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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더보이즈, 첫 월드투어 종료 “자부심 가득 다음은 고척돔 만석 목표” [종합]

더보이즈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첫 월드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22 더보이즈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그룹 더보이즈의 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뉴가 자리해 첫 월드 투어의 마무리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더보이즈는 지난 5일부터 아이돌의 ‘꿈의 무대’로 불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 입성했다. 이들은 7일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월드 투어 ‘더비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케빈은 “지난 12월에 서울에서 콘서트를 하고 월드 투어를 마치고 체조경기장에서 엔딩을 한다. 영광스럽게 임하고 있다. 더비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어 짜릿하고 설레는 기분이다”고 운을 뗐다. 주연은 “해외 투어를 돌면서 많은 해외 팬들을 만났다. 우리끼리도 피드백을 많이 나눴다. 많은 경험과 성장을 한 상태로 한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더보이즈의 첫 월드 투어는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더보이즈는 시카고, 뉴욕, 런던, 로테르담, 자카르타, 방콕 등 미주, 유럽, 아시아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대대적인 투어 일정을 소화했다. 뉴는 해외 월드 투어를 소화한 소감을 드러내며 “11개 도시를 돌면서 어느 한 곳이 좋았다기보다 다 좋았다. 언어가 다 다르기 때문에 음악으로 통했던 게 있었다. 많은 도시에서 (팬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불러줘 고마웠다. ‘우리가 한국을 널리 알리고 있구나’ 하는 자부심을 가진 시간이었다”고 했다. 선우는 “콘서트를 하면서 큰 무대를 어떻게 꽉 채울 수 있는지 많이 생각했다. 동작들이나 표정이나 음악방송 카메라에서 보이는 것보다 1.5배는 터 크게 해야 보인다는 걸 깨달았다”며 해외 투어를 통해 개인적으로 성장한 점도 언급했다. 이어 선우는 월드 투어의 묘미로 “월드 투어는 언어가 다른데도 사랑하는 마음이 통한다는 게 큰 묘미다. 언어가 달라도 음악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닿고 그것이 무대에서 느껴진다는 게 특별한 경험이다. 누구에게나 있는 경험은 아니다. 그래서 월드투어를 도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주연은 “월드투어를 돌면서 그 나라의 음식을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했고 영훈은 “(나라마다) 응원법이 다 달랐다. (덕분에) 무대를 할 때마다 각 나라에서 재미있게 잘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처럼 총 11개 도시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글로벌 입지를 다진 더보이즈는 이날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앙코르 공연 투어를 마무리 짓는다. 만명 안팎을 수용할 수 있는 체조경기장은 아이돌 국내 콘서트의 성지 중 하나로 통한다. 더보이즈는 3일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이루며 대세 보이그룹을 증명했다. 주연은 “체조경기장에서 공연한다는 것 자체가 더보이즈 멤버들에게도 그렇고 팬들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3일 내내 매진이라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노력해서 이뤄낸 결과다. 이 기세로 앞으로 더 멀리 쭉쭉 성장할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잘 즐기겠다”며 체조 경기장에 입성한 설렘을 드러냈다. 더보이즈는 콘서트에서 긴 시간 가까이 만나지 못했던 글로벌 더비(팬덤명)를 위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공개한다. 데뷔곡 ‘소년’(Boy)부터 ‘리빌’(REVEAL), ‘더 스틸러’(The Stealer), ‘스릴라이드’(THRILL RIDE) 등 간판 곡을 들려준다. 오는 16일 발매 예정인 미니 7집의 수록곡 ‘타임리스’(Timeless)는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한다. 큐는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콘서트 관전 포인트로 미니 7집의 수록곡 ‘타임리스’를 꼽았다. 이어 선우는 곡을 작사할 때 느꼈던 점을 언급하며 “코로나로 많이 힘들었다. 팬들과의 관계와 ‘이 사랑이 뭘까’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이 사랑은 어떤 우여곡절이 있던 변하지 않는 시간이 흐른다고 변질하는 사랑이 아니구나’를 느꼈다. 우리의 사랑은 영원하다. 시간이 건드릴 수 없는 감정이라고 느꼈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보이즈는 4세대 K팝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팀 중 하나다. 더보이즈는 한목소리로 이번 해외 투어를 통해 한층 성장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케빈은 “투어를 돌면서 서로의 시너지를 더 키우고 빈자리가 생기면 바로 채울 수 있는 팀워크가 단단해진 것 같다. 앞으로가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를 듣던 주학년은 “팀 워크가 좋다. 더비들도 팀 워크가 좋다. (해외 투어 중) 떼창이 한국어로 들려서 많이 감동했다”며 “이번에는 체조 경기장이지만 다음에는 고척돔 만석을 채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케빈은 “나이는 들더라도 마음은 어린이, 소년이다. 노인이 돼도 더보이즈는 마음만큼 소년이다”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듣던 뉴는 “소년의 정체성이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려야 소년은 아닌 것 같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면서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행복한 일도 그동안 많았다. 더보이즈가 하나였기에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 초심 찾으면서 열심히 더 큰 무대로 나아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상연은 콘서트에 오지 못한 팬들을 언급하며 컴백 활동도 예고했다. 그는 “콘서트에 못 온 사람들이 아직 많다. 우리 콘서트에 오면 살이 빠진다. 함께 뛰어놀고 3시간 넘게 한다. 큰 다이어트 효과가 있다”면서 “16일에 컴백한다. 콘서트를 마치고 컴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음악 활동을 열심히 하고 더 큰 곳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은 게 우리 목표다”고 앞으로의 목표도 강조했다. 케빈은 “이전에는 나 자신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라면 (이번 앨범은) 소년들이 금기된 사랑과 규칙을 어기는 과정을 보여준다. 금기된 것을 깨는 도파민이 나오고 청량, 섹시를 잘 조화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성장하고 성숙해졌다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더보이즈는 서울 앙코르 콘서트 이후 오는 16일 미니 7집 ‘비 어웨어’(BE AWARE)를 발매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7 16:35
뮤직

'당분간 8인 체재' 블랭키, 콘서트+시네마 데이트 성료 "소중한 추억"

그룹 블랭키(BLANK2Y)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블랭키는 지난 28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Blossom the Hope 2022 블랭키 희망 콘서트'를, 오후 9시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시네마 데이트를 연달아 개최했다. 이날 블랭키는 코엑스 스튜디오 159에서 대면·영상통화 팬사인회를 진행해 글로벌 키위(팬덤명)와 소통했다. 멤버들은 다양한 국적의 팬들과 대화를 나누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블랭키는 광장에 설치된 야외무대에 올랐다. 데뷔 타이틀곡 '떰즈업(Thumbs Up)'으로 포문을 연 블랭키는 앨범 소개와 데뷔 소감을 전하는 등 풍성한 토크를 꾸몄다. 그룹 더보이즈를 롤모델로 뽑은 블랭키는 '스릴 라이드(THRILL RIDE)' 댄스 커버와 영어 버전의 '떰즈업'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팬송 '별자리'를 끝으로 훈훈한 감성까지 책임졌다. 시네마 데이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했다.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과 데뷔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200명을 추첨해 당일 영화 초대권(1인 2매)을 증정한 블랭키는 영화 시작 전후로 팬들 앞에서 고마운 마음을 직접 전했다. 또 현장에서 촬영한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를 선물하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팬들과 함께 바쁜 하루를 보낸 블랭키는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하는 블랭키가 될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엑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이번 콘서트와 시네마 데이트는 블랭키가 홍보대사로 활약한 'Blossom the Hope 2022'(주관 코엑스, 주최 강남구청·무역협회·코엑스마이스클러스터) 축제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특히 신인 아이돌인 블랭키가 코엑스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연달아 개최한 데 이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이들의 빠른 성장세를 엿볼 수 있게 했다. 블랭키는 U, DK, 소담, 루이, 영빈, 시우, 성준, 마이키, 동혁으로 구성된 9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24일 첫 미니앨범 'K2Y I : CONFIDENCE Thumbs Up(키원 컨피던스 떰즈업)' 발매와 함께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번 앨범은 25일 하루 동안 3만 2431장의 판매고를 기록해 한터차트 일간 음반 랭킹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떰즈업'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일주일이 채 되기 전 유튜브 조회수 기준 600만 뷰를 돌파했다. 최근 급성 충수염(맹장) 수술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멤버 DK의 부재로 당분간 8인 체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키스톤엔터테인먼트 2022.05.29 09:18
뮤직

더보이즈, 日미니2집 '쉬즈 더 보스' 선공개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일본 활동곡을 미리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14일 국내를 비롯한 주요 글로벌 음악 플랫폼을 통해 27일 발매 예정인 일본 두 번째 미니 앨범 ‘쉬즈 더 보스’의 동명 타이틀곡 ‘쉬즈 더 보스’ 음원을 선공개했다. 노래는 펑크 베이스와 힙합 사운드의 조화를 통해 곡의 중반 전환되는 리듬이 양면성을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지난해 여름을 뜨겁게 달군 더보이즈의 스릴 라이드(THRILL RIDE)를 함께 작업한 Albin Nordqvist와 Ava1anche가 참여했다. 더보이즈는 29일부터 총 13개 도시에서 데뷔 첫 월드 투어 데뷔 첫 월드 투어 '더 비 존 (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을 개최하고 글로벌 활동에 돌입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5.16 14:45
연예

더보이즈-투모로우바이투게더-엔하이픈 ‘MMA2021’서 3파전!

4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 더보이즈(THE BOYZ),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엔하이픈(ENHYPEN)이 12월 4일 ‘멜론뮤직어워드2021’(MMA2021)에 동시 출격한다. 더보이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MMA2021’ 출연을 확정하며 ‘퍼포먼스 3파전’을 예고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8월 발매한 ‘스릴라이드’(THRILL RIDE)로 음악방송 5관왕을 기록한 데 이어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해 ‘메버릭’(MAVERICK)으로 활동하며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싹쓸이하는 등 4세대 K팝 보이그룹의 자존심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신선한 콘셉트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만큼 ‘MMA’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성적이라면 한 치의 양보 없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출연을 ‘OK’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스틸 드리밍’(STILL DREAMING), ‘혼돈의 장: 프리즈(FREEZE)’, ‘혼돈의 장: 파이트 오어 이스케이프(FIGHT OR ESCAPE)’를 모두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시키며 4세대 K팝 그룹 중 ‘최고’, ‘최다’의 기록을 세웠다. 박력 있는 칼군무와 스토리가 있는 무대를 선보여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4세대 아이돌의 핫 아이콘으로 떠오른 엔하이픈도 출격 대기 중이다. NBC ‘켈리 클락슨 쇼’, MTV ‘프레시 아웃 라이브’ 등 해외 인기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주목할만한 글로벌 K팝 스타로 성장중인 엔하이픈의 퍼포먼스 역시 이번 ‘MMA’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글로벌 뮤직 페스티벌 ‘MMA2021’은 오는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멜론 앱과 웹의 MMA 페이지, 카카오TV의 멜론뮤직어워드2021 채널에서 볼 수 있다. 해외에서는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MUSIC ON! TV(일본), dTV(일본), JOOX(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미얀마), MY MUSIC(대만)에서 관람이 가능하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1.30 14:28
연예

더보이즈, 11월 1일 새 싱글 '매버릭' 컴백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스릴 라이드' 이후 3개월 만에 빠르게 돌아온다. 18일 더보이즈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매버릭(MAVERICK)'의 아트워크를 공개했다. 오는 11월 1일 공개될 신곡 '매버릭'에 대한 베일을 한 겹 풀어내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아트워크는 그라데이션 된 배경과 컬러풀하고 로맨틱한 무드의 꽃다발 일러스트가 시선을 끄는 동시 그 아래편에 채워진 의문의 초커가 어딘가 모를 위기감을 조성해 극적 대비를 도드라지게 했다. 특히 초커에 쓰여진 '매버릭' 폰트가 의미심장함을 암시하면서도 몽환적이지만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보이즈는 올해 8월 미니 6집 '스릴링(THRILL-ING)'으로 음반 판매 부문에서 하프 밀리언 셀러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음악 방송 5관왕, 국내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며 음원, 음반 모두 압도적인 강세를 입증해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올여름을 뜨겁게 달군 '스릴 라이드(THRILL RIDE)'에 이어 새롭게 공개될 더보이즈의 이번 신보 '매버릭'이 또 한 번 가요계에 매력적인 임팩트를 남길 수 있을지 K팝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더보이즈는 세 번째 싱글 '매버릭' 컴백 준비에 매진함과 동시 라이프타임, 웨이브에서 함께 방영하는 웹 리얼리티 예능 '더보이즈의 타임아웃' 론칭과 화보, 연기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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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음악중심' 1위 등극…5관왕 "더비 고맙고 사랑한다"

더보이즈가 신곡 'THRILL RIDE'(스릴 라이드)로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면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다. 2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더보이즈가 1위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더보이즈는 함께 후보로 오른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와 AKMU(악뮤)의 '낙화'를 제치고 당당히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이날 더보이즈는 수상 소감을 밝히며 "너무나 감사드린다. 예상하지 못했다. '음악중심'에서 첫 1위를 해본다"며 기쁨을 전했다. 이어 "매일 우리에게 큰 선물을 주고 계시는 더비(팬클럽)분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로써 더보이즈는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BC 에브리원의 '쇼! 챔피언', Mnet의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까지 음악방송 5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레드벨벳의 컴백곡 '퀸덤'의 무대를 포함해 선미, WayV-TEN & YANGYANG, CIX, 크래비티, 전소미, 온앤오프, 박지훈,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BDC, 위클리, 쏠, 트리플세븐, 엔쿠스 등이 출연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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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뮤직뱅크' 1위…"데뷔 후 첫 공중파 1위, 믿기지 않아"

더보이즈(THE BOYZ)가 케이블 방송 3관왕에 이어 공중파 1위까지 거머쥐었다. 20일 더보이즈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 6집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 무대를 펼쳤다. 디지털 음원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 음반 점수를 합산한 점수 전반에서 높은 득점을 획득하며 데뷔 이후 첫 공중파 음악방송 1위에 오르며 전체 음악방송 4관왕의 기염을 토했다. 멤버들은 "데뷔 이후 '뮤직뱅크' 1위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소감과 포부를 드러냈다. 앙코르 무대에서는 트로피와 함께 소품으로 샤워 가운을 활용한 퍼포먼스를 깜짝 선보여 글로벌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같은 날 더보이즈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 등지를 통해 사전 약속된 '하프 밀리언셀러' 공약인 '스릴 라이드'의 스페셜 댄스 영상까지 공개했다. 영상 속 더보이즈는 뮤직비디오 스타일링인 '샤워 가운' 코스튬을 착용한 멤버들이 각자 개성 넘치는 메이크업과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더보이즈는 오는 25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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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행텐 전속모델 발탁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광고계 접수에도 나섰다. 11일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 측은 “더보이즈가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TEN)’의 F/W모델로 발탁, 새 시즌 캠페인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한다”고 밝혔다. 더보이즈는 ‘THE BETTER WAVE’라는 테마로 진행된 이번 F/W 캠페인을 통해서 브랜드가 목표로 하는 보다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의 흐름을 선보이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 측은 ”더보이즈만이 가진 새로운 느낌과 산뜻함, 그리고 멤버들이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이 ‘행텐’이라는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이번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더보이즈와 함께할 F/W시즌 동안 고객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더보이즈는 최근 새 앨범 ‘스릴링(THRILL-ING)’을 발표하고 ‘스릴 라이드(THRILL RIDE)’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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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스릴 라이드' 국내 실시간 1위·아이튠즈 16개국 1위

더보이즈(THE BOYZ)가 컴백과 동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10일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발매된 더보이즈의 미니 6집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가 발매일 오후 9시 기준 벅스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해외 16개국 아이튠즈 송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스릴 라이드'는 국내 실시간 차트에서 벅스 1위, 바이브 2위, 멜론 8위에 올랐다.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는 인도네시아, 멕시코, 필리핀, 태국 등 16개 국가에서 정상에 등극해 눈길을 모았다. 또 베트남, 폴란드 등 4개 국가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총 35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더보이즈는 예사롭지 않은 상승세를 바탕으로 팬덤 파워를 확인할 수 있는 음반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남다른 성과를 거두며 앞으로의 활동을 통해 새롭게 써 내려갈 기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더보이즈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0 15:29
연예

[종합IS] 더보이즈, '킹덤' 통한 성장→청량으로 색다른 매력

그룹 더보이즈가 여름을 겨냥한 청량 매력으로 돌아왔다. '킹덤'에서 보여준 강렬한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분위기로 그룹의 성장세를 보여준다는 각오다. 더보이즈는 9일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를 포함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스릴링(THRILL-ING)' 발매를 알리는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1년이나 시간이 흘렀다니 놀랍다. 정말 기쁘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Mnet '로드 투 킹덤' 우승에 이어 '킹덤'까지 성장세를 입증한 이들은 11개월여 만에 대대적인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오랜만에 돌아온 이들은 "더보이즈의 색다른 모습을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다. 공들인 앨범이니 좋아해주셨으면 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에릭은 "'킹덤' 이후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분들이 더 많아졌다는 점은 알고 있다. 그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보 '스릴링'은 환상적인, 오싹함, 설렘 등 다양한 감정을 담아낸 음반이다.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THRILL RIDE)'를 포함해 미지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듯 다이내믹한 구성의 곡 '환상열차(Out Of Control)', 악몽을 청각화한 '나이트메어즈(Nightmares (黑花))'등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6곡의 감정선이 이어지는 독특한 콘셉트다. 현재는 "올 여름에 핫한 11명의 소년들이 여러분 마음이 스릴을 선사하겠다는 음반이다. 스릴을 테마로 다양한 감정을 담아 트랙을 구성했다. 재미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릴이란 단어가 공포만은 아니다. 신남, 짜릿함, 기분좋은 뜻도 있다. 그런 밝은 더보이즈만의 분위기로 테마를 잡아봤다"고 부연했다. 멤버 선우, 에릭, 큐가 작사에 참여해 더보이즈만의 특별한 매력을 더했다. 선우는 "그동안 MR에 가사를 썼는데 이번엔 정확한 테마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작업이 수월했고 쉬웠다. 가사들이 채택되어 감사할 따름이다"고 했고, 에릭은 "두 곡이나 들어가서 정말 기쁘다. 활동하면서 적어놓은 가사들을 회사가서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점점 더 만족할 수 있는 가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처음 가사 작업에 임한 큐는 "그간 열심히 준비를 하긴 했다. 이번에는 좋게 봐주셔서 앨범에 들어간 것이 기쁘다. 우리 앨범에 내가 작사한 곡이 들어갔다니 기분이 이상했다"고 기뻐했다. 타이틀곡 '스릴 라이드'는 매력적인 리듬과 유니크한 힙합 장르로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구성이 돋보이는 넘버다. 제이콥은 "앨범을 준비하면서 여러 타이틀 후보를 받았다. 그래서 행복한 고민을 했다. '스릴 라이드'가 타이틀이 된 것은 그냥 꽂혔다. 여름에 어울릴 것 같았고 그동안 '킹덤'으로 강렬함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시원하고 청량한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선정 이유를 전했다. 현재는 "굉장히 섬세한 포인트로 감정선을 따라가시면 그 끝에 벅참과 행복, 전율을 공감하실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의 흐름을 꼭 느껴봐달라"고 리스닝 포인트를 짚었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더보이즈는 사랑에 보답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가장 큰 변화는 우리 11명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이 늘었다는 점이다. 그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아직 4년차이고, 앞으로 함께 할 날들이 더 많다. 앞으로 활동을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케빈은 "더보이즈가 '로드 투 킹덤' '킹덤'을 거치면서 단합력이 강해졌다고 생각한다. 멤버들을 의지하게 되고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함께 성장하는 느낌을 받았다"며 지난 날을 돌아봤다. "하루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 팬사랑도 더했다. 더보이즈는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컴백쇼를 글로벌 생중계하고 신곡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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