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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추자현, 결혼 축의금까지 기부…대한사회복지회 감사패 받았다

배우 추자현이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받았다.추자현은 지난 2018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 우효광과 결혼 축의금을 기부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8일 개최된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식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특히 추자현은 지난 2021년 부모를 잃고 보호시설 등에서 생활하는 영유아를 돕기 위한 ‘기적을 잇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나섰다. 이후 대한사회복지회 70주년 기념 미션,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갔다.후원사, 후원자, 나눔대사, 자원봉사자 등이 모인 자리에서 추자현은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따뜻한 마음을 모아 세상을 바꾸는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진행하는 캠페인들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한편 추자현은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기억 상실을 경험한 아내 덕희 역을 맡아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1.23 13:37
연예일반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수천만원대 명품 휘감고 밤거리 밝히는 미모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가 수천만원대 명품 패션을 선보이며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야옹이 작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려놓으면서 우아한 패션을 선보였다. 우선 누드톤의 상의를 입고 글래머러스한 반전 몸매를 드러내는 사진을 올려놓았고 이를 본 지인과 팬들은 "사진 잘 나왔다", "여신이네" 등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앉아있으면 작아보이지만 일어서면 왜이렇게 키 커요..? 라는 말을 듣는 서타일...상의는 샤넬 하의는 라플라에서 구매했어요"라는 설명을 덧붙이며 수천만원대 명품 패션을 인증했다. H사 가방과 C사 블라우스 등 하이엔드 패션을 연출한 재력에 네티즌들은 부럽다며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 야옹이 작가는 5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서 대한사회복지회에 3천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야옹이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해 인기를 모아오고 있는 미모의 웹툰 작가다. 2021년 2월에는 직접 인스타그램에 초등학생인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임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현재 동료 웹툰 작가 전선욱과 열애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06 07:46
경제

IBK캐피탈, 대한사회복지회에 승합차 2대 후원

IBK캐피탈이 한부모가족시설에서 생활 중인 미혼모와 아이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29일 대한사회복지회에 승합차량 2대(66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차량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잉아터(대구광역시)와 편한집(광주광역시)에 전달된다. 최현숙 IBK캐피탈 대표는 “공동시설에서 생활 중인 어린 엄마들과 아기들이 병원 진료 등 응급상황 때 안전하고 신속한 이동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IBK캐피탈은 2017년부터 대한사회복지회의 장애아동 돌봄·치료시설인 암사재활원(서울 강동구)에 장애인리프트 차량 지원, 정원 조성 등의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그 밖의 복지시설에도 연탄・장학금 지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래 영유아보호시설, 발달장애아 돌봄·치료시설, 한부모가족시설,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전국 20개 시설에서 1천여 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9 18:01
연예

드라마 작가 강은경, 아너패밀리 2호 회원 가입

대한사회복지회는 드라마 작가 강은경씨가 28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패밀리 2호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2015년 2000만원을 시작으로 대한사회복지회에서 보호·양육하는 영유아들을 위해 매년 비공개를 전제로 기부를 해온 그는 이날 누적 기부금이 1억1000만 원이 넘어서면서 대한사회복지회의 요청으로 실명 공개와 함께 아너패밀리 회원이 됐다. 대한사회복지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1회에 1억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 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한 경우 아너패밀리 회원이 된다. 정회원·약정회원·특별회원으로 구성되며, 회원 가입 시 인증패 증정과 핸드프린팅 전시, 세제 안내, 사업내역 보고, 각종 간행물 등재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강 작가는 “부모의 품을 잃은 아이들을 엄마의 마음으로 조용히 돕고 싶었다”며 “그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잘 자라나기를 소망하는 작은 정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 '가족끼리 왜 이래' '제빵왕 김탁구' '호텔리어' '백야 3.98'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하며,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드라마 작가 대상, 2017년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작가상 등을 수상했다.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스스로가 얼마나 아름답고 가치 있는 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위로를 주고 싶다'는 작품관을 일관되게 구현해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래 영유아보호시설, 장애아 돌봄·치료시설, 한부모가족시설,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전국 20개 시설에서 1000여 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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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샘물, 한부모가정 아동 지원…3000만원 기부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이 23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장애아동·한부모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3000만원을 후원했다. 대한사회복지회에 따르면 기부금은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14개 시설의 장애아동 및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도서·장난감 등 크리스마스 선물 구입비로 사용된다. 지난해 정샘물이 원장으로 있는 정샘물뷰티 임직원들이 한부모가정 아동을 위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어준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정샘물은 “지속된 코로나 19로 누구보다 힘들게 보내고 있는 보호시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만큼은 즐겁고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2012년부터 입양을 기다리는 아동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온 정샘물은 지난 9월 대한사회복지회의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의 모임 ‘아너패밀리’ 1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설립 이래 영유아보호시설, 장애아 돌봄·치료시설, 한부모가족시설, 가정위탁지원센터 등 전국 20개 시설에서 1000여 명의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2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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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떼두두, 성탄절 앞두고 3000만원 기부

유아동 의류 브랜드 리미떼두두가 7일 소외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3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7월 영유아 조기치료 지원사업에 2000만원을 기부하면서 “연말이 되면 산타가 되어 아이들을 위해 또 기부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것이다. 기부금은 장애아동 및 한부모가정 아동들을 위한 발달촉진교구와 심리치료실 조성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섭 리미떼두두 대표는 "우리 아이들 한명 한명이 모두 소중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리미떼두두는 프랑스어로 한정적이라는 뜻의 ‘limite’와 애착용품이라는 뜻의 ‘doudou’의 합성어로, ‘우리 아이만을 위한 소중한 옷’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독창적 디자인과 높은 퀄리티를 인정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의 입양 및 보호·양육, 장애아동 및 청소년의 돌봄·치료, 한부모가족 자립지원, 어르신 보호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12.0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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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사나이' 김보성,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위촉+성금 기부

배우 김보성이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대한사회복지회 측은 3일 김보성의 홍보대사 위촉 소식과 함께 "김보성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보호시설 아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외부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방문이 끊어지고 외부활동이 중단되면서 고립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보호시설 아동들과 한부모 가정 등을 위로하고 사회적 관심을 호소하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보성은 "마음껏 뛰어놀아야할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을 못하고 외부와 단절된 채 시설에 갇혀 생활하며 힘들어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의리로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 사회복지법인이다. 영유아 보호시설 6곳과 발달장애아 돌봄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1천 명의 아이들을 보호·양육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과 아동·청소년, 어르신들을 위한 13개의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석현 회장은 "우리사회에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발 벗고 나서며 극복할 힘을 주는 김보성씨의 에너지가 아이들에게 큰 힘과 희망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후원 문의는 1577-1619, ARS후원(한통 5000원)은 060-700-1222로 하면 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9.03 12:43
연예

미스코리아 8인,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 위촉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을 비롯한 8명의 미스코리아가 31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는 소외 아동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부탁했다. 진 김세연, 선 이하늬・우희준, 미 이혜주・신혜지・이다현・신윤아, 그리고 2016 미스코리아 미 홍나실은 이날 오전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김석현)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고립된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보호시설의 영유아들과 장애아동, 한부모가정 등의 어려움을 SNS를 통해 알리는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한다. 김세연은 “부모 없이 시설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7개월 넘게 외부 손길이 끊긴 채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모두가 힘든 위중한 시기에 이들에 대한 관심과 후원이 단절되지 않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태기로 마음을 모았다”고 했다. 경북대에 재학 중인 이혜주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의 방문이 금지되면서 특히 영유아 시설들은 아기들에게 꼭 필요한 간식이나 기저귀와 같은 양육물품의 공급마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도움을 당부했다. 김석현 회장은 “아름다움과 지성을 겸비한 미스코리아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소외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아동복지 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 영유아 보호시설 6곳과 발달장애아 돌봄시설, 위탁가정 등에서 1000명의 아이들을 보호·양육하고 있으며, 한부모가정과 아동·청소년, 어르신들을 위한 13개의 시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31 20:02
연예

엠디웰아이엔씨, 대한사회복지회에 영유아 영양식 기부…정기후원 협약

매일유업과 대웅제약이 공동 설립한 의료영양 전문회사 엠디웰아이엔씨가 28일 대한사회복지회에 어린이 영양식 1만4400개를 기부하고 정기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영양식은 성장환경의 어려움으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필요한 전국의 보호시설 아동 및 위탁가정·한부모 가족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송광호 부사장은 “보호가 필요한 아동과 미혼모들이 영양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며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이 고른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엠디웰아이엔씨는 의료영양시장의 선진화를 위하여 설립한 메디컬 푸드 회사로 어린이 영양식·특수영양식·균형영양식 등을 연구·개발하며 최근 한국 소아 영양섭취기준(KDRIs)에 맞춘 어린이 영양식 페디아드링크를 출시했다. 대한사회복지회는1954년에 설립된 아동보호전문 사회복지법인으로,영유아에서 아동·청소년·한부모가족·장애인·노인 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한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28 15:03
연예

배우소유진, 대한사회복지회에코로나19 마스크후원

배우소유진 씨가 14일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장기화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마스크 3만장을 대한사회복지회(회장김석현)에기부했다.마스크는경기도 의정부지역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등 전국의 아동보호시설과 한부모가정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소유진씨는“이맘때면어린이날을 앞두고 의정부영아원 아기들과 즐겁게 보낼 생각에 바쁘게 봉사활동 준비를 하곤 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만나기 어려워졌다”며 “코로나19가잠잠해져 다시 만날 때 까지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전했다.소유진씨는 해마다 대한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의정부영아원을 찾아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설립된 아동복지전문기관으로, 영유아에서 아동·청소년·한부모가정·장애인·노인등 소외이웃을 보호하고 지원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20.04.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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