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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라이언·춘식, 그룹 라이즈와 아티스트 컬래버

카카오는 카카오프렌즈의 라이언, 춘식(이하 라춘듀오)이 그룹 라이즈와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라이즈와 프로젝트 그룹 '라라즈(RRR)'를 결성해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라춘듀오는 2021년 7월 아이돌 커버댄스와 밈 챌린지로 데뷔한 뒤 아이브, 에스파, NCT 127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프로젝트 그룹명 라라즈는 라이언, 라이징, 라이즈의 줄임말로, 라춘듀오와 라이즈가 만나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카카오는 지난 20일 라라즈 로고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3개월간 두 그룹의 서사를 담은 스토리툰, 팬콘(팬 콘서트) 응원 챌린지, 라라즈 스페셜 에디션 앨범 발매까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최선 카카오 프렌즈 크리에이티브 리더는 "4월 라이즈의 싱글 활동부터 팬콘 그리고 라라즈 컬래버 앨범 발매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라이즈와 함께하는 석 달간의 여정에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4.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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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X카카오프렌즈 춘식 컬래버 프로젝트...신곡 ‘배디’ 색다른 매력

아이브(IVE : 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특별한 콘텐츠를 선사한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3일 발매한 타이틀곡 ‘배디(Baddie)’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춘식이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다. 아이브는 앞서 ‘라춘듀오(라이언&춘식)’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에는 춘식이의 단독 프로젝트인 ‘춘식X아티스트 컬래버 프로젝트’의 첫 협업 아티스트로 나서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공개된 첫 숏폼 영상 속 춘식이는 ‘배춘(배디 춘식)’으로 변신해 신곡 ‘배디’의 콘셉트에 맞춰 아이브 스타일링을 하고 다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평소 귀여운 춘식이의 매력과는 상반되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이와 함께 ‘배춘’의 다채로운 모습을 오프라인을 통해서도 공개한다. 이달 열리는 아이브의 럭키드로우 행사에 ‘배춘 반전 포토카드’ 등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굿즈가 제공되며, 추후 ‘배춘’ 아트웍을 활용한 스티커팩 등 팬들을 위한 굿즈도 선보일 예정이다.춘식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신곡 ‘배디’는 강렬한 트랩 비트와 독특한 일렉트릭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래퍼 빅나티(BIG Naughty)가 작사에 참여했다. 아이브는 ‘배디’에서 파워풀한 랩에 도전해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13일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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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 2D스타 라춘듀오 왜 K팝 챌린지에 진심일까

K팝 그룹도 아닌데 월드스타를 꿈꾸는 듀오가 있다.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 진심이다. 그런데 살아있는 사람은 아니다. 2D 캐릭터로 유명한 라이언과 춘식이가 K팝 인플루언서를 목표로 뭉쳤다. 이름하여 라춘듀오. 이들은 카카오프렌즈 소속의 듀오다. 과묵하지만 속으로는 흥이 넘치는 사자 라이언과 다양한 표정, 재능을 가진 반려묘 춘식이는 상반된 성격과 관계성으로 SNS에서 라춘듀오로 활약하며 K팝 그룹 못지않게 팬덤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놀랍게도 라춘듀오는 데뷔일도 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댄스 커버와 밈 챌린지로 구성된 ‘라춘댄스 시즌1’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댄스 커버 영상은 그룹마다 달리 제작됐다. 커버하는 그룹마다 다른 의상, 섬세한 동작에 맞춰 시시각각 변하는 춘식이의 표정, 음악 방송 부럽지 않은 카메라 무빙으로 많은 이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라춘댄스 시즌1’이 기록한 유튜브 및 틱톡 영상 누적 조회 수는 8700만 뷰. 수치만보면 K팝 인플루언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한 셈이었다. 라춘듀오는 지난달 12일 8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라춘댄스 시즌2’로 컴백했다. ‘라춘댄스 시즌2’에는 아이돌 세계관 콘텐츠를 접목, 보다 본격적으로 새로운 K팝 대표 기획사와 매달 협업하며 K팝 인플루언서로서 활동을 본격화했다. 시즌2의 첫 행보는 모든 K팝 그룹이 다하는 컴백쇼였다. 라춘듀오 역시 컴백쇼에서 첫 번째 협업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아이브를 지목했다. 라춘듀오는 ‘러브 다이브’(LOVE DIVE) 숏 뮤직비디오와 ‘일레븐’(ELEVEN) 댄스 비디오를 공개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반응을 얻었다. 회사 대 회사의 협업에 따라 아이브 멤버까지 컴백쇼 현장을 방문해 응원했다. 레이, 리즈, 이서가 라춘듀오의 컴백쇼를 직접 찾은 것. 이들은 “라춘듀오의 활동곡이 ‘러브 다이브’와 ‘일레븐’이라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분이 좋았다. 아이브와는 또 다른 매력이 담긴 라춘듀오 버전도 관심이 있게 지켜봐 달라”는 본격적인 응원 메시지를 통해 든든하게 지원사격했다. 라춘듀오의 다음 협업은 SM엔터테인먼트였다. 지난 14일 유튜브 공식 채널에 에스파의 ‘걸스’(Girls) 커버 무대 영상을 공개, 에스파의 AI보다 노래와 콘셉트에 완벽하게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안무 연습을 마친 후에는 에스파와의 인증샷을 공개해 팬들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비교적 최근인 21일에는 SM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파트너로 NCT 127를 지목, 이들의 신곡 ‘질주’ 숏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NCT 127도 아닌 라춘듀오의 숏 뮤직비디오는 공개 7일 만에 12만 뷰를 돌파했다. 라춘듀오는 사실 K팝 아이돌 그룹과의 협업이 아니어도 수익에서나 인지도에서 밀리지 않는다. 채팅서비스 카카오톡 내에서의 이모티콘 활용이나 다양한 굿즈 등 소비 파워도 충분하다. 소속사 카카오는 라춘듀오의 댄스 챌린지에 대해 “짧고 강력하게 지식재산권(IP)의 매력을 보여줌과 동시에 주요 타깃인 MZ세대 사이에서 활발한 상호 작용을 일으키며 차세대 인플루언서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K팝을 선택한 이유로는 “IP의 소비 접점을 K팝 문화에 포진한 국내외 다양한 팬덤으로 확장하고자 했다. K팝의 화제성에 힘입어 대중에게 라춘듀오를 각인시켜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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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라춘듀오 컴백쇼 티켓 인증 “다함께 가보자고!”

그룹 아이브가 댄스 듀오 라이언·춘식(라춘듀오)의 컴백쇼 초대에 인증샷을 남겼다. 인증샷 속에서 아이브는 12일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라춘듀오 컴백쇼의 스페셜 티켓을 들고있다. ‘스페셜 게스트’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는 스페셜 티켓은 컴백쇼가 열리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프리티켓부스에서 일반 관람객들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앞서 라춘듀오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쇼 스페셜 티켓을 들고 직접 홍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성냥팔이 소녀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은 이들은 “춘장이들(라춘듀오의 팬덤명) 컴백쇼 오면 주려고 초대장도 만들었다. 실물은 더 영롱하다는 사실”이라며 컴백쇼 홍보에 열중한 모습을 보였다. 라춘듀오 소속사 카카오는 “라춘듀오가 국내 대표 연예 기획사들을 컴백쇼에 초대했다”면서 “특히 이번 활동 컴백곡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인만큼 아이브에게 컴백쇼 스페셜 티켓을 전달했고, 이에 아이브가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인증샷까지 보내줬다”고 밝혔다. 아이브는 여섯 멤버들이 티켓을 들고 있는 인증샷과 “아이브도 응원하는 라춘듀오 선배님 컴백쇼 다함께 가보자고”라는 메시지를 라춘듀오에게 전달했으며, 라춘듀오는 SNS에 “우리 우정 영원히”라는 말과 함께 아이브의 응원을 공개했다. 한편 라춘듀오는 오는 12일 컴백쇼를 통해 시즌2 활동을 시작한다. 첫 번째 활동곡은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로 컴백쇼에서는 숏 뮤직비디오와 함께 특별한 컴백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며, 현재 카카오프렌즈 유튜브에 숏 뮤비 티저 영상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라춘듀오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받으며, 아이브로부터 직접 안무의 킬링 포인트를 전수받기도 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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