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X박진영 사이 미묘한 기류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측은 10일 김고은(유미)과 박진영(바비) 사이 미묘한 기류를 포착, 공개했다. 대한국수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중심에 있는 이는 다름 아닌 김고은과 박진영. 마주치는 시선마다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김고은을 바라보는 박진영의 부드러운 눈빛은 두근거림을 안긴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알 듯 말 듯 한 ‘썸’의 기류에 세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유미와 바비의 달라진 관계와 감정선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김고은과 박진영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10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