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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출신’ 이브, 5월 솔로 데뷔.. “예상 뛰어넘는 매력” [공식]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가 본격 홀로서기에 나선다.소속사 파익스퍼밀은 30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이브가 내달 솔로로 데뷔한다. 국내외 음악 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이브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브는 지난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해 뛰어난 보컬과 춤 실력을 두루 갖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파익스퍼밀과 전속계약을 체결, 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자체 콘텐츠를 비롯해 커버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룹으로 데뷔 후 약 6년 만에 솔로 데뷔인 만큼 기대가 모인다. 이브는 다음 달 솔로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30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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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멤버들 응원 받아”…’컴백’ 루셈블의 하이틴 에너지 [종합]

“이달의소녀(이하 이달소) 다른 멤버들 응원도 받았다.” 그룹 루셈블이 미니 2집 ‘원 오브 어 카인드’로 컴백했다. 루셈블은 이달의소녀 멤버인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이름으로 이들은 지난해 9월 ‘루셈블’(Loossemble)을 발매하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멤버들은 ‘원 오브 어 카인드’ 활동 또한 이달소의 나머지 멤버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루셈블의 ‘원 오브 어 카인드’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원 오브 어 카인드’는 “함께 모여 두려움이나 세상에 굴복하지 않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나를 지키며 함께 걸어가자!”라는 루셈블의 두 번째 선택에 대한 각오와 포부를 담았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걸스 나이트’ 외에 인트로 ‘어 버터플라이스 시그널’, ‘문라이트’, ‘부메랑’, ‘히 세이드 아이 세이드’, ‘트루먼 쇼’, ‘스타라이트’ 등 총 8곡이 수록됐다.혜주는 수록곡 5번 트랙 ‘부메랑’을 “다른 수록곡과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는 곡이다. 콘서트 같은 큰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현진은 컴백을 위해서 준비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런닝머신을 탔다. 팬들도 런닝머신 중독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혜주는 “현진과 마찬가지로 유산소 운동을 했다. 런닝머신도 타고 한강에 나가서 런닝도 했다”고 답했다.타이틀곡 ‘걸스 나이트’ 작사를 맡은 혜주를 비롯해 여진, 비비, 고원, 현진은 다양한 트랙의 작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이달의소녀 멤버 이브도 ‘트루먼 쇼’에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걸스 나이트’는 데뷔곡 ‘센서티브’와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 혜주는 “데뷔곡과 또 다른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었고 발랄한 음악을 자주 보여드린 적이 없어서 하이틴스러움을 부여드리고 싶었다”고 답했다. 고은은 이달소의 또 다른 멤버들로 구성된 그룹 아르테미스와 비슷한 시기에 컴백을 하는데 어떻냐는 질문에 “아르테미스 뿐 아니라 이브, 츄 등 이달소 멤버들과 만나며 곡 이야기도 많이 했다. 서로 연락을 하고 자주 만나며 격려를 해주고 있다”고 답했다.혜주는 “이전 앨범보다 멤버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를 많이 했다.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팬들에게 ‘함께 걸어가면 조금의 변화도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현진은 “팬들을 생각하며 ‘스타라이트’를 작사했다. ‘너가 있어서 내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되었어’라는 가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여진은 “우리가 달이고 팬들은 별이다. 같이 밤하늘에 떠있다고 생각한다”며 “팬분들이 항상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작사를 했다”고 밝혔다.타이틀곡 선정 과정에 대해 여진은 “‘부메랑’이라는 곡도 타이틀 후보였다. 하이틴을 보여줄 수 있는 노래가 ‘걸스 나잇’이라고 생각해 타이틀로 선정됐다”며 “직접 작사한 곡이 타이틀곡이 되지 않아서 아쉽지만 멤버의 곡이 타이틀이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작사한 곡이 타이틀로 선정된 혜주는 “처음부터 끝까지 작사를 한 곡이 타이틀이 되어서 부담이 되기도 했다. 멤버들에게 자랑스러운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팬들이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원 오브 어 카인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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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이달소에서 아르테미스로…새로운 모습 보여줄 것” [인터뷰①]

그룹 아르테미스 희진이 새로운 그룹으로 시작하는 소감을 밝혔다.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드하우스 사옥에서 희진의 첫 미니앨범 ‘K’ 발매 인터뷰가 진행됐다. 희진이 이달의 소녀로 데뷔한 지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첫 미니앨범이자, 아르테미스의 이름과 함께하는 첫 음반이다.타이틀곡 ‘알고리즘’(Algorithm)은 80년대 서양의 팝을 주도했던 마돈나, 자넷 잭슨, 신디 로퍼 같은 아티스트들의 사운드를 복각하고 K팝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텍스처를 극대화한 곡이다. 끝나버린 사랑 이후에도 자꾸 떠오르는 이별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도 등장하는 SNS의 피드에 빗대 그려냈다. ‘알고리즘’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됐다.이날 희진은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아르테미스를 언급했다. 아르테미스는 희진과 같이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하슬,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결성하는 새 걸그룹이다.희진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이다. 신인같은 마음이 공존한다”며 “아르테미스의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팀 내 포지션에 대해서는 “이달의 소녀 안에서도 멤버들의 분명한 포지션이 정해지지 않았었다. 한 명 한 명의 능력이 너무 출중했기 때문”이라며 “이번에도 명확한 포지션을 정하기보다 다함께 어우러져 갈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희진의 ‘K’ 앨범은 이날 오후 6시에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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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아르테미스 희진 “법적 분쟁 힘들었지만…이달소 멤버들은 변함없어요”

“당시엔 너무 힘들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 건 멤버 간의 문제가 아닌 외부의 문제였다는 거예요. 이달소 멤버들끼리 변함없이 끈끈하게 잘 이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안심했죠.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이하 이달소)로 시작해 새 그룹 아르테미스 멤버로, 동시에 솔로 아티스트로로 도약한 희진.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모드하우스 사옥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희진은 31일 발매된 첫 솔로 앨범 ‘K’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달소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긴장이 많이 되고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게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열심히 준비하고 앨범 제작 과정에 많이 관여를 한 만큼 정말 완성도 높은 앨범이 나온 것 같아요. 3분의 노래를 저 혼자 이끌어가야 하니까 라이브 연습도 훨씬 더 많이 했고요.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연습했죠.” ‘K’는 희진이 데뷔 후 약 7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솔로 앨범이면서 아르테미스의 이름과 함께하는 첫 음반인 만큼 의미가 크다. 타이틀곡 ‘알고리즘’은 80년대 서양의 팝을 주도했던 마돈나, 재닛 잭슨, 신디 로퍼 등 아티스트의 사운드를 복각하고 K팝 스타일까지 극대화한 곡이다. 자꾸 떠오르는 이별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도 등장하는 SNS의 피드에 빗대 그려냈다. ‘알고리즘’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수록곡이 더해져 총 6곡이 수록됐다. 희진은 이번 앨범의 작사와 의상, 콘셉트 포토 등 많은 부분에 관여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대중에 제 이름을 각인시키는 게 목표예요. 개인적으로 부담을 덜어내야 무대가 더 수월한 것 같아서, ‘K’ 활동은 즐기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임하고 있어요. 나에 대한 도전이라 받아들이고, 더 많은 걸 해보자는 마음이에서요. 장르에 상관없이, 팔레트 같이 여러 색깔을 지닌 가수가 되고 싶어요.” 희진은 2018년 12인조 걸그룹 이달의 소녀로 데뷔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소속사와 분쟁으로 츄가 그룹을 나가게 됐고, 같은 해 나머지 11명의 멤버들 역시 소속사에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하면서 분쟁을 이어왔다. 이달소 멤버들은 이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 츄는 솔로로 컴백했으며, 비비, 여진, 현진, 고원, 혜주는 루셈블로 최근 데뷔했다. 희진 또한 하슬, 김립, 진솔, 최리와 함께 아르테미스라는 걸그룹으로 새 출발한다.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저는 ‘이달소 희진’이라 불려도 아무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감사하죠. 멤버들 모두 이달소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어요. 속상한 일이었던 만큼, 추억에 묻어두기보다 현재 진행형에 가까운 상태죠.” 희진이 현재 몸담고 있는 소속사 모드하우스 정병기 대표는 이달소의 초반 프로듀싱을 담당한 인물이다. 오랜 인연을 이어온 만큼 희진에게도 “나는 너를 믿는다”며 격려의 말을 여러 번 해줬다고 한다. 모드하우스 직원 모두 희진의 뜻을 존중하며 이번 앨범이 탄생됐다는 전언이다. 결국 이달소 멤버들과 소속사 직원들의 적극적인 응원 덕에 희진은 시련을 딛고 다시 일어나게 됐다. 더불어 희진은 오랜 시간 자신을 믿어준 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매번 하는 말이지만, 정말 오랫동안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꼭 말하고 싶어요. 비록 저희가 순탄하지 않은 길을 걸어왔지만 이를 발판삼아 더 단단하고 좋은 가수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믿고 봐주셨으면 좋겠고,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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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언니, 활동 응원해줬다”…루셈블, ‘이달소’ 다섯 멤버들의 새로운 시작 [종합]

이달의 소녀 출신 멤버들이 ‘루셈블’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을 알렸다.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루셈블의 데뷔 앨범 ‘루셈블’(Loossembl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루셈블은 이달의 소녀 멤버였던 현진, 여진, 비비, 고원, 혜주가 함께하는 새 그룹이다.이날 루셈블은 먼저 타이틀곡 ‘센서티브’(Sensitive) 무대를 직접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트렌디한 사운드에 중독성 넘치는 후렴, 유려한 춤선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15일 공개된 ‘루셈블’ 앨범은 초동 7만5000장을 넘기며 이달의 소녀보다도 높은 기록을 세웠다. 또 루셈블은 정식 데뷔와 동시에 미국 투어를 돌며 글로벌 스타의 도약을 알렸다. 혜주는 이같은 성과에 대해 “팬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저희도 깜짝 놀라고 감사드린다. 저희가 이전에 밟아온 활동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앞으로 더 다양한 장르의 곡에 도전하고 싶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지금은 루셈블이란 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이달의 소녀 12명의 멤버 모두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계약 분쟁을 거치며 활동이 중단된 것. 지난해 11월 츄가 먼저 그룹을 떠났고, 올해 1월 희진, 김립, 진솔, 최리 4명의 멤버가 승소하며 계약 해지에 성공했다. 6월에는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혜, 고원까지 승소해 비로소 이달의 소녀 12명의 멤버 모두 자유의 몸이 됐다. 현진은 이달의 소녀를 지나 루셈블로 다시 시작하게 된 원동력에 대해 “멤버들 모두 같이 한 마음이었기에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다”고 멤버들과 한마음임을 강조했다. 여진 또한 “솔직히 새로운 도전이 쉽지 않았는데 늘 용기가 되어주는 팬들이 있고, 나무가 되어준 소속사가 있어서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혜주는 “두려움이 컸지만 멤버들이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목표가 똑같았다. 그 목표 하나로 다시 시작하며 멤버들끼리 의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현진과 여진은 최근 츄 등 이달의 소녀 멤버들과 연락을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현진은 “얼마 전 츄 언니랑 연락을 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자’는 말을 주고받았다. 희진이도 솔로로 컴백을 하는 만큼 응원하고 싶은 마음에 카톡을 나눴다. 특히 희진이랑은 친구여서 그런지 덤덤하게 ‘희진아 넌 항상 잘하니까 늘 하던 대로만 해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여진 또한 미국 투어를 가기 전 츄를 만났다며 “제가 만든 키링을 (츄) 언니한테 줬고, 언니도 사탕을 선물해줬다. 체리 언니도 ‘쇼케이스 잘해라’라고 응원해줬다. 저희끼리 연락을 정말 많이 한다”고 여전히 돈독한 의리를 자랑했다.그렇다면 이달의 소녀라는 꼬리표를 뗄 만한 루셈블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혜주는 “5명이 된 만큼 개개인의 매력이 더 잘 보일 것 같다. 앞으로도 멤버 한 명 한 명의 매력에 더 집중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이달의 소녀보다 훨씬 더 대중적인 음악인 ‘이지 리스닝’으로 대중에 다가가고 있는 것 같다. 더불어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아서 루셈블이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재결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멤버들의 시간이 맞다면 언제든 재결합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루셈블의 데뷔 앨범 ‘루셈블’은 이미 지난달 15일 발매됐다. 타이틀곡 ‘센서티브’(Sensitive)는 펑키한 베이스와 기타 반주가 강조되는 곡으로, 지금까지 자신을 만들었던 감각을 믿고 더욱 자신있게 나아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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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출신 여진·고원·혜주, 씨티디이엔엠과 새 출발 [공식]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가 씨티디이엔엠과 새롭게 출발한다.5일 씨티디이엔엠은 “최근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전 올리비아 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티디이엔엠과의 동행을 결정해 준 세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씨티디이엔엠은 여진, 고원, 혜주가 매력과 재능을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팬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린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 여진, 고원, 혜주는 물론 앞서 씨티디이엔엠에 합류한 현진과 비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달의 소녀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두고 법적 분쟁을 겪었다. 씨티디이엔엠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에서 이달의 소녀 운영을 담당했던 윤도연 대표가 새롭게 설립한 회사다.이하 씨티디이엔엠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씨티디이엔엠입니다.본사는 최근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여진, 고원, 혜주(전 Olivia Hye)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씨티디이엔엠과의 동행을 결정해 준 세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씨티디이엔엠은 여진, 고원, 혜주가 매력과 재능을 더욱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팬 여러분들에게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들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습니다.여진, 고원, 혜주는 물론 앞서 씨티디이엔엠에 합류한 현진과 비비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씨티디이엔엠 드림.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7.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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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달소’ 오드아이써클, 7월 중순 신보 발표...6년만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오드아이써클이 신보를 발매한다.소속사 모드하우스 측은 19일 일간스포츠에 “오드아이써클이 7월 중순 신보를 발표한다”라고 밝혔다. 오드아이써클은 이달의 소녀의 유닛으로 멤버 김립, 진솔, 최리고 구성된 팀이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첫 미니앨범 ‘믹스&매치’를 발표하며 대중 앞에 섰다. 오드아이써클은 약 6년 만에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됐다. 희진, 김립, 진솔과 더불어 전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까지 모드하우스의 새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의 론칭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모드하우스는 프로젝트 론칭 당시 “우리는 함께, 다시 달과 그 너머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선언과 함께 다양한 음악과 콘텐츠를 알렸다. 오드아이써클 멤버들을 포함한 이달의 소녀 멤버 전원은 활동 중 신뢰 관계가 무너진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며 갈등 상황을 겪었다. 이후 멤버들은 항소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끝내 결별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06.19 10:41
연예일반

‘이달소 前멤버’ 희진·김립·진솔·최리, 새 출발한다..프로필 오픈

전 이달의 소녀 멤버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돌아온다. ‘아르테미스’(ARTMS) 프로젝트에 기대감을 더했다.모드하우스는 지난 14일 ‘아르테미스’ 공식 SNS 계정에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희진, 김립, 진솔, 최리의 단체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가 그리는 달까지 가기 위한 소녀들의 놀라운 전략과 계획을 담은 이야기다.이번 공개된 단체 컷엔 멤버들의 특별한 개성은 물론 ‘아르테미스’를 탄생시키는 그룹으로서의 매력까지 담기며 벌써부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시에 “우리는 함께, 다시 달과 그 너머를 향해 나아갑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팬들의 호기심과 궁금증이 뜨겁게 달아오른 상황이다.한편 희진, 김립, 진솔, 최리의 새로운 도전을 담은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공식 SNS를 통해 점차 베일을 벗을 계획이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5 11:26
연예일반

이달의 소녀 비비·현진, 소속사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공식]

그룹 이달의 소녀 비비와 현진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법적 공방에 나섰다.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4일 일간스포츠에 “비비와 현진이 전속계약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앞서 이달의 소녀 11명 중 비비와 현진을 제외한 9명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서울북부지방법원 민사1부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게는 승소 판결을, 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에게는 패소 판결을 내렸다.그런가 하면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지난해 12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탈퇴 멤버 츄의 연예계 활동 금지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제출한 바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2.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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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소 퇴출’ 츄, 템퍼링 의혹 반박 “지치고 안타깝다” [전문]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전 소속사가 연예매니지협회(연매협)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에 대해 불쾌함을 드러냈다.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다”면서 “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다. 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다”고 템퍼링 의혹을 부인했다.이어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렵다”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츄의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블랙베리)는 지난달 연예매니지협회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연제협)에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했다. 블록베리는 츄가 지난해 11월 회사를 나가기 전부터 바이포엠과 사전 접촉(템퍼링)을 했다며 계약 위반을 주장했다.이하 츄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츄입니다.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정말 안타깝습니다.최근 거짓 제보에 근거한 음해성 기사가 도를 지나치는 것 같습니다.2021년 12월에는 바이포엠이라는 회사는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저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거짓말로 옭아매는 것은 참기 어려워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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