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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고속도로 로맨스’ 빌리 목소리로 재탄생!

그룹 빌리(Billlie)가 윤종신의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를 재해석한다. 빌리가 참여한 윤종신의 신규 음악 프로젝트 첫 번째 앨범인 ‘트랙 바이 윤: 팥빙수’(track by YOON: 팥빙수)의 트랙리스트가 7일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팥빙수’, ‘고속도로 로맨스’ 등 두 곡이 수록돼 있다. 두 곡 모두 윤종신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빌리의 문수아와시윤은 ‘고속도로 로맨스’의 랩 메이킹에 이름을 올렸다.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는 지난 2001년 발매된 윤종신의 정규 9집 ‘그늘’에 각각 타이틀곡과 수록곡으로 담겼던 트랙이다. 이후 20년 넘게 여름 대표 시즌송으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윤종신 대표 프로듀서는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기존 빌리의 콘셉트나 레퍼토리들을 떠올렸을 땐 가장 안 어울릴 것 같지만, 그래서 그 결과물이 궁금한 시도였다”고 밝혔다. 빌리가 참여한 ‘팥빙수’와 ‘고속도로 로맨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부터 들을 수 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7.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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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컴백’ 빌리, 오늘(28일) 디어유 버블 합류

신인그룹 빌리(Billlie)가 팬들과 더욱 가까운 소통을 시작한다. 28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빌리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해 28일부터 버블 서비스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일대일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빌리는 4세대 대표 K팝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팬들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빌리는 데뷔 후 8개월 남짓 되는 기간 동안 데뷔 앨범 수록곡 ‘플라워드(FLOWERLD)’를 시작으로 미니 2집에서 공식 팬클럽 빌리브(Belllie’ve)의 이름을 딴 동음의 곡명 ‘빌리브’(believe) 등 팬송을 발표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준 바 있다. 특히, 데뷔 초창기 진행했던 공식 팬클럽 명 투표부터 팬들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 다채로운 주제의 라이브 등으로 적극적이고 활발한 소통을 펼쳐온 빌리 멤버들이 버블에서는 팬들에게 어떤 프라이빗 메시지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정식 데뷔한 빌리는 ‘링 바이 링’(RING X RING), ‘스노이 나이트’(snowy night), ‘긴가민가요’(GingaMingaYo) 활동을 통해 독보적인 멀티 세계관 콘셉트를 구축하며 글로벌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멀티 세계관을 더욱 유니크하게 표현하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도 매 무대마다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활동이 종료된 현재까지도 음반 누적 판매 10만장, 뮤직비디오 27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오는 7월 중순에는 최근 정식 론칭을 발표한 윤종신 프로듀서의 새로운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을 통해 신곡을 발매하고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올해 초 ‘긴가민가요’ 활동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빌리가 윤종신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6.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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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新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 론칭…첫 주자는 빌리

미스틱스토리의 윤종신 대표 프로듀서가 새로운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을 론칭한다. 미스틱스토리는 27일 기존에 ‘리슨 바이미스틱’(LISTEN by MYSTIC)으로 운영되던 유튜브 채널을 신규 음악 프로젝트 ‘트랙 바이 윤’(track by YOON)으로 단장한 후 새로운 로고 모션을 공개했다. ‘트랙 바이 윤’은 윤종신만의 실험과 해석을 담은 프로젝트다. 윤종신은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미스틱스토리 소속 아티스트들의 기존 방향성과는 또 다른 결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트랙 바이 윤’이 아티스트에게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음악으로 리프레쉬를, 리스너에게는 아티스트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그 첫 주자로 그룹 빌리가 낙점됐다. ‘트랙 바이 윤’으로 돌아온 윤종신표 신규 음악 프로젝트와 독창적이고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축한 빌리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이목이 쏠린다. ‘트랙 바이 윤’ 첫 번째 음원은 다음 달 중순 발매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6.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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