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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TVis] 윤정수♥원진서, 2세 준비 중 “병원 열심히 다니고 있어”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원진서 부부가 2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웨딩 촬영 현장 및 윤정수의 절친 임형준, 배기성과의 식사 자리 모습이 공개됐다.이 자리에서 윤정수와 원진서는 2세 계획도 스스럼없이 밝혔다. 윤정수는 “우리 아내는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병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진서는 “생기기만 하면 좋겠다. 오빠 워낙 애기를 너무 좋아하고 나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윤정수는 53세, 원진서는 41세로 자연임신에 대한 부담이 있는 나이다. 윤정수는 “나한테 꼭 아기를 안겨줘야 한다는 마음이 감사하다. 나는 안 되면 우리 둘도 괜찮은데, 이야기하다가 차에서 둘이 같이 운 적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첫키스 스토리도 공개했다. 원진서는 “크리스마스 때 썸(교제 전 단계)이었는데 오빠가 이벤트 준비에 스트레스 받는 것 같길래 내가 집에 쳐들어갔다”고 했고, 윤정수는 “그때 첫 키스했어”라고 말했다. 또 원진서는 윤정수에 대해 “지적이고 섹시하다. 상남자라서 마음에 든다”고 말해 임형준, 배기성으로부터 ‘콩깎지가 씌였다’는 놀림을 받기도 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3 23:26
예능

[TVis]“윤정수가 술먹는 여자 싫다고 해 술 끊어”…원진서, 진짜 사랑꾼이 여기 있었네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 윤정수 원진서 부부가 서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1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 부부의 웨딩 촬영 현장 및 윤정수의 절친 임형준, 배기성과의 식사 자리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윤정수는 임형준과 배기성에게 예비 신부를 처음 소개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낯설지가 않다”, “10년 산 부부가 돈 벌어서 결혼하는 것 같다”며 반가워했다. 윤정수와의 결혼 사실을 친한 친구 세 명한테만 이야기했다는 원진서는 “(보도 이후) 배신감 느낀다는 친구도 있었다”면서도 “오빠 소개시켜 달라고 할까봐다”라고 말해 윤정수에 대한 강한 애정을 보였다. 또 원진서는 ‘술을 마시냐’는 배기성의 질문에 “오빠 만나서 끊었다. 오빠가 술 마시는 여자 싫어한대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원진서는 “오빠는 두 번째인가 세 번째 만났을 때부터 내 이마에 뽀뽀했다. 사귀지 않는데. 좋더라”라고 말하며 거듭 윤정수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13 23:13
스타

김태원, 드디어 첫만남 ‘뉴욕 사위’에 회심의 한마디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마침내 '뉴욕 사위' 데빈과 김태원의 만남이 성사된다.29일 오후 10시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미국에 자리 잡은 딸과 사위를 만나기 위해 미국 비자 발급에 수없이 도전했지만, 좌절을 맛본 김태원이 마침내 딸 부부와 한국에서 만난다. 김태원은 "보기 드물게 설렌다. 쉽게 설레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데빈을 만나니까 영어를 준비했다. How do you do...중학교 때 영어인가?"라며 회심의 한 마디를 연습했다. 선공개 영상에선 '뉴욕 사위' 데빈과 김태원의 1대1 대면 장면도 포착됐다. 김태원은 데빈을 쳐다보고는 "내가 말을 잘하는 사람인데..."라고 긴 한숨을 내쉬다가 보디랭귀지로 소통을 시도했다. 그는 세계적 기타리스트인 지미 헨드릭스를 언급하며 가슴을 손으로 '툭툭' 치고 오른손을 내밀었다. VCR을 지켜보던 사랑꾼 MC들은 "악수? 악수해 봤다는 것 아냐?"라고 안간힘을 쓰며 해석을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선을 다해 알아들어 보려던 데빈도 난감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태원은 한숨만 깊어져 폭소를 유발했다. '소통의 아이콘(?)' 김태원이 처음으로 '뉴욕 사위' 데빈과 함께한, 몸으로 영어 말하기의 날(?)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29 12:40
연예일반

‘김학래子’ 김동영, 김예은과 ‘썸’ 끝냈다 “내 성격 문제”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썸녀’ 김예은과 이별을 예고했다.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김동영은 제작진을 급하게 호출, “김예은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영은 김학래, 임미숙에게도 이 사실을 전했고, 부부는 “너무 급하게 생각한 거 아니냐. 이러다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아들을 설득했다.하지만 김동영은 “내 성격이 문제인 거 같다”며 김예은과 완전한 이별을 암시해 궁금증을 안겼다. 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3:53
연예일반

[TVis] KCM, 12년간 결혼 숨긴 이유는 ‘빚’…“가족채무 무서웠다” (조선의 사랑꾼)

가수 KCM이 12년간 결혼을 숨긴 이유를 털어놨다.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KCM과 함께 공동 육아에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KCM은 김병만에게 “형 (재혼) 기사를 보고 놀라서 전화나 문자를 할까 하다가 안 했다. 나도 처음 (결혼) 기사가 났을 때 동료들이 정말 많이 문자가 왔다. 일일이 답장하기가 미안하더라. 그 마음을 알겠더라”고 운을 뗐다.이에 김병만은 “나보다 먼저 네가 가슴앓이하지 않았느냐”고 했고, KCM은 “나도 속앓이했던 시간이 적지 않다. 겪어보지 않으면 그걸 모른다”며 “12년 정도를 고독하게 지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KCM은 “난 사실 빚이 많았다. 결혼하면 가족 채무가 되는 게 너무 무서웠다”며“감사하게도 그동안 빚을 청산하고 변제가 끝났을 때 와이프와 같이 울면서 혼인신고를 했다. 그리고 다음 달에 결혼 사실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이어 “사실 오픈할 때 겁도 많이 났다. 결과적으로 10년 이상 비겁했던 거다. 개인사지만 이야기를 못 했다. 연예인은 대중의 사랑과 시선으로 활동하고 일하는 거니까 이야기했을 때 놀랄 사람도 욕하는 사람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KCM은 “당시 나는 다 내려놨다. 와이프와 큰 아이가 괜찮겠냐고 말렸다. 그래서 ‘나는 너네만 있으면 된다. 다 잃어도 된다’고 했다. 그런 마음이었다”며 “대중의 질타를 받고 내가 한 행동이 잘못돼서 이 일을 못하게 돼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이야기한 것”이라고 털어놨다.그러면서 KCM은 “와이프가 날 기다려 준 것”이라며 “(발표 후에) ‘내 상황이 어떻든 (일찍) 정면 돌파할걸’이란 생각을 많이 했다. 지나온 시간이 아이에게도 와이프에게도 미안했다”고 덧붙였다.한편 KCM은 지난 3월 두 딸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앞선 2021년 혼인신고를 한 9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 사이에서 태어난 딸들로, 2012년생과 2022년생으로 알려졌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3:35
연예일반

[TVis] 김병만 “현 아내, 母가 연결…가족사진에 나만 없어” (조선의 사랑꾼)

개그맨 김병만이 오랜 시간 감춰왔던 속내를 털어놨다.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KCM과 함께 공동 육아에 나선 김병만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병만은 KCM에게 아내를 소개하며 “2006년에 사귄 사람을 십몇 년 만에 다시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가 연결해 줬다. 이 사람이 특별한 인연이라고 했다”며 “그래서 개그맨 후배들은 이 사람을 다 안다”고 설명했다.이후 김병만은 KCM과 단둘이 대화를 나누며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아이를 숨겨야 했을 때) 공항에서 아이들 장난감 살 때 누가 알아챌까 봐 눈치가 보이고 스스로 조마조마했다”고 밝혔다.김병만은 “아이 생일 때 계속 가족사진을 찍어왔다. 그래서 집에 가면 가족사진이 쭉 놓여있다. 근데 거기에 내가 없다”고 털어놔 먹먹함을 안겼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9.15 23:23
연예일반

윤정수, ‘12살 연하’ ♥원자현 애정 “주차비 싫다고 지하철, 경험 못한 알뜰함”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12세 연하’ 예비신부와 결혼을 앞둔 윤정수가 연애 후 달라진 근황을 전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예비신랑 윤정수가 등장하자 제작진이 축하의 박수갈채를 전한다. 그러자 윤정수는 “박수를 모아 모아서 제 신부에게 드리겠다”며 예비신부를 챙기는 모습으로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윤정수의 부인은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혼인신고를 마쳤으나,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원자현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105kg에 달했던 윤정수는 필라테스 강사인 예비신부가 건강 식단을 매일 차려준다며 다이어트 소식도 전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윤정수가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과거 고급 차를 구매하는 등 사치를 부렸다고 고백한 바 있는 윤정수는 “무조건 내가 (주변에) 사주고, 회식을 해도 ‘내가 살게’ 했다”며 돈을 흥청망청 써왔던 시절을 돌아봤다.그러나 그는 “(예비신부가) 주차비가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해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 저는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었다”며 지금은 예비신부를 따라 소비 습관이 달라졌다고 전했다. 윤정수는 “(알뜰함은) 제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저도 그렇게 하는 것 같다”고 덧붙여, 자신이 더 이상 ‘사치와 파산의 아이콘’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4 16:15
스타

윤정수 12살 연하 부인=‘광저우 여신’ 원자현…’조선의 사랑꾼’ 측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공식]

방송인 윤정수의 부인이 스포츠 전문 리포터 출신 방송인 원자현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이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2일 일간스포츠에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윤정수의 부인이 원자현이라고 알렸다. 원자현은 KBS 및 MBC 리포터 출신으로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리며 주목 받았다. 그는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 손바닥TV ‘원자현의 모닝쇼’, 더 엠 ‘원자현의 분데스리가 쇼’ 등 여러 프로그램의 MC를 맡기도 했다. 현재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이다. 윤정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아내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하고 올해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깜짝 발표했다. 윤정수는 12살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연인과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일 ‘조선의 사랑꾼’ 측은 윤정수가 출연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 예고편에서 윤정수는 절친인 캔 배기성과 배우 임형준을 만나 부인에 대해 “옛날에 OOOO 일을 했던 OOO이었다”고 소개했다. 그러자 배기성과 임형준은 “다 아시는 분이잖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아내가 얼굴이 가려진 채 등장해 궁금증을 모았다. 해당 방송분은 오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정수는 결혼 발표와 함께 앞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 부인에 대해 “7~8년 전부터 알던 지인이었다”며 “잘 있냐고 안부를 묻는 연락을 하고 언제 한번 밥을 먹자고 했었다. 그때 호감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났을 때 ‘점점 예뻐진다’고 말했는데, 그때 했던 식사가 다음주 식사로 이어지고, 또 다다음주 식사가 됐다”고 했다. 또 부인을 향해 “주변에서 관심을 가지면 더 힘들 수 있는데 그런 불편함을 다 생각하고 저를 선택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며 “지금 이 마음이 변치 않게 열심히 하겠다. 고맙다”고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9.02 11:18
예능

[TVis] AOA 지민 “축하해” 울컥…임도화 결혼식, 멤버들 총출동 (‘조선의 사랑꾼’)

그룹 AOA 출신 임도화(찬미)의 결혼식에 멤버들이 총출동해 축하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 임도화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임도화는 남편에 대해 “35살이고 교회에서 만났다”고 말했다.이어 설현, 지민, 혜정 등 AOA 멤버들이 결혼식을 찾았고, 지민은 “축하해”라며 울컥함을 드러냈다. 임도화의 모친은 지민을 반가워 하며 “지민이 아버지가 살아 생전에 멤버들에게 너무 잘해주셨다. 지금은 돌아가셨다”며 “그때가 생각이 나서”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8 23:40
예능

[TVis] AOA 출신 임도화 “설현→지민,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 (‘조선의 사랑꾼’)

그룹 AOA 출신 임도화(찬미)가 멤버들과 우정을 자랑했다. 임도화는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마지막까지 같이 활동한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하고 지낸다”며 “지민, 혜정, 설현, 유나 언니와 연락한다”고 말했다. 임도화는 과거 ‘찬미’로 AOA 활동을 했던 때를 언급하며 “사람들이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며 “지금도 ‘찬미’라고 부르시면 그냥 둔다”고 말했다. 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뭔가를 이겨내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고 도전 정신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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