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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글로벌 슈퍼 루키 성과 이룬 '타투' 활동 종료

알렉사(AleXa)가 싱글 '타투(TATTOO)'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알렉사가 발표한 '타투'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의 상처를 맑은 음색으로 풀어낸 곡이다. 여기에 감각적인 비트와 '스퀘어 춤' '무한대 춤'과 같은 포인트 댄스로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6일 아이튠즈 10개국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며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1위를 비롯해 미국·독일·캐나다 등 7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톱 5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슈퍼루키'란 수식어를 증명했다. 또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과 귀여운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K팝 아티스트 대표로 MIT(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글로벌 무대에서의 K팝' 특강에 초빙돼 가수로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나누며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2019년 디지털 싱글 '밤브(Bomb)'로 데뷔한 알렉사는 '멀티 유니버스 속 A.I'라는 컨셉트로 등장해 MZ세대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메타버스 팬미팅을 진행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다. 알렉사는 '타투' 활동은 종료했지만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K팝 팬들과 소통하며 향후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A.I trooper'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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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알렉사, 손하트 마무리로 '타투'

알렉사가 '인기가요'에서 손하트를 날렸다. 알렉사는 16일 오후에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서 'TATTOO' 무대를 펼쳤다. 검은색 레이스 장식으로 세련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그는 댄서와 또 다른 자아를 표현하는 퍼포먼스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안정된 라이브 실력과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TATTOO'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 알렉사가 전할 섬세한 감정선이 'TATTOO'의 감상 포인트다. 중독성 넘치는 후렴 부분이 인상적인 곡이다. '인기가요'에는 김요한, 모모랜드, 미래소년, 알렉사(AleXa), 업텐션(UP10TION),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원위(ONEWE), 정다경, 우주소녀 쪼꼬미, 최강창민(MAX CHANGMIN), 케플러(Kep1er), TRENDZ(트렌드지), P1Harmony, H1-KEY(하이키), 효린 등이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6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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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글로벌 루키' 입증한 활동 첫 주 활약상

'글로벌 슈퍼루키' 알렉사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알렉사는 7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10일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에 출연해 신곡 '타투(TATTOO)' 무대를 꾸몄다. 실력파 아티스트로 정평이 난 알렉사는 이번 컴백 첫 주 무대에서도 특유의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알렉사의 아바타를 표현하는 댄서와 페어링을 하는 퍼포먼스, 타투를 얼굴에 그리는 동작 등 음악 방송 무대까지도 알렉사의 세계관을 투영해 감탄을 자아냈다. 신곡 '타투'는 지워지지 않는 이별의 그리움과 마음속 상처를 풀어낸 곡으로 알렉사의 맑은 음색과 감각적인 비트가 어우러져 'A.I 트루퍼'(팬덤 명)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신곡은 8일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랍에미리트 1위를 비롯해 스페인·터키·독일·캐나다·미국 등 7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차트에서 톱5에 올랐고 3개 지역에서도 톱20(호주·영국·말레이시아)을 기록했다. 또한 영국 음악 매거진 NME와 롤링스톤 인디아(Rolling Stone India) 등도 알렉사의 첫 영어 곡 활동에 대해 집중 보도해 '글로벌 슈퍼루키'의 면모를 실감케 했다. 알렉사는 각종 음악방송과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서 활발한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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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재, 140분간 팬들과 소통한 '서로의 서로'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데뷔 첫 전국투어 '서로의 서로' 서울 공연을 무시하 치렀다. 적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2021 적재 전국투어 콘서트 '서로의 서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앞으로 광주·부산·대구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서로의 서로'는 적재가 2014년 정식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 투어다. 공연 타이틀처럼 다르게 걸어온 우리지만 함께 걸으며 온전하게 하나가 될 우리의 이야기를 담았다. 적재는 오랫동안 합을 맞춰온 밴드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풍성한 사운드를 들려줌과 더불어 적재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담아낸 라이브 무대로 웰메이드 공연을 완성, 140분을 뜨거운 열기와 감동으로 채웠다. 이어 최근 발매한 싱글 '서로의 서로' 수록곡 '꿈'을 들려주며 무대에 등장했다. 이어 '뷰(View)' '타투(Tattoo)' '잘 지내' 등과 더불어 풍성하고 화려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요즘 하루' 적재의 기타 솔로로 몰입감을 높인 '룰라바이(Lullaby)' '더 도어(The Door)' 등 적재만의 음악적 색채를 응집한 무대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름을 널리 알린 대표곡들의 무대도 빼놓을 수 없었다. 박보검이 불러 화제가 된 '별 보러 가자'를 비롯해 '반짝 빛나던, 나의 2006년' '나랑 같이 걸을래' 등 적재의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무대들로 현장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21일 공연에는 적재와 깊은 음악적 인연을 지닌 SG워너비 김진호가 게스트로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김진호는 적재의 기타 연주에 맞춰 '가족사진'을 들려준 뒤 '친구에게'까지 열창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적재는 "여러분들과 얼굴을 맞대고 하는 공연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진다. 내적 환호에서 벗어나 마음껏 소리 지르며 공연을 볼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다"며 "이번 '서로의 서로' 싱글과 투어 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것이 있다. 제목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참 많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과 평범한 하루들이 생각보다 더 많이 소중했다는 것이다.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즐겁게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게 꿈만 같고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적재는 140분을 유연하게 이끌어가며 음악이 품고 있는 진정성을 오롯이 담아낸 웰메이드 무대로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위로를 선사했다. 더불어 매 공연 조금씩 다른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들려주며 사흘간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데뷔 첫 전국 투어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쏘아 올렸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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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성장 한눈에" 더보이즈, 첫 온라인콘서트 'RE:AL' 성료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보이즈가 19일 첫 온라인 콘서트 ‘RE:AL’을 개최, 컴백에 앞서 글로벌 팬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21일 신곡 ‘더 스틸러(The Stealer)’로 컴백을 앞둔 더보이즈는 코로나 19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없는 상황을 대신해 비대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더보이즈의 온라인 콘서트는 기존 예정된 송출 플랫폼의 서버 폭주로 인한 생중계 장애로 부득이하게 플랫폼을 더보이즈 공식 네이버 V 채널로 긴급 변경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 백만 뷰가 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이들의 저력을 확인케 했다. 더보이즈의 2년 여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은 오직 ‘안방 1열’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화려한 무대들이 2시간 여 러닝 타임을 풍성하게 물들였다. 더보이즈는 웅장한 오프닝 영상과 함께 정규 1집 타이틀 곡 ‘리빌(REVEAL)’, 수록곡 ‘쉐이크 유 다운(Shake You Down)’, 일본 첫 미니 앨범 타이틀 곡 ‘타투(TATTOO)’를 연이어 선보이며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첫 온라인 공연인 만큼 시작 동시 앞으로 펼쳐질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한 더보이즈는 화제의 프로그램 ‘로드 투 킹덤’의 최종 우승 경연 곡 ‘체크메이트(CHECKMATE)’와 ‘괴도’ 퍼포먼스로 압도적 무대를 이어갔다. 여기에 ‘흔적’, ‘시간의 숲’, ‘스프링 스노우(Spring Snow)’ 등 수록곡 무대까지 단독 콘서트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더보이즈의 화려한 무대들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은 오는 21일 발표를 앞둔 컴백 새 앨범 ‘체이스(CHASE)’ 수록곡 ‘위플래시(Whiplash)’ 퍼포먼스가 전격 선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이 무대는 청량하고 위트있는 더보이즈의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팬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길었던 공연을 마치며 더보이즈는 “부득이한 상황으로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지만, 이렇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뜻 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하루 빨리 상황이 좋아져 함께 재밌게 공연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곧 발표되는 신곡 ‘더 스틸러’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컴백 각오를 밝혀 본격적으로 펼쳐질 이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더보이즈는 21일 타이틀 곡 ‘더 스틸러(The Stealer)’를 포함한 미니 5집 ‘체이스(CHASE)’를 발표하고 대대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로드 투 킹덤’ 최종 우승 이후 처음으로 발표되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보이즈는 치명적 ‘심(心) 스틸러’로 변신한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하며 또 한번의 성장세를 다질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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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톡] 씨엔블루, 말레이시아 단독공연 성료

국내 밴드로는 최초로 월드투어 중인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말레이시아 첫 단독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이들은 24일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네가라 스타디움에서 ‘삼성 갤럭시와 함께 하는 2013 씨엔블루 블루문 월드투어 라이브’를 개최했다. 소속사 FNC 뮤직은 '4500석 전석이 매진된 가운데 공연이 펼쳐졌으며, 객석에는 특히 남성 관객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다'면서 '멤버들은 미리 준비해 둔 말레이시아어로 관객들과 소통했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국내에서 발매된 씨엔블루의 신곡 ‘필 굿(Feel Good)’을 이날 첫 무대에서 공개했다. 이 곡은 대만, 홍콩을 비롯 말레이시아에서도 아이튠즈(iTunes) 록 부문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임쏘리(I'm sorry)’, '나란 남자', '커피숍(Coffee Shop)', '라라라' 등을 비롯해 '인 마이 헤드(In My Head)', '웨어 유 아(Where you are)', '타투(Tattoo)' 등 히트곡을 들려주며 2시간 20분여 공연을 펼쳤다.씨엔블루는 오는 28일 일본 정규 2집‘왓 턴즈 유 온(What turns you on?)’ 발매한다. 앞으로 광저우(9월 7일 ), 상하이(9월 30일 )등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한제희 기자 2013.08.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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