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이 18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KY & KBS 새 예능 '수미산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수미산장'은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단 하루의 휴식을 제공하는 힐링 손맛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수미, 박명수, 전진, 정은지, 하니 등이 활역한다. 18일 첫 방송.〈사진=SKY & KBS 제공〉 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21.02.18/ 신화 전진이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둥지를 튼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전진은 신화 멤버들이 속한 라이브웍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전진은 이날 CI ENT와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렸다.
전진은 그룹 신화 활동은 물론, '호구의 차트', '지구방위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수미산장' 등 다수의 예능에서 친숙하고 유쾌한 매력을 보여주며 그동안 가수와 예능 등 모든 영역에서 왕성하게 활동해왔다.
라이브웍스컴퍼니에는 신혜성, 이민우가 속해 있다. 전진의 합류로 멤버 절반이 같은 소속사가 돼, 신화 그룹 활동 지원이 좀더 수월할 전망이다. 전진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