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832건
연예일반

조권, 2am ‘친구의 고백’ 다시 부른다…리메이크 음원 발매

가수 조권이 그룹 2AM 활동 시절 대표곡을 다시 부른다.조권은 다음달 3일 유튜브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솔로로 선보였던 ‘친구의 고백’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친구의 고백’은 지난 2009년 발매된 그룹 2AM의 두 번째 싱글 ‘타임 포 컨페션’(Time For Confession)의 타이틀곡으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당시에 이어 이번에도 조권은 친구라는 이유로 고백을 참아온 남자의 마음을 섬세하면서도 담백하게 표현해 듣는 이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앞서 조권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해 오랜만에 ‘친구의 고백’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 오롯이 조권의 목소리로 완성된 정식 음원을 향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조권이 다시 부른 ‘친구의 고백’은 당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26 09:51
연예일반

[TVis] 이다해, “中 라이브커머스, 4~5시간 만에 100억→1조 벌어” (‘라스’)

배우 이다해가 중국의 어마어마한 라이브 커머스 규모를 전했다.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2AM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다해는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마이걸’을 계기로 ‘대륙 여신’에 등극, 현재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해는 중국에서 최초 역사를 쓴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있는데 외국어를 쓸 수 없는 등 제약이 많다.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만 유일하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저 같은 경우 중국어를 할 줄 알고, 자주는 아니지만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다”며 수많은 금지어를 피해 방송을 진행하는 원어민급 중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중국의 라이브 방송 매출 규모가 어떠냐는 질문에 이다해는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경우 100억은 그냥 나온다. 4~5시간 만에”라고 말해 스튜디오에 놀라움을 안겼다. 이다해도 그 정도인지 묻는 김구라의 질문에 “저는 그렇게는 못 하고 많이 적다”면서 “유명 인플루언서 리자치는 하루에 1조도 번다”고 말했다.한편 이다해는 지난해 5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25 10:24
연예일반

[TVis] ‘라스’ 조권, 과거 발언으로 소환 多…“아이돌 공개 열애? 팀 해체하고 나서”

가수 조권이 아이돌이 공개 열애를 인정할 때마다 자신이 소환되는 이유를 밝혔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조권은 ‘아이돌 리더계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것에 대해 “내가 지난 2001년에 JYP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연습생을 시작했다. 후배 가수들도 내가 군기반장이라는 말을 많이 했는데 오래 있어 봤기 때문에 나에게 SOS를 많이 요청했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조권은 “임슬옹이 나에게 깜짝 카메라를 한 적 있다. 김나영과 사귄다며 공개 열애를 하고 싶다는 거였다. 아직도 공개 열애를 하는 아이돌이 생길 때마다 그 영상이 SNS에 올라온다”고 했다.이어 해당 영상이 공개됐다. 당시 김나영이 “공개 열애해도 될 것 같다”고 하자 조권은 “공개 열애는 우리 해체하고 해라. 우린 그룹이다. 한 사람으로 인해 나머지가 피해를 보면 안 된다”고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3:59
연예일반

[TVis] ‘라스’ 이다해 “♥세븐, 조공 도시락 횟수 아이돌에 밀려 씁쓸…내가 나서볼까?”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위한 조공 도시락 준비 이유를 밝혔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다해는 “세븐이 최근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했다. 오늘 뭐 먹었냐고 물어보면 ‘이창섭 팬들이 준 도시락 먹었다’, ‘아스트로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 먹었다’고 하더라”라며 “나는 약간 씁쓸했다. 물론 지금 팬들도 조공 도시락을 보내줬지만, 횟수에서 밀리더라”라고 말했다.이어 “‘내가 나서볼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건 정성 아니면 안 되겠다 싶어 직접 만들었다. 음식, 스티커 등 모두 제작했다”고 덧붙였다.이다해의 조공 도시락 사진을 본 MC들은 “대단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3:51
연예일반

[TVis] ‘라스’ 조권 “오늘이 8번째 출연…나올 때마다 골반 털어”

가수 조권이 아이돌 중 ‘라디오스타’에 최다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조권은 “오늘이 (‘라디오스타’) 8번째 출연이다. 너무 친정집 오는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이어 “지난번이 세바퀴 특집이었다. 선우용여, 이경실, 김지선과 함께 출연했다. 그때 출연자 난이도 최고 레벨을 찍었다고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그러면서 “‘라디오스타’에 나올 때마다 골반을 털었다. 10년 넘게 여기에서 골반을 털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3:32
연예일반

[TVis] ‘라스’ 이다해 “♥세븐, 바다·권혁수·조권 라인업에 네가 왜 나가냐고”

배우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언급했다.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이날 이다해는 ”세븐과 여행 중일 때 작가님과 인터뷰를 하게 됐다. 바다가 함께 출연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작가님이 ‘권혁수, 조권도 함께 출연한다’고 했다. 전화를 엿듣던 세븐이 ‘그 멤버에 네가 왜 나가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이에 김구라는 “이다해에게 스토리를 뽑고 권혁수, 조권에게 쾌락과 웃음을 뽑을 예정”이라고 했다.이다해가 “세븐이 ‘너무 많이 이야기하거나 까불지 말라’고 하더라”라고 하자 권혁수는 “쾌락조가 있지 않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23:12
연예일반

[TVis] 조권 “결혼하고 싶은 연인과 1년 전 결별”…연애사 최초 공개 (‘강심장VS’)

그룹 2AM 멤버 조권이 가슴 아픈 연애사를 전했다. 조권은 1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VS’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한 걸 처음 이야기한다”며 “한 사람을 오래 만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안에 끼가 넘쳐흐르지 않나. 판 깔아주면 작두 위에서 노는 사람”이라며 “그런데 이 사람이 ‘가수 안 했으면 좋겠다’, ‘외국 나가서 평범하게 살자’고 하면 그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전 연인이 비연예인이라고 밝힌 조권은 “1년 전에 헤어졌다”며 “헤어진 기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편지를 썼다. 소개해준 친구를 통해 전달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명한 내한 공연 티켓이 2장이 있었는데 (전 연인이) 그 아티스트 공연을 가고 싶다고 했었다. 표만 보냈는데 반송됐다”고 말했다. 정이랑이 “그분하고 결혼하고 싶었냐”고 묻자 조권은 “하고 싶었다”고 답하기도 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17 07:50
연예일반

“아이 헤이트 피플”..‘청소광 브라이언’, MBC 정규 편성 갈까? [IS포커스]

화제를 모았던 MBC 웹예능 ‘청소광 브라이언’이 지상파에서 정규편성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청소광 브라이언’(이하 ‘청소광’)은 지난해 10월 MBC 산하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서 첫 공개돼 누적 조회수 2800만을 기록하며 인기를 끈 예능 콘텐츠다. 이에 MBC는 ‘청소광’을 ‘스핀오프’ 형식으로 제작해 파일럿으로 편성해 지난 1일과 8일 2회에 걸쳐 방송했다. 웹 예능의 스핀오프를 TV로 옮긴 것은 이례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정규편성으로 하나의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갈지 관심을 모았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1회 2.4%, 2회 1.5%였다. 동시간대 예능 KBS2 ‘개는 훌륭하다’(2.8%), JTBC ‘톡파원 25시’(3.1%)에 조금 못 미치지만 편성 시간대와 경쟁작들을 감안하면 경쟁력은 확인된 셈이다.‘청소광’은 평소 결벽에 가까울 정도로 청소 ‘광(狂)’으로 알려진 가수 브라이언이 진행을 맡아 청소가 시급한 게스트를 만나 대청소를 돕는 솔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유튜브 콘텐츠 시절부터 브라이언은 “더러우면 싸가지가 없는 거예요”, “아이 헤이트 피플”(I hate people) 등 매회 남다른 청소 신념과 호들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지상파에서 선보인 ‘청소광’은 브라이언식 재미는 그대로였지만, 플랫폼에 따른 형식 차이가 있었다. ‘청소광’ 관계자는 “웹 버전과 제작진은 동일하지만 스튜디오 형식을 도입해 좀 더 품을 들였다. 웹 버전에서 콘셉트만 가져온 TV용 방송이라 보면 된다”고 차이를 설명했다. ‘청소광’ 1회에는 변화한 형식에 관해 설명하는 장면이 포함됐다. 웹 버전에서는 매회 약 16~25분 분량으로 브라이언이 한 집을 방문해 사연 소개부터 솔루션까지 진행했다. TV 버전은 1시간 10분 분량이었는데 두 집을 다루며 투표를 통해 최종 솔루션을 받을 집을 선택했다. 투표는 일주일간 진행된 온오프라인 사전투표와 브라이언의 현장 투표로 진행됐다. 방송 패널도 늘었다. 스튜디오에는 MC 장성규를 비롯해 웹 판에서 각각 조회수 161만, 276만을 기록한 에피소드의 주인공 가비와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고정 출연했다. 회차별 게스트로는 각각 조권과 서은광이 자리했다. 이들은 스튜디오로 사용된 브라이언 집에서 솔루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브라이언의 입담으로 꽉 채웠던 웹 판과 달리, 매회 패널 5명의 공감 토크가 풍성함을 더했다. 다만 TV 심의로 인해 브라이언의 날것 가득한 리액션에 제동이 걸린 점은 아쉬움을 샀다. 영어로 튀어나오려는 비속어를 ‘복 유’라 순화하는 등 개그 승화 시도도 있지만 구독자들은 속 시원한 욕에 통쾌함을 느낄 수 있던 웹 버전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그리워했다. 여론을 의식해 ‘청소광’ 측은 지난 7일, 채널 M드로메다에 ‘매운맛’ 토크가 담긴 7분 분량의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누리꾼들 중에는 “유튜브용으로 두는 게 좋았을 뻔”이라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정규편성 가자!”와 같이 TV 버전을 응원하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청소광’ 관계자는 “아직 공식적으로 결성된 사항은 없다. 파일럿 방송이 끝났으니 후속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브라이언 측 관계자도 “정규 편성 얘기는 아직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과연 ‘청소광’의 새로운 시도가 정규 편성으로 안착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4.11 06:00
연예일반

[포토] 2AM 조권, 손가락 하트 뿅뿅

그룹 2AM 조권이 18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은 케이팝의 힘을 세계에 알리고 전 세계 음악 팬들과 아티스트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2.18/ 2024.02.18 17:29
연예일반

현아-용준형 열애에 손절?…조권 “현아랑 친해” 일축

그룹 2AM 조권이 가수 현아를 손절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조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아 사진을 올린 뒤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팔로우랑 상관없이 저 현아랑 친해요. 카톡도 하고 통화도 하고. 아니 갑자기 무슨 일…?”이라고 썼다.앞서 현아와 그룹 하이라이트(전 비스트) 출신 용준형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조권 등 현아와 친한 동료들이 현아를 언팔로우하며 손절에 나섰다는 추측이 나오자, 이에 대해 조권이 해명 입장을 밝힌 것이다.용준형은 2019년 가수 정준영이 여성과의 성관계 장면을 불법 촬영해 지인과 돌려본 사건과 관련해, 해당 불법 촬영 영상을 공유했던 단톡방 멤버로 지목됐다. 용준형은 '정준영 단톡방' 멤버는 아니었지만 정준영이 1대1 대화방을 통해 공유한 불법 촬영 영상을 본 적이 있고, 부적절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파악됐다. 이 일로 용준형은 하이라이트에서 탈퇴하고 활동을 쉬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1.21 17:36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