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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에이티즈, 일본 지상파 광고까지 섭렵..일본 인기↑

그룹 에이티즈의 일본 인기가 멈출 줄 모른다.22일 KQ엔터테인먼트는 에이티즈가 일본의 음악방송, 라디오,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일본 지상파 광고까지 섭렵하며 갈수록 높아지는 현지 관심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에이티즈는 일본 유명 제약회사인 로토제약의 선크림 광고 모델로 발탁돼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TV 광고로 현지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또한 에이티즈의 일본 최신곡이 사용된 온라인 버전 영상까지 함께 공개되어 파급력을 높일 예정이다.앞서 에이티즈가 지난달 28일 발매한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는 발매 첫날에만 약 18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화제에 올랐다. 이는 2023년 3월 발매했던 일본 싱글 2집 '리미트리스(Limitless)'의 발매 당시의 기록을 약 8배나 뛰어넘은 수치로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줬다. '낫 오케이'는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타워레코드 일간 판매 차트, 라쿠텐 뮤직 실시간 차트, 레코초쿠 일간 음반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였으며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차트,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2위를 기록하는 등 다양한 차트에서 최정상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냈다.더불어 일본 레코드협회 발표에 따르면 해당 앨범은 2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는가 하면, '낫 오케이'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에이티즈는 '스쿨 오브 락!(SCHOOL OF LOCK!)', '제이-웨이브 스텝 원(J-WAVE STEP ONE)' 등 현지 인기 라디오에 연이어 출연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일본 NHK의 음악 프로그램 '베뉴101(Venue101)'에 출연해 신곡 '낫 오케이' 무대를 펼치는가 하면, 16일에는 일본 NHK의 인기 프로그램 '누마니하맛테 키이테미타'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4.03.22 09:48
연예일반

에이티즈, 英 오피셜 차트 롱런 …13주째 차트인

그룹 에이티즈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장기간 차트인하고 있다.1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이 세부 차트에 13주째 머무르는 중이다.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각각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78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82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 82위를 기록했다.특히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발매 직후 영국 오피셜 앨범 세부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한 이후 3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해당 차트에 포진하며 ‘글로벌 대세’의 명성을 빛냈다.앞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초동 17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세 번째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 또한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 해당 차트에 6주 연속으로 진입하며 커리어 고공행진을 이어간 바 있다.이 가운데 에이티즈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메인 차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K팝 아티스트 100명을 선정한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에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또한 지난달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한 에이티즈는 전작인 일본 싱글 2집 ‘리미트리스(Limitless)’ 대비 첫날 판매량 약 8배를 끌어올렸으며, 단숨에 일본 최대 음악 사이트인 오리콘의 일간 싱글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입지를 증명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02 13:31
국가대표

손흥민 아시안컵 '새 역사' 도전…역대 최다 출전 기록에 '-5경기'

개인 통산 네 번째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무대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1·토트넘)이 아시안컵 새 역사에 도전한다.7일 AFC에 따르면 손흥민은 아시안컵 본선에 12경기에 출전, 역대 최다 출전 기록을 가진 일본의 나가토모 유토(FC도쿄·16경기)에 4경기 차 공동 2위에 올라 있다.나가토모는 이번 대회 일본 축구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데다, 1986년생으로 사실상 대표팀 은퇴수순을 밟고 있어 아시안컵 출전 기록은 16경기에서 마침표를 찍을 가능성이 크다.만약 손흥민이 이번 대회에서 4경기에 출전하면 나가토모와 함께 역대 최다 출전 공동 1위에 오르고, 5경기 이상 출전 시 아시안컵 본선 최다 출전이라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손흥민이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한다는 전제로 빠르면 16강에서 타이기록을 세울 수 있고, 8강에서 역대 최다 출전 선수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앞서 손흥민은 지난 2011년 AFC 아시안컵 당시 조별리그 2경기와 4강전, 3위 결정전 등 4경기에 출전했다. 이어 2015년 대회 땐 조별리그 2경기와 8강과 4강, 결승 등 5경기, 2019년 대회엔 조별리그 1경기와 16강, 8강전에 각각 출전했다.손흥민이 19살이던 2011년 대회 땐 주전과는 거리가 멀어 조별리그나 토너먼트 등 대부분 교체로 나섰다.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2015년 대회 땐 주축으로 활약하며 쿠웨이트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만 결장했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끌던 2019년 대회에선 소속팀 토트넘과 협의로 조별리그 1·2차전엔 결장한 뒤 3차전부터 뛰었다.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이 결승전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할 경우 19경기로 아시안컵 최다 출전 기록을 더 늘릴 수 있다. 손흥민과 더불어 공동 2위에 올라있는 선수는 아랍에리미트(UAE) 대표팀의 1990년생 주장 알리 맙쿠트(알자지라)다. 객관적인 전력상 UAE보다는 한국이 토너먼트 더 높은 단계에 오를 가능성이 커 대기록의 주인공은 손흥민의 몫이 될 가능성이 크다.호주 1992년생 골키퍼 매튜 라이언(AZ 알크마르)과 이란의 1990년생 미드필더 에산 하지사피(AEK 아테네) 중국 1989년생 수비수 장린펑(상하이 포트)이 11경기로 그 뒤를 잇고 있다.아시안컵 새 역사에 도전하게 될 손흥민의 여정은 오는 15일 바레인과의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통해 시작된다. 이어 클린스만호는 20일 요르단, 25일 말레이시아와 차례로 격돌한 뒤 16강 토너먼트를 치른다.김명석 기자 2024.01.07 10:03
연예일반

오민석 ‘끝내주는 해결사’ 출연… 이지아 전 남편 役

배우 오민석이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욕망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24일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오민석이 JTBC 새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끝내주는 해결사’는 대한민국 최고 이혼 해결사 사라킴과 변호사 동기준의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다.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오민석은 극 중 김사라(이지아)의 전 남편이자 차율로펌의 대표 변호사 노율성 역을 맡았다. 겉으로는 매너 있는 능력남인 척하지만, 뒤로는 죄책감 없이 속이고, 쓰다 버리는데 거리낌이 없는 인물이다. 결혼조차도 필요한 것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패스트트랙이라고 여기는 욕망 넘치는 캐릭터다.KBS2 ‘현재는 아름다워’,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 영화 ‘리미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던 오민석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끝내주는 해결사’는 2024년 방영 예정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11.24 09:42
연예일반

‘나쁜엄마’ 작가 “방영 전 우려 많았다..암 의심 소견 받고 집필 시작” [IS인터뷰]

“익숙하고 소박한 이야기가 과연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 기획단계부터 많은 분들의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흥행을 예측하기가 힘들었어요.”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쁜엄마’의 극본을 맡은 배세영 작가의 설명이다. 배 작가의 말처럼 새로운 소재와 장르의 콘텐츠가 쏟아지는 상황에서 모성애, 시한부 등 ‘나쁜엄마’의 주요 요소들에 진부하다는 우려도 있었다. 그러나 ‘나쁜엄마’는 익숙한 소재에 따뜻한 감동을 듬뿍 녹여내며 호평을 받았다. 배 작가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나쁜엄마’의 출발점, 소회 등을 전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돼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의 드라마다. 지난 4월 3.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첫발을 내디딘 후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지난 8일 자체 최고인 12.0%를 기록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드라마의 출발점은 무엇이었을까. 배 작가는 집필 당시 암 의심 소견을 받고 재진을 기다리고 있었다며, 남겨질 아이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으로 가득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세상을 먼저 떠나야 하는 부모의 마음을 떠올린 것이 ‘나쁜엄마’의 시작이었다고 했다. “길고 짧은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어찌 보면 사람은 모두가 시한부 인생이고 대부분의 부모는 자식을 남겨두고 먼저 세상을 떠나야 하죠. 부모라면 누구나 극중 영순과 같은 처지인데 그렇다면 ‘나는, 아니 세상의 모든 부모는 자식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떠나야 할까’, ‘만약 그 자식이 몸도 정신도 성치 않다면, 도움을 청할 가족 하나 없다면?’ 이런 질문을 하기 시작했어요.” ‘나쁜엄마’는 배 작가의 첫 드라마다. 배 작가는 ‘바람 바람 바람’, ‘원더풀 고스트’, ‘완벽한 타인’, ‘극한직업’ 등 10여 년간 스크린 흥행작들을 집필한 바 있다. 당초 ‘나쁜엄마’ 또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 시나리오로 기획됐다고 뒷얘기를 전했다. “엄마에게 시한부 설정을 둔 것은 신파에 기댄 감정적인 이유가 아니라 영화, 드라마의 제한된 상영시간 내에서 엄마가 할 수 있는, 아니 해야만 하는 것들을 빠르고 집약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타임리미트가 필요했기 때문이에요. 복수의 플롯과 극중 강호, 미주(안은진)의 로맨스 서사는 영화 시나리오에서 드라마 대본으로 바뀌면서 여러 다양한 서브 플롯이 필요해졌고 그것을 구성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하게 된 서사예요.” 배 작가는 ‘나쁜엄마’가 큰 사랑을 받은 가장 큰 이유로 라미란, 이도현 등 배우들의 연기력이었다고 공을 돌렸다. “작품을 쓰면서 머릿속에 그려 본 캐릭터가 원래 어떤 캐릭터였는지 잊어버릴 정도로 영순, 강호, 미주에게 빠져 있었다. 눈빛, 표정, 말투, 무심하게 흘러내린 머리카락 한 올까지도 완벽하게 영순, 강호, 미주였다”며 “조우리 마을 사람들은 정말 대본에 저런 인물들을 썼나 싶을 정도로 세상 둘도 없을 개성 있는 연기들을 보여줬다. 조우리는 그야말로 총성 없는 전쟁, 연기 배틀의 장이었다”고 치켜세웠다. 극중 영순은 홀로 세상에 던져질 강호를 위해 나쁜 엄마를 자처한다. 이러한 모습들은 드라마가 끝난 후 ‘과연 영순이 작품 제목처럼 나쁜 엄마였을까’하는 물음표를 던지며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야기를 직접 엮어 나간 배 작가에게 영순은 어떤 엄마였을까. “좋은 엄마와 나쁜 엄마를 나눌 수 있는 정형화된 기준은 없다고 생각해요. 좋은 사랑, 나쁜 사랑이 없듯이 말이죠. 아무리 자식 입장에서 좋은 엄마였다고 말해도 엄마는 결국 자신이 나쁜 엄마였다고 말 할 거예요.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은 보편적으로 나눌 수 있지만 ‘엄마’라는 두 글자가 붙는 순간 좋거나 나쁘다는 개념은 모호해 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드라마의 영어 제목이 ‘더 굿 배드 마더’(The good bad mother)인 이유예요.”배 작가는 결말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보통의 시한부 이야기처럼 마지막이 우울하거나 침울하지 않고 작은 축제처럼 표현한 것은 죽지 않는 게 행복한 게 아니라 의미 있는 죽음,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죽음, 행복하게 눈 감을 수 있는 죽음이 더 중요하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쁜엄마’를 통해 희망을 얘기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넘어져야만 하늘을 볼 수 있는 돼지처럼 부모님이 죽어 남편의 소중함을 알았고, 남편이 죽어서 자식의 소중함을 알았고, 자식이 아파서 자신의 소중함을 알았고, 자신의 죽음으로 이웃의 소중함을 알게 된 영순이처럼 한가지를 빼앗아 가면 그 자리에 채워지는 희망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어요. 모두가 시련과 고난 속에서야 찾게 되고 찾아지는 그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배 작가는 ‘나쁜엄마’의 집필 기간이 3년이었다며, 그 시간보다 7주간의 방영 기간이 더 의미 있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첫 드라마가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수 있을지 많은 걱정과 긴장 속에 한 주 한 주를 보냈고 매주 쏟아지는 박수와 질타 속에서 많은 위로를 받고 또 많이 성장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모든 작가들은 집필하는 과정의 고난과 고통을 견뎌내며 작품을 완성해요. 저 또한 그랬죠. 그 결과물에서 제가 바라보았던 지향점을 함께 바라봐주고 사랑해 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좀 더 두터워진 진심으로 따뜻하고 희망찬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게요.”한편 배 작가의 차기작은 영화 ‘아마존 활명수’다. 아마존 원주민들이 한국의 양궁 대회에 참가하는 이야기로 오는 7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6.20 05:32
경제일반

"1분에 4개씩"…CJ제일제당, 육공육 출시 1년간 누적판매 250만 개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이 지난 1년 간 1분에 4개씩 팔리는 등 국내 미식햄 시장에 안착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5월 론칭한 육공육은 '6가지 육가공 기술에 현대적 취향을 담은 델리미트'라는 의미로, 프리미엄 맛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델리미트 제품이다. 지난 1년 육공육의 후랑크·비엔나 소시지, 바비큐 누적 판매량은 250만개 이상으로, 이는 1분에 4개씩 팔린 셈이다. 육공육은 국내 후랑크 시장의 트렌드 변화를 이끌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육공육은 CJ제일제당이 40년간 쌓은 육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토대로 기존에 주로 단순 요리 소재로 쓰이던 후랑크 소시지에서 더 나아가 홈 바비큐, 캠핑, 홈술 등 다양한 용도의 제품을 선보였다. 아울러, 소비자가 팬이나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적극적으로 알렸다.그 결과, CJ제일제당은 약 1700억 원 규모인 국내 후랑크(스낵외) 시장을 리딩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후랑크 시장이 육공육 론칭 후 2022년 역대 최대 규모로 커지는 등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과 변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다.육공육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CJ더마켓에서 14일까지 ‘첫 돌 기념 생일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육공육 바비큐 플래터’, ‘육공육 프리미엄 맥주 안주’, ‘육공육 홈브런치’ 등 특별 구성 상품 3종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별 구성 상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캠핑에 유용한 ‘밤켈 아이스쿨러’도 받을 수 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은 지난 1년간 캠핑, 브런치 등에서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잡으며 시장 성장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프리미엄 델리미트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6.12 14:39
영화

‘치매’ 위험 크리스 햄스워스 은퇴 수순?...마블 등 4개 영화 어떡하나

최근 알츠하이머 발병 위험이 높다는 소식이 전해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배우 은퇴 수순을 밟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2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미국 매체에서는 할리우드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크리스 햄스워스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작품 외에 추가적인 역할을 맡지 않고 있다며 “연기에서 은퇴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마블 영화에서 ‘토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리스 햄스워스는 지난해 11월 일반인보다 알츠하이머에 걸릴 위험도가 8~1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잠시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크리스 햄스워스는 디즈니+의 건강 다큐멘터리 ‘리미트리스’ 촬영 과정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고 이같은 사실을 전해 들었다.이후 크리스 햄스워스는 배니티페어와의 인터뷰에서 “알츠하이머 발병을 막기 위한 예방 조치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그는 배우 은퇴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현재 크리스 햄스워스는 ‘어벤져스’ 5번째 영화와 프로레슬러 헐크 호건의 전기 영화를 포함해 4개 영화에 출연하기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 4개 영화 이후 크리스 햄스워스는 추가적인 영화 출연 계획을 세우고 있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김혜선 기자 hyeseon@edaily.co.kr 2023.04.03 18:21
연예일반

리미트리스 출신 성현우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

그룹 리미트리스 출신 성현우가 소속사와 분쟁에서 승소했다.성현우는 12일 SNS를 통해 “긴 시간의 싸움 끝에 소속사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덧붙였다.성현우는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서 1차 탈락했다. 그러나 2020년 11월 해당 프로그램을 연출한 제작진이 투표 조작 혐의로 실형을 받으며 성현우가 조작으로 탈락한 인물임이 드러났다.이후 성현우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에서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를 나와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2 19:19
연예일반

크리스 헴스워스, 치매 유전자 조기 발견 “다음 ‘토르’가 마지막”

헐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당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한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17일(현지시간) 미국 매거진 베니티 페어와 인터뷰에서 토르 역에서 하차할 뜻을 전했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토르’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는 “다음 ‘토르’가 피날레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그건 누군가가 내게 말한 것도 아니고, 어떤 계획이 정해진 것도 아니다. 영웅의 탄생, 영웅의 여정, 영웅의 죽음, 그 어떤 단계에 있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간을 좀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이미 계약을 맺은 일을 모두 완수했다”며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넷플릭스 ‘인스트랙션2’와 영화 ‘매드맥스’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퓨리오사’ 촬영을 마쳤다. 그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오리지널 시리즈 ‘리미트리스’ 프레스 투어를 마친 후 연기 작업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리미트리스’ 촬영 중 유전자 검사를 받았고, 알츠하이머병의 유전적 소인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조부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그리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며 “알츠하이머를 진단받은 건 아니지만, 유전자의 이중 발생으로 인해 그 위험성이 일반 사람보다 8~10배 정도 높다. 그 말을 듣고 나니 내 기억이 나빠지고 있는 기분이다. 플라시보 효과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미리 알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축복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위험을 관리하고 건강에 더욱 신경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1.19 14:40
연예일반

진서연, 알고보니 쇄골미인..아찔한 뷔스티에 드레스 자태

배우 진서연이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쇄골미인임을 인증했다. 진서연은 10일 "2022 genie music awards"라는 글을 게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진서연은 어깨와 쇄골라인은 물론 S라인 몸매까지 과감히 드러낸 뷔스티에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리미트'에 출연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1.10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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