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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4’ 어린이날도 쾌진격 예고…‘큐티동석’·예매량 40만장

‘범죄도시4’가 어린이날 황금연휴도 접수할 전망이다. 3일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예매율 73%, 예매량 40만 9482명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까지 누적 관객수 604만 90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파묘’보다 빠른 속도로 600만을 돌파한 ‘범죄도시4‘는 황금연휴로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배우들의 귀여운 반전 매력을 담은 ‘반전 큐티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묵직하고 살벌한 극중 모습과 달리 배우진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겨있다. 특히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엘리베이터 장면의 비하인드 사진에서 배우 마동석이 흰색 곰돌이 귀 모자를 쓰고 ‘마블리’다운 반전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3 18:24
연예일반

‘범죄도시4’ 흥행 질주에 ‘덜덜’ 떠는 신작들…반전 있을까 [줌인]

‘범죄도시4’의 무서운 흥행세에 경쟁작들이 줄줄이 맥을 못추고 있다. 다음 달 초중반 개봉을 앞둔 영화들은 출발도 전에 힘이 빠진 모양새다.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일까지 604만 877명을 동원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중 가장 빠른 흥행 속도다. 반면 ‘범죄도시4’의 흥행 질주에 경쟁작들은 나란히 하락 곡선을 그리고 있다. ‘범죄도시4’ 출격 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던 애니메이션 ‘쿵푸팬더’의 매출 점유율은 3%대로 떨어졌고, 흥행의 정점을 찍은 후 퇴장 수순을 밟고 있는 ‘파묘’는 0%대까지 내려앉았다. ‘범죄도시4’와 같은 날 개봉한 젠데이아 주연의 ‘챌린저스’는 찰나의 기쁨도 맛보지 못했다. ‘범죄도시4’의 10분의1에도 미치지 못하는 5518명의 오프닝 스코어로 출발한 이 영화는 실관람객들의 입소문에도 불구, 일일 관객수가 단 하루도 1만명을 넘지 못하며 위기에 처했다. 신작들도 분위기가 크게 다르진 않다. 당장 1일 개봉한 ‘스턴트맨’은 ‘범죄도시4’의 기세에 눌려 지난 2일 1만 2182명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범죄도시4’가 이날 25만명을 동원한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차이다. ‘바비’의 라이언 고슬링, ‘오펜하이머’의 에밀리 블런트의 만남으로, 당초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던 걸 고려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개봉 전부터 입소문을 노리고 진행한 사전 시사회 역시 큰 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약 1억 2000만달러(한화 약 1655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도 한국 경쟁작들이 부재한 틈을 노려 흥행을 꾀해보려 했지만, ‘범죄도시4’에 역풍을 맞았다. 다음 달 8일 개봉을 앞두고 에릭 윈퀴스트 시각특수효과(VFX) 감독과 한국인 제작진이 내한해 기자간담회, 인터뷰, 크리에이터스 토크 등 다양한 행사에 응했으나 예매율로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할리우드 대작들도 고개를 숙인 상황이니 한국 신작들이야 걱정이 더 클 수밖에 없다. 가장 먼저 평가대에 오르는 작품은 오는 15일 개봉하는 ‘그녀가 죽었다’다. 변요한, 신혜선 등 2030 세대에게 인지도가 있는 호감형 배우들에 관음과 관종이란 신선한 소재를 무기로 내세운 작품. 개봉을 보름 앞두고 배우들의 열혈 홍보가 이어지고 있지만 ‘범죄도시4’에 견주기에는 여전히 화제성이 부족하다. 무엇보다 이들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문제는 식을 줄 모르는 ‘범죄도시4’의 열기에 있다. 현재 ‘범죄도시4’는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아 매출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사실상 흥행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실시간 예매율 역시 75% 이상을 유지 중으로 기세는 쉽사리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J CGV 관계자 역시 “‘범죄도시4’는 워낙 수요가 많은 작품이다. ‘범죄도시4’ 개봉 후 (관객수 기준) 평일은 10배, 주말은 4.5배 정도 시장이 커졌다. 내부 지표나 예매율 등을 봐도 ‘범죄도시4’가 압도적인 상황”이라고 짚었다. 다만 그러면서도 “향후 나올 영화들은 상대적으로 작품이나 배우의 인지도도 높고 마니아층도 있기 때문에 개봉 이후 조금씩 찾는 관객이 늘어날 수 있다. 특히 5월 연휴 시작과 함께 관객수가 많아지다 보면 쏠림 폭도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5.0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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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연프로? 힐링이 목적.. ‘송스틸러’ 日 안방극장 정조준 [종합]

빼앗냐. 지키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3일 서울 마포구 MBC 사옥에서 MBC 새 예능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장하린PD, 전현무, 이해리가 자리에 참석했다. MBC 새 예능 ‘송스틸러’는 훔치다 뜻을 지닌 ‘스틸러’ 영어 단어처럼 갖고 싶은 남의 곡을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월 9일 파일럿으로 첫 선을 보인 ‘송스틸러’는 뜨거운 반응 속 정규 편성으로 돌아왔다. 장하린 PD는 ‘송스틸러’가 경연 프로그램이 아닌 힐링을 목적으로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장 PD는 “같은노래도 누가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서 노래가 새롭게 들리지 않냐”면서 “주말 저녁에 가족분들이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보며 힐링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진행에는 파일럿 방송 당시 티키타카를 자랑했던 방송인 전현무와 다비치 이해리가 맡는다. 또한 볼빨간 사춘기, 이무진, 하이키 휘서·리이나, 이홍기, 정인, 환희 등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이해리는 ‘송스틸러’로 첫 MC에 도전한다. “피해만 끼치지 않길 바란다”던 이해리는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던 파일럿 때와 달리 정규 편성 후 녹화 현장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한다. 전현무는 “파일럿 때와 비교했을 때 진행 실력이 엄청 늘었더라”고 칭찬했고, 이에 이해리는 “현무 오빠와 PD님 조언에만 따랐을 뿐”이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스틸러’ 관전 요소는 발라드부터 댄스, 록, R&B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고 있는 아티스트들 가운데 누가 ‘베스트 송스틸러’가 될지다. 베스트 송 스틸러는 관객들의 투표를 통해 정해지며, 원곡 아티스트들에게는 스틸러가 누구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100초 방어전을 펼쳐한다.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속에는 ‘에피소드’,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사랑앓이’ 제목만 들어도 절로 멜로디가 흥얼거려지는 명곡들이 등장했다. 출연자들은 “피가 터진다”, “곡 뺏길 것 같다”, “곡 해석을 잘못한 것 같다”는 등 긴장되는 신경전이 이어졌다. 장하린 PD는 파일럿 때와 달라진 점으로 룰변경 및 익명으로 펼쳐지는 무대를 꼽았다. 장 PD는 “파일럿 때는 일대일 혹은 듀엣으로 나눠서 곡을 스틸했는데 이걸 한줄기 맥락으로 가져갔다. 듀엣으로 가져갈 수도 있고 혼자서도 곡을 가져갈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방송 전부터 ‘송스틸러’에 대한 관심은 남다르다. 지난달 25일 ‘송스틸러’ 제작진에 따르면 ‘송스틸러’가 호주에서 포맷 옵션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등 다른 국가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정규방송 전부터 겹경사를 맞은 ‘송스틸러’ 해외 아티스트들 출연에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다만 ‘송스틸러’ 방송 3시간 전 같은 요일에 인기 음악 프로그램 ‘복면가왕’이 방영돼 비슷한 음악 프로그램이 방영돼 시청자 입장에서는 지루하지 않겠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했다. 그러나 전현무는 “’복면가왕’과 ‘송스틸러’는 전혀 다른 프로그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음악을 소제로 하지만 ‘복면가왕’은 경연 ‘송스틸러’는 힐링이다. 저 역시 진행할 때 긴장하기보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한 기억이 난다”고 덧붙였다.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파일럿 때와 달라진 룰, 기존 음악 프로그램과 다른 차별점, 안정적인 MC들까지. 일요일 안방극장을 사로잡기만 하면 된다. 전현무는 “첫 방 시청률은 소소하게 5%를 원한다. 그리고 2049에서는 1%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요새 1% 넘기기 쉽지 않다. 야금야금 시청률이 올라가길 원한다”고 밝혔다.한편 ‘송스틸러’는 5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3 11:52
영화

A24 신작 ‘드림 시나리오’ 베일 벗다…“‘에에올’ 신드롬 이을까”

웰메이드 영화사 A24와 니콜라스 케이지가 ‘믿고 보는’ 풍자 코미디로 돌아온다.3일 수입사 더쿱디스트리뷰션은 A24 신작 ‘드림 시나리오’의 오는 29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드림 시나리오’는 존재감 제로였던 ‘폴’(니콜라스 케이지)이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꿈에 등장하는 ‘드림 인플루언서’로 급부상하며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담은 코미디다.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극장을 빼곡하게 메운 모든 관객들이 잠든 사이에 혼자 우뚝 서 있는 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홀로 손에 철갑옷을 두른 채 뚱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그의 표정과 포즈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현실 같은 악몽, 악몽 같은 현실’이란 카피까지 더해져 과연 전 세계인 모두가 꿈꾸는 유명 인사가 된 폴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존재감이 옅은 대학교수 폴이 전 세계인의 꿈에 등장하며 모두가 그를 알아보는 사건으로 시작한다. 곧 폴은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으며 뉴스 출연은 물론, 화보 촬영까지 하는 등 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고 그의 유명세는 가족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러나 폴이 등장하는 모든 꿈이 갑자기 악몽으로 바뀌면서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가 바뀐다. 그의 차에 ‘루저’(LOSER)라고 낙서하며 조롱하는가 하면, 식당에서는 그의 그릇에 침을 뱉고, 수강생들은 그의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에 질려 도망가는 등 순식간에 뒤바뀐 사람들의 모습에 과연 폴이 어떻게 이 상황을 헤쳐 나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한편 ‘드림 시나리오’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패스트 라이브즈’를 비롯해, 탄탄한 작품성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작품들을 제작한 A24의 작품이다.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기도 했다.‘천재 감독’ 아리 에스터 역시 제작에 참여했으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드림 시나리오’로 제8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에 다시 한번 노미네이트되는 쾌거를 이뤄 열연에 기대를 높인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3 09:30
연예일반

‘범죄도시4’ 600만 돌파..트리플 천만 향해 괘속질주 [IS차트]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4’가 600만명을 돌파하며 트리플 천만을 향해 쾌속 질주 중이다.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2일 25만 599명이 찾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개봉해 누적 604만 908명이다. 이로써 ‘범죄도시4’는 개봉 9일째 600만 고지에 올라, 2024년 최단 기록을 세웠다. 앞서 천만 영화인 ‘파묘’는 11일째 600만명을 넘었다. 또한 ‘범죄도시4’ 이 같은 속도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가 10일째 600만명을 돌파한 것보다 빠르다. ‘범죄도시4’는 현재 추세라면 어린이날 연휴 기간 동안 800만명을 넘어 900만명에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4’는 5월 둘째 주말 1000만 관객을 넘고 석가탄신일에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인 ‘범죄도시2’의 1269만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대로라면 ‘범죄도시4’는 시리즈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과연 ‘범죄도시4’ 흥행기록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5.03 08:30
연예일반

하지원의 예술 세계로 초대합니다..개인전 5월 10일 갤러리선 개최

배우 겸 화가 하지원이 ‘페르소나’(Persona)를 회고하는 개인전으로 돌아온다.하지원 초대 개인전 ‘핑크 드로잉: 코이그지스턴스 공존’(Pink Drawing : Coexistence 공존)이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선에서 오는 10일부터 6월 8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개인의 삶을 넘어 누군가의 또 다른 삶이자 어쩌면 우리 모두가 겪는 혼란을 공존의 시각으로 재정의하여 작품으로 보여준다. 하지원은 개인작 40여점을 통해 누군가와의 공존 이전, 가장 근본적인 자신과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하지원이 배우로서 다양한 캐릭터로서의 삶을 살아보며 느낀 자신의 솔직한 생각들을 캔버스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하지원과 관람객과의 소통도 예정돼 있다. 전시 첫날인 10일 오후 4시 30분 오프닝 행사에서 하지원은 관객과 함께 갤러리를 둘러보며 직접 도슨트를 진행해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려줄 계획이다. 같은 날 행사 2부에서는 관람객 중 30명을 선정해 바디 드로잉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7일과 24일에도 ‘하지원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도슨트와 바디 드로잉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한편 이번 전시는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에 대한 공존의 메시지를 예술로 전달하는 곽재선 문화재단과 함께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3 06:00
영화

‘범죄도시4’, 600만 돌파…올해 첫 천만 ‘파묘’보다 빨라 [공식]

영화 ‘범죄도시’가 개봉 9일 만에 600만 관객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기준 ‘범죄도시4’는 개봉 9일째 누적 관객수 600만478명을 기록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파묘’(2024)의 600만 관객 돌파 시점인 개봉 11일째보다 빠른 속도로 올해 최단 기록이다.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범죄도시2’(2022)의 600만 돌파 시점(개봉 10일째) 보다도 빠르다. ‘범죄도시4’의 주역,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김민재, 이지훈, 김도건, 이주빈, 김신비, 김지훈, 허명행 감독은 극장을 찾아준 600만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배우들이 직접 적은 친필 감사 메시지는 ‘범죄도시4’를 선택해 준 관객들을 영화의 진정한 주인공이라 언급하며 뜨거운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02 19:45
연예일반

日 싱어송라이터 에일, 두번째 내한공연 성료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에일이 한국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료했다. 에일은 지난달 28일 홍대 롤링홀에서 ‘에일 블루 로즈 쇼 2024 인 서울’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약 반 년 만의 한국 공연으로, 에일은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여름으로의 터널, 안녕의 출구’의 삽입곡 ‘프리 로맨스’를 첫 곡으로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케 했다.밴드와 함께 하는 어쿠스틱 무대 , 피아노 연주를 하며 부르는 무대 그리고 자신의 대표곡 ‘스포트라이트’, 도쿄 리벤저스의 제1기 엔딩 주제가 ‘코코 데 이키 워 시떼’, 한국 관객의 대합창을 이끈 라이브 단골곡 ‘위 아’ 등 팬들의 신청곡 그리고 앵콜곡 포함 총 22곡의 라이브를 선사했다.에일은 공연 중 “제가 일본인인데 이렇게 많이 활동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이 제 노래를 공유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에일은 오는 9월 오사카 센다이 후쿠오카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8:21
연예일반

[포토] 하서윤, 전주국제영화제 첫 방문…환한 미소

배우 하서윤이 지난 1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관객을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43개국 23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2 18:02
연예일반

[포토] 곽민규, 전주국제영화제 참석…관객 향한 손인사

배우 곽민규가 지난 1일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진행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서 관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전주 영화의거리를 비롯한 전주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43개국 23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5.0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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