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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이지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후원… 그린노블클럽 가입

배우 이지아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의 ‘그린노블클럽’의 구성원이 됐다.5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지아는 교육 불평등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4년째 IT 기기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에 1억원 이상 고액을 후원한 이들의 모임이다. 누적 후원 금액이 1억 원을 초과한 이지아는 그린노블클럽 456호로 가입하게 됐다.이지아는 지난 2021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 활동을 시작해 매년 꾸준한 기부로 귀감을 사고 있다. 올해 이지아의 후원금 역시 아동들에게 노트북, 태블릿 PC 등 IT 기기 구매 비용으로 지원될 예정이다.초록우산 신정원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위한 이지아 배우의 꾸준한 동행에 감사드린다. 모든 아동이 웃게, 건강하게, 꿈꾸게 하기 위해 언제나 어린이 곁에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아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JTBC 새 수목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2.05 12:18
야구

'그린노블클럽' 가입 나성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

KBO리그 대표 외야수 나성범(33·KIA 타이거즈)이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8일 나성범의 그린노블클럽 가입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나성범은 2020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스포츠 인재 양성 및 환아 의료비 지원, 긴급 구호기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누적으로 기부하거나 5년 내 1억 원 기부를 약정한 후원자로 구성된다. 나성범은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싶다"면서 "기부를 하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에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기부 소감을 밝혔다. 박원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며 기부해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나성범 선수에게 감사하다"며 "최근 KIA로 이적한 나성범 선수의 활발한 활약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ongang.co.kr 2022.01.29 11:55
연예

제이비가 또…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 5000만원 기부

제이비(JAY B)가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기부했다. 제이비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고양시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고양사랑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으로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고양사랑 희망나눔은 지난해 8월 고양시와 어린이재단이 업무 협약을 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복지 사각지대 및 긴급지원 대상 아동 가정에 다각도로 도움을 전달하고 있다. 제이비는 "팬들의 사랑이 모여 큰 후원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고양 특례시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성금 전달식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라는 소감을 함께 전했다. 지난해 12월에도 JAY B는 초록우산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제이비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한 머천다이즈(MD)와 def 리프리젠트 판매 수익금을 후원하며 누적 기부금이 1억원을 돌파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됐다. 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및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됐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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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적" 뭇매 맞았는데…BTS 제이홉 '콘돔 옷'의 반전

BTS 제이홉이 피임기구 콘돔이 그려진 셔츠를 입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려 눈총을 받았다. 그러나 이 셔츠가 '올바른 피임과 건강한 성관계'를 장려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려지면서 재평가되고 있다.지난 8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돔이 연상되는 패턴이 그려진 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일부 네티즌의 질타를 받았다. 네티즌들의 그의 사진을 공유하며 "BTS는 10대 팬이 많은데 굳이 콘돔이 프린팅된 셔츠를 입었어야 하나", "의상이 선정적이다", "더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그러나 외신에 따르면, 해당 셔츠는 미국 디자이너 알렉스 제임스가 런칭한 브랜드 '플레져스'와 영국 소매업체 END가 함께 올바른 피임을 강조하기 위해 제작한 것이다. END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성관계를 장려하자는 취지로 피임이라는 주제에 유머러스하게 접근했다"며 "안전하면서 긍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성관계를 지지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제이홉 덕분에 좋은 취지의 캠페인을 알게 됐다", "이렇게 의식 있는 아이돌인 줄 몰랐다"며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제이홉이 옷을 통해 메시지를 전파한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제이홉은 지난해 11월 공개한 시즌 그리팅(스타의 사진이 담긴 달력과 다이어리 등 신년세트)에 '프리볼트(freevolt)' 제품을 입은 사진을 포함해 화제가 됐다. 프리볼트는 수익금을 전 세계 소외 계층 어린이와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제이홉은 2019년 10월 25일에는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가 유방암 인식 개선을 위해 제작한 티셔츠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제이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의 146번째 멤버로, 지금까지 알려진 기부 금액만 무려 7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기자 kim.dayoung1@joongang.co.kr 2021.12.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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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B, 취약계층 아동 위해 1억 기부 선행...그린노블클럽 가입

솔로 아티스트 JAY B(제이비)가 1억 원을 기부하며 뜻깊은 선행을 펼쳤다. JAY B는 최근 국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에도 가입돼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그룹 GOT7(갓세븐)이 2018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제3회 전국 감사편지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재단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된 JAY B는 이후 공연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후원을 이어왔다. 특히 올해 하이어뮤직 입단 후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제작된 머천다이즈(MD)와 def 리프리젠트 판매 수익금을 후원하며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돌파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후원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가정 및 학대 피해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JAY B는 이번 기부를 통해 "팬들의 사랑이 모여 큰 후원을 할 수 있게 됐다. 혼자 기부하는 것이 아닌 팬들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는 것이기에 더욱 뜻깊다"라고 그린노블클럽 가입 소감을 밝혔다. 하이어뮤직 입단 후 발매한 JAY B의 첫 솔로 EP의 피지컬 정규 앨범 'SOMO:FUME'은 총 약 10만장의 앨범 판매량 수치 달성과 동시에 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태국, 터키, 베트남 등 49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의 랭크되는 등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굳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하이어뮤직 2021.12.0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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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도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 제이홉, 또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억원을 기부했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멤버인 제이홉은 "각종 사회문제로 피해를 받는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과 그중에서도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부 이유를 전했다. 제이홉은 2018년 그린노블클럽 146번째 멤버가 됐으며 그해 인재양성 및 환아 지원을 위해 1억 5000만원 후원, 2019년 2월에는 모교 장학금으로 1억원 후원, 또 같은 해 12월 환아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긴급생계 지원금으로 전달된다. 최근 코로나19와 더불어 긴 장마로 피해가 많은 상황에 지원되는 이 후원금은 다양한 상황의 취약계층 위기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제이홉은 최근에는 코로나19로 피해입은 공연업계 스태프들을 위해 멤버들과 함께 100만달러를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 팬클럽도 방탄소년단의 선한 영향력에 힘을 더해 기부에 앞장서는 팬클럽으로 유명하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제이홉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동들을 기억하며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 그 귀한 뜻을 이어받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8.1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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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아이유·설현·JR 등 연말에 훈훈한 선행 '귀감'

동방신기 최강창민, 아이유, AOA 설현 등 스타들이 연말 기부 행렬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최근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국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0가구에게 보육비와 학습비 지원을 위한 총 5천만 원을 전달했다. 그는 "연말에 한부모가정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전하고 싶었다”며 “경제적, 사회적 여건과 관계 없이 모든 어린이들에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날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강창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도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 평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와 저소득층 돕기, 환경보호 등을 위해 눈부신 선행 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정준하, 이지훈, 테이 등 뮤지컬 '시티 오브 엔젤' 배우들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에서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공연을 진행했다. 소아암 어린이 완치 파티는 정준하가 2007년부터 매년 펼치고 있는 기부 행사다. 아이유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조손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 유인나는 지난 24일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 달팽이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 달팽이는 유인나가 출연한 MBC ‘같이 펀딩’의 기부처로 선정된 곳으로, 지난 9월에도 해당 단체에 3000만원을 쾌척하며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강다니엘은 청각장애 사회복지단체 '사랑의 달팽이'에 3000만 원을 기부,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3만1000장의 나눔을 실천했다. AOA 설현은 소아암 등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을 위한 치료비 5000만원을 지원했다.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된 설현은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뉴이스트 JR은 지난달 자신의 모교인 강릉초등학교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 소속사도 모르게 조용히 기부를 실천해 뒤늦게 화제가 됐다. 뉴이스트 백호는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전 세계 한양도성 영상홍보 캠페인’에 내레이션으로 재능 기부 참여했다. 서울의 대표 관광지인 ‘한양도성’을 글로벌적으로 홍보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2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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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위촉[공식]

송일국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엘타워 멜론홀에서 배우 송일국을 신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 날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 받았으며, 어린이들을 위해 진심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신임 홍보대사인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KBS ‘2012 희망로드 대장정’을 통해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희망센터 건립 동참을 시작으로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카카오톡 삼둥이이모티콘과 삼둥이달력 수익금 등 총 1억 원이 넘는 후원금을 국내 소외계층 아동과 네팔 지진피해 아동들에게 기부하며 그린노블클럽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019년에는 재단에서 진행된 행사에 목소리 재능기부와 폰트를 통해 일상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초록우산 어린이체 시즌3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평소 아동을 향한 진정성 있는 애정을 보여주신 송일국씨가 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해 주시는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단의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슈퍼맨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일국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다양한 활동을 하며 이 세상에 도움을 주고 희망을 심어줘야 하는 어린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 됐다”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19.10.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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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 생일 맞아 1억원 기부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18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제이홉은 18일 광주광역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를 통해 모교의 저소득가정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선뜻 내놓았다.그는 전 세계 팬들이 계속 선행으로 기부하고 있고 본인도 동참하고 싶다며 기부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홉의 모교는 광주광역시 북구 삼각동 국제고등학교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제이홉의 뜻을 이어 해당 학교에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선발한 뒤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제이홉은 지난해 12월 20일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 5000만원을 쾌척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당시 절대 밝히지 말아달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남몰래 기부를 실천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학업 및 예체능 꿈나무와 환아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제이홉은 총 2억 5000만원을 기부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그린노블클럽' 146번째 멤버가 됐다.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세계적인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소중한 날을 맞아 어려운 아동들을 기억하며 기부를 실천한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그 귀한 뜻을 이어받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도 저소득가정 아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9.02.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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