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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온라인 콘서트 성료···126개국 몬베베와 함께

그룹 몬스타엑스가 온라인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9일 정오(KST)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라이브 바이 라이브(LiveXLive)를 통해 온라인 콘서트 '몬스타엑스 라이브 프롬 서울 위드 러브(MONSTA X LIVE FROM SEOUL WITH LUV)'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전 세계 126개국 몬베베가 함께했다. 여섯 멤버는 오프닝 무대부터 활기 넘치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팔로우(Follow)', '드라마라마(DRAMARAMA)'로 콘서트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2020년 월드투어 콘서트가 연기되면서 많이 상심하셨을 것 같아 이렇게 온라인 생중계 콘서트를 준비했다. 몬베베가 보고 싶어 할, 보여주고 싶은 무대로 많이 준비했다"며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몬스타엑스는 '플레이 잇 쿨(Play it Cool)'부터 '몬스타트럭(Monsta Truck)' 등 보는 이들의 흥을 한층 돋우는 트랙으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미들 오브 더 나이트(MIDDLE OF THE NIGHT)', '플로우(FLOW)', '후 두 유 러브?(WHO DO U LOVE?)' 등으로 감미로운 보컬, 그루브한 매력을 자랑하며 다채롭게 무대를 채웠다. 또한, 집콕이어도 언제나 몬베베를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각자의 방을 꾸민 무대 '해피 위드아웃 미(HAPPY WITHOUT ME)'와 '미스비헤이브(MISBEHAVE)' 무대까지 역시 최초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팬들과 직접 대면하지 못한 만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스페셜한 토크 타임도 마련됐다. '몬스타엑스의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주제로 올해 상반기 집에서 보냈던 다양한 근황들을 소개하는 시간은 물론이고, 오랜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인 만큼 '기억에 남는 콘서트 순간'과 팬들 질문의 Q&A까지 이야기 나누며 함께 있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랬다. 몬스타엑스의 팬 사랑은 무대에서도 이어졌다. 강렬한 사운드와 폭발적인 에너지를 자아내는 곡 '슛 아웃(Shoot Out)'과 '히어로(HERO)'에서는 현장에 자리하지 못한 팬들의 목소리가 담겨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지켜보고 있던 팬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이들은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작년 투어 때 들려준 몬베베의 실제 함성을 담아봤다. 몬베베 함성만 한 에너지 충전이 없다"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 공연에 참여한 전 세계 팬들 역시 실시간 채팅으로 몬스타엑스에 대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공연 직후 몬스타엑스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하루빨리 전처럼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전 세계의 몬베베들을 찾아다니며 공연장에서 제대로 된 공연을 함께 즐기고 싶다. 아직 무대 위에서 보여드릴 게 너무 많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온라인 공연을 통해 몬베베의 존재를 다시 한번 느꼈다"는 아이엠은 "무대를 해 보니 빨리 공연장에서 눈을 바라보며 소통하고 싶다. 지금 상황이 이렇다고 해서 외롭고 힘들다고 느끼지 마시고 우리가 나눴던 소중한 기억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첫 미국 정규앨범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의 수록곡 'SOMEONE'S SOMEONE(썸원스 썸원)'으로 '2020 엠티비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의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부문 후보에 노미네이트 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8.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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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수록곡 'MONSTA TRUCK' 스페셜 영상 공개...만능 컨셉트 소화

그룹 몬스타엑스가 스페셜 영상으로 매력을 뽐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4일 오후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MONSTA TRUCK (MX HOME PARTY ver.)’ 스페셜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페셜 영상에서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팔로우' : 파인드 유)’의 수록곡 ‘Monsta Truck’에 맞춰 섹시한 성숙미부터 깜찍한 유쾌함까지 모두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파티장 안에 등장한 이들은 스탠딩 마이크 앞에서 시크하고 카리스마 가득한 아우라를 한껏 뿜어내며 세련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심쿵’ 외모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 몬스타엑스는 이어 하늘색 잠옷을 맞춰 입고 180도 반전 이미지를 드러내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난스러운 표정의 이들은 장난감 자동차에 앉아 ‘힙’한 포즈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풍선과 함께한 무아지경 댄스 퍼포먼스로 자유분방하면서도 엉뚱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영상 말미에는 베개 싸움을 하는 장면과 마이크 앞 노래하는 장면이 대비돼 대체 불가한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곡 ‘Monsta Truck’은 몬스타엑스의 시그니처인 파워풀함과 드라이빙의 여유로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어반 알앤비 팝 트랙이다. 지난 1월 진행됐던 FAN-CON (팬콘 )에서만 선보인 해당 VCR 영상은 14일 몬스타엑스의 데뷔 5주년을 맞아 특별히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5주년 스페셜 영상으로 이목을 끈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색깔의 타이틀곡 ‘FANTASIA(판타지아)’를 비롯해 멤버 주헌의 자작곡 ‘FLOW(플로우)’, ‘STAND UP(스탠드 업)’, 아이엠의 자작곡 ‘ZONE(존)’ 등이 포함된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흑백 영화 감성의 트레일러 영상과 콘셉트 포토를 연이어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26일 새 미니앨범 ‘FANTASIA X(판타지아 엑스)’와 수록 타이틀곡 ‘FANTASIA’를 발표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5.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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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210분 솔로 팬미팅 성료…"감회가 새로워" 소감

은지원이 첫 개인 팬미팅에서 뜨거운 무대 열정으로 팬들을 감동시켰다.은지원은 10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8 PRIVATE STAGE-1 THE LAND’를 열고, 무려 210분간 3800여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현장에는 국내 팬은 물론 연인, 부부, 해외 팬 등 다양한 관객들이 참석해 은지원의 폭넓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은지원은 ‘8t. Truck’, ‘올빼미’로 화려하게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다. 장내는 팬들의 환호와 노란 응원봉 물결로 장관을 이뤘다. 그는 “젝스키스로 멤버들과 함께하다가 혼자 무대를 준비하니까 굉장히 떨렸다. 마치 무대에 처음 서는 것처럼 느낌이 묘했다”며 공식 팬클럽 ‘원카인(1kyne)’의 첫 이벤트를 여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프라이빗 스테이지에서 ‘DANGEROUS’, ‘WHAT U ARE’, ‘미카사로’, ‘만취 IN MELODY’, ‘ONE’ 등 13곡의 무대를 펼쳤다. 지금까지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솔로 은지원’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했다. 또 돌출 무대를 포함한 총 3개 무대를 휘저으며 팬들과 가깝게 호흡했다.은지원은 “엊그제 불렀던 노래 같은데 기본 10년이 지난 노래”라며 “그래도 제가 가사를 기억하더라. 과거 노래를 지금 부르니까 당시 생각도 나고 감회가 새롭다”고 남다른 속내를 밝혔다. 팬들을 위한 스페셜 무대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가발과 블랙 수트로 여장을 한 은지원은 렉시의 ‘애송이’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완벽히 재현했다. 또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로 달달한 러브송을 선물했고 우쿨렐레를 직접 연주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펼쳤다.또 은지원은 선미 ‘가시나’ 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영화 ‘범죄 도시’의 ‘장첸’ 분장도 불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무렵에는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팬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 소중한 추억을 공유했다.은지원은 “여러분 사랑에 보답하는 은지원이 되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로 만나면 좋겠다”며 뜨거웠던 프라이빗 스테이지를 마쳤다.황지영기자 2018.03.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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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회 칸③] 봉준호·홍상수 다음 목표는 수상(feat.경쟁작)

※세계 무대와 한층 더 친해진 한국 영화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7)에 무려 다섯 편의 한국 영화가 공식 초청을 받았다. '옥자(봉준호 감독)' '그 후(홍상수 감독)'가 수상을 놓고 경합을 치르는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불한당(변성현 감독)' '악녀(정병길 감독)'가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클레어의 카메라(홍상수 감독)'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을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만난다.이로써 한국 영화는 지난해 '아가씨(박찬욱 감독)'에 이어 2년 연속 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룩했고, 다섯 편의 영화를 이끈 감독과 배우들은 '꿈의 무대'인 칸 레드카펫을 밟는다. 진출 소식부터 반전과 이변이 난무하다. 한국 영화계에도 매일이 축제가 될 70회 칸 영화제는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다.경쟁 입성은 성공했다. 다음 목표는 수상이다.'옥자(Okja)' 봉준호 감독과 '그 후(The Day After)' 홍상수 감독은 경쟁부문에 진출함에 따라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이번 영화제에는 '옥자'와 '그 후'를 포함해 총 18편의 작품이 경쟁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그 면면을 살펴보면 칸영화제와 친숙한 감독·배우들을 비롯해 봉준호 감독처럼 처음으로 경쟁부문에 진출한 신진 세력도 눈에 띈다. 콜린 파엘과 니콜 키드먼은 자신들이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영화를 경쟁부문에 진출시키는 이변을 낳기도 했다.이에 봉준호 감독과 홍상수 감독이 어떤 작품들과 경쟁을 치러야 하는지, 올해 칸영화제의 선택을 받은 국내외 18편의 작품을 훑어본다.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비밀을 간직한 채 태어난 거대한 동물 옥자와 강원도 산골에서 함께 자란 소녀 미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봉준호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TV 동물농장'을 보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동물과 인간의 사랑을 담은 영화다"고 설명했다.홍상수 감독의 '그 후'는 올해 1월과 2월 국내에서 촬영한 영화로 시놉시스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김민희와 권해효가 주연으로 열연한 것으로만 전해진다. 김민희는 이 영화로 지난해 '아가씨'에 이어 2년 연속 여우주연상을 노리게 됐다.노아 바움백 감독의 '메예로위츠 이야기(The Meyerowitz Stories)'는 아담 샌들러·벤 스틸러·엠마 톰슨·더스틴 호프만 주연 영화다. 노아 바움백 감독의 첫번째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소외된 가족이 뉴욕에 모여 아버지의 예술 작품을 축하하는 행사를 가진다는 스토리를 담는다.로빈 캉필로 감독의 '분당 120 비트(120 Battements Par Minute)은 아델 에넬이 주연이다. 90년대 초 에이즈에 대응하기 위해 탄생한 국제행동단체 Act Up을 배경으로 에이즈 치료법 HAART 이전의 Act UP을 다룬다.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가공할만한(Le Redoutable)'은 스테이시 마틴·루이 가렐 주연작이다. 프랑스 누벨바그 대표적 감독 장 뤽 고다르가 자신의 영화를 찍는 중 겪은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소피아 코폴라 감독의 '매혹당한 사람들(The Beguiled 소피아)'은 니콜 키드먼·엘르 패닝·커스틴 던스트·콜린 파렐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돈 시겔 감독의 '매혹당한 사람들'을 리메이크했다.자크 드와이옹 감독의 '로뎅(Rodin)'은 뱅상 랭동·이지아이즐랭·세브 카닐이 주연이다. 작품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뒤섞인 조각가 로댕의 인생을 담는다.파키 아킨 감독의 '갑자기(Aus dem Nichts)'는 다이앤 크루거·너맨 아카가 이끈다. 파킨 아킨 감독은 2007년 '천국의 가장자리'에 이어 두 번째 칸 경쟁부문에 진출, 당시 각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영화는 함부르크에 있는 독일 터키 공동체 안에서의 폭탄 사건을 배경으로 가족을 잃은 여성이 복수를 하는 내용의 스릴러다.세르게이 로즈니차 감독의 '부드러운 사람(A Gentle Creature)'은 배우 바질리아 마코브시바가 주연이며, 도스토예프스키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러시아 외곽의 어느 마을에 사는 여인이 투옥된 남편으로부터 소포를 받고 '보낸 사람에게 가기'라고 쓰여있는 문구에 혼란스러워 하다가 감독을 방문, 그 곳의 악행을 목격한다는 이야기를 담는다.벤 사프디·조슈아 사프디 감독의 '굿타임(Good Time)'은 국내에서도 친숙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제니퍼 제이슨 리 주연작이다. 사프디 형제의 첫 칸 진출작으로, 사이코패스 은행강도의 이야기를 다룬 케이퍼 무비다.미카엘 하네케 감독의 '해피엔드(Happy End)'는 이자벨 위페르·토비 존스가 열연했다. 유럽 난민 위기를 배경으로 프랑스 칼레의 어느 가족 이야기로,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 감독의 '클레어의 카메라'를 통해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도 초청 받았다.코르넬 문드럭초 감독의 '목성의 달(Felesleges ember)' 주연은 메랍 니니트쩨.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난민과 이민자의 이야기를 그린다.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성스러운 사슴의 죽음(The Killing of a Sacred Deer)'은 '매혹당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니콜 키드먼·콜린 파렐이 호흡맞춘 영화다. 외과 의사를 자신의 가족에게 데려오려 하지만 그로 인해 예기치 못한 영향을 낳는다는 이야기다.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감독의 '러브리스(Loveless)'은 이혼을 진행중인 부부가 그들의 다툼 중 사라진 아들을 찾기 위해 팀을 이뤄 행동하는 과정을 그린다.일본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빛(Hikari)'은 나가세 마사토시·아야메 미사키 주연작이다. 가와세 나오미 감독은 이번 영화로 칸영화제에 5번째 진출한다. 게으른 눈을 가진 카메라맨 마사야와 세상과 단절된 마사코의 교감을 다룬 영화라는 설명이다.토드 헤인즈 감독의 '원더스트럭(Wonderstruck)'은 줄리안 무어·미셸 윌리암스·오크스 페글리가 함께 했다. 50년 전 뉴욕의 어느 소녀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중서부 소년이 미스터리한 연결고리를 찾는다는 내용이다.린 램지 감독의 '너는 정말 여기 없었다(You Were Never Really Here)'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이다. 린 램지 감독은 어린 소녀를 성매매에서 구해내려는 참전 용사의 노력이 끔찍하게 잘못돼 버린다는 이야기로 3번째 경쟁부문 진출에 성공했다.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두 배의 사랑(L'AMANT DOUBLE)' 주연은 재클린 비셋과 마린 백트. 프랑소와 오종 감독 역시 3번째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이번에는 불안정한 우울증을 앓는 클로리와 심리치료 의사 폴의 사랑과 비밀에 대해 다룬다.>>④에서 계속조연경 기자 [70회 칸①] '3편→5편·2년연속 경쟁' 더 깨부순 칸 장벽[70회 칸②] "두편인줄 몰랐지" 홍상수 뒤통수 치는덴 선수[70회 칸③] 봉준호·홍상수 다음 목표는 수상(feat.경쟁작)[70회 칸④] 김민희, 2년연속 칸 여우주연상 도전[70회 칸⑤] "꿈의 무대" 칸 레드카펫 밟을 영광의 ★들[70회 칸⑥] '군함도·택시운전사' 탈락이 아쉬운 이유 2017.04.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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