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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 첫 사극연기에도 캐릭터 완벽 소화

배우 이루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녹아들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루가 출연 중인 ‘바람과 구름과 비’ 5회는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17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위를 이어받으려는 이하전(이루)에게 사주풀이를 해주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전은 양부와 생부를 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맞추는 최천중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단명할 운명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루는 최천중의 말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이하전의 심경 변화를 변화무쌍한 표정연기로 완벽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광렬(이하응)과의 뛰어난 연기 케미로 첫 사극도전임에도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이루가 선배 연기자인 전광렬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이루에게 연기에 대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기자로 변신한 이루가 그려나갈 이하전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0.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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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간택', TV조선 역대 최고 시청률 6.3% "완벽 해피엔딩"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간택' 마지막 회가 전국 6.3%, 최고 7%를 기록, TV조선 역대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다시 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TV조선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 극본 최수미, 이하 '간택')은 6.348%(이하 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 종편 통합 동 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동 시간대 방송된 JTBC '양식의 양식'은 1.309%,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는 3.064%, MBN '알토란'은 3.246%를 기록했다. 또한 KBS 2TV '거리의 만찬 스페셜'은 1.6%(이하 전국 기준), MBC '구해줘 홈즈'는 1부 4.9%, 2부 6.2%, SBS 스페셜은 2.7%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은보(진세연 분), 이경(김민규 분), 왈(이시언 분)을 위협하던 이재화(도상우 분), 조영지(이열음 분)의 반란이 진압되며 역모의 불씨가 사그라들었다. 인질로 붙잡혔음에도 기세를 잃지 않은 강은보, 다시 한 번 예지몽을 통해 반란군 기지를 알아낸 이경, 부상 투혼을 발휘한 왈이 합세해 최후의 전투를 치렀고, 이재화는 강은보를 눈에 담으며 절명, 조영지는 아버지 조흥견(이재용 분)의 사약 소식에 오열했다. 하지만 강은보는 자신을 살리기 위해 '꿈'으로 '미래'를 바꾼 이경이 혼절하자 기함했다. 더욱이 도무녀로부터 '왕에게서 떨어져야 왕을 살린다'라는 조언을 듣자 결국 아무도 몰래 궁을 떠났고, 민가에 숨어서 어느새 품게 된 이경의 아이를 키우며 살아갔다. 하지만 정보상으로 복귀한 왈이강은보를 찾아냈고, 결국 단숨에 달려온 이경으로 인해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이뤘다. 강은보와 이경은 '같이 겪어내자'며 평생을 약속했고, 손을 꼭 잡은 채 아이의 이름을 짓는 두 사람의 미소에서 엔딩, 떨림 가득한 해피엔딩이 완성됐다. 그간 '간택'이 남긴 것들을 정리해봤다. ■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연출 빠르게 뻗어 나가면서도 놓치는 것이 없는 전개력, 무거움과 가벼움이 물 흐르듯 오가며 펼쳐지는 스릴과 재미, 한국적 미가 도드라지는 아름다운 연출까지, 사극 명장 김정민 감독의 명불허전 호흡이 깊은 단맛이 베어나는 사극을 탄생시켰다. ■ 최수미 작가 표 '新 텐션 사극' 쌍둥이가 번갈아 간택에 참여한다는 설정, 예지몽을 꾸는 왕, 보부상 출신 대군이 꾸었던 왕위전복의 꿈, 연심의 명과 암, 정보 거래상 등 최수미 작가가 창조한 기발한 소재와 인물들이 새로운 텐션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매회 놀라움을 선사했다. ■ 진세연-김민규-도상우-이열음-이시언 등 배우들의 열연 진세연은 1인 2역을 맡아 강은보, 강은기 역을 연기하며 감정의 밑바닥부터 절정까지를 표현하는 뜨거운 열연을 펼쳤다. 김민규는 이경 역으로 생애 최초 왕 역할에 도전하며 격랑 속에서 피어나는 뭉클한 로맨스를 그려냈다. 도상우는 뜻을 숨긴 대군 이재화 역을 맡아 순박함과 열망을 동시에 발산했다. 이열음은 조영지 역으로 등장, 사랑에서 파생되는 기쁨, 아픔, 슬픔, 분노를 다각도로 보여줘 긴장감을 끌어냈다. 이시언은 거리의 정보상 왈 역을 장난과 진담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유쾌한 연기로 완성해 폭소와 감동을 자아냈다. 여기에 정애리, 이재용, 손병호, 엄효섭, 조은숙 등 사극 레전드들의 힘이 가해져 '간택 불꽃'을 일으켰다. ■ 순정의 힘 제1세도가의 압박, 제2세도가의 모략, 시대를 바꾸려는 군대에 맞서기 위해 강은보-이경이 선택한 것은 총도 아니고, 칼도 아니고, 독도 아닌 오직 '순정'이었다. 강은보는 오로지 이경의 행복을 위해 다음 행보를 선택했고, 이경 또한 강은보를 향해서만 움직였다. 고난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사랑, 어떠한 겁박이나 유혹에도 무너지지 않는 인연이 결국 격랑의 '간택'을 잠재웠고 두 사람이 펼친 깨끗하고 순수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을 감격하게 했다. 제작진은 "겨우내 함께 '간택'해주신 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올린다"라며 "여러분들의 마음 한 켠을 따뜻하게 데우는 드라마로 기억되기를 기원해본다"고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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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생존기’ 박야성, 강지환의 택배회사 동료로 깜짝 출연

배우 박야성이 이번엔 택배기사로 깜짝 변신을 선보였다.지난 8일 첫 방송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조선생존기’(연출 장용우|극본 박민우|제작 화이브라더스, 롯데컬처웍스, 하이그라운드)에서 박야성은 “정록”(강지환 분)의 회사동료인 “동찬”으로 출연해 씬스틸러의 면모를 보였다.1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박야성은 이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숫자녀 계숙자’(연출 김형섭|제작 메익스)에서도 “박대리”로 출연해 유쾌하고 넘치는 끼를 드러내며 그 재능을 입증했다.신작 ’조선생존기’는 가난하고 가진 것 없지만 지켜야할 것이 있는 2019년의 한정록과 천출로 사람대접도 받지 못하는 1562년의 임꺽정이 펼치는 퓨전활극 주말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한편, 박야성은 올 여름 스크린 복귀를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작품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블록버스터 영화로, 박야성은 독립군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영화계 한 관계자는 전했다.이소영 기 2019.06.1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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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측 "혜정-최현우 열애설NO, 과거 친분 있었을 뿐" [공식]

걸그룹 AOA의 멤버 혜정이 마술사 최현우와 열애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혜정과 최현우가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친분을 맺은 것은 맞지만 지금은 연락도 하지 않고 지내는 사이"라고 말했다.혜정과 최현우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매직 컨트롤'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한 때 친분으로 불거진 오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한편 최현우는 매직콘서트 '2018 The 최현우 Ask? & answer!'을 준비 중이며, 혜정은 SBS 주말특별기획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주예빈' 역으로 열연 중이다.황지영기자 2018.03.2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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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진세연, 순애보부터 눈물 연기까지…1년 반 만의 컴백이 반갑다

배우 진세연이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 연출 김정민, 이하 대군)’에서 성자현 캐릭터로 완벽 변신, 하드캐리 열연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3일 첫 방송된 ‘대군’은 한 여인을 둘러싼 두 왕자의 핏빛 로맨스로 진세연은 모두가 사랑한 조선의 미녀 ‘성자현’ 역으로 분해 애절한 눈빛부터 톡톡 튀는 매력까지 반전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지난 1, 2회(토,일) 방송에서 진세연은 자신이 사랑하는 이휘(윤시윤)가 아니면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 성자현으로 한 남자를 위한 순애보 사랑을 보여주었다. 죽은 줄 알았던 이휘가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머 금은채 한 걸음에 뛰어가는 성자현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먹먹하게 만들며 극의 몰입도를 한 층 더 높여 준 것 이와 반대로 이휘를 사랑하기 전 그림을 사랑하는 때 묻지 않는 순수함과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톡톡 튀는 성격을 지닌 매력 만점 성자현으로 180도 다른 연기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특히, 진세연은 MBC 드라마 ‘옥중화’ 이후 약 1년만 반 만에 안방극장 컴백으로 한 층 더 성장한 풍부한 감정 연기와 몸에 꼭 맞는 인생 캐릭터 ‘성자현’을 완벽히 보여주며 ‘믿사여(믿고 보는 사극여신)의 귀환을 알렸다.한편, 첫 방송부터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진세연이 출연하는 ‘대군’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 TV조선을 통해 방송된다.이미현 기자 2018.03.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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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윤시윤, 한복 입고 꽃미모 발산…부드러운 눈빛 시선 강탈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윤시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TV조선 '대군-사랑을 그리다'(극본 조현경/연출 김정민/제작 예인 E&M, 씨스토리/이하 '대군')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형에게 맞서면서도 지키고 싶었던 여인에 대한 뜨겁고 피 튀기는 형제의 욕망과 순정을 담은 핏빛로맨스다. 극 중 윤시윤은 조선 사교계 최고 신랑감이자 왕위 계승 서열 3위인 고귀한 신분에 절대 미모를 자랑하는 인기남 은성대군 ‘이휘’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변신에 나섰다.공개된 포스터 속 윤시윤은 매력적인 한복자태를 뽐내며 아름다운 꽃들에 둘러싸여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특히 여심을 사로 잡는 꽃미모와 부드러운 눈빛이 “어떻게 포기하지 않았냐고?” 당신 때문에.. 당신에게 돌아오려고!” 라는 카피문구와 더해져, 그가 만들어 낼 ‘이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이에 더해 지난27일 진행된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를 통해 윤시윤은 “사극이 갖는 정지 돼 있는 듯한 매력이 있지 않느냐. 그런 사극의 무거움을 탈피할 수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며 “왕궁 안에서의 법도와 분위기를 깨고자 하는 자유로운 캐릭터다. 기존 사극을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어린 시청자 분들도 거부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는 매력이 있는 것 같다.”고 자신이 맡은 은성대군 ‘이휘’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전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윤시윤을 비롯해 진세연, 주상욱 등 대세배우들이 ‘막강 라인업’을 구축, 명품 사극 탄생을 예고한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는 오는 3월 3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매주 토, 일 방송.이미현 기자 2018.03.0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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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지현-윤시윤 '나비가 된 하트'

배우 손지현과 윤시윤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로. 실존했던 두 왕자, 수양과 안평의 왕좌탈환전이 실은 한 여자에 대한 열애에서 나왔다는 근거 있는 역사적 가설을 기반으로 각색한 러브스토리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com/2018.02.27/ 2018.02.2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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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손지현-윤시윤 '사극에서도 예능감 작렬'

배우 손지현과 윤시윤이 2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로. 실존했던 두 왕자, 수양과 안평의 왕좌탈환전이 실은 한 여자에 대한 열애에서 나왔다는 근거 있는 역사적 가설을 기반으로 각색한 러브스토리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com/2018.02.27/ 2018.02.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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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윤시윤-진세연 '맛 난 거 사주면 누나'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로. 실존했던 두 왕자, 수양과 안평의 왕좌탈환전이 실은 한 여자에 대한 열애에서 나왔다는 근거 있는 역사적 가설을 기반으로 각색한 러브스토리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com/2018.02.27/ 2018.02.2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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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정민 감독 '지상파였으면 두 자릿수 시청율'

김정민 감독이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군-사랑을 그리다(연출 김정민)’는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그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핏빛 로맨스로. 실존했던 두 왕자, 수양과 안평의 왕좌탈환전이 실은 한 여자에 대한 열애에서 나왔다는 근거 있는 역사적 가설을 기반으로 각색한 러브스토리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oin.com/2018.02.27/ 2018.02.2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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