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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손예진, ♥현빈 위한 수준급 집밥 한상…금손이네

배우 손예진이 요리 솜씨를 공개했다.손예진은 지난 23일 개인 SNS에 ‘선데이 애프터눈’(Sunday Aftern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손수 요리한 것으로 보이는 통닭구이 한상이 담겨있다. 잘 익은 로스트 치킨 옆으로 당근 라페와 구운 버섯과 마늘까지 플레이팅도 정갈해 눈길을 끌었다.손예진은 지난 2022년 1월 종영한 JTBC ‘서른, 아홉’에 차미도 역으로 출연 후 SNS로 일상을 전하고 있다.지난 2022년 3월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7일 현빈 소유의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소재 펜트하우스를 매물로 내놓았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6.24 14:26
PGA

미국에 승리는 내줬지만...'코리안 브라더스' 잊지 못할 맹활약

“주형이가 경기에서 이기고 했던 세리머니가 계속 생각날 것 같다.” 2022 프레지던츠컵에 인터내셔널 팀 대표로 출전한 이경훈(31)이 대회를 마친 소감에서 막내의 활약을 언급했다. 그만큼 강렬한 활약을 보여줬다. 이번 프레지던츠컵에는 이경훈, 김시우(27), 임성재(24), 김주형(20)까지 한국 선수가 네 명 참가했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71야드)에서 끝난 프레지던츠컵 골프 대회는 미국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에서 한국 선수들이 3승(1패)을 따냈지만, 인터내셔널 팀은 5.5-6.5로 미국팀에 졌다. 인터내셔널 팀은 1라운드 포섬 1-4, 2라운드 포볼 2-8, 3라운드 포섬 4-10, 4라운드 포볼 7-11, 그리고 5라운드 싱글 매치플레이에서도 패하면서 총점 12.5-17.5로 미국 팀에 승리를 내줬다. 미국은 프레지던츠컵에서 2005년 이후 9연승을 이어갔다. 통산 전적에서도 12승 1무 1패의 압도적인 우위를 기록했다. 프레지던츠컵은 미국 선발과 미국 외 나라들에서 뽑힌 선수들이 맞대결한다. 각 팀은 선수 랭킹과 단장 추천 선수로 구성된다. 인터내셔널 팀은 1998년 호주 대회에서 유일하게 승리했고, 200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회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역대 프레지던츠컵에서 한국 선수가 네 명 참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최경주가 인터내셔널 팀 부단장으로 합류하면서 한국인이 총 다섯 명 포함됐다. 한국 선수들은 인터내셔널 팀이 따낸 승점 12.5점의 절반인 6.25점(2인 1조 경기는 따낸 승점 절반으로 계산)을 합작하며 선전했다. 김시우가 3승 1패를 기록했고, 임성재는 2승 1무 2패의 성적을 냈다. 이경훈은 2승 1패, 김주형은 2승 3패로 프레지던츠컵 데뷔전을 마쳤다. 인터내셔널 팀에서 3승을 거둔 선수는 김시우가 유일하다. 한국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던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만든 주인공은 막내 김주형이었다. 김주형은 25일 전반부에 열린 포섬 매치에 이경훈과, 후반부에 진행된 포볼 매치에서는 김시우와 짝을 이뤘다. 김주형은 특히 김시우와 호흡을 맞춘 포볼 매치에서 맹활약했다. 포볼 매치는 두 명의 선수가 각자의 볼로 플레이해 더 나은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방식이다. 김주형은 포볼 매치에서 패트릭 캔틀레이·잰더쇼플리를 상대로 극적인 1홀 차 승리를 이끌었다. 11번 홀(파4)에서 이글을 잡았고, 18번 홀(파4)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후 승리를 굳히자 모자를 집어 던진 후 주먹을 불끈 쥐며 포효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공식 SNS 계정은 이런 김주형의 모습을 소개하며 ‘새로운 스타 탄생’이라고 썼다. 김시우는 26일 대회를 마친 소감을 말하면서 “어제 주형이랑 플레이하면서 캔틀레이, 쇼플리가 워낙 어려운 선수인데 그 선수들을 이기니까 같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았다”고 했다. 이번이 프레지던츠컵 첫 출전인 이경훈은 “굉장했다. 어제 팀 경기를 잘해내서 좋았다. 이런 관중 앞에서 승리하는 게 정말 짜릿했다. 다들 기뻐하고 뛰고 하는 게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장면이 기억에 남지만 특히 김주형과 함께 승리한 경기와 그의 세리머니가 계속 생각이 날 것 같다고 했다. 김주형은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맥스 호마에게 1홀 차로 패배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 잊을 수 없는 명장면을 남겼고, ‘무서운 막내’의 강렬한 이미지를 새겼다. 한편 마지막 날 경기는 미국이 11-7로 앞선 채 시작됐고, 7번째 경기에 나선 잰더쇼플리가코리코너스(캐나다)를 1홀 차로 꺾으면서 15.5-9.5를 만들고 우승을 확정했다. 미국팀에서는 조던 스피스가 혼자 5승을 쓸어 담으며 이번 대회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호마도 4전 전승을 달성했다. 다음 프레지던츠컵 대회는 2024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은경 기자 2022.09.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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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화려한 비주얼에 미소는 러블리 "알찼던 주말"

배우 한예슬이 미모의 일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Lazing on a sunday afternoon. 오늘 하루 정말 알차게 보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카페로 보이는 공간에서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작은 얼굴과 화려한 이목구비에 드러난 도회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미모가 열일", "눈호강 비주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 뷰티 팁 등을 공유하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7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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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회식 사진, 아이언맨부터 토르까지 ‘히어로 총출동’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팀의 회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요일 점심, 리치몬드에서(Sunday afternoon in Richmond)'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어벤져스2' 출연진이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사무엘 L. 젝슨, '블랙 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조스 웨던 감독 등이 있어 이목을 모은다. 2015년 5월 1일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2'는 뉴욕 사건 이후 국제적으로 활동하는 '히어로'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이탈리아·남아프리카·영국 등에서 촬영했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2014.04.2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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