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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크래비티 ‘로드 투 킹덤2’ 출연할까... “현재 논의 중” [공식]

그룹 크래비티가 엠넷 ‘로드 투 킹덤2’ 출연을 검토중이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일 일간스포츠에 “’로드 투 킹덤 2'에 관련해서 확정된 바 없으나, 현재 제작진과 출연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로드 투 킹덤2’는 보이그룹들이 경연을 버리는 Mnet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시즌1에서는 더보이즈, 온앤오프, 펜타곤, 골든차일드, 원어스, 베리베리 등이 출연했다. 이 중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두며 ‘킹덤’ 출연권을 얻었다.약 4년만 간의 재정비 끝에 ‘로드 투 킹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오면서 라인업에 대한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6월 일본 팬콘 2024 ‘러브! 러브!! 러비티!!!’ (CRAVITY JAPAN FAN-CON 2024 'LOVE! LUV!! LUVITY!!!')를 앞두고 일본 두 번째 싱글 앨범 ‘쇼 오프’ (SHOW OFF)를 발매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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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투 킹덤’ 새 시즌으로 돌아온다…Mnet 측 “하반기 편성 예정” [공식]

‘로드 투 킹덤’이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Mnet 관계자는 24일 일간스포츠에 “‘로드 투 킹덤’의 새로운 시즌이 올해 하반기 편성될 예정이다. 다만 프로그램 기획 및 준비 단계로 프로그램명, 방송일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로드 투 킹덤’은 왕좌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 ‘킹덤’을 향한 실력파 아이돌의 전쟁을 다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0년 방송된 시즌1에는 펜타곤,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더보이즈, 베리베리, 원어스, 티오오가 출연했다.시즌1에서 더보이즈가 최종 우승을 거둔 가운데, 새로운 시즌에서는 어떤 보이그룹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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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팬미팅 투어 앞두고 매력 발산…샤이니 ‘방백’ 커버

그룹 베리베리가 ‘귀호강’ 라이브 실력으로 독보적 음색을 발산했다.베리베리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 내 코너 ‘VERIground’를 통해 멤버 4명의 귀호강 조합을 만날 수 있는 명품 하모니를 선사했다.‘VERIground’는 보컬, 댄스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코너로 베리베리의 음악적 컬러가 다채롭게 담겨 있다. 이번에는 샤이니의 정규 3집 앨범 수록곡 ‘방백(Aside)’를 베리베리만의 탄탄한 목소리와 독특한 팀 컬러로 재해석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원곡에서는 샤이니의 따뜻하고 여운있는 보이스가 돋보였다면, 베리베리가 커버한 버전은 부드럽고 섬세한 보이스로 원곡의 풍부한 분위기를 살리고 산뜻한 기운을 더했다. 다양한 파트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편안한 가창력으로 명품 보컬리스트로서도 매력을 발산해 리스너들을 사로잡았다.커버 이후 이어진 에필로그 인터뷰에서 베리베리는 곡 선정 이유에 대해 “여러 곡들 중에서 풋풋한 느낌을 주는 이 곡을 선택하게 됐다. 샤이니 선배님의 원곡 느낌과 잘 어울릴만한 멤버들의 목소리를 순서대로 배치했다”라고 밝히며 “베러들을 향한 저희들의 투명한 마음이 반영된 커버”라고 설명했다 베리베리는 5월 서울에서부터 팬미팅 투어에 돌입한다. 이들은 5월 12일 서울, 5월 25일 홍콩, 6월 1일 도쿄, 6월 14일 뉴욕, 6월 16일 시카고, 6월 18일 미니애폴리스, 6월 20일 애틀랜타, 6월 21일 포트워스, 6월 23일 로스엔젤레스, 7월 6일 타이페이에서 팬들을 만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4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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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올해도 글로벌 활약 시동…5월 美 투어 공연

그룹 베리베리가 한, 미 공연 개최를 확정하고 올해도 글로벌 활약에 나선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를 통해 베리베리가 오는 5월부터 ‘2024 VERIVERY FAN-MEETING TOUR ’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베리베리는 오는 5월 12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4일 뉴욕, 6월 16일 시카고, 6월 18일 미니애폴리스, 6월 20일 애틀랜타, 6월 21일 포트워스, 6월 23일 로스엔젤레스로 인기 화력을 이어간다.이번 베리베리의 투어는 지난해 첫 아시아 투어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들은 지난해 6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 3개국에서 아시아 첫 팬콘서트 ‘드림 샵’을 성료하고 아시아권에서도 특유의 매력을 어필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22년에는 국내 첫 단독 콘서트 ‘PAGE : O’를 개최한 이후 아시아와 미주에 이어 남미까지 다양한 국가로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이번 공연은 데뷔 미니 앨범 ‘VERI-US’부터 지난해 선보인 일곱 번째 미니 앨범 ‘Liminality - EP.DREAM’까지 다수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꾸밀 예정이다. 베리베리는 미국 그래미가 선정한 ‘2023년 주목해야 할 보이그룹 top11’에도 이름을 올릴 정도로 높은 실력을 보여준 바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3.11 18:54
뮤직

베리베리 호영, 건강 문제로 휴식… “4인 위주 활동”

그룹 베리베리 호영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쉬기로 했다.30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호영이 건강 문제로 활동을 잠시 쉰다고 밝혔다.소속사 측은 “호영은 최근 심리적 불안 증세로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면서 “신중한 논의 끝에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이에 따라 30일 이후 진행되는 베리베리의 스케줄에는 호영을 제외한 4인이 참여한다. 젤리피쉬 엔터테인머늩 관계자는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호영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30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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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베리 동헌, 오늘(28일) 입대…육군 현역 복무

그룹 베리베리 멤버 동헌이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동헌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헌은 28일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조용히 입소하길 희망하는 동헌의 의사를 존중해 입소 장소 및 시간은 비공개이며, 별도의 공식 절차 없이 입소할 예정이다.1995년생인 동헌은 한국 나이로 올해 29세다. 베리베리의 맏형인 그는 그룹 내 첫 입대 주자가 된다.한편 동헌은 지난 2019년 7인조 보이그룹 베리베리로 데뷔해 리더를 맡았다. 지난 미니7집 ‘5월 리미널리티-EP.드림’을 발매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8.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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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코페] 김지민 “♥김준호와 결혼? 금연한다면”…부산서 변함없는 애정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이 부산에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25일 오후 ‘제 11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부코페) 개막식을 마친 뒤 함께 취재진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이들이 함께 등장하자 취재진과 관계자들이 환호하며 “결혼 발표를 하는 거냐”는 질문이 쏟아졌다. 두 사람은 오랜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는데 지난해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해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열애를 하고 있는 만큼 향후 결혼 여부에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이날 김준호는 “내년쯤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장난스럽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김지민은 “(김준호) 어머님이 ‘왜 내 아들을 만나냐’고 하시더라”고 전하면서 “만약 (김준호가) 금연을 하면 결혼을 하겠다. 그런데 방금 전까지도 담배를 피우고 오더라”라고 웃었다. 또 이날 ‘부코페’의 집행위원장인 김준호는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벌써 ‘부코페’가 열 한 번째를 맞았다. 10여 년 전 ‘부코페’를 시작했을 때 사실 쉽지 않았다”며 “지금까지 ‘부코페’를 이어올 수 있었던 건 코미디를 향한 모두의 사랑 덕분”이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올해 ‘부코페’는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했으며, 내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유튜브 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팀부터 성인들을 위한 개그 욕쇼를 선보일 ‘변기수의 목욕쇼’, 소품·장치·분장 없이 오로지 입담 하나로 웃기는 ‘서울 코미디 올스타스’ ,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쇼인 ‘싱글벙글쇼’ 등이 부산시민과 관객을 찾아간다. 또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픽토그램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가베지’, 19금 마임쇼를 선보이는 ‘베리베리’, 이색 스탠드업 코미디를 펼치는 ‘래핑마이크’ 등 해외팀들의 공연도 펼쳐진다.폐막식은 내달 3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폐막 공연은 최근 TV 방송 부활이 결정된 ‘개그콘서트’ 미리보기이다.부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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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코페] 숏박스 유튜브 대상→다나카 韓♥…무더위보다 뜨거운 환호 속 포문 [종합]

‘숏박스’부터 ‘다나카’까지. 그야말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코미디언들이 올해 ‘부코페’ 개막식에 모두 출동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모두 채운 3천 명의 관객이 큰 환호와 박수를 보내며 열정적으로 화답했다. 올해로 벌써 열 한 번째를 맞은 ‘부코페’가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개막식을 웃음으로 꽉 채우면서 화려하게 포문을 열었다. 2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의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개막식은 코미디페스티벌의 상징인 블루카펫으로 문을 열었다. 블루카펫에는 해외 공연팀뿐 아니라 ‘변기수의 목욕쇼’, ‘만담어셈블@부코페’, ‘숏박스', '투맘쇼’ , ‘폭스클럽’, ‘미녀 개그우먼’, ‘닛몰캐쉬’, ‘보물섬’, 김지민, 허미진, 최군, 김혜선, ‘최강야구’ 송승준, 장원삼, 심수창, 그리고 박성광, 김재우, 조유리, 꼰대희, 동민엄마 등이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김준호 집행위원장 , 박형준 부산시장, 안성민 부산시의장, 전유성 명예위원장, 이대호,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등이 등장해 블루카펫의 대미를 장식했다. 모창가수인 태양인·찌드래곤·자이언턱 등이 팝가수 브루노마스의 ‘Marry You’, 싸이의 ‘연예인’ 등을 모창하며 신나는 무대를 꾸몄고 야외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이 뜨겁게 환호하며 화답했다. 올해 MC는 이수근이 맡았다. 이수근은 “아시아 최초이자 최대 코미디페스티벌인 MC로 나서게 됐다”며 “'불타는 금요일'인 불금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관객들에게 밝게 인사했다. 이어 ‘부코페’의 개막을 축하하는 무대가 이어졌다. 먼저 팝핍현준이 부인인 국악인 박애리, 딸과 함께 무대를 꽉 채웠다. 팝핀현준은 딸과 등장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연을 펼친 후 “벌써 ‘부코페’가 열 한 번째다”라며 “내가정말 코미디를 좋아한다. 이 페스티벌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가 얼마나 코미디를 좋아하냐면 내 딸을 데리고 왔다. 또 한 분 더 데리고 왔다”며 부인 박애리는 무대로 불러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애리는 “이렇게 온 가족이 참석해서 너무 좋다”고 웃으며 “코미디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어디 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우리는 어쩌다가 만났다. 그래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이후 박애리는 국악 창법으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노래를 부르고 팝핍현준은 이에 춤을 추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누린 ‘다나카’ 김경욱도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다나카’를 소개하기 전부터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졌는데, ‘다나카’가 노래를 시작하자 함께 따라 부르는 관객들의 목소리가 야외극장을 가득 메웠다. ‘다나카’는 “세계 축제인 코미디페스티벌에 초대돼서 감사하다”며 “한국에서 번 돈은 한국에서 모두 쓰겠다”고 웃었다. 이어 관객들을 향해 “무더운 날씨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에는 ‘코미디 유튜브 대상’ 시상이 진행됐다. 이수근은 “텔레비전에서 코미디는 사라질 수 있지만 장르는 사라질 수 없다. 유튜브에서도 코미디언들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며 “’제11회 부코페’는 많은 플랫폼에서 웃음을 주는 분들을 응원하고자 코미디 유튜브 시상식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코미디 유튜브 대상’ 후보에는 ‘꼰대희’, ‘숏박스’, ‘별놈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수상의 영광은 ‘숏박스’에게 돌아갔다.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상을 거머쥔 ‘쇼박스’의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이 무대에 올랐다. 김원훈은 “많은 기라성 같은 선배들 앞에서 상을 받는 게 쑥스럽다”고 말문을 열며 “저는 지난 2015년에 데뷔했다. 우리가 모두 비슷한 연차다. 개그를 오랫동안 해왔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상을 받는 건 처음”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잘 돼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그 전에는 불러주신 적 없거든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잘된 사람이 이런 무대에 서보는 것 같다”고 농을 건네듯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우리는 무대가 그리운 사람들이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을 웃길 수 있는 개그맨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부코페’는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유튜브 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팀부터 성인들을 위한 개그 욕쇼를 선보일 ‘변기수의 목욕쇼’, 소품·장치·분장 없이 오로지 입담 하나로 웃기는 ‘서울 코미디 올스타스’ ,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쇼인 ‘싱글벙글쇼’ 등이 부산시민과 관객을 찾아간다. 또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픽토그램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가베지’, 19금 마임쇼를 선보이는 ‘베리베리’, 이색 스탠드업 코미디를 펼치는 ‘래핑마이크’ 등 해외팀들의 공연도 펼쳐진다.폐막식은 내달 3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폐막 공연은 최근 TV 방송 부활이 결정된 ‘개그콘서트’ 미리보기이다.부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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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코페] 다나카 “한국서 번 돈, 한국서 다 쓰겠다”

‘다나카’ 김경욱이 올해 ‘부코페’ 개막식에 참여해 “한국에서 번 돈은 한국에서 모두 쓰겠다”고 웃었다. ‘다나카’는 25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 11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부코페) 개막식에서 축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개막식의 MC를 맡은 이수근이 ‘다나카’를 소개하기 전부터 관객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다나카’가 노래를 시작하자 함께 따라 부르는 관객들의 목소리가 야외극장을 가득 메웠다. ‘다나카’는 “세계 축제인 코미디페스티벌에 초대돼서 감사하다”며 “한국에서 번 돈은 한국에서 모두 쓰겠다”고 웃었다. 이어 관객들을 향해 “무더운 날씨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 ‘부코페’는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했으며, 다음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유튜브 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팀부터 성인들을 위한 개그 욕쇼를 선보일 ‘변기수의 목욕쇼’, 소품·장치·분장 없이 오로지 입담 하나로 웃기는 ‘서울 코미디 올스타스’ ,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쇼인 ‘싱글벙글쇼’ 등이 부산시민과 관객을 찾아간다. 또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픽토그램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가베지’, 19금 마임쇼를 선보이는 ‘베리베리’, 이색 스탠드업 코미디를 펼치는 ‘래핑마이크’ 등 해외팀들의 공연도 펼쳐진다.폐막식은 내달 3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폐막 공연은 최근 TV 방송 부활이 결정된 ‘개그콘서트’ 미리보기이다.부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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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부코페] 팝핀현준, 부인 박애리‧딸과 합동 무대…”온가족 참석 기뻐”

팝핍현준이 부인인 국악인 박애리, 딸과 함께 올해 ‘부코페’ 개막식에서 무대를 꾸몄다. 팝핍현준은 25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린 ‘제 11회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BICF·부코페) 개막식 무대에 딸과 등장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공연을 펼친 후 “벌써 ‘부코페’가 열 한 번째다”라며 “내가정말 코미디를 좋아한다. 이 페스티벌에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내가 얼마나 코미디를 좋아하냐면 내 딸을 데리고 왔다. 또 한 분 더 데리고 왔다”며 부인 박애리는 무대로 불러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박애리는 “이렇게 온 가족이 참석해서 너무 좋다”고 웃으며 “코미디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게 어디 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 하시더라. 무대로 보여드리겠다. 우리는 어쩌다가 만났다. 그래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무대를 꾸몄다”고 밝혔다. 이후 박애리는 국악 창법으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 노래를 부르고 팝핍현준은 이에 춤을 추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올해 ‘부코페’는 12개국 50여 팀이 참가했으며, 내달 3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포함해 해운대 KNN씨어터·CGV, 남구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남구 대연동 부산예술회관, 고릴라브루잉 광안점 등 부산 곳곳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로 관객을 만난다.유튜브 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숏박스’팀부터 성인들을 위한 개그 욕쇼를 선보일 ‘변기수의 목욕쇼’, 소품·장치·분장 없이 오로지 입담 하나로 웃기는 ‘서울 코미디 올스타스’ , 코미디 유튜버들의 개그 공연쇼인 ‘싱글벙글쇼’ 등이 부산시민과 관객을 찾아간다. 또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픽토그램 공연으로 주목을 받은 ‘가베지’, 19금 마임쇼를 선보이는 ‘베리베리’, 이색 스탠드업 코미디를 펼치는 ‘래핑마이크’ 등 해외팀들의 공연도 펼쳐진다.폐막식은 내달 3일 오후 6시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폐막 공연은 최근 TV 방송 부활이 결정된 ‘개그콘서트’ 미리보기이다.부산=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8.2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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