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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제주개발공사, 수해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 지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제주삼다수 약 3만3000병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북∙경북 등의 지역에 지난 15일 제주삼다수 희망브리지를 통해 약 1만5000병을 선제적으로 지원했으며, 이날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지자체를 통해 대전, 충남, 경북 등에 약 1만8000병을 추가 지원한다.공사는 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로 인해 인명 피해뿐 아니라, 식수 시설을 포함한 각종 생활 제반 시설이 피해를 입음에 따라 수해민들에게 꼭 필요한 식수를 구호물품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제주삼다수는 지난 2월, 희망브리지 물류센터에 제주삼다수 약 8만병을 사전 입고시키고, 전국 재난·재해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을 해오고 있다. 재난 현장에서 생수는 건강권과도 직결되는 물품으로, 없으면 안 되는 ‘생명수’라고도 불린다.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제주삼다수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있다”며 “제주삼다수가 25년간 국민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수해 피해지역 등 식수가 필요한 곳에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25 13:47
산업

유통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구호물품·성금 등 지원

유통업체들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한다.SPC는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본 호남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 전라북도지사를 통해 21일과 24일 각각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2천개를 전달한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복구 인력에게 제공된다.SPC 관계자는 "대한적십자사의 요청으로 구호물품을 추가로 지원한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SPC는 지난 17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에 빵과 생수 1만개를 전달했다.하림산업은 전날 익산시청과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에 더미식(The미식) 밥 등 구호물품 총 2000개를 전달했다.구호물품은 익산시 이재민과 복구인력 지원에 쓰인다.아워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생수 2만3천병과 간편식 2천인분을 전달했다.도미노피자는 이재민 지원과 지역 사회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도미노피자는 전날 세종시 수해 복구 인력을 위해 피자를 전달한 데 이어 이날 청주시 이재민 대피소에도 피자를 제공한다.이밖에 아성다이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해당 구호물품은 물티슈,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슬리퍼, 물병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고, 대한적십자를 통해 경북, 전북 등 긴급 수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21 09:37
산업

아성다이소,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 전달

아성다이소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지역에 이재민 구호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해당 구호물품은 물티슈, 칫솔, 치약 등 위생용품과 슬리퍼, 물병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됐고, 대한적십자를 통해 경북, 전북 등 긴급 수해 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침수 등의 피해를 겪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과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긴급 구호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20 14:52
자동차

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억원 전달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성금과는 별도로 세탁구호차량 3대를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심신회복버스 1대를 현장으로 보내 피해 주민 및 피해 현장 복구 근무자의 휴식을 지원한다. 또한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피해 지역에 구호물품 키트 및 생수·식료품 등 기본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현장에 투입된 도시형 세탁구호차량은 18kg 세탁기 3대와 23kg 건조기 3대, 발전기 1대로 구성돼 있어 하루 평균 1000㎏ 규모의 세탁물 처리가 가능하다. 함께 투입될 심신회복버스에는 프리미엄 좌석, 안마기, 간편 조리시설, 구급용품 등이 탑재돼 있어 피해 주민과 구급대원, 자원봉사자 등 현장 지원 인력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현대차그룹은 수해지역 차량 소유 고객을 대상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수해지역 차량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해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줌으로써 고객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며, 수리 완료 후에는 무상 세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해 차량을 입고한 고객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현대글로비스는 전국재해구호협회의 긴급 구호품을 이재민 발생 지역에 무상으로 운송하는 지원에도 나섰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기록적인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갑작스러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20 14:41
뮤직

위너 강승윤, 훈련소에서 수해 이웃 위해 1천만 원 기부

그룹 위너 강승윤이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승윤은 희망브리지에서 수해 이웃돕기 모금캠페인이 시작된 지난 7월 16일 가장 빠르게 기부에 참여했다.강승윤은 “뉴스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소식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커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지난달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강승윤은 짧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재난 피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접 기부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강승윤은 2022년 수해에도 피해 이웃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위해 훈련소에서 기부에 참여해준 강승윤 님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수해 이웃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ARS ▲060-700-0110(1만원) ▲060-701-1004(3천원), 문자 ▲#0095(2천원)으로도 후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6천억 원의 성금을 누적 지원했으며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20 09:41
산업

KT&G,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성금 5억원 지원

KT&G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전국 이재민 구호를 위해 성금 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KT&G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전달하며 해당 지원금은 피해 지역의 시설 복구, 이재민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성금은 KT&G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성한 기부성금인 ‘상상펀드’에서 마련됐다. 상상펀드는 임직원들이 급여에서 매달 적립한 성금에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해서 운용하는 KT&G만의 독창적인 사회공헌기금이다.또한 KGC인삼공사는 1억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집중호우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심영아 KT&G 사회공헌실장은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긴급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부성금이 집중호우 지역의 조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18 16:37
산업

하이트진로,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생수 36만병 지원

하이트진로가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긴급 구호에 나선다.하이트진로는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생수(석수 500ml) 약 36만병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구호물품을 전달한다. 가장 피해가 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를 비롯해 전국 수해지역 이재민과 관계자에게 생수를 순차적으로 지원해 전국 수해피해 복구를 돕는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재민과 피해복구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소방공무원에게 가장 시급한 식수 제공을 위해 우선 생수 지원을 결정했다"고 전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7.18 16:35
뮤직

싸이, 수해 이웃 위해 1억 원 기부 “하루빨리 일상으로, 깊은 위로 전하고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가수 싸이가 수해 이웃을 돕기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싸이는 희망브리지에 “현재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싸이는 지난 2017년 포항 지진을 비롯해 2019년 강원 산불 등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통해 희망브리지 개인고액 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의 회원이 된 싸이는 ‘앞으로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준 싸이 님에게 감사하다”며 “희망브리지는 지난 13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하루빨리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호우로 피해를 본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는 온라인 모금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 카카오 같이가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ARS ▶060-700-0110(1만원) ▶060-701-1004(3천원), 문자 ▶#0095(2천원)으로도 후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희망브리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6천억 원의 성금을 누적 지원했으며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공익법인 평가 기관인 한국가이드스타가 발표하는 공익법인 투명성, 재무안정성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는 등 국민 성금을 투명하게 배분하며 집행하고 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7.17 10:55
산업

한세실업, 미얀마 사이클론 피해 지역에 의류 1000장 이상 지원

한세실업이 사이클론 피해를 입은 미얀마 지역 거주민들을 돕기 위해 의류 1100여장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중순 미얀마 북부를 강타한 초대형 사이클론 ‘모카’로 인해 라카인 지역을 포함한 많은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한세실업은 최근 미얀마법인 공장에서 복구기금을 위한 소정의 지원금과 티셔츠, 바지 등 의류 1,100여장의 구호물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한세실업은 현재 미얀마 내 총 3개의 법인을 두고 있으며, 약 1,240명 이상의 직원들이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번 사이클론 피해로 미얀마 내 한인회 및 봉제 협회 등 단체들이 성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세실업 또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이 같은 지원에 동참했다. 한세실업 김익환 부회장은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고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는 미얀마 주민들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 빠른 시일 내에 사이클론 피해가 복구되길 바라며, 미얀마는 한세실업과도 깊은 관계가 있는 나라인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1982년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설립한 글로벌 패션 전문기업으로 2009년 한세예스24홀딩스를 지주회사로 설립하며 인적분할됐다. 한세실업은 전 세계 9개국에서 22개 법인 및 10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5만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 2014년에는 자회사 ‘칼라앤터치’를 설립해 원단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베트남에 C&T VINA와 C&T G-TECH 생산 법인을 두고 있다.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2023.06.13 09:44
IT

LGU+,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전달

LG유플러스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인 2억27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성금은 임직원이 참여한 모금 활동과 긴급 구호물품 지원 금액으로 조성했다.지진 발생 이후인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3일까지 850여명의 임직원이 동참했으며, 회사는 임직원이 모은 성금과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뒷받침했다.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튀르키예 및 시리아 이재민들에게 긴급하게 전달한 담요 1만장에 대한 물품 지원금도 대한적십자사에 함께 기부했다다.성금은 대규모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내 지진 피해 이재민 및 복구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박형일 LG유플러스 홍보·대외협력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4.2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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