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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배우 최동구,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확정…박신혜 ·김영재와 호흡 [공식]

배우 최동구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열일 행보를 이어나간다.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동구는 올해 방송 예정인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배우 박신혜와 김재영을 비롯해 김인권, 김혜화, 이중옥 등 베테랑 배우들이 연달아 캐스팅되며 기대감을 북돋고 있다.극중 최동구는 5선 국회의원의 아들인 정선호 역을 맡았다. 정선호는 사회적으로 명망이 높은 아버지의 ‘아픈 손가락’으로, 형에 대한 열등감을 지닌 고삐 풀린 망아지 같은 캐릭터다.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3’에서 북부서 마약반 팀원 황동구 역을 맡아 ‘천만 영화’ 커리어를 품에 넣은 최동구가 드라마 ‘재벌X형사’의 마약 중독자 캐릭터 김영환 역에 이어, 신작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는 어떠한 열연을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이 모인다.최동구는 “작년 ‘범죄도시3’의 흥행에 이어 올 초 SBS ‘재벌X형사’와 넷플릭스 ‘선산’, ‘황야’가 동시 흥행하는 행운을 얻었는데, 새롭게 합류하게 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드라마의 대박에 일조하고 싶다”며 “형사, 마약 중독자, 건설사 개발팀 등 그간 다양하게 소화해온 캐릭터에 이어, 이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도 새롭게 변신을 거듭해 신선한 연기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최동구가 출연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해 방송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4.24 13:47
연예일반

김혜화, ‘지옥에서 온 판사’ 강력팀 팀장役…박신혜와 호흡 [공식]

배우 김혜화가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을 확정지었다.2일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혜화는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캐스팅됐다. 올해 방송 예정인‘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물이다.김혜화는 극 중 순경으로 공직을 시작해 본인의 능력으로 경감의 자리까지 오른 강력팀 팀장 김소영으로 분한다. 소영은 공과 사가 분명하고 지극히 이성적인 판단을 지닌 역할로 김혜화는 이번 역할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혜화는 그간 ‘레이스’, ‘마인’, ‘마녀는 살아있다’, ‘법쩐’, ‘상의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뚜렷하게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한 드라마 ‘잔혹한 인턴’를 통해 전설의 워킹맘으로 일과, 육아에 대해 고민하는 지점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았다.매 작품 자신의 진가를 완벽히 증명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김혜화가 이번 ‘지옥에서 온 판사’를 통해 어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2 15:12
연예일반

[단독] 김재영, 박신혜 만날까… ‘지옥에서 온 판사’ 긍정 검토

배우 김재영이 박신혜와 만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김재영은 내년 초 촬영에 돌입하는 SBS 새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옥에서 온 판사’는 가해자에게 유리한 판결만 내리던 잔인하고 악랄한 판사 강빛나가 피해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한 형사와 만나 그를 이용하려다 사랑에 빠진 뒤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앞서 박신혜가 강빛나 역 제안을 받은 가운데 김재영까지 합류를 검토하며 두 사람의 찰떡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한다온은 피해자를 우선으로 생각하는 따뜻하고 발랄한 심성을 가진 인물로 강빛나에게 공감과 연민을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할 전망이다.작품은 SBS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 스튜디오S에서 제작하며 박진표 PD가 연출한다.김재영은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아이언맨’, ‘너를 기억해’, ‘용팔이’, ‘마스터 - 국수의 신’, ‘안투라지’, ‘블랙’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8년 방송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살수 무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순식간에 주목받는 스타로 도약했다. 지난해엔 박민영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김재영은 ‘두 남자’, ‘골든슬럼버’, ‘돈’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2.15 14:57
연예일반

[포토] 김재영, 오늘도 멋지네

배우 김재영이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멜론 뮤직 어워드(MMA)'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멜론 뮤직 어워드'는 No.1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객관적 데이터와 영향력을 통해 아티스트의 음악적 성과를 글로벌 팬들과 다 함께 축하하는 대표 음악 시상식 겸 페스티벌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2/ 2023.12.02 17:27
프로야구

한화 노수광, 김재영, 장운호, 류원석 등 11명 방출

한화 이글스가 11명의 선수를 방출했다.한화는 "투수 김재영(30)과 박윤철(27)·류희운(28)·류원석(34)·송윤준(31), 내야수 이성곤(31), 외야수 노수광(33)·유상빈(23)·장운호(29), 육성선수 이준기(21)·신현수(20)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다"고 24일 밝혔다.2013년 한화 육성 선수로 입단한 노수광은 KIA 타이거즈-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를 거쳐 2020년 이태양과의 트레이드로 친정팀에 복귀했다. 올 시즌 상반기 주장까지 맡았지만 30경기서 타율 0.221(77타수 17안타) 부진 속에 방출 통보를 받았다. 2016년 2차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입단한 김재영은 한때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올 시즌 6경기서 평균자책점 10.13의 부진 속에 짐을 싸게 됐다. 개인 통산 성적은 11승 13패 2홀드 평균자책점 5.84다. 시속 150km 고속 사이드암 투수인 류원석은 지난해 LG 트윈스 방출 후 한화에서 올 시즌 1경기 출장 끝에 방출됐다. 2021년 103경기에서 타율 0.235(285타수 67안타)를 올린 외야수 장운호도 한화 유니폼을 벗게 됐다. 이순철 해설위원의 아들 이성곤은 은퇴 후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 타격 보조 코치로 새 야구 인생을 시작한다. 올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서 타율 0.260(262타수 68안타)을 기록한 이성곤의 1군 통산 성적은 203경기 타율 0.242(483타수 117안타) 6홈런 47타점이다.이형석 기자 2023.11.24 19:54
스타

[단독] 김재영, HB 떠난다…오랜 매니저와 새 둥지

배우 김재영이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30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재영은 자신과 오래 함께 일한 매니저를 따라 신생 매니지먼트S에 새둥지를 틀기로 했다.김재영과 2017년부터 함께 일했던 매니저는 HB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S를 설립했다. 이에 김재영은 자신도 HB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와 함께 매니지먼트S로 적을 옮기며 의리를 과시했다.김재영은 2011년 tvN 오디션 프로그램 ‘꽃미남 캐스팅, 오! 보이’로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아이언맨’, ‘너를 기억해’, ‘용팔이’, ‘마스터 - 국수의 신’, ‘안투라지’, ‘블랙’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2018년 방송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살수 무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순식간에 주목받는 스타로 도약했다. 지난해엔 박민영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에서 주연으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뿐만 아니라 김재영은 ‘두 남자’, ‘골든슬럼버’, ‘돈’ 등 영화에도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전방위 활약을 펼치고 있다.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틀게 된 김재영이 앞으로 또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인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30 13:51
연예일반

안재현, HB엔터와 재계약…“한계 없는 도전 지원할 것”

배우 안재현이 현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5일 H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안재현과의 동행을 이어갈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안재현의 한계 없는 도전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안재현은 2009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패션왕’, ‘웨딩 다이어리’, ‘내 별자리는 처녀자리’,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뷰티 인사이드’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이자 비혼주의자 공태경 역으로 활약했다. 이 외에도 tvN ‘신서유기’에서 예능인으로 활약했다.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행복배틀’,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주상욱, 김재영, 차예련, 조병규, 김지은, 공민정, 김태형, 이규복, 최상, 조윤서, 문지후, 정용주, 김희재 등이 소속돼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5 08:27
프로야구

[포토]김재영,8회 구원등판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 투수 김재영이 8회 등판, 역투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9.12. 2023.09.12 21:24
영화

‘한산’ 김한민 감독 “후속작 ‘노량’ 김윤석과 물 흐르듯 촬영”

영화 ‘한산: 용의 출현’ GV 행사가 지난 9일 개최됐다.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하 ‘한산’)의 CG 행사가 지난 9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됐다.김한민 감독의 팬클럽 ‘비녀단’ 회원들과 함께한 이번 행사에는 영화의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김성규, 박지환, 박재민, 이서준, 김재영, 윤진영, 이준혁, 이운산 배우가 참석했다.영화의 개봉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GV는 ‘한산 한 살 돌잔치’라는 타이틀로 팬들의 기획과 요청 그리고 이에 흔쾌히 응한 감독과 배우들의 참석으로 성사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일본에서 온 팬들까지 다수 자리하며 객석을 가득 채웠다.김한민 감독은 “팬들 그리고 초대에 응한 배우들 덕분에 너무 감동했고 황송할 따름이다. 여러분 덕분에 오늘 개봉 무대인사 때 보다 더 화려한 배우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소감을 밝혔다.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변요한, 김성균, 공명, 김향기, 박훈은 팬들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며 감사 인사와 함께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이순신 역을 맡은 박해일은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감사의 마음을 친필 편지로 대신했다. 그 외에도 팬들과 배우들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 방출부터 밸런스 토크와 1주년을 기념하는 케이크, 돌잡이 행사 등을 진행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후속작 ‘노량: 죽음의 바다’의 촬영 현장에 대한 이야기도 오고 갔다. 김한민 감독은 “‘노량: 죽음의 바다’는 ‘한산’보다 차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촬영했다. 특히 이순신 장군을 연기한 김윤석과는 텔레파시가 통한 듯 별다른 설명이 없어도 촬영이 물 흐르듯 진행됐다. 다양한 방면에서 지혜로움이 많이 느껴진 촬영 현장으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11 15:54
사회

옵스·부산남부경찰서, 아동학대 피해자 간식세트 지원

옵스는 지난 4일 부산남부경찰서와 함께 아동학대 피해자를 위한 간식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식세트 전달식은 101주년 어린이 날을 앞두고 아동학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아동에게 간식세트를 지원해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고, 조속한 피해 회복을 하기 위해 이뤄졌다.박광주 부산남부경찰서장은 “옵스의 지원에 감사하다. 간식세트가 아동학대 피해자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밝혔다.옵스 김재영 실장은 “이번 지원을 제안해주신 부산남부경찰서에 감사드리며 간식세트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피해자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옵스는 1989년 부산 남천동에서 시작해 현재 전국 16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 베이커리 전문점이며, 어린이의 행복을 염원하는 대표이사의 뜻에 따라 여러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조용준 기자 2023.05.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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