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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승준, 헐크 뺨치는 근육질 몸매 과시..어마무시한 타투도 눈길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이 헐크 못지 않은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유승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러데이#푸시데이. 리프팅 스쿼트! 렛츠 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헬스장을 배경으로 세명의 친구들 옆에 나란히 서서 더욱 벌크업된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어깨와 팔뚝에 커다란 타투를 새겨 넣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전한 동안 얼굴에 화난 근육질 몸매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승준은 오는 9월 한국 입국을 허가해 달라는 취지의 두 번째 행정소송 항소심을 앞두고 있다. 그는 2002년 "해외 공연을 하고 돌아오겠다"며 출국했지만 이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이러한 행동에 전 국민이 공분했으며, 유승준은 즉각 대한민국 입국이 금지됐다. 하지만 유승준은 2015년 "한국 입국을 허가해달라"며 재외동포 비자(F4)를 신청했고, 현재도 한국 입국을 희망하면서 장기 소송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08 08:58
연예

스티브유 이어 MC몽도 억울함 호소? MC몽, "죽어도 군대 갈 수 있는 방법 없었다"

최근 스티브 유(유승준)가 병역 기피 의혹에 대해 유튜브를 통해 억울함을 호소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엔 MC몽이 군 입대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해 관심을 모은다.지난 1일 유튜브 '1theK Originals - 원더케이 오리지널'에는 MC몽이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오해 등에 대해 적극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그는 본인 앨범에 달린 댓글들을 읽어 보면서 소회를 털어놨다.특히 "'국방부에서 늦게라도 입대시켜주겠다고 했지만 MC몽이 거절했다'는 것은 완전한 루머임"이라는 댓글을 읽으면서 억울함을 호소했다. MC몽은 "이게 제일 가장 황당했다"면서 "면제를 받은 저, 그리고 무죄를 받은 저는 죽어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고 강조했다.이어 "MC몽은 고의로 입대를 안 한 것도 아니고 법제처에서 조치를 해줬다는 것도 루머"라고 설명했다. 그는 "어쩔 수 없는 꼬리표다. '저 억울해요' 이런 말 하기도 싫다"며 "별말 안 했는데 어디 나와서 처음 표현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한편 MC몽은 병역 관련 얘기를 이어가다 '쇼미더머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음악성은 현 쇼미프로듀서 씹어먹는다"는 댓글을 본 MC몽은 "저는 힙합을 하지 않는다"며 "자꾸 힙합 하는 친구들과 저를 (비교하는) 얘기를 나눈다"고 난감해했다. 이어 MC몽은 Mnet '쇼미더미니' 프로듀서 제안이 들어왔지만 할 이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한편 MC몽은 지난 2010년 고의 발치를 통해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그는 2012년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고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다만 그는 고의로 입대 시기를 연기한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3.02 08:15
연예

"효진이 미진이 사건..." 실언한 스티브 유(유승준) 작심 발언에 비난 폭주!

스티브 유(유승준)가 군대 관련 작심 발언을 남긴 가운데, 또 다시 말실수를 해 네티즌들의 맹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 19일 스티브 유는 유튜브 영상에서 "(군대 관련) 저보고 사과 제대로 하라구요? 제가 국민 사과를 왜 합니까. 제가 정치인입니까?"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어 "제가 국민과 약속을 했습니까? 저는 연예인입니다. 저는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 한 거입니다. 하물며 국민과 약속은 정치인들이 하는 거 아닙니까. 정치나 잘 하시죠. 그러는 당신들은 얼마나 약속을 잘 지킵니까. 민족성 자극해서 효진이, 미진이 사건으로 반미 감정 부추기고, 세월호 참사 이용하고 촛불 시위 이용하고 그런 나라가 어디 있습니까"며 덧붙였다. 하지만 스티브 유의 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네티즌들은 "효진이 미진이가 아니라, 효순이 미선이 사건 아니냐", "고인 이름도 모르면서 언급하다니 황당하다", "선 넘는 발언이란 것도 정도가 있다" 비난했다.'효순이 미선이' 사건은 지난 2002년 6월 13일 발생한 사건으로 당시 조양중학교 2학년이던 신효순, 심미선 양이 경기도 양주군 광적면 효촌리 소재 국가지원지방도 제56호선에서 갓길을 걷다가 훈련을 위해 이동 중이던 주한 미군 미 보병 2사단 장갑차에 압사당한 사건이다.이와 관련돼 스티브 유는 이름 실수를 했지만, 해당 영상은 20일 오전 기준 조회수 25만을 넘어섰다.한편 스티브 유는 병역 의무를 회피했다는 이유로 지난 2002년 입국을 금지당했다. 소송전으로 돌입한 그는 지난 3월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그러나 지난 7월 재차 비자발급을 거부당했다. 연이은 한국행 좌절에 지난 10월 LA 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소장을 접수한 상태다.최주원 기자 2020.12.20 11:07
경제

유승준 17년만에 한국 오나···이번주 '비자소송' 운명의 선고

가수 유승준(43·스티브유)이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사증(비자) 발급을 거부당한 데 대해 불복해 제기한 소송의 최종 판단이 이번 주 나온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10부(한창훈 부장판사)는 15일 유씨가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사증 발급 거부처분 취소 파기환송심 판결선고기일을 진행한다.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던 유씨는 2002년 1월 출국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이 면제됐다. 이후 유씨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자 법무부는 그해 2월 유씨의 입국 금지를 결정했다. 유씨는 2015년 9월 재외동포 비자(F-4)로 입국하도록 해 달라고 신청했다가 거부당했고,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정부의 비자발급 거부가 적법했다고 판단했다. 유씨가 입국해 방송·연예 활동을 할 경우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저하하고 병역의무 이행 의지를 약화해 병역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다는 취지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지난 8월 대법원은 "'LA 총영사는 법무부 장관의 입국금지 결정에 구속된다'는 이유로 이 사건 사증발급 거부처분이 적법하다고 본 원심 판단이 잘못됐다"며 사건을 원고 승소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유씨 측은 파기환송심에서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판결을 내려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유씨가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것이 병역 의무를 면할 목적이었다고 법적 평가를 내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병역기피를 목적으로 한 외국 국적 취득 사례가 매년 발생하는데도 자신에게만 과도한 처분이 내려져 헌법상 평등의 원칙에도 어긋난다고 했다. 이번 파기환송심에서 유씨가 최종 승소하게 되면 17년 만에 한국 땅을 밟을 수 있게 된다. 그럴 경우 LA 총영사관은 유씨가 신청한 비자 발급 여부를 다시 판단해야 하는데, 유씨는 병역의무가 해제된 38세가 이미 지난 만큼 재외동포 비자 발급을 거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11.10 09:50
연예

[단독] 유승준, 끝까지 간다…"대법원에 상고장 접수 가닥"

가수 유승준(41, 미국명 스티브유)가 끝까지 간다. 한국 땅을 밟기 위한 마지막 몸부림이다.7일 법조계 관계자에 따르면 유승준이 이번주 안에 대법원에 상고장을 접수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상고장 접수는 13일까지다.이와 관련해 유승준의 법률 대리인 측은 "본인과 상의한 결과 끝까지 가겠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번주 내로 상고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유승준은 지난달 23일 LA총영사관을 대상으로 제기한 사증발급거부취소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당시 서울고등법원 제9행정부 재판부는 판결문을 통해 '유승준이 입국하여 방송·연예활동을 계속할 경우 국군 장병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병역의무 이행 의지를 약화시키며, 입대를 앞둔 청소년들에게 병역의무 기피 풍조를 낳게 할 우려가 있다'며 '이는 국방의 의무 수행에 지장을 가져오고 나아가 영토의 보전을 위태롭게 하며, 대한민국의 준법 질서를 어지럽힘으로써 대한민국의 이익, 공공의 안전, 사회질서 및 선량한 풍속을 해한다'고 판단했다. 결국 유승준은 다시 한 번 패했다.유승준 측 법률 대리인은 대법원에 항소장 제기 때와 같은 의문을 던질 예정이다. 항소장 제기 당시 "무기한 입국금지가 왜 유승준에게만 해당되는지 따지자"며 "원심에서는 당시(2002년) 기준으로만 판단되고 있는데, 현재(2016년)까지 그 기준이 적용되는지도 묻고 싶다"고 주장했다.앞서 유승준은 과거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고 입대 예정이었으나, 2002년 1월 한국 국적으로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법무부는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입국금지조치를 내렸다.2015년 10월 로스앤젤레스총영사를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한국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12월 1심 재판부는 "국방의 의무에 지장을 초래하고 사회 질서를 어지럽힐 이유가 충분하다"고 판결, 유승준의 입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2017.03.07 17:12
연예

유승준 측 "재외동포" vs 영사관 "스티브유는 외국인"

유승준의 법적 신분을 두고 원고와 피고가 팽팽하게 대립했다.4일 오후 3시 50분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이승택)에서는 유승준이 제기한 사증발급거부 취소소송에 대한 첫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21일 주 LA총영사관 총영사를 통해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한 바 있으며 이날 법정에는 유승준의 부친이 증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피고인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 총영사 측은 "유승준이 외국인이며, 재외동포로 볼 수 없으며, 재외동포법에 적용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에대해 원고 유승준 측은 반대로 "(유승준이) 재외동포법 하에서 취급을 받아야 하며 외국인으로 규정할 수 없다"고 맞섰다.유승준을 외국인, 또는 재외동포로 구분하는 문제는 이번 재판에 관련된 수많은 쟁점들에 핵심적인 영향을 끼치기 떄문에, 향후 본격적인 공판이 시작되면 양측의 날선 공방이 예상된다.2002년 군 입영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아 입대 예정이었던 유승준은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병역 기피 비난 여론이 들끓었고,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2002년 2월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이후 13년째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유승준은 적극적으로 입국 허가를 호소했다가 최근 LA 총영사관에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 당해 소송을 걸었다. 유승준은 소장에서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들에게 발급하는 'F-4' 비자를 발급해 달라"고 주장했다. 박현택 기자 2016.03.04 16:00
연예

[단독]유승준父, 아들 대신 오늘(4일) 변론기일 참석

유승준(스티브유)의 아버지가 아들을 대신해 변론기일에 참석한다.한 연예계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유승준의 아버지가 오늘 첫 번째 변론기일에 참석한다. 언론을 상대로 말을 꺼낼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이승택)는 유승준이 제기한 사증발급거부 취소소송에 대한 첫 번째 변론기일을 연다. 유승준은 지난해 10월 21일 주LA총영사관 총영사를 통해 '비자 발급 거부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서울행정법원에 제출했다.2002년 군 입영 신체검사에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아 입대 예정이었던 유승준은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이 면제됐다. 병역 기피 비난 여론이 들끓었고, 법무부는 유승준의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2002년 2월 인천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이후 13년째 한국땅을 밟지 못하고 있다.지난해 5월 유승준은 적극적으로 입국 허가를 호소했다가 최근 LA 총영사관에 한국에 입국하기 위한 비자를 신청했으나 거부 당해 소송을 걸었다. 유승준은 소장에서 "한국 정부가 재외동포들에게 발급하는 'F-4' 비자를 발급해 달라"고 주장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6.03.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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