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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새 앨범 'it's not your fault' 전곡 작곡 참여…음악적 진화 기대

싱어송라이터 다운(Dvwn)의 컴백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운은 오는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it’s not your fault’를 발표한다. 2018년 11월 첫 미니앨범 ‘panorama’ 이후 2년 5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이자, 2019년 KOZ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뒤 내는 첫 미니앨범이다. 그간 다운은 지코(ZICO)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의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을 비롯해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운 ‘새벽 제세동’ 시리즈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신진 싱어송라이터로서는 이례적으로 에릭남 ‘Love Yourself’, 엑소 찬열 ‘봄 여름 가을 겨울 (SSFW)’, 강다니엘 ‘Adulthood’, 여자친구 ‘Dreamcatcher’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다운의 새 앨범이 기대되는 이유를 짚어 봤다. 새 미니앨범명 ‘it’s not your fault’는 영화 ‘굿 윌 헌팅’의 명대사로, 다운은 이번 앨범에 사랑과 이별, 추억과 아픔, 고통과 인내 등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하는 등 잘못과 실수 속에서 성장하는 화자(話者)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다운은 새벽녘의 고요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을 담은 ‘새벽 제세동’ 시리즈와는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하는 새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한 노랫말과 따뜻한 멜로디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연남동 (Feat. lIlBOI)’을 포함해 ‘dot.’, ‘허밍 (Feat. CHE)’, ‘호스텔 (Feat. jane)’, ‘BADKID!!!’, ‘이름 (Feat. 권진아)’, ‘HOME’, ‘거울’ 등 총 8곡을 담았다. 다운은 수록된 모든 곡의 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진화를 입증한다. 또한, ‘it’s not your fault’에는 스타쉽 엑스의 dress, 뚜렷한 작품관이 특징인 glowingdog, 다운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no2zcat, brightenlight, DUNK, m/n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피처링진 역시 화려하다. 래퍼 릴보이가 타이틀곡 ‘연남동’ 피처링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CHE, jane 등도 지원사격에 나선 것.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래핑의 릴보이부터 깊은 감성의 권진아, 최근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CHE, 아이유 ‘돌림노래 (Feat. DEAN)’와 엑소 카이 ‘음 (Mmmh)’, 백현 ‘Bungee’ 곡 작업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린 jane까지 다운과 이룰 특급 시너지에 이목이 쏠린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1.04.1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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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지코가 반한 다운, 대중의 마음도 사로잡을까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엑소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 엑소 레이 'Mapo Tofu', 베이빌론 'Karma', 에릭남 'Love Yourself' 등 다수의 작업에 참여하고 실력을 인정받은 다운이 가요계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딘다. 다운(Dvwn)은 16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마지막'으로 활동한다. 최근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으로 참여한 다운은 지코가 차린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의 1호 아티스트로 대중의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은 해가 뜨기 전 가장 깊은 밤, 마지막 순간에 소용돌이치는 감정을 담은 노래다. 희망적이고 낙관적이기보다는 '희망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 속 다짐을 통해 센티멘탈한 무드를 극대화했다. "잠든 시간은 잠시 편하지만/ 눈 뜨면 다시 복잡해지는 맘/ 담을 수도 없이 커지는 날들 (불안)/ (But I) 하루를 살아도 놓치지 않게 붙잡아...마지막이라면/ 하루를 살아도 놓치지 마/ 나를 기다리지 않는 시간들"이라는 가사가 각자의 힘든 시간을 보낼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준다. 뮤직비디오는 네덜란드 올 로케로 촬영됐다. 이국적 풍경이 다운의 보이스와 어우러져 감성분위기를 자극한다. 다운의 일상을 내추럴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표현한 스토리로 편안하게 듣고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로 완성됐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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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Dvwn), 새벽 깨울 감성..첫 싱글 '새벽 제세동' 컨셉트 포토

신예 다운(Dvwn)이 첫 싱글 컨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다운(Dvwn)의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 컨셉트를 담은 이미지를 올렸다. 사진 속 다운(Dvwn)은 이국적인 정취가 풍기는 새벽녘 하늘 아래 깊은 감성을 담고 있다. 청명한 구름이 고요와 적막함을 더하며, 겨울의 센티멘탈한 무드를 담은 다운(Dvwn)만의 감성을 예고하고 있다. 다운(Dvwn)은 16일 첫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새벽 제세동'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새벽이라는 시간대를 배경으로 한 이야기들의 모음집으로, 잠들어 있던 감정과 감각을 다운(Dvwn)의 목소리로 깨우며 대중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타이틀곡 '마지막'과 '불면증' 등 총 2곡을 수록했다. 두 곡 모두 다운(Dvwn)이 작사, 작곡하며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실력파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코가 올해 초 KOZ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영입한 1호 아티스트로, 최근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의 피처링에 참여하는 등 보컬과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준비된 신예로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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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Pick' 신예 다운(Dvwn), 16일 '새벽 제세동 Vol.1' 발매

지코가 발굴한 신예 다운(Dvwn)이 16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 다운(Dvwn)이 16일 디지털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표한다. 올 초 회사 설립 이후, 첫 선을 보이게 된 신예 다운(Dvwn)은 음악적 역량을 갖춘 실력파로, 마침내 첫 행보를 시작하게 됐다.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 다운(Dvwn)만의 감성과 색깔을 담아낸 완성도 높은 음악을 위해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운(Dvwn)은 'Waking the dawn'에서 착안해 다운(Dvwn)의 목소리가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앨범명 '새벽 제세동 Vol.1'에서도 알 수 있듯 다운(Dvwn)은 이번 디지털 싱글을 통해 새벽을 깨우는 새로운 감성, 새로운 목소리로 가요계를 사로잡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지코에 이어 새로운 아티스트로 KOZ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다운(Dvwn)은 최근에는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음악 팬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엑소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 엑소 레이 'Mapo Tofu', 베이빌론 'Karma', 에릭남 'Love Yourself' 등 다수의 곡 작업에 참여하는 등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사진=KOZ엔터테인먼트 2019.12.10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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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지코 소속사 전속 계약 "눈여겨 볼 신예"

신예 다운(Dvwn)이 KOZ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실력파 신예 다운과 전속 계약했다. 새로운 아티스트 다운을 환영하며 그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새로운 목소리와 새로운 감성을 가진 다운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운은 '새벽을 깨우는'이라는 뜻의 '웨이킹 더 다운(Waking the dawn)'에서 착안한 DAWN의 A를 거꾸로 뒤집어 표현, '새벽을 깨우는 목소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 지코의 첫 정규앨범 '씽킹(THINKING)' Part.2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피처링으로 참여해 가요계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앞서 엑소 찬열의 '봄 여름 가을 겨울(SSFW)' 엑소 레이 '마포 토푸(Mapo Tofu)' 베이빌론 '카르마(Karma)' 에릭남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등 다수의 작업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다. 이처럼 KOZ엔터테인먼트는 지코를 필두로 신예 다운을 영입한 만큼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본격적인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11.1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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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솔직한 내면 꺼내놓은 첫 정규 파트2

가수 지코가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8일 오후 6시 첫 정규 'THINKING'에 대해 소속사는 "Part.1으로 지코의 생각을 친절한 톤으로 넓게 펼쳐 놓았다면, 이번 Part.2는 그보다 디테일한 표현으로 지코의 사사로운 내면까지 투영시킨 감독판과 같다"고 소개했다. 지코와 인간 우지호, 그 안에 깃든 생각들을 가감없이 담아낸 앨범이다. 지코의 폭넓은 스펙트럼은 물론 자꾸만 곱씹게 되는 진정성 있는 가사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느끼게 한다. 트랩부터 댄스홀, 어쿠스틱 발라드까지 폭넓게 확장된 음악으로 다양한 대중의 귀를 만족시킨다. 'THINKING'은 지코가 데뷔 8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음악 프로듀싱은 물론 콘셉트, 뮤직비디오, 앨범 제작 등 전반적인 작업에 적극 참여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직접 뮤직비디오 스토리텔러로도 참여했다. 총 5개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노래 한 곡 한 곡에 정성을 쏟아 부었다. 피지컬 앨범은 12일 발매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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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베일 벗은 첫 정규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지코(ZICO)가 첫 정규앨범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만으로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 Part.2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올렸다. 5곡의 트랙이 짧지만 강렬하게 담겨있다. 앨범 명처럼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는 모습의 지코의 포토도 공개됐다. 첫 번째 트랙 'another level'이 묵직한 808, 미니멀한 플루트 라인과 카우벨의 조화가 특징인 트랩 곡으로 지코의 유연한 래핑이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다. 이어 따뜻한 아르페지오 선율 위 지코의 낮고 잔잔한 보이스가 인상적인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 음산하면서도 감각적인 피아노 보이싱과 디스토션 사운드, 그루비한 댄스홀 리듬이 어우러져 다양한 음악적 해석이 가능한 ‘Dystopia’, 인정받고 높이 올라서기 위해 아등바등 살아가는 나를 풍선에 비유한 노래 ‘Ballon’이 순차적으로 담겨있다. 마지막으로 지코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발라드 트랙 ‘꽃말’이 흘러나와 귀를 사로잡는다. 지코는 트랩부터 댄스홀, 발라드까지 폭넓게 확장된 음악을 선보이며, 프로듀서로서 그의 생각과 내면 세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냈다. 8일 오후 6시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를 포함한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첫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1.0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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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들이고 공들였다" 지코, 첫 정규앨범에 쏟아부은 '애정+열정'

가수 지코가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을 발표한다. 앞서 공개한 'THINKING' Part.1이 지코의 생각을 친절한 톤으로 넓게 펼쳐 놓았다면, 8일에 공개되는 Part.2는 그보다 디테일한 표현으로 그의 사사로운 내면을 투영시킨 감독판과 같다. 이번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지코가 올 초 KOZ엔터테인먼트 설립 후, 처음 발표하는 결과물인 만큼 음악, 뮤직비디오, 앨범 디자인 등 작업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오랜 시간 공들여 완성했다. 열정을 쏟아 부은 만큼 애정도 가득하다. 지코의 피, 땀, 눈물이 섞인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기대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요소를 짚어봤다. 음악적 확장 이번 첫 정규앨범 'THINKING'에는 트랩부터 댄스홀, 어쿠스틱 발라드까지 폭넓게 확장된 음악과 함께 지코의 진정성 있는 가사가 단연 최고로 꼽힌다. 각 트랙에 따라 물 흐르듯 바뀌는 보이스 컬러를 드러내며 이전보다 깊이 있는 감성을 드러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을 만날 수 있다. 무엇보다 전곡이 타이틀곡이라도 무방할 만큼 노래 한 곡 한 곡에 정성을 쏟아 높은 퀄리티를 자랑, 프로듀서 지코의 역량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배종옥 MV 출연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지코와 배우 배종옥의 특급 컬래버도 기대 요소로 떠올랐다. 배종옥은 데뷔 35년 만에 첫 뮤직비디오 출연작으로 지코의 신곡 '남겨짐에 대해'를 선택, 지원사격에 나섰다. 신곡 '남겨짐에 대해' 속 먹먹한 노랫말을 잘 표현한 지코의 잔잔한 보이스와 배종옥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져 특급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실물 앨범 지코의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은 실물 앨범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지코는 앨범 디자인에도 적극 참여하며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정규앨범에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은 112p로 구성된 포토북, 포토 엽서(4종 중 2종 랜덤), 양면 포스터(2종 중 1종 랜덤), 스티커, 풍선(3종 중 1종 랜덤) 등 알찬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으며,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코의 실물 앨범은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되고 있으며, 12일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1.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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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데뷔 8년만의 첫 앨범 예약 판매 시작

가수 지코(ZICO)의 데뷔 8년 만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지코는 오늘(4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THINKING'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지코의 생각을 오롯이 담았으며, 그의 폭넓은 음악적 확장을 보여준다. 데뷔 8년 만에 내놓은 첫 솔로 정규앨범인 만큼 지코는 실물 앨범 디자인에도 적극 참여해 애정을 드러냈고, 오랜 시간 지코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는 선물과도 같은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THINKING' Part.2에는 더 높게 올라서기 위해 살아가는 나를 풍선에 빗대어 표현한 노래 '벌룬(Balloon)'을 수록한 만큼 실제 풍선을 패키지에 포함하는 센스가 돋보인다. 지코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발표한다. 앞선 'THINKING' Part.1으로 그간 지코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을 친절한 톤으로 녹여냈다면, 이번 Part.2에서는 디테일한 표현으로 지코의 내면을 투영시킨 감독판 같은 앨범이다. 더욱이 지코는 'THINKING' Part.2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선보임은 물론, 여전히 성장 중인 아티스트 지코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오늘(4일) 오후 3시,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되며, 12일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도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1.0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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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 첫 정규 'THINKING' 트랙리스트 공개..타이틀곡은 '남겨짐에 대해'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첫 정규앨범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지코는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INKING'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 열기를 후끈 달궜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THINKING' Part.2에는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를 비롯해 'another level' 'Dystopia' 'Balloon' '꽃말'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앞서 Part.1에 담긴 '천둥벌거숭이' '걘 아니야' '사람' '극' 'One-man show'에 이어 Part.2 트랙리스트가 공개되며, 지코의 첫 솔로 정규앨범 'THINKING'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타이틀곡 '남겨짐에 대해'는 헤어진 이후 모든 게 멈춰버린 삶 속에서 그리움에 몸서리치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그렸다. 신예 아티스트 다운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 지코와 오랜 친구이자 같은 크루 소속인 팬시차일드 멤버 페노메코가 수록곡 'another level'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뮤지션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제휘가 피처링으로 가세하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지코를 넘어 인간 우지호의 생각들을 디테일한 표현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지코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확장된 음악적 성장 속 지코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이 올 가을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지코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앨범 'THINKING' Part.2를 공개한다. 김연지 기자 2019.11.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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