 손님'인 주현미&임수연이 찾아온다. 4년 차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은 1985년 데뷔, 36년 차 가수인 '엄마' 주현미에 대해 "연차가 이 정도 차이 나면 겸상도 못 한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주현미는 "딸이 음악 하겠다는 걸 처음에는 반대했다"고 밝혔다. 산장지기들이 이유를 궁금해하자 주현미는 "공부를 잘해서 아까웠다"며 "또 수연이 오빠가 이미 버클리 음대를 다니고 있었는데, 아이 둘이 다 음악을 한다니 너무 힘든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돌아봤다. 하지만 임수연은 뜻을 꺾지 않았고, 주현미는 일반 학부 졸업을 하고 와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이 계속 있다면 앨범을 내주겠다고 딸과 약속했다. 이후 주현미는 "딸이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유명 호텔에서 스카우트 제안까지 받았는데, 음악을 하려고 조기 졸업한 뒤 귀국해 버렸다. 약속한 게 있으니 더는 반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수연은 "저도 안정적으로 취업하면 음악은 취미로 할 수 있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다"고 '싱어게인' 출연 계기를 밝혔다. 주현미는 "우리 집안 막내가 그런 경쟁에 나간다는 말을 들으니, 저는 속으로 엄청 떨렸다"며 딸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주현미&임수연은 엄마의 연륜이 돋보이는 목소리와 딸의 자유분방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듀엣곡을 선보여 산장을 뒤흔들기도 했다. 조용한 숲속을 뒤집어 놓은 주현미&임수연의 귀호강 미니 콘서트는 4월 8일(목) 오후 10시 40분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6 09:31
연예

[단독] 전진, 라이브웍스컴퍼니로…신혜성·이민우 한솥밥

신화 전진이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둥지를 튼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은 신화 멤버들이 속한 라이브웍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전진은 이날 CI ENT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전진은 그룹 신화 활동은 물론, '호구의 차트', '지구방위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수미산장' 등 다수의 예능에서 친숙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그동안 가수와 예능 등 모든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라이브웍스컴퍼니에는 신혜성, 이민우가 속해 있다. 전진의 합류로 멤버 절반이 같은 소속사가 돼, 신화 그룹 활동 지원이 좀더 수월할 전망이다. 전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05 10:40
연예

주현미, 딸 임수연과 '수미산장' 출격···4월 8일 방송

가수 주현미가 딸 임수연과 함께 '수미산장'을 찾는다. SKY·KBS2 '수미산장' 제작진은 1일 "주현미&임수연 모녀가 4월 8일(목) 방송될 '수미산장'의 새로운 손님으로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자타가 공인하는 '레전드 트로트 퀸' 주현미의 '귀호강 송'과 그녀의 딸이자 싱어송라이터 임수연의 특별한 이야기가 펼쳐졌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화제의 음악예능 '싱어게인'에서 '52호'로 출연해 이름을 알린 임수연은 아무도 몰랐던 '엄마' 주현미의 반전 면모를 진솔하게 털어놔 산장지기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세상 모든 딸을 대표해 임수연이 주현미에게 전하는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레전드 트로트 퀸' 주현미와 그녀의 딸 임수연의 힐링 스토리는 오는 8일(목) 오후 10시 40분 SKY·KBS2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01 13:25
연예

'연매출 수백억 CEO' 임상아X김소연, '수미산장' 출격

'뉴요커' 임상아와 연 매출 300억원을 자랑하는 대세 소속사 대표 김소연이 '수미산장'을 찾는다. 오는 4월 1일 방송되는 KBS2·SKY '수미산장'에는 1990년대의 매혹적인 디바에서 성공적인 패션 사업가로 돌아온 '뉴요커' 임상아가 등장한다. 노래방 애창곡이자 히트곡 '뮤지컬'로 유명한 임상아는 미국에서 '상아백'을 히트시켜 비욘세, 리한나, 앤 해서웨이 등이 사랑하는 패션 CEO의 자리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임상아의 절친 파트너로는 소속사 김소연 대표가 함께 나선다. 최근 '대세'로 불리는 김소연 대표의 소속사 '에스팀'에는 임상아뿐 아니라 이효리 장윤주 한혜진 등 유명 셀럽들이 소속돼 있다. 최근 9년 동안 만나 온 외국인 남자친구와의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한 김소연 대표는 '수미산장'에서 흥미진진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임상아X김소연 대표의 흥 넘치는 산장 힐링 여행은 오는 4월 1일(목) 오후 10시 40분 KBS2·SKY '수미산장'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30 10:31
연예

전진X하니, 내일(30일) '정은지의 가요광장' 출격···'수미산장' 의리

'수미산장' 산장지기 전진, 하니, 정은지가 라디오 생방송에서 뭉친다. KBS2·SKY '수미산장' 제작진은 "전진과 하니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평소 '수미산장'에서 서열 0~1순위인 김수미&박명수에게 꼼짝 못 하는 싹싹한 후배들의 모습을 보여왔다. 김수미&박명수가 없는 상황에서 세 명만이 모이는 것은 거의 처음인 만큼, '수미산장'에 얽힌 어떤 뒷얘기가 공개될지 기대를 모은다.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에는 배우 구혜선을 시작으로 장혁&최기섭, 비&싸이퍼, 김현숙&전수경, 이유리&허경환에 이르기까지 핫한 게스트들과 그들의 '절친 파트너'들이 함께해 왔다. 다음 게스트로는 1990년대 디바에서 뉴욕의 패션 CEO로 변신한 임상아와 그녀의 소속사 대표 김소연의 출연이 예고된 바 있다. '산장지기 트리오' 전진, 하니, 정은지가 털어놓을 이야기는 내일(30일) 정오(낮 12시)부터 KBS Cool FM(89.1MHz)에서 방송되는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 공개된다. KBS2·SKY 힐링 손맛 예능 '수미산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29 17:43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