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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러블리즈 류수정, 해맑은 미소

그룹 러블리즈 류수정이 5일 오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위해 서울 강남구 삼성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투표 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어디서나 참여 가능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5/ 2024.04.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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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주년’ 러블리즈 ‘놀면 뭐하니’ 출격…“다음 주 방영 예정”

그룹 러블리즈가 ‘놀면 뭐하니?’에 완전체로 출격한다.23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러블리즈가 지난 21일 ‘놀면 뭐하니?’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러블리즈의 촬영분은 다음 주 방영될 예정이다.러블리즈가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2022년 11월 윤상이 진행한 네이버 나우 ‘너에게 음악’ 출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이다.‘놀면 뭐하니?’는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고정 출연자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러블리즈가 예능에서 한자리에 모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한편 러블리즈는 리더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인(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이 전속 계약 만료로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개별 활동에 매진해 왔다.다만 멤버 개개인은 줄곧 그룹 활동에 대한 소망을 언급하며 향후 완전체 활동의 가능성을 열어뒀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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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 류수정 “데뷔 10주년, 지금 마음 변치 않고 음악 하고파”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데뷔 10주년 소감을 전했다. 류수정은 미국의 솔로 아티스트 XYLØ(자일로)와 함께 여성 프로젝트 밴드 듀오를 결성, 24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2ROX’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류수정은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러블리즈로 데뷔한 지 10년을 맞이한 소회를 전했다. 류수정은 “이번 앨범은 밴드 아티스트와 듀오로 앨범을 낸 게 어필할 만한 포인트인 것 같다. 제가 한국 위주의 활동을 하다 보니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리스너 분들이 저의 노래와 매력을 알리고 싶어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미국 Z세대 팝아이콘인 자일로와의 프로젝트에 대해 류수정은 “내가 자일로와 함께 하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줬다. 자일로도 K팝에 관심이 많았다.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바라고 있었더라”고 말했다.새 앨범 컴백에 대한 러블리즈 멤버들의 응원도 전했다. 류수정은 “러블리즈 멤버들에게 다 들려줬는데, 내 음악을 많이 좋아해주고 응원해준다. 또 다들 가수다 보니 뮤직비디오 퀄리티나 스타일링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많이 해준다. 멤버들이 내 음악을 너무 좋아해주고 진심으로 응원해줘서 고맙다. 피드백도 많이 해줬다”고 고마워했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 올해 10주년을 맞은 소회도 전했다. 류수정은 “우리가 올해 10주년이라 공연을 하자, 앨범을 하자 하고 얘기를 많이 하는데, 멤버들이 각자 스케줄이 있다 보니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10주년이 기념할 만한 시기이다 보니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10주년인 만큼 다 같이 하면 좋지만, 일정이 되지 않는다면 각자라도 기념했으면 좋겠고, 개인적으로는 짧은 텀으로 다시 한 번 찾아 뵙고 싶다. 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연을 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류수정은 특히 “나는 사실 체감상 4년 정도 한 것 같은데 벌써 10년이 됐더라. 10년동안 하면서 아직도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 마음 변치 않고 순수한 마음으로 음악 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2년 본격 홀로서기 후의 변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류수정은 “처음 혼자 하게 되면서 대학 행사에 가게 됐는데 너무 떨리고 긴장되더라. 부담감에 눈물도 나고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 없이 무대를 혼자 즐기는 걸 느끼니 많이 성장했구나, 혼자서 무대를 채우는 게 그렇게 부담스러운 일이 아니고 설레는 일이구나 라는 생각을 더 많이 갖고 있다”고 말했다.신보 ‘2ROX’는 8개월 만에 내놓은 류수정의 새 앨범으로, 류수정과 자일로 두 여성 아티스트의 상반된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칸 빈티지를 콘셉트로 락시크 무드의 키치하고 빈티지한 '다크팝' 장르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류수정은 앨범 전곡에 작곡 및 작사로 참여해 '사랑'과 '우정', '자신감' 등의 이야기를 펼치며 음악적 역량을 확장시켰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쉿’을 포함한 3곡이 담겼다. 24일 오후 2시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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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류수정 “자일로와 작업 신선하고 좋은 기회…컬래버 또 원해”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이 여성 프로젝트 밴드 듀오로 컴백했다. 류수정은 미국의 솔로 아티스트 XYLØ(자일로)와 함께 여성 프로젝트 밴드 듀오를 결성, 24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2ROX’를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일간스포츠와 만난 류수정은 “이번 앨범은 밴드 아티스트와 듀오로 앨범을 낸 게 어필할 만한 포인트인 것 같다. 제가 한국 위주의 활동을 하다 보니 미국이나 다른 국가에서 리스너 분들이 저의 노래와 매력을 알리고 싶어 처음으로 미국 아티스트와 작업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미국 Z세대 팝아이콘인 자일로와의 프로젝트에 대해 류수정은 “내가 자일로와 함께 하고 싶어서 연락을 드렸는데 흔쾌히 수락해줬다. 자일로도 K팝에 관심이 많았다.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바라고 있었더라”고 말했다.앨범 전반을 채운 다크팝 장르에 대해 류수정은 “다크팝을 들으면서 신나는 노래와 다른 느낌으로 에너지를 업 시키는 면이 있더라. 들으면서 저도 치명적이어지고 자존감이 올라가는 것 같아서 즐겨 들었는데, 자일로가 워낙 다크팝의 대명사라 저도 같이 도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자일로와의 작업 후기도 전했다. 류수정은 “자일로와 잘 맞는 부분이 있었다. 사랑스러운 부분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다. 또 목소리도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며 “처음엔 어떻게 친해질지 고민했는데 관심사가 비슷하다 보니 금방 가까워졌고, 작업 마치고 헤어질 땐 눈물도 났다”고 말했다. 공통 관심사는 기타와 패션이었다. 류수정은 “자일로도 저도 기타 퍼포먼스를 좋아해서 함께 퍼포먼스 하는 게 좋았다”며 “장기적으로 봤을 때 같이 기타 매고 노래할 수 있게 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류수정은 “자일로와 같이 협업 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어서, 기회가 된다면 장기적으로 또 앨범을 함께 내고 싶다. 내가 혼자 하기 어려운 도전도 자일로와 함께 장기적으로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류수정은 “나아가 여성 아티스트와 해봤으니 남성 아티스트와도 콜라보 해보고 싶다. 조지 라는 아티스트를 굉장히 좋아한다. 함께 작업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신보 ‘2ROX’는 8개월 만에 내놓은 류수정의 새 앨범으로, 류수정과 자일로 두 여성 아티스트의 상반된 보컬이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아메리칸 빈티지를 콘셉트로 락시크 무드의 키치하고 빈티지한 '다크팝' 장르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냈다. 류수정은 앨범 전곡에 작곡 및 작사로 참여해 '사랑'과 '우정', '자신감' 등의 이야기를 펼치며 음악적 역량을 확장시켰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쉿’을 포함한 3곡이 담겼다. 24일 오후 2시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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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우주소녀 설아, 홀로 서니 더 빛나네

‘비주얼 멤버’로만 그를 봤다면 오산이다. 그룹 우주소녀 설아가 데뷔 8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도약에 나섰다.설아는 23일 첫 번째 싱글 앨범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2015년 걸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한 지 8년 만의 솔로 데뷔로, 팀 내에서도 첫 번째 도전이다. 우주소녀에서 독보적 음색으로 리드보컬 포지션을 맡아온 설아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자신만의 컬러를 유감없이 펼쳐 보이며 ‘우주소녀 설아’ 아닌 ‘솔로 아티스트 설아’의 진면모를 드러냈다. ◇ 설아 보컬 이정도였어? 절정의 ‘위드아웃 유’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를 포함해 ‘렛츠 토크’와 ‘노 걸’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위드아웃 유’는 감성적 어쿠스틱 사운드와 설아의 단단한 보컬이 어우러진 밴드 팝 스타일의 곡으로 아픔에서 벗어나 새롭게 태어나겠다는 다짐을 그린다.팬들 사이에 ‘꿀성대’로 유명한 설아는 첫 솔로 타이틀곡 ‘위드아웃 유’에서 한층 디테일하고 깊어진 감정을 들려준다. 설아는 작사에도 이름을 올리며 곡의 진정성을 더했다. 수록곡 ‘렛츠 토크’는 말을 걸 듯 담담하게 내면 깊은 곳의 외로움을 노래한 곡. 또 이별과 그리움에 대해 노래한 ‘노 걸’은 설아가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한 곡으로 그가 추구하는 음악색을 확인할 수 있다. 비주얼 변신도 파격이다. 설아는 우주소녀 활동 기간 중 긴 머리를 유지해 왔으나 이번 솔로 데뷔를 맞아 어깨 정도 길이의 단발 스타일로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여기에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더해 냉미녀 카리스마를 더했다. ◇ ‘올라운더’ 설아의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 설아는 실력과 비주얼, 매력을 모두 갖춘 올라운더로 정평난 멤버다. 특히 감성에 강점을 지닌 보컬로 평가 받으며 팀 내 주요 파트를 소화해왔다. 이에 린, 태연, 소유 등 감성 보컬리스트의 계보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 받아왔으며, 지난해 7월 발표한 솔로곡 ‘곰인형’에서도 이같은 설아 보컬의 강점은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기존 보여주던 보컬 스타일, 음색과 확연히 차별화된 지점을 보여준다. 아이돌 걸그룹 이미지를 벗어나 솔로 아티스트로의 진화를 꿈꾸는 설아가 8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면에 키워온 음악적 갈망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설아는 “그동안 내가 보여줬던 모습이 나의 앞면이었다면, 어둡거나 인생에 관한 이야기를 볼 수 있는 뒷면을 담는 앨범을 내고 싶다”며 “아이돌 이미지에 갇혀 있지 않고 시원하게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걸로 사랑받고 싶다”고 밝혔다.설아의 솔로 데뷔에 대해 관계자는 “설아는 팀에서 갖고 있던 포지션 외에도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지닌 멤버다. 데뷔 후 오랫동안 활동하며 닦아온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겠다는 각오가 남다르다”며 “우주소녀로서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이미지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연초부터 종현, 니엘, 후이 등 보이그룹 멤버들의 솔로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솔로로 데뷔하는 설아를 시작으로 여성 솔로 주자들의 행보 또한 물꼬를 틀 전망이다. 설아에 이어 러블리즈 출신 류수정은 24일, 마마무 문별은 2월 20일 각각 컴백한다. 또 레드벨벳 웬디도 2월 중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다. 걸출한 솔로 아티스트들의 잇딴 컴백에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도 한층 풍성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2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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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러블리즈 류수정, 줌 유발 러블리 미모

러블리즈 류수정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열린 22주년 제니하우스 기부파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5/ 2023.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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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러블리즈 류수정, 예쁜 손인사

러블리즈 류수정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열린 22주년 제니하우스 기부파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5/ 2023.12.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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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러블리즈 류수정, 나는야 롱다리

러블리즈 류수정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제니하우스 청담힐에서 열린 22주년 제니하우스 기부파티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2.05/ 2023.12.05 17:13
뮤직

류수정, 9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팬 성원에 보답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류수정이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17일 소속사 하우스오브드림스는 “9월 10일 류수정의 앙코르 콘서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 인 셉템버’(Archive of Emotions in Septemb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월 첫번째 정규앨범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의 발매를 기념해, 지난 5월에 개최한 동명의 첫 단독 콘서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에 이은 앵콜 콘서트로, 17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한다. 지난 공연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개최되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는 더블 타이틀곡 ‘그래비 걸’(Grabby girl)과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외에도 앨범의 수록곡들과 선공개곡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지난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류수정은 80, 90년대를 연상시키는 빈티지 레트로 무드 거리의 한 건물에서 금발의 양갈래 헤어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아카이브 오브 이모션스 인 셉템버’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오후 2시와 6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17 18:32
프로야구

[포토]류수정,시구전 가볍게 몸풀기

2023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4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러블리즈 류수정이 시구전 몸을 풀고 있다. 고척=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7.04. 2023.07.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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