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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마법의세계'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상 "디즈니의 정점"

디즈니가 내놓은 작품 중 가장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지난 10일 개최된 제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감독)'는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주토피아' '겨울왕국 2'의 연출과 '모아나' '코코'의 음악을 맡았던 디즈니 최고의 제작진들이 뭉쳐 탄생시킨 작품이다. 골든 글로브 음악상과 주제가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린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비롯한 다수의 시상식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중독적인 매력의 멜로디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OST 'We Don't Talk About Bruno(입에 담지마 브루노)'는 빌보드 핫100 차트 5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78회, 7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각각 장편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던 디즈니·픽사의 '소울'과 '코코'는 그해 이어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장편애니메이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던 바 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 또한 이 기세를 이어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지난달 디즈니+에 공개됐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2.01.1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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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만 돌파 '엔칸토' K장녀 마음 훔친 OST '사실은 말이야'

힘은 세지만 마음은 여린 루이사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감독)'가 극중 캐릭터 루이사가 부른 '사실은 말이야' OST 영상을 공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이번에 공개된 "사실은 말이야(Surface Pressure)" OST 영상은 힘 세고 책임감 강한 루이사가 자신의 능력에 대해 느끼는 감정과 속마음을 드러내는 레게힙합톤의 노래를 담고 있다. 루이사의 초인적인 힘을 보여주는 파워풀한 장면들과 동시에 어우러진 연약한 속마음을 들려주는 반전 매력의 가사들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으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만든다. 마드리갈 패밀리 중 가장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인물인 루이사는 당나귀와 건물을 손쉽게 들어올리는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할 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해 느끼는 책임감을 털어놓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특히 K장녀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캐릭터다. OST를 탄생시킨 린 마누엘 미란다는 "루이사는 마음 속으로 아주 많은 감정을 느끼지만 감정을 표현할 시간이 없을 뿐이다. 마법 능력이 있건 없건 압박감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개념일 것"이라고 설명한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를 관람한 많은 관객들은 루이사가 속마음을 노래하는 장면을 최애 장면으로 꼽기도 했다. 또한 꽃을 피우는 능력을 가진 이사벨라는 마드리갈 패밀리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우아하고 완벽한 캐릭터다. 이사벨라가 등장하는 장면에는 언제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과 식물이 가득해 영화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이사벨라가 선사하는 형형색색의 황홀한 마법을 담은 비주얼 덕분에 눈호강을 했다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동물과 소통하는 능력을 가진 안토니오는 씬스틸러를 담당하고 있다. 작고 귀여운 모습과 다정다감하고 사랑스러운 행동들이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또한 안토니오가 주인공 미라벨과 돈독한 관계를 보여주며 위안을 주고받는 장면들은 감동과 위로를 전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입소문을 타고 개봉 3주차에도 계속되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마법 같은 위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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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1위 '엔칸토: 마법의세계' 한국어 더빙판 성우 소개

개봉 3주차에도 꾸준히 인기를 이어간다. 2주 연속 북미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국내에서도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디즈니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감독)'가 한국어 더빙판의 주역 성우, 배우들의 추천영상을 공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국어 더빙판에 목소리로 참여해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명장면을 탄생시킨 주역 정영주, 신용우, 김명준, 김보나 네 사람이 직접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연극, 드라마,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중인 배우 정영주는 디즈니 '겨울왕국' '모아나〉'한국어 더빙판에 참여한 것에 이어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서 마드리갈 패밀리의 기둥 아부엘라 할머니 역을 맡아 더빙과 노래를 모두 소화했다. 그는 "큰 책임감을 갖고 있는 역할이다. 가족의 소중함, 사랑에 대한 깨달음이나 깊이가 남다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또한 "디즈니가 가족이라는 얘기를 풀어내는 방법에 굉장한 설득력과 깊이가 있다. 어른들도 반성할 수 있는 순간을 화면 안에 가득 담아 놓았다"고 영화 속 감동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화려한 비주얼을 가진 완벽한 캐릭터 이사벨라 역을 맡은 성우 김보나는 "이 세상에 능력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 모두가 너무 소중하고 귀한 구성원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준 작품이라 감동이 있었다"고 전하며 "감동, 재미, 눈과 귀의 황홀함을 다 잡은 영화"라고 애정을 담아 덧붙였다. 성우 김명준은 "짓궂은 사춘기 소년 카밀로가 변신 능력을 사용하는 장면들을 찾아보시면 재미있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유쾌한 변신술사 카밀로를 소개해 흥미를 더하고, 가족의 금기어 브루노 역을 맡은 성우 신용우는 "가족들한테 언급이 되면 안 되는 캐릭터다. 스포일러라 더 말을 못하겠다"며 재치 있는 답변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국내외 주말 극장가를 사로잡은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개봉 3주차에도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7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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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마법의세계' 라치카 댄스 컬래버 '가비·시미즈·리안'

영화 속 활기찬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진다.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등 감독)'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의 댄스팀 라치카와 진행한 댄스 컬래버 영상을 공개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라치카는 올해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들었던 '스우파' 최종 3위를 거머쥔 댄스팀이다. 이들은 이효리, 청하, 트와이스, 태민, 화사 등 케이팝을 대표하는 가수들의 안무 제작에 참여한 화려한 경력과 함께, 수많은 안무를 탄생시킨 실력으로 '케라라케(케이팝 퍼포먼스하면 라치카 라치카하면 케이팝 퍼포먼스)'와 같은 유행어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컬래버 영상에서 라치카는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대표 OST 'Colombia, Mi Encanto'에 맞춰 직접 창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 멤버들이 각각 영화 속 마드리갈 세 자매를 소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마법 능력이 없는 주인공 미라벨로 변신한 리안, 누구보다 강한 힘이 능력인 작은 언니 루이사로 변신한 가비, 뭐든지 꽃 피우는 능력을 가진 큰 언니 이사벨라로 변신한 시미즈는 영화 속 헤어스타일과 의상을 높은 싱크로율로 표현해냈다. 콜롬비아 문화가 가진 다양성을 노래하는 'Colombia, Mi Encanto'와 라치카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이번 콜라보 댄스 영상은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가진 개성 넘치는 매력과 활기찬 에너지를 잘 보여준다. 한편,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북미에서 개봉과 동시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개봉 첫 주 주말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0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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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마법의세계' 전체 예매율 1위…'소울'·'주토피아' 신드롬

뮤지컬 애니메이션은 성인 관람객 사이에서 입소문이 불면 크게 흥행한다. '주토피아' 제작진의 뮤지컬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등 감독)'가 26일 오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이와 같은 추세가 2030 성인 관객들의 예매와 뜨거운 관심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CGV 연령별 예매 분포 자료에 따르면,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20대 35.9%, 30대 26.8%, 40대 22.4%를 기록하며 2030 성인 관객들이 크게 호응했다. 이런 흥행세는 성인 관객들의 반응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소울'과 2016년 개봉 당시 470만 관객을 동원했던 '주토피아' 신드롬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개봉 전부터 '주토피아' '겨울왕국 2'제작진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었던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겨운 뮤지컬 장르와 가족을 주제로 하는 스토리로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성인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입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 '엔칸토: 마법의 세계'가 이번 주말 극장가에 불러 일으킬 흥행 열풍에 귀추가 주목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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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마법의세계' 전체 예매율 1위…무서운 디즈니 뮤지컬

눈여겨 봐야할 디즈니 작품이 등장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오전 뮤지컬 영화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등 감독)'가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올겨울 극장가에 디즈니 흥행을 예고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이와 같은 예매율 기록은 한국 영화 '유체이탈자', '연애 빠진 로맨스'를 비롯해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차지한 결과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지난 24일 개봉과 함께 CGV 골든 에그 지수 95%를 비롯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쏟아지며 동시기 경쟁작 중 가장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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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칸토: 마법의세계' 외화 예매율 1위…'주토피아' 넘는 수치

한국인이 사랑하는 '주토피아' 제작진의 뮤지컬 영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전 7시 기준 '엔칸토: 마법의 세계(바이론 하워드 등 감독)'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22&를 기록하며 전체 외화 중 1위에 올랐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다. 이번 외화 예매율 기록은 국내 극장가에 디즈니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모아나', '주토피아'의 동시기 사전 예매 수량을 뛰어넘는 수치로 '엔칸토: 마법의 세계'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을 입증했다. 같은 날 영화 속 OST 8곡을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브로드웨이의 뮤지컬 디렉터 린 마누엘 미란다가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스페셜 그리팅을 보냈다. 린 마누엘 미란다는 "한국에는 '흥'이라는 아주 특별한 정신이 있다고 들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환상적이고 리드미컬한 음악 시퀀스와 황홀한 비주얼이 분명 여러분의 '흥'을 깨우고 신나게 만들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새로운 마법과 음악의 유토피아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1.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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