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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수민♥원혁, 드디어 결혼…김성주 “손흥민 결혼하는 줄” (‘조선의 사랑꾼’)

‘조선의 사랑꾼’에 “결혼시켜 달라”며 찾아왔던 이수민‧원혁이 드디어 결혼에 골인했다. '국민 MC' 김성주와 조세호가 사회를 맡았고, '원조 사랑꾼' 박수홍을 비롯해 '사랑꾼즈'가 모두 모였다. 게다가 '트로트 레전드' 남진이 데뷔 61년 만에 부르는 첫 축가를 시작으로 '트롯 가요무대'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결혼식이 연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마침내 이수민‧원혁의 결혼식 전날 밤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이젠 '어떡하지?'라는 마음은 없다. 1년 동안 저거(?)한테 시달렸잖아"라며 섭섭한 마음을 너스레로 달랬다. 아내 김외선 씨는 "이제 혁이한테 수민이를 다 맡긴 기분이다"라며 홀가분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황보라는 "우리 어머니가 (결혼 전에) 아파트를 30바퀴 돈 적이 있다. 결혼하니 발 뻗고 자겠다고 하셨다"며 김외선 씨의 말에 공감했다.한편, 새신랑이 될 원혁은 "사실 오늘 아버님 생신이다. 인간 화환이 되려고 준비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리고 '내일이면 진짜 사위예혁', 'A/S 교환 반품 절대 불가'라고 재치 있게 쓰인 화환용 리본을 목에 둘렀다. 케이크와 함께 집 밖에서 대기하던 그는 이수민과 합류해 성공적인 깜짝 생일 파티를 마쳤다. 이윽고 원혁이 집으로 돌아가자 이수민은 갑자기 터져 나온 눈물에 아빠를 끌어안으며 "나 큰일 났어...눈물이 안 멈춰..."라며 오열하기 시작했다.이용식은 "세상 딸들은 다 이렇게 울어?"라며 함께 있으면 눈물이 날까 봐 주차장으로 몸을 피했다. 다음날 이수민‧원혁은 새벽부터 메이크업숍에 달려가 결혼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마침내 이수민이 신부 대기실에 입성했고, 이수민은 벅차오른 감정을 최대한 참으며 아버지 이용식에게 "나 예뻐?"라는 말을 건넸다. '사랑꾼'들도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마지막까지 만전을 기하던 이용식은 제작진에게 "나 이제 딸 결혼 안 시킬래"라고 선언했다. 결혼식 30분 전, 끊임없이 화환과 하객들이 가득 들어와 역대급 결혼식을 예고했다. 송대관을 비롯해 임하룡, 이봉원, 홍서범, 조항조 등 원로 연예인들과 조세호, 문세윤 등 개그맨 후배들까지 자리했다. 이에 더해 수많은 배우와 가수들, 원혁의 ‘미스터트롯2’ 동료들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찾아와 자리를 빛냈다. 거기다 '원조 조선의 사랑꾼'인 박수홍과 이제는 '엔조이 부부'가 된 임라라‧손민수도 참석해 축하 인사를 건넸다. 거기다 ‘의리남’ 김성주가 다른 프로그램 녹화 도중에 짬을 내어 사회를 맡으면서 결혼식은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했다. 이윽고 화촉점화를 위해 양가 어머니들이 춤을 추며 등장했고, 김성주는 "오늘부터 ‘예비 사위’가 아닌, ‘국민 사위’!"라며 원혁을 소개했다. 이에 원혁은 거친 함성과 함께 등장해 당당하게 버진 로드를 걸어갔다. 이에 김성주는 "이렇게까지 입장해야 할 일인가 싶다"며 "마치 손흥민 선수 결혼하는 줄 알았다"고 웃음지으며 원혁을 반겼다. 긴 기다림 끝에 이용식은 버진 로드를 지나 원혁에게 이수민의 손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재치 있는 원혁 아버지의 축사가 끝나고, 이용식은 축사 대신 히트곡 메이커인 '알고보니 혼수상태'에게 의뢰한 곡을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 '레전드 축가꾼' 남진이 데뷔 61년 만에 최초로 축가를 위해 무대 위로 올라왔다. 남진은 '가수 지망생'이었던 이용식의 데뷔 일화를 풀어 놓으며 이용식과 함께 '둥지'를 불러 결혼식장을 뒤흔들었다. 한편, 울지 않기로 다짐했던 신랑 원혁은 '너를 선택한다'를 축가로 부르며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원혁이 눈물 때문에 마지막 가사인 '널 사랑한다'를 놓치자 많은 이들이 즐거워한 가운데, '사회적 유부녀' 김지민은 오열로 공감했다. 김성주는 재치 있게 분위기를 바꾸며 원혁의 노래 마무리를 도왔다. 이윽고 양가 부모님께 감동의 인사를 끝으로 1부가 마무리됐다.결혼식 2부는 개그맨 조세호가 사회를 맡아 김지민X황보라X강수지의 '보랏빛 향기' 축가무대로 막을 열었다. 또, 원혁이 눈물을 흘리며 불렀던 '나를 살게하는 사랑'의 원곡자 금잔디가 등장해 감동적인 축가를 선사했다. 이윽고 '미스트롯2'의 홍지윤, '찰랑찰랑’의 원곡자 이자연, '히트곡 제조기' 박구윤, '미스터트롯2' 김용필, 나상도까지 연달아 축가무대를 빛냈다. ‘트로트 가요제’ 같은 분위기로 후끈 달아오른 결혼식의 대미는 새신랑 원혁과 이용식이 '파트너' 열창으로 장식했다. 며칠 뒤 신혼여행을 떠나는 이수민‧원혁 부부의 모습이 공항에서 포착했다. 뒤이어 이용식‧김외선 부부가 등장해 의아함을 자아내는 가운데, 네 사람이 함께한 신혼여행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7 08:52
연예일반

남상도X채윤, 전남 해남서 일꾼으로 변신.. 고된 일도 척척

‘트롯 남매’ 가수 남상도와 채윤이 일일 일꾼으로 활약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1 전국민 민원 해결 프로젝트 ‘일꾼의 탄생’ 115회 전남 해남 안정마을 1부에 나상도와 채윤이 일일 일꾼으로 출연했다.나상도와 채윤은 경운기, 트랙터를 직접 몰며 첫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으로 이목을 끌었다. 일꾼으로서의 지난 이력을 자랑하며 기대를 모은 나상도는 “저는 근력이, 채윤은 지력이 좋다. 오늘 마음껏 부려 먹어달라”라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본격적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출동한 이들은 남다른 활약을 선보였다. 채윤은 능숙한 솜씨로 용접 보조 등 어려운 일들을 해냄은 물론, 특유의 넉살로 어르신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했다.또한 나상도는 무거운 지붕 올리기를 포함해 고된 일을 척척해내며 튼튼한 체력과 근력을 자랑했다. 이 밖에도 오래된 문 교체, 아궁이 지붕 설치, 폐비닐 집하장 정리 등 쉴 새 없이 이어지는 각종 민원을 해결하며 트롯 남매가 아닌 일일 일꾼 남매로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줬다.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가요베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다. 특히, 최근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핫10 고정 멤버로 등극하며 트롯 가수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나상도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터로또’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정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신곡 ‘어무니’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과 함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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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 상큼 아닌 담백으로 승부.. ‘유정 천 리’ 재해석

가수 홍지윤이 담백한 무대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홍지윤은 지난 1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트롯 바비’의 저력을 뿜어냈다.이날 ‘유정 천 리’로 무대에 오른 홍지윤은 등장부터 화사한 노란 드레스와 꽃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이목을 먼저 사로잡은 것은 물론, 특유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와 함께 간드러지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특히 홍지윤은 진성과 가성을 자연스레 넘나들며 전율을 선사하는가 하면 ‘유정 천 리’를 자신 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홍지윤은 그동안 상큼한 에너지와 텐션이 넘치는 무대를 주로 선보였다면 ‘가요무대’에서는 깊은 울림과 감성이 깃든 ‘유정 천 리’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색다름을 선물하기도 했다.이처럼 ‘가요무대’에서 활약을 펼친 홍지윤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활동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02 09:55
연예일반

‘화밤’ 채윤, 쌍절곤 퍼포먼스로 무대 찢었다

가수 채윤이 카리스마 넘치는 쌍절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채윤은 지난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대기획’(이하 ‘화밤’)의 ‘대왕끼자랑’ 특집에 출연했다. ‘미스트롯3’와 ‘미스터트롯2’ 등 오디션 탈락의 한을 풀기 위해 찾아온 채윤, 풍금, 최향, 송민준의 넘치는 끼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채윤은 반짝이는 은색 우주복과 양갈래머리의 발랄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자신의 곡 ‘즐거운 인생’을 부른 데 이어 김의영과 함께 카리스마 조로 등장, 김혜연의 ‘외계인’에 맞춰 쌍절곤 퍼포먼스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MBC ‘가요베스트’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활약하고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3 15:09
뮤직

[석광인 성인가요] 윤시내의 ‘인생이란’ 9년 만에 역주행 인기

가요계의 전설이 돌아왔다. 불멸의 디바 윤시내가 난데없이 9년 전 발표한 노래 ‘인생이란’을 히트시키며 전성기에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윤시내가 ‘인생이란’(김종환 작사·곡)을 발표한 것은 지난 2015년. 신곡이라고 내놓았지만 당시에는 나가서 노래할 만한 방송 프로그램이 별로 없었다.이듬해인 2016년이 되어서야 KBS1 ‘콘서트 7080’에 나가 처음으로 ‘인생이란’을 노래했다. 그리고선 지역 민방에 한 번 더 나가고 몇 년에 걸쳐 KBS ‘가요무대’에 서너 번 더 출연해 노래했을 뿐이다.2024년 2월 말 MBN의 ‘현역가왕 갈라쇼’에서 1대 현역가왕으로 뽑힌 하이틴 스타 전유진이 ‘인생이란’을 단 한번 노래했을 뿐인데 팬들의 관심이 폭발했다. 많은 올드팬들이 유튜브로 일제히 몰려가 윤시내의 ‘인생이란’의 다양한 버전들을 감상하고 “감동적”이라면서 엄청나게 많은 댓글을 올리는 소동이 일어났다.전유진이 ‘현역가왕 갈라쇼’에서 노래할 당시 원곡 가수 윤시내라는 자막이 뜬 덕택에 윤시내의 ‘인생이란’이 제대로 알려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틴스타 전유진이 파급력 강한 자신의 팬들을 통해 대선배인 윤시내의 곡 ‘인생이란’을 단번에 ‘역주행 히트곡’으로 만들어준 것.김종환표 슬로 발라드 ‘인생이란’이 성인가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며 관조할 수 있는 철학적이면서도 누구나 공감하게 만드는 노랫말 덕택이다. 살아온 이야기를 일상적인 대화체로 쉽게 풀어쓴 가사는 성인가요 팬들이 “바로 내가 살아온 이야기야”라고 중얼거리게 만든다. 읊조리듯 애잔하면서도 원숙하게 부르는 윤시내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저절로 눈물이 주르륵 흘러내려요”라고 말하는 팬들도 속출하고 있다. “웃어도 가슴이 아프다. 검은 머리만 하얘지니까. 가만히 생각해보니 당연한데 왜 눈물이 날까”라고 부르는 가수의 노래를 찾아 자꾸 다시 듣게 만든다.심지어 ‘인생이란/윤시내 1시간 연속듣기’라는 동영상까지 등장해 26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동영상은 109만회의 ‘콘서트 7080’ 버전이다.윤시내는 최근 “가사가 워낙 좋은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종환씨와 전유진씨 덕택에 이렇게 제 곡을 사랑해주시는 팬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 감사하게 생각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전유진에 대해서는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가수”라며 1년 반 전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나가 자신의 히트곡 ‘공부 합시다’를 둘이 함께 듀엣으로 부른 일이 있다고 덧붙였다.2022년 독립영화 ‘윤시내가 사라졌다’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에 대해 “가사는 잘 외우는데 짧은 대사 몇 마디를 외우지 못해 혼났어요. 연기는 역시 어려워요”라고 수줍게 소감을 말하면서 웃는다.‘인생이란’을 발표한지 9년이 지났는데 신곡을 내놓을 계획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여러 선생님들에게 부탁을 드렸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제게 맞는 곡이 나오면 바로 녹음을 할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가을쯤 콘서트를 개최할 준비도 하고 있다. 단독 콘서트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다고 했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한 대표곡 ‘열애’로 최고의 인기를 누릴 무렵 디너쇼를 한 번 연 외에는 콘서트를 열어본 경험이 한 번도 없었단다.미사리 소재 라이브카페 ‘윤시내열애’를 운영해온 이 슈퍼스타는 지난 25년 동안 매주 토요일 밤 10시 자신의 라이브카페 무대에 올라 1시간 내외의 콘서트에 가까운 공연을 열었기 때문에 별도의 콘서트를 열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평소에는 얌전하고 수줍음을 많이 타지만 무대에 오르면 카리스마 넘치는 정열적인 여가수로 돌변해 땀으로 온몸이 젖을 정도로 무대를 누비기 때문에 별도로 운동을 하지 않는다. 또 수요일마다 라이브카페 연습실에서 1시간 이상 노래 연습을 하는 것도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독서와 음악 감상 외에는 별도의 취미가 없다. 영화도 보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무척 좋았다고 말했다.석광인 대기자전 스포츠조선 연예부장전 예당미디어 대표현 차트코리아 편집인 2024.03.13 05:49
연예일반

트로트 신예 김추리, ‘전국노래자랑’·‘가요무대’ 종횡무진 활약

가수 김추리가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에서 활약을 펼쳤다.김추리는 10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경기 연천군 편에 출연해 신나는 템포와 리듬의 신곡 ‘멋지다’를 열창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김추리는 이어 11일 방송된 KBS ‘가요무대’에도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소력 짙은 특유의 보이스와 애절함으로 ‘비 내리는 영동교’를 열창하여 안방극장에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추리는 이날 무대에서 핑크 톤의 원피스를 입어 단아함과 고급스러움도 함께 보여줬다. 주어진 노래의 템포와 분위기에 맞게 변신하는 김추리만의 팔색조 매력이 돋보였다.최근 신곡 ‘멋지다’를 발매한 김추리는 전국을 누비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며,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쏠린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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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기 ‘더트롯쇼→가요무대’ 떴다.. 긍정 바이브 발산

가수 영기가 월요일 밤을 긍정적인 에너지로 물들였다.영기는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와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시선을 압도하는 무대들을 선보였다.이날 영기는 ‘더트롯쇼’에서 자신의 곡 ‘떴다 떴어’를 선사, 믿고 보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영기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자랑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답답한 속을 뻥 뚫리게 만든 사이다 보컬은 물론 지칠 줄 모르는 에너지를 방출하며 보는 이들의 피로를 날려버린 영기는 ‘가요무대’를 통해 남진의 곡을 완벽 커버, 곡 분위기에 맞춰 완벽한 표정 연기까지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남진의 ‘우수’를 ‘가요무대’에서 선보인 영기는 특유의 에너제틱한 느낌을 안기는 동시에 센스 넘치는 무대 매너와 노련한 보컬 실력으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더트롯쇼’에 이어 ‘가요무대’까지,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완벽 장악한 영기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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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금잔디, 압도적이다…‘당신은 명작’

가수 금잔디가 압도적인 무대로 안방극장과 관객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금잔디는 지난 26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당신은 명작’ 무대로 ‘레전드’의 파워를 입증했다.등장부터 아름다운 자태로 이목을 집중시킨 금잔디는 무대 시작과 동시에 깊고 애절한 보이스를 뿜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금잔디는 특유의 파워풀한 보컬과 안정적인 저음, 여기에 애절한 감성을 더해 현장을 전율로 물들이는가 하면, 무대 말미에는 폭발적인 고음까지 자랑하며 관객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었다.‘당신은 명작’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감성 발라드로, 진심 어린 메시지를 녹인 시적인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이다.최근 각종 무대에서 저력을 뽐내고 있는 금잔디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대중과 호흡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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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홍지윤 무대에 눈호강 귀호강

가수 홍지윤이 ‘가요무대’에서 눈호강, 귀호강을 한꺼번에 안겼다. 홍지윤은 19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신명나는 ‘첫정’ 무대를 선보였다.홍지윤은 ‘첫정’을 열창하며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감성에 젖어들게 했다. 홍지윤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몰입력을 더하는 동시에 완벽한 가사 전달력으로 애틋한 감성을 더했다. 또 흔들림 없는 고음을 선사해 감탄을 자아내는가 하면, 산뜻한 미모를 뽐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홍지윤은 앞으로도 무대뿐만 아니라 여러 방송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20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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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가요계 꽃 맞네…‘가요무대’ 홀렸다

가수 강예슬이 ‘가요계 꽃’ 수식어를 입증했다.강예슬은 지난 5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에 출연, ‘시골 버스 여차장’ 무대로 시청자를 홀렸다. 강예슬은 등장과 동시에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꾀꼬리 같은 청아한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특히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귀여운 포인트 안무, 다채로운 표정 연기까지 더해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강예슬은 최근 TV CHOSUN ‘알콩달콩’ MC를 비롯해 KBS2 ‘불후의 명곡’, KBS2 드라마 ‘우아한 제국’ 등 가수와 배우, 예능을 모두 넘나드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강예슬은 생각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이 출동하는 ‘생쇼’ 출격을 예고, 설 연휴에도 안방극장을 장악할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2.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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