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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카세도 TV홈쇼핑 뜬다! GS샵, 김미령 셰프 ‘마늘 떡볶이’ 7일 생방송

‘이모카세’의 손맛이 TV홈쇼핑에 진출한다.GS샵이 ‘이모카세 1호’로 유명한 김미령 셰프 대표 요리 ‘마늘 떡볶이’를 간편식으로 선보인다.GS샵은 7일 오후 6시 35분에 TV홈쇼핑을 통해 ‘이모카세1호 마늘떡볶이’를 방송한다. 마늘떡볶이는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즐거운 식당의 대표 메뉴 중 하나다.김 셰프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요리 예능에 출연하며 유명해졌다. 당시 흑수저 여성 요리사 중 유일하게 최종 8인까지 올라가 6위를 차지했다. 당시 해당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 5분 안에 모든 테이블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이번에 선보인 ‘이모카세 1호 마늘 떡볶이’는 즐거운 술상 코스 메뉴 중 마지막에 제공되는 요리다. 국내산 다진 마늘을 듬뿍 넣었으며 보통 맛과 순한 맛 고춧가루를 김미령 셰프 황금 비율로 배합하고, 청양고추액을 더해 식당에서 제공되는 요리의 맛을 똑같이 구현했다.김미령 셰프는 지난해 말 GS25와 협업 상품을 최초로 선보이며 인기를 증명했다. ‘전장김’, ‘도시락 김’, ‘들기름 비빔밥’, ‘특순대국밥’ 등을 선보였고 예약판매로 진행한 ‘전장김’의 경우 1시간 만에 준비수량 1,500세트가 모두 매진됐다. ‘도시락 김’은 3월 말까지 낱개 기준 120만 봉이 판매됐으며 비빔밥과 순댓국도 30만 개나 판매됐다.이번에 생방송으로 선보이는 ‘이모카세 1호 마늘 떡볶이’도 지난 3월 중순 데이터 홈쇼핑을 통해 사전 공개했는데, 해당 방송에서 낱개 기준 1만 개 이상 판매돼 인기를 실감했다.이해빈 GS샵 푸드팀 MD는 “소비자들은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을 줄이면서도 집밥을 외식처럼 즐기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요리 경연 예능에서 최종 8인까지 진출했던 김미령 셰프의 손맛을 가정에서 편하게 즐겨보시면 좋겠다”고 밝혔다.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4.06 17:40
경제일반

명절 차례는 간소하게, 가족 모임은 하루만… GS샵 명절라이프 조사

명절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GS샵이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 라이프스타일 변화 조사’를 보니 △차례(茶禮)를 간소화하고 △가족 모임은 가급적 하루 일정으로 마무리한 뒤 휴식에 집중하며 △음식은 간편식과 같은 반조리 식품이나 완제품을 적극 이용하고 △선물은 가족이나 친척에게는 5~10만 원대 과일이나 고기류, 그 외 지인에게는 2~3만 원대 참치, 김 등 실속 선물세트 등 기준 금액을 정한 것으로 나타났다.GS샵은 지난해 추석 이후 홈쇼핑 핵심 고객층인 45~54세 여성들을 만나 ‘명절’을 주제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다.이 같은 명절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달라진 설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가족모임 일정이 간소화된 것을 토대로 선물 수요가 높아질 것을 예상해 ‘선물하기’ 적립금을 마련했다. ‘선물하기’는 구매자가 받을 사람을 선택해 결제하면 받는 사람이 배송지를 입력해 수령하는 기능이다. GS샵은 ‘선물하기’로 5만 원 이상 상품을 주문하는 경우 적립금 5000원을 제공한다.앱에서는 ‘위대한 설’ 특집을 통해 2만~10만 원대 상품을 풍성하게 선보인다. 특히 2만 원대 대표 상품으로는 ‘전라도청년 참기름 세트’, ‘일상미당 콩쑥개떡 선물세트’, ‘성경김 종합 선물세트’ 등을, 5만 원대는 ‘귤메달 제주 천혜향 선물세트(4Kg)’, ‘한율 빨간쌀 보습 탄력 화장품 2종 세트’ 등을 준비했다. TV홈쇼핑에서는 식품, 뷰티, 건강식품 상품에 집중한다. 식품은 쉽고 편리하게 고급스러운 음식을 준비할 수 있는 ‘프리미엄 간편식’을 준비했다. 모임이 간소화되면서 한 끼를 제대로 대접하려는 수요가 높다고 판단해서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 ‘이연복 북경오리’, 18일 ‘궁키친 이상민 토시살 구이’ 등 간편식을 판매한다. 명절마다 과일 선물로 인기가 높은 ‘산지애 블랙 라벨 사과 세트’를 17일 단 하루 방송한다.가족, 친구, 지인을 위한 뷰티 상품도 편성을 강화한다. 12일과 17일 기미 관리 화장품 ‘도미나스’, 22일 ‘AHC 최신상 아이크림을 각각 하루 2회씩 방송한다. 또한 9일에는 정관장 혈당 조절 신제품 ‘지엘프로(GLPro)를 홈쇼핑 최초로 선보인다.GS샵은 올해 신설된 ‘통합채널사업부’를 중심으로 라이브 홈쇼핑, 데이터 홈쇼핑, 라이브 커머스, 모바일 앱 등 모든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 마케팅도 전개한다. 빈도별 적립금 증정 행사가 대표적이다. 어느 채널에서 구매하든 2회 이상에 걸쳐 구매한 금액이 20~40만 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적립금 2~4만 원을 증정한다.박종범 GS리테일 홈쇼핑BU CI부문장은 “명절 분위기는 내고 싶지만 수고하고 싶진 않다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상품과 혜택을 엄선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돕겠다”고 설명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5.01.08 16:33
연예일반

‘부동의 1위’ 쯔양, 먹방 유튜브 인기 랭킹 2주 연속 정상 [클라우트 랭킹]

구독자 919만 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의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2주 연속 유튜브 먹방 분야 인기 랭킹 1위를 달성했다.유튜브 순위 조회 사이트 플레이보드에 따르면 쯔양은 한 주간(지난 8일~14일) 조회수 630만, 좋아요 14만을 기록하며 1월 1주 차에 이어 먹방 유튜버 인기 1위의 주인공이 됐다. 같은 기간 일반 가정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햄지'(Hamzy), 먹방 ASMR로 유명한 '이공삼'이 나란히 2위, 3위에 랭크됐다.먹방 분야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쯔양은 1월 2주 차에 5개의 신규 영상을 업로드하자마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중 가장 인기를 끈 영상은 '굴 13kg 다 먹을수 있을까? 외국인이 부러워하는 여수 굴 굴먹방'으로 조회수 164만을 기록했다. 이 영상에서 쯔양은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보며 화려한 먹방을 선보여 국내외 네티즌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최근 쯔양은 기업들과 협업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12일 이디야커피의 딸기 시즌 신메뉴를 직접 맛보며 맛있게 먹는 방법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외에도 지난 12월 TV홈쇼핑에 최초로 출연해 운영 중인 레스토랑 '원조 쯔양돈까스'의 레시피로 만든 가정간편식 '쯔양 갈비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했다. 방송 전부터 2000세트 이상의 주문이 몰렸고, 당일 준비한 물량 5500세트는 65분 만에 완판됐다.한편, 인기 랭킹 3위에는 해산물 위주의 먹방을 선보이는 유튜버 '쏘영'(Ssoyoung)이 올랐으며 4위는 먹방 ASMR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문복희'(Eat with Boki)가 차지했다. 2024.01.18 18:14
연예일반

‘914만 먹방 유튜버’ 쯔양, 이디야커피와 ‘딸기 세트’ 선보인다 [인★트렌드]

91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이디야커피와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한다.이번 콜라보는 지난달 출시한 이디야커피의 겨울 시즌 메뉴인 딸기 음료 5종(▲딸기 듬뿍 라떼 ▲딸기 바나나크림 라떼 ▲생딸기 바나나크림 플랫치노 ▲생딸기 허니 블랙티 ▲제철 담은 생딸기 주스)과 베이커리 3종(▲생딸기 허니리코타 프렌치토스트 ▲생딸기 허니리코타 팬케이크 ▲생딸기 허니리코타 와플)을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고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영상에는 이디야커피 매장에 방문한 쯔양이 딸기 시즌 신메뉴 8종을 전부 맛보며 평가하고 제품별 맛있게 먹는 방법 등을 공유하며, 쯔양의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각 1종씩 선택할 예정이다.이디야커피에 따르면 12일부터 25일까지 쯔양이 직접 선택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쯔양 딸기 세트' 메뉴로 구성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쯔양 딸기 세트'의 메뉴 구성과 할인율, 혜택 인원은 12일 쯔양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콘텐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한편 쯔양은 최근 기업들과 협업 콘텐츠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TV홈쇼핑에 최초로 출연해 본인이 운영중인 레스토랑 '원조 쯔양돈까스'의 레시피로 만든 가정간편식 '쯔양 갈비 함박스테이크'를 판매했다. 이날 방송 전부터 2000세트 이상의 주문이 몰렸고, 론칭 당일 준비한 물량 5500세트가 65분 만에 완판됐다. 2024.01.12 16:08
경제

'실적 뚝' 홈쇼핑, 메타버스·NFT로 살길 찾아 나선다

주요 TV홈쇼핑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일제히 하락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집에서 쇼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반짝 수혜를 입었지만, 지난해 점차 오프라인 소비가 늘며 오히려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황금 채널'을 사수하기 위한 송출수수료 부담까지 늘면서 악재로 작용했다. 이에 업계는 다양한 생존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모바일 퍼스트 전략 하에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대체불가능토큰(NFT) 등 신기술에도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CJ오쇼핑에서 CJ온스타일로 사명을 변경한 커머스 부문 매출은 6.8% 감소한 1조3785억원, 영업이익은 33% 줄어든 1201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롯데홈쇼핑의 사정도 비슷하다. 지난해 매출은 1조1030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5% 줄었다. 현대홈쇼핑도 지난해 매출이 1조80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3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줄었다. 지난해 7월 GS리테일로 흡수합병된 GS홈쇼핑(현 GS샵) 역시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2분기 합병으로 인해 전년 실적과 직접 비교가 쉽지 않지만 4분기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한 1조18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392억원에 그쳤다. 업계는 실적 하락 배경으로 전년 코로나19 수혜에 따른 역기저효과를 꼽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20년 반짝 실적을 낸 이후 지난해 라이브방송, 모바일쇼핑 등 다른 채널에 밀리며 부진한 실적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최근 송출수수료 부담도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TV홈쇼핑·T커머스 12개사가 지난해 유료방송사업자에 지불한 송출수수료는 2조234억원이다.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2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홈쇼핑사들은 '모바일 퍼스트' 전략하에 신기술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TV홈쇼핑을 시작했던 CJ오쇼핑은 작년 5월 온라인 몰과 통합한 새 브랜드 ‘CJ온스타일’을 내놓고 사업 기반을 모바일로 전환했다. GS샵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라방) 브랜드 ‘샤피라이브’를 선보였고, 현대홈쇼핑은 2018년 말부터 자체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롯데홈쇼핑은 최근 메타버스 환경 구축 본격화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3D 모델링 합성 기술로 만들어진 ‘루시’를 지난해 2월 가상모델로 등용한 데 이어 지난해 말엔 홈쇼핑 쇼호스트로 데뷔시켰다. 롯데홈쇼핑은 라이브 커머스를 3차원 가상 세계로 구현, 아바타를 통해 상품과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는 ‘메타라이브 스튜디오’도 구축했다. 오는 4월 NFT 사업에도 진출한다. 지난해 11월 메타버스를 활용한 TV 홈쇼핑 방송을 선보인 GS샵도 올해 이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CJ온스타일도 가상공간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가상현실(VR)·확장현실(XR)을 적용한 미디어월 스튜디오를 오픈, 올여름 시즌 패션 상품 방송을 미디어월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현대홈쇼핑 역시 미디어커머스 사내독립기업(CIC)을 신설한 데 이어 NFT 등 다양한 영역과 연계한 메타버스를 새로운 먹거리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DT팀과 미래전략팀을 중심으로 메타버스 신사업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2.14 07:00
무비위크

송가인, TV홈쇼핑 최초 출연..최고 시청률 기록 세울까

‘트로트 퀸’ 송가인이 TV홈쇼핑에 최초 출연해 생방송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송가인은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부터 65분간 홈앤쇼핑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V7 탈모샴푸’ 론칭 방송에 출연한다. 절친 가수 숙행도 함께 출연하며 라이브 특별공연도 펼친다. 이에 따라 송가인 출연분이 TV홈쇼핑 역대 최고시청률을 기록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송가인은 ‘미스트롯’ 진으로 뽑힌 후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제조기’라는 닉네임이 붙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송가인은 최근 정규 2집 앨범 발매와 함께 ‘트롯 전국체전’ 방송에 출연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홈쇼핑 한 관계자는 “송가인 출연 자체만으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 중 라이브 특별무대 역시 큰 관심사다. 주말 드라마와 경쟁하는 시간이지만 시청률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 전망했다. 이번 방송은 ‘착한 선행 중소기업 돕기’ 일환으로 출연하는 것이다. 앞서 송가인은 지난해 8월, ‘by:OUR(바이아우어)’ 샴푸 전속모델이 됐다. 송가인 측은 “중소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것을 안타까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처음으로 홈쇼핑방송에 출연료 없이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5 16:50
경제

퍼실, 6년 연속 국내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

대한민국 No.1 액체세제 브랜드 퍼실(Persil)이 지난해 2019년 액체세제 시장에서 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기관 칸타월드패널이 2019년 대형할인점, 슈퍼마켓, 인터넷, TV홈쇼핑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조사한 결과, 퍼실은 2위 브랜드와 약 10%의 큰 점유율 차이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 이로써 퍼실은 2014년 이래 액체세제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6년째 차지하며 국내 세탁세제 시장의 독보적인 리더 브랜드임을 과시했다. 2019년도 대한민국의 액체세제 시장의 규모는 82.6%로 10가구 중 8가구가 액체세제를 사용하고 있다. 분말세제가 장악했던 시장에 2009년 출시되어 액체세제의 대중화에 힘을 실었던 퍼실은 최신 독일 기술을 적용해 국내 소비자들의 복합적인 세탁 니즈에 맞는 제품들을 꾸준히 앞장서 선보여 왔다. 특히, 세척력을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제품 만족도를 높였고 이는 곧 6년 연속 액체세제 시장 점유율 1위라는 퍼실의 성장을 견인한 중요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해 출시한 ‘퍼실 딥클린’ 역시 대한민국 주부들의 니즈를 앞서 파악해 만족도를 높인 제품이다. 최신 독일 기술로 완성된 딥 클린 포뮬러는 100만 개의 얼룩제거 분자와 7가지 스마트 효소의 최적조합으로 섬유 속 깊숙이 침투해 깊게 배인 얼룩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최대 99% 이상 깨끗하게 제거해 개인과 가족의 깨끗함을 유지하기 위한 위생적인 세탁에 한층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퍼실은 알러지 케어 인증을 받은 ‘센서티브젤’, 유해물질과 진드기를 제거해주는 ‘하이진젤’, 실내건조시 발생하는 쾌쾌한 냄새를 없애 주는 ‘퓨어프레쉬’, 기존 사용량의 절반으로도 탁월한 세척력을 발휘하는 고농축 ‘프리미엄젤’, 캡슐에 1회 분량으로 개별 포장된 ‘듀오 캡스’ 등 소비자들이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성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퍼실 관계자는 “세탁세제 최초 상기도 1위에 이어 실제 시장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점유율 조사를 통해 다시 한번 퍼실이 국내 세탁세제 시장의 독보적인 1등 브랜드임을 인정 받았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위생 관리 등 복합적인 세탁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3.02 12:13
연예

쌍용차, '코란도' 홈쇼핑서 판다…내달 1일 특판 도입

쌍용자동차는 TV홈쇼핑 ‘CJ오쇼핑’과 협력해 신형 코란도 출시 후 최초로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란도는 내일 1일 CJ오쇼핑 TV 영상을 통해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요즘가족 요즘SUV’ 코란도의 다양한 특장점을 안내한다. 또 CJ오쇼핑을 통해 상담 및 출고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구매계약,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연말까지 CJ오쇼핑을 통해 코란도 구매 시 10만원 특별할인(일반 판매조건 중복 가능) 혜택이 주어진다. 10명을 추첨해 풀 디지털 클러스터, 스마트 미러링 내비게이션,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구성된 블레이즈콕핏 패키지(180만원 상당)를 무상장착 해준다. 쌍용차는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한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5명은 서울의 스카이라인을 파노라믹뷰로 조망할 수 있는 잠실 시그니엘 호텔 디럭스 스위트(조식 포함)에서 특별한 연말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11.28 14:06
연예

시몬스 침대 “5일 현대홈쇼핑 ‘왕영은 톡 투게더’서 고객 사은행사”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5일(토) 현대홈쇼핑 ‘왕영은 톡 투게더’를 통해 올해 마지막 고객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인기 모델 ‘머스크(Musk)’ 매트리스와 ‘칼릭스 2(Calix 2)’ 침대 프레임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사이즈는 퀸(QE)과 라지킹(LK) 중에 선택 가능하다. 사은품으로는 시몬스의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구스 이불을 증정한다. 이번에 소개되는 시몬스 침대의 인기 매트리스는 1년에 단 2회, 한정 수량으로만 현대홈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것으로, 10월 5일 토요일 오전 8시 20분부터 9시 20분까지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 간판 프로그램인 '왕영은의 톡 투게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지난 3월 동일 프로그램에서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시몬스 침대의 뷰티레스트 머스크는 한국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적용해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구현한다. 탄력, 지지력, 형태가 다른 포켓스프링을 조합하고 배열하는 독보적인 ‘조닝(Zoning) 시스템’과 50여 종의 내장재를 다양하게 조합, 배치하는 ‘레이어링(Layering) 기술’로 섬세한 지지력과 안락함을 형성한다. 또한, 최고급 양모인 퓨어울, 부드러운 표면 감촉과 뛰어난 보온성의 니트 원단 등을 사용해 최상의 숙면 환경을 선사한다. 시몬스 침대는 최근 계란, 생리대, 라돈 파동을 겪으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에 아낌없는 비용을 지불하는 ‘안심비용’ 소비 심리 확대와 함께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중저가 제품 위주 채널로 인식되는 TV홈쇼핑 플랫폼을 비롯한 이커머스 분야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을 고수해 매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에서 제작된 매트리스 전 제품은 라돈 안전성 확보, 국내 최초·유일의 난연 매트리스 출시, 국내 자체 생산 시스템 및 국가 공인 친환경 인증 등 국민 매트리스 3대 안전 키워드로 소비자 신뢰를 쌓으며 침대 업계 안심비용 트렌드를 이끌어 주목받고 있다. 원자재와 제품 내구성 등에 ‘한국 시몬스만의 1,936가지 품질 관리 항목’을 적용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시몬스의 모든 침대 프레임은 국가에서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더 높은 등급인 E0급 자재만을 사용하여 안심할 수 있다. 방송을 통해 소개될 예정인 시몬스 침대 뷰티레스트 머스크 제품은 전국 시몬스 직영 플래그십 스토어인 시몬스 갤러리와 주요 매장에서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 뷰티레스트 머스크 체험 가능 매장에 대한 정보는 시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한기자 2019.10.04 18:01
경제

CJ오쇼핑, 우수 협력사에 ‘현금 인센티브’

CJ ENM 오쇼핑부문은 상반기 판매 실적이 우수한 동반성장 협약기업 10곳에 총 2억5000만원의 인센티브를 수여했다고 15일 밝혔다.TV홈쇼핑 업계에서 실적을 기반으로 파트너사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J ENM은 14일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과 협력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상반기 협약기업 인센티브 시상식’을 가졌다. CJ ENM 오쇼핑부문과 상반기에 목표대비 120% 이상의 실적을 거둔 협약기업 10곳이 선정됐다.이번 시상은 지난 3월 28일 CJ ENM과 동반성장위원회가 업계 최초로 체결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협약’의 일환이다. 판매 수익을 협력사와 함께 나누는 성과공유형 인센티브 제도로, 협력사들은 실적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이날 가장 많은 인센티브를 받은 곳은 의류제조업체인 ‘더엘컴퍼니’다. 골프웨어 '세서미스트리트' 판매를 통해 상반기 목표를 35.8% 초과 달성하며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2015년 11월에 론칭한 세서미스트리트는 남성 위주의 골프웨어 시장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와 프리미엄 소재가 적용된 여성 골프웨어를 선보이며 8월 현재까지 누적 주문금액 100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이외에도 ‘동경모드’ ‘우인어패럴’ ‘대경아이엔씨’ 등도 각각 120%가 넘는 실적을 달성하며 3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행사에 참석한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이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려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팀웍이 반드시 필요한 시대”라며 “대기업의 중소기업 지원이 시혜를 넘어 산업 생태계 전체의 성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CJ ENM은 인센티브 시상 외에도 중소기업 운영자금 지원, 무료방송 강화 등 홈쇼핑 산업 특성에 부합하는 혁신 주도형 동반성장 모델 통해 올해부터 3년간 총 834억원 규모의 협력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CJ ENM 관계자는 “앞으로도 파트너사가 시장의 트렌드를 리드하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의 사업구조를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19.08.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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