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측은 10일 김고은(유미)과 박진영(바비) 사이 미묘한 기류를 포착, 공개했다.
대한국수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중심에 있는 이는 다름 아닌 김고은과 박진영. 마주치는 시선마다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김고은을 바라보는 박진영의 부드러운 눈빛은 두근거림을 안긴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알 듯 말 듯 한 ‘썸’의 기류에 세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제작진은 “유미와 바비의 달라진 관계와 감정선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김고은과 박진영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