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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좋아하면 울리는' 스페셜 외판원의 정체는 모르모트PD였다!

웨이브(Wavve)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손잡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속 스페셜 외판원의 정체가 '모르모트 PD'인 권해봄 PD로 밝혀져 화제다. 지난 16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3회에서는 스페셜 외판원의 등장으로 인한 8인의 심리 변화와, 외판원에게 미션 카드를 산 출연자 8인의 활약이 역대급 반전과 쫄깃함을 안겼다. 특히 여자 출연자는 4명인데 남자 출연자에게 다섯개의 '하트'가 쏠려서, 같은 남자 출연자 한명이 다른 남자에게 '하트'를 준 것이 알려져 4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를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날 ‘좋알람 호텔’에 입성한 남녀 8인은 본격적으로 ‘좋알람’을 가동했다.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해 서로 붙어다녔던 웹툰 원작처럼, 8인은 나란히 붙어 있는 침대에서 다같이 첫날 밤을 보냈다. 이때 ‘차차’는 번호표 뽑기로 바닥에서 자야하는 침낭에 당첨됐는데, ‘안새로이’가 자신의 침대와 잠자리를 바꿔주는 매너를 발휘해 '차차'를 감동케 했다. 다음 날 아침, 각자 호감 있는 출연자에게 하트를 보내는 ‘좋알람 타임’이 시작됐다. 여기서 ‘구미호’, ‘자스민’, ‘팅커벨’은 모두 하트 한 개를 받았고, ‘꽃사슴’, ‘백장미’가 각각 2개의 하트를 받았다. ‘0표’인 ‘안새로이’는 ‘1표’로 올라갔으나, ‘차차’와 ‘타잔’은 하트 0개에 그쳤다. 한 방에서 스릴 넘치는 첫날 밤을 보낸 8인은 둘째 날부터 남녀 방으로 나뉘어 생활하면서 서로의 ‘좋알람’을 지킬 수 있게 됐다. ‘좋알람’이 해제되는 프리 타임이 되자, ‘타잔’, ‘꽃사슴’은 서로의 첫인상을 공유했다. ‘꽃사슴’은 “첫인상 결은 백장미와 맞았다”고 고백했고 ‘타잔’은 “차차와 구미호가 좋다"고 밝혔다. 그러던 중 ‘꽃사슴’은 ‘타잔’에게 다른 남자 출연자인 ‘팅커벨’이 자신의 ‘좋알람’을 울렸다는 비밀을 털어놨다. 이에 ‘타잔’은 “그게 말이 되나”라며 당황스러워 했지만, ‘꽃사슴’은 “어쨌든 팅커벨이 날 찍어줘도 고맙게 받으려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고마운 거니까”라며 쿨하게 대응했다. 뒤이어 남자들이 속마음을 공유하는 시간, ‘팅커벨’은 자신의 하트에 대해 “안 말하고 싶어”라고 밝히기를 거부했다. 그런데 ‘팅커벨’이 ‘꽃사슴’과 10미터 반경 안으로 들어왔는데도 ‘꽃사슴’의 ‘좋알람’은 울리지 않았다. 이에 대해 ‘팅커벨’은 “서로 시그널이 맞았다”면서, 자신의 하트를 ‘꽃사슴'이 아닌 '자스민’에 줬다고 밝혀 또다시 반전을 선사했다. 잠시 후, ‘좋알람 호텔’의 초인종이 울렸다. 뒤이어 웹툰을 찢고 나온 스페셜 외판원이 나타났다. 이 외판원의 정체는 바로 ‘모르모트’ 권해봄PD였다 ‘좋알람’ 연출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김민종CP와 한솥밥을 먹고 있는 카카오엔터의 권해봄PD는 선배의 연출작에 깜짝 등장해, 능청스런 연기와 입담으로 참가자들과 카드 거래에 나서며 반가움을 더했다. 제비뽑기로 카드 선점에 나선 ‘구미호’는 권해봄 PD와 대결에서 패배해 별다른 소득 없이 방을 나왔다. 하지만 ‘타잔’은 대결에서 승리해 하트를 2배로 불리고 카드까지 척척 구매했다. 반면 비운의 남자 ‘안새로이’는 마지막 순서로 카드 구매에 실패했다. ‘타잔’은 ‘외판원’ 권해봄 PD가 떠나자마자 키오스크에 카드를 꽂고, 카드의 미션을 실행했다. ‘타잔’이 꽂은 ‘랜덤 카드’는 '1시간 동안 손잡기'였다. 특히 ‘1시간 손잡기’ 카드는, 미션에 성공하면 두 사람 모두에게 하트 2개씩이 지급되는 꿀템이라 모두가 타잔과 손을 잡고 싶어했다. ‘타잔’은 고민 끝에 ‘차차’를 선택했다. 두 사람은 비 오는 바닷가를 손을 잡은 채 거닐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한 시간 동안 급격히 가까워진 두 사람은 숙소로 다시 돌아왔는데 이때 ‘차차’의 ‘좋알람’이 울렸다. 바로 ‘차차’가 거실에 앉아 있던 안새로이의 ‘좋알람'을 울렸던 것. 이를 알게 된 타잔과 아직 어리둥절해 하는 안새로이, 두 사람 사이에서 갈등하는 차차가 향후 어떤 로맨스를 형성해나갈지 관심이 쏠렸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웹툰 속 조조, 선오, 혜영을 그대로 가져다 둔 듯한 놀라운 비주얼의 참가자들이 베일을 벗으면서, 연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에, 전교회장 출신 스펙을 지닌 훈훈한 외모의 ‘꽃사슴’, 그런 ‘꽃사슴’에게 거침없이 하트를 날린 아이돌급 비주얼의 ‘팅커벨’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CG로 그린 듯한 놀라운 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백장미’, ‘앙큼 폭시’로 반전 매력을 자랑하는 ‘구미호’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구미호는 “여자에게도 마음이 열려 있다”고 밝혀 ‘범성애자’로 SNS에서 이슈몰이를 했으며, ‘타잔’ 또한 근육질 조각상 몸매로 SNS에서 팔로워수가 치솟으며 ‘핫셀럽’에 등극했다. 본격적인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에 돌입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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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찐경규', 16개월 동안 누적조회수 8500만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로 웃음을 선사해 온 '찐경규'가 16개월동안 누적조회수 8500만뷰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29일 공개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의 마지막회에서는 제작진이 그동안 다채로운 도전을 펼쳐온 이경규를 위해 수많은 행운이 쏟아지는 ‘운수 좋은 날’을 선물하며 훈훈한 웃음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제작진이 섭외한 시민들이 행운조작단으로 변신, 이경규가 가는 곳마다 나타나 온갖 덕담과 칭찬을 전하며 찐팬 모드로 아이돌 팬클럽 못지 않은 환호성을 쏟아내 웃음을 전했다. 촬영이 끝나고 모르모트PD에 이끌려 그동안의 활약이 담긴 스페셜 영상을 확인한 이경규는 “모르모트PD와 작가, 스탭들이 함께 했기에 가능했다”고 함께한 제작진들에 고마움을 표하며, 그동안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내준 시청자들에도 진심을 담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찐경규'는 방송 경력 40년의 예능 대부 이경규가 TV를 넘어 최초로 도전한 뉴미디어 콘텐츠로, 론칭 이후 16개월동안 총 67개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사상 최장 기간 동안 가장 많은 에피소드를 공개한 콘텐츠이자, 누적조회수 8500만뷰를 기록하며 단일 프로그램으로 최고 조회수를 기록한 의미 있는 콘텐츠가 됐다. 연출을 맡았던 권해봄 PD는 “이경규는 방송계 레전드임에도 새로운 도전에 거리낌 없이 임했으며, 제작진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찐웃음을 전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주셨다”며 진솔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매회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드릴 수 있어 행복했다. 많은 호응을 보내 주신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3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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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이경규, 라면 공장 입성한 라면 전문가

'찐경규'에서 이경규가 갓 튀긴 라면과 일반 라면의 본격 맛 비교 검증에 착수한다. 22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공장에서 갓 튀겨져 나온 일명 ‘갓라면’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이는 실제 라면 개발에도 나섰던 ‘라면 대부’ 이경규가 '찐경규' 론칭 당시부터 무려 1년 이상 구상해온 특별 기획으로, 갓 튀긴 라면이 실제 일반 라면과 맛에서 차이가 있을지 검증에 돌입하는 것. 이경규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라면 먹방은 물론 재치있는 입담까지 자랑했던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와 함께 직접 라면 공장을 찾을 예정이다. 갓라면의 맛에 환호하는 이경규와 달리 모르모트PD와 제작진, 장규리는 일반 라면과의 맛 차이에 의구심을 품으며, 사사건건 부딪히는 모습으로 폭소를 일으킬 예정이다. 이경규가 공장에서 갓 튀겨져 나온 일명 ‘갓라면’의 참 맛을 알리기 위해 나선다. 이는 실제 라면 개발에도 나섰던 ‘라면 대부’ 이경규가 '찐경규' 론칭 당시부터 무려 1년 이상 구상해온 특별 기획으로, 갓 튀긴 라면이 실제 일반 라면과 맛에서 차이가 있을지 검증에 돌입하는 것. 이경규는 지난 에피소드에서 라면 먹방은 물론 재치있는 입담까지 자랑했던 프로미스나인 장규리와 함께 직접 라면 공장을 찾을 예정이다. 공장에서 라면 생산 과정을 직접 살펴보던 이경규는 갓 튀겨져 나온 따끈따끈한 면을 보고 흥분하며 포장도 하지 않은 생라면을 열심히 챙기는 ‘찐텐션’을 뽐내는가 하면, 직접 라면 끓이기에 나서 못 말리는 라면 사랑으로 침샘과 웃음샘을 동시에 자극한다. 직접 끓인 라면을 맛보며 “다르지 않아? 완전 다르지”라며 쉴새 없이 서라운드 라면 찬양을 펼치던 이경규는 장규리가 “전혀 다른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하자 당황하더니, 제작진까지 시식에 동참시키며 갓라면에 대한 무한 믿음을 주입시켜 폭소를 유발한다. 이에 제작진은 이경규의 갓 튀긴 라면 예찬을 검증하기 위해 ‘쓸고퀄’ 게스트까지 섭외해, 일반 라면과의 본격 맛 비교에 나선다. 220만 구독자를 보유한 탐사보도 전문 유튜버 진용진, 이경규가 개발한 라면 레시피를 심사했던 에드워드 권 셰프가 두 그릇의 라면을 맛보고 둘 중 갓 튀긴 라면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것. 잔뜩 기대감에 차 두 사람의 라면 먹방을 엿보던 이경규는 시식평 한 마디 한 마디에 희비가 교차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두 라면을 맛본 진용진은 고개를 갸우뚱하며 “무슨 차이지?”라는 소신 발언을 해 이경규를 당혹케 한다. 게다가 이전 '찐경규' 출연 당시 이경규의 깜짝 카메라에 속았던 전적이 있는 그는 역으로 이경규와 제작진을 의심하기 시작, “혹시 깜짝카메라 아니냐”는 반응을 보여 폭소를 일으켰다고. 더욱이 진용진은 두 라면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것과 달리, 갓 튀긴 라면이 무엇인지 결과를 알고 나서는 급격한 태세 전환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예능 대부’ 이경규의 파란만장 디지털 예능 도전기를 담은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12.2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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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복수혈전' 상영회서 "가짜로 때리지 않았다" 으쓱

이경규가 영화 '복수혈전' 온라인 라이브 상영회를 열고 액션에 얽힌 웃음폭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22일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찐경규'에서는 이경규의 비운의 데뷔작 '복수혈전' 클라이맥스로 향하는 라이브 상영회 2부를 공개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화려해지는 액션에 잔뜩 신이 난 이경규는 함께 자리한 주호민 작가와 모르모트PD에게 연출과 편집에 대해 설명하며 과몰입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제작비 3000만원을 추가로 들여 재촬영했다는 액션신에서는 "2박 3일동안 촬영한 하드코어 논스톱 액션이다"고 설명하더니 "제작비 때문에 쉬지 않고 찍었다. 후반부에는 입이 돌아갔다"고 말해 폭소를 일으키는 동시에 30년 전 열정을 불태웠던 시절을 생생하게 전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했다. 실시간 소통하며 영화를 즐기던 시청자들은 '복수혈전'이 의외의 액션 맛집이었다는 사실에 놀라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낸다. 지나치게 생생한 액션 연기와 이경규의 연전연승 활약에 이경규가 오히려 악당 같다는 시청자들의 댓글이 이어져 주호민 작가와 모르모트 PD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이경규는 리얼한 액션의 비결에 대해 "가짜로 때리는 거 없다"고 밝히고 당시 제작 상황상 액션용 소품들도 역시 모형이 아닌 실제 무기를 썼다며 과장인지 진실인지 알 수 없는 설명으로 모두를 극사실주의 액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영화 속 테이블 위에서 접시를 걷어차거나 김보성이 납치를 당하게 되는 장면 등 과감한 액션이 난무하는 신들이 모두 실제로 촬영됐다고 밝힌 이경규에게 시청자들은 '시대를 너무 앞서갔다' '알고 보니 스릴이 넘친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아 이경규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22일 오후 5시 카카오TV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9.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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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림, ♥김영찬 매력→상견례 비화 공개 "'한끼줍쇼'인 줄" (찐경규)

'찐경규' 이번에는 이경규와 이예림의 부녀지간 '대작 토크'다. 오늘(17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카카오M '찐경규'에서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유쾌한 입담에 감동까지 한 스푼 더한 '취중찐담'을 선보인다. '찐경규'의 간헐적 고정코너인 '취중찐담'을 통해 이수근, 장도연 등 후배 예능인들과 유쾌한 웃음을 안겼던 이경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예림과 만나 아버지와 딸로서 쌓아온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서로에게 느꼈던 점, 결혼에 이르기까지 진솔한 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경규 딸 이예림은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 앞서 한 프로그램 촬영 중 의도치 않게 이예림의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던 이경규는 당시 예비 사위의 반응을 궁금해하면서 딸의 결혼을 앞둔 아버지의 싱숭생숭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예림은 "아직은 결혼이 실감나지 않는다" "자기(예비신랑 김영찬) 직업을 사랑하는 느낌이 멋있었다"고 말하며 결혼과 예비 신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풀어놓는다. 특히 상견례 자리가 너무 어색했다는 이경규에게 이예림은 "'한끼줍쇼'처럼 하던데?"라는 촌철살인 한줄평을 던져 이경규의 박장대소를 자아내기도. 늘 수많은 게스트를 쥐락펴락하며 촬영장을 진두지휘하던 이경규는 상견례 자리가 몹시 긴장됐던 나머지 '방송인 자아'로 임할 수밖에 없었다며, "방송 촬영을 3시간 동안 찍는 것 같았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경규는 거침없는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잔뜩 긴장한 채 딸 이예림에게 쩔쩔매는 모습으로도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어색한 분위기를 떨치기 위해 모르모트PD가 준비한 토크 소재를 무작위로 뽑은 이경규는, 첫 질문부터 '다시 태어나면 이경규 딸 vs 유재석 딸 vs 강호동 딸'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치명적"이라며 긴장감 속에 딸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예림이 망설임 없이 "유재석 딸"을 외치자 이경규는 결국 '버럭'을 참지 못해, 현장 제작진들이 폭소를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어느새 어색함을 날려버린 두 사람은 유쾌한 웃음은 물론, 부녀간의 깊은 믿음과 애정도 드러내며 찡한 감동까지 선사한다. 이경규는 이예림이 보낸 휴대폰 문자메시지에 크게 감동을 받았던 사연을 밝히며, 결혼을 앞둔 딸에게 아버지로서 사랑이 듬뿍 담긴 메시지도 공개한다. 한편, '찐경규'는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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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경규' 이경규 "방탄소년단 진·김우석·김요한, 규라인 영입"

이경규가 규라인에 방탄소년단 진을 포함했다. 카카오TV '찐경규' 최근 방송에선 나무위키에 처음으로 접속한 이경규가 자신의 각종 TMI부터 ‘규라인’에 이르기까지 과감한 업데이트에 돌입하며,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연예계 후배들의 뒷담화도 대공개한다. 이경규는 강호동, 김구라, 김용만, 유재환, 윤형빈, 이윤석, 이휘재, 정형돈 등에 이르기까지 쟁쟁한 후배 예능인들로 즐비한 주요 인맥 코너를 살피며 과거 규라인 멤버들에 대거 숙청을 선언한다. “강호동은 연락이 안 돼 아웃”이라고 규라인 강퇴를 선언한 이경규는 이외에도 “MBC에 소개해줬는데 규라인에서 뛰쳐나갔다” “낚시 프로그램에 안 나온다”며 각 후배들마다 제각각 다른 숙청의 이유를 댄다고 해, 과연 어떤 이들이 규라인에서 빠지게 될지, 그 이유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 규라인을 꼼꼼히 살피던 이경규는 김우석, 김요한, 조정민, BTS 진 등 주로 출중한 외모의 아이돌 스타와 가수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맥들을 추가했다. 이들이 마음에 드는 이유까지 하나하나 설명할 예정. 이경규의 요청에 따라 열심히 신규 규라인을 받아 적던 모르모트PD는 가지각색 영입 이유를 듣고는 납득이 되지 않는지 아리송한 표정으로 “규라인에 들어가기가 생각보다 쉬운가… 한 번만 프로그램을 같이하면 들어갈 수 있나요?”라며 가입 기준에 대한 ‘팩폭’을 날려, 당황을 감추지 못하는 이경규의 모습이 재미를 유발한다. 또한 방탄소년단 진에게 통화가 가능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실제 이경규가 그와의 통화에 성공할지도 폭풍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0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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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영X모르모트PD 비엔나行…'마리텔V2' 오늘(5일) 연속 생방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가 오늘(5일) 오후 3시와 7시 하루에 두 번 생방송한다. 특히 오후 7시 생방송에는 셋째딸 송하영과 모르모트 PD가 김소희 셰프가 강추(秋)하는 음식을 얻기 위해 비엔나 현지로 출동한다.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5일 오후 3시, 7시에 실시간 방송 플랫폼 트위치의 공식 계정(mbcmlt1, mbcmlt2, mbcmlt3, mbcmlt4)에서 생방송을 진행한다. 먼저 오후 3시에는 도티부터 김장훈까지 다양한 출연진의 각양각색 콘텐츠가 방송되고, 오후 7시에는 김소희 셰프, 셋째딸 송하영, 모르모트 PD의 비엔나 현지 쿡방이 펼쳐진다.송하영과 모르모트 PD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김소희 셰프를 만난다. 김소희 셰프가 생방송을 통해 자신이 추천하는 '가을의 맛'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송하영이 프로 보조 셰프로 데뷔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그런가 하면 구독자 약 253만 명 '도티 TV'의 도티는 '초보 유튜버' 이지혜와 정종철, 정시후 부자에게 맞춤형 콘텐츠를 컨설팅해 줄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전문 분야인 키즈 크리에이터로 거듭나는 특급 비법을 밝힌다. 김구라, 장영란의 '구라이브'에서는 하승진과 먹방 유튜버 쯔양이 등장한다. 이들은 '김치 명인' 유정임과 함께 우리나라 전통 김치에 대한 모든 것을 파헤치고, 팔도 김치 먹방을 즐긴다. 마지막으로 김장훈은 우주소녀 엑시와 개성과 필이 충만한 '제2의 숲튽훈'을 찾아 나선다. 뿐만 아니라 한국 최고의 보컬로 재평가 받고 있는 그가 음치 갱생 콘텐츠를 준비, 1 대 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신박한 콘텐츠로 똘똘 뭉친 출연자들의 생방송 도전기를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는 출연자들이 협동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0.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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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V2' 야노시호, 딸 추사랑과 '알로하 하우스' 첫 공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등장해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인 '알로하 하우스'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요가와 통역, 아이 돌보미까지 '1인 다역'으로 활약할 우지석 통역사의 두 번째 '극한 직업'이 시작된다.24일 방송될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무한 긍정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야노시호가 추사랑과 함께 등장하는 가운데, 해외 축구와 K리그를 모두 섭렵한 '축구 할머니' 강부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흥미로운 콘텐츠 방송들로 금요일 밤을 가득 채운다.야노시호는 "여기 우리 집 이예요"라고 밝게 인사하며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를 소개한다. 그녀는 추사랑과 함께 가사일을 하며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으로 쉽게 할 수 있는 요가를 선보인다.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방송 화면 밖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가 통역사' 우지석도 합류시켜 의자를 이용한 요가 방법을 전한다. 이들은 의자를 이용한 요가 도중 매우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된다.간단한 홈트레이닝 수업을 끝내고 하와이안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잠시 부엌으로 이동한다. 거실에는 추사랑과 우지석 통역사만 남게 된 상황. 두 사람이 '명절에만 만나는 삼촌과 조카' 같은 어색함을 표한다. 그런가 하면 우지석 통역사의 여유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집에 도착하기 전 모르모트 PD, 도우 PD와 함께 만끽한 오픈카 드라이브가 마지막이었다는 후문. 현란한 셔츠를 입은 모르모트PD와 도우FD가 한껏 신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마리텔 V2'에는 협동을 통한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다. 이번 주 마리텔 저택에서 벗어나 더 새롭고 신선한 콘텐츠의 방송들이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생방송을 통해 모은 기부금 3700만 원은 여러 필요한 곳들에 사용됐다. 내일(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05.2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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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2016 결산…이경규부터 성소까지 ★특급 콜라보

2016 결산 팬 감사 축제가 펼쳐진다.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측은 4일 "각자의 콘텐츠로 개인 방송을 꾸몄던 출연자들이 이번엔 협업을 통해 한 팀으로 뭉쳐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첫 번째 출연 팀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이경규와 김구라. 두 사람은 '마리텔' 하면 떠오르는 대표 예능인이다. 두 사람이 모여 어떤 예능 콘텐츠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하다. 또한 최근 뛰어난 예능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 아나운서 조우종과 이경규, 김구라의 후배 예능인들이 게스트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두 번째 출연 팀은 김영만, 황재근, 유민주, 우주소녀 성소. 김영만, 황재근, 유민주는 종이접기와 옷 리폼, 그리고 디저트 만들기를 선보이며 '마리텔'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세 사람이 '마리텔'에 함께 출연해 공통의 주제인 손재주로 어떤 작품들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예능돌 우주소녀 성소가 세 사람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세 번째 출연 팀은 홍혜걸&여에스더와 정샘물, 차홍. 홍혜걸&여에스더 부부는 최근 건강 콘텐츠와 마성의 입담으로 새로운 소통왕으로 등극하며 '마리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헤어디자이너 차홍은 출연 당시 뷰티 팁들을 따라 하기 쉽게 소개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팀은 각자의 캐릭터가 독특하고 오디오가 꽉 차는 입담들의 소유자로 네 사람의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마지막 출연 팀은 모르모트PD, 김동현, 박지우, 조준현&조준호, 양정원. 그동안 모르모트PD에게 격투기, 댄스 스포츠, 유도, 필라테스를 가르쳤던 네 사람이 이번에는 모르모트PD를 두고 어떤 방송을 선보일지, 또한 모르모트PD는 연달아 진행되는 하드 트레이닝 속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마리텔-2016 결산 팬 감사 축제'는 4일 다음 팟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본 방송은 10일, 17일, 24일 토요일에 총 3회분으로 방송된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6.12.0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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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텔' 이준혁 "'늑대소년' 송중기 늑대연기 직접 가르쳐"

이준혁이 마임의 진수를 선보인다.12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명품 조연 배우 이준혁이 ‘마임’ 콘텐츠를 보여준다.뛰어난 연기력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 이준혁은 마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수 많은 영화에서 행동과 몸짓으로 표현하는 각종 역할들을 맡은 뛰어난 마임 실력 보유자다.이준혁은 마임을 배우기 위해 프랑스 유학까지 다녀올 정도로 마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혀 최근 실시간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이 날 이준혁은 배우 윤박과 모르모트PD를 일일 제자로 초대해 마임을 가르치기에 나섰다. 특히 윤박은 이준혁이 과거에 실제로 마임을 가르쳤던 제자였다고.마임의 기초 동작부터 가르치던 이준혁은 영화 ‘늑대소년’ 속 송중기의 늑대 연기도 본인이 직접 가르친 것이라며 윤박과 모르모트PD에게 늑대 연기를 직접 전수했다. 실제 늑대라는 착각이 들만큼 디테일을 강조한 윤박과 모르모트PD의 늑대 연기는 녹화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ins.com 2016.11.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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