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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포토] 이동욱, 박수 짝짝짝

배우 이동욱이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로 오는 29일 개봉.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11.03/ 2023.11.03 11:11
연예일반

[포토] 권은비, 짝짝짝

그룹 아이즈원 출신 솔로 가수 권은비 첫 번째 싱글 'The Flash (더 플래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권은비가 앨범 소개를 하고 있다. '더 플래시'는 강렬한 사운드와 청량한 매력을 모두 담은 팝 댄스 장르인 '서머송'이다. 그리스 신화 속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를 모티브로 삼았다. 권은비는 최근 국내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로 재조명된 데 이어 일본 열도까지 뜨겁게 달궜다. 이에 힘입어 지난 미니 3집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Underwater)'가 역주행하며 권은비는 '핫 서머퀸'이 됐다.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8.02/ 2023.08.02 16:31
메이저리그

‘이런 템퍼링이 다 있나’ 4만8천명의 오타니 유혹, "시애틀로 오세요!"

“컴 투 시애틀(Come to Seattle)! 짝짝 짝짝짝”소수의 관중이 시작한 구호는 삽시간에 구장 전체로 울려 퍼졌다. T-모바일파크를 가득 채운 4만8000명의 관중들이 모두 이 구호를 따라하기 시작했고, 구호의 주인공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는 삼진을 당했음에도 미소를 지으며 더그아웃으로 퇴장했다. 오타니가 올스타전에서 뜻깊은 경험을 했다. 12일(한국시간) 2023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의 2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타석에 들어서자마자 4만8000여 관중의 색다른 ‘템퍼링(사전 접촉)’ 구애를 받았다. 올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되는 오타니는 다가오는 FA 시장의 ‘뜨거운 감자’다. 올해 타자로서 타율 0.302, 32홈런, 71타점을, 투수로는 전반기까지 7승 4패, 평균자책점 3.32, 탈삼진 132개를 올린 오타니는 올겨울 사상 처음으로 총액 6억 달러 이상의 규모에 계약을 체결할 것이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LB 역대 최고액 계약은 오타니의 팀 동료 마이크 트라웃이 LA 에인절스와 맺은 12년 4억2650만 달러(약 5625억 5350만원)의 연장 계약이다. 어느 팀이든 돈만 있다면 탐낼 만한 선수다. 시애틀 역시 마찬가지. 이날 올스타전은 시애틀의 홈구장 T-모바일파크에서 열렸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시애틀 팬들은 오타니를 향해 “시애틀로 오라”는 구호로 그를 유혹했다. 마침 아메리칸리그 올스타팀의 유니폼 색깔은 시애틀의 얼터유니폼 노스웨스트그린과 같았다. 1회 오타니를 상대한 잭 갤런(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게도 어리둥절한 상황이었다. MLB닷컴에 따르면, 그는 “‘오타니에게 홈런을 허용하면 경기장이 폭발하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경기 후 오타니는 MLB닷컴을 통해 “이런 경험은 처음이지만, (관중들의 구호를) 분명히 들었다”라면서 “나는 그저 타석과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 이곳의 팬들은 항상 열정적이라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오타니는 지난 올스타 미디어데이에서도 시애틀에 대해 “시애틀에서 오프시즌을 두 번 정도 보냈다. 총 4개월 정도 보낸 것 같다. 시애틀은 정말 좋은 도시라고 느꼈다. 정말 마음에 들었다”라고 이야기 한 바 있다. 시애틀 팬들의 구애가 정말 통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한편, 올스타전은 내셔널리그 올스타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메리칸리그 올스타의 9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8회 초 2점 홈런을 치며 내셔널리그 올스타의 승리를 이끈 엘리아스 디아즈(콜로라도 로키스)가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윤승재 기자 2023.07.1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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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10-FEET 타쿠마 '짝짝짝짝짝'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 OST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가 5일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내한 라이브 이벤트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05/ 2023.04.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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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 되나..백장미, 자스민 '좋알람' 울렸다!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의 서사에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지난 27일 선보인 12회에서 자스민에게 '하트'를 '올인'한 백장미의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특히 해당 장면은 웨이브 유튜브 채널에서 '모퉁이를 돌아서 너에게 가다 ... 장미의 마지막 하트'라는 제목의 클립으로도 공개됐는데 하루만에 9만뷰를 기록할 정도로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백장미-자스민의 서사로만 스핀오프 만들어달라", "자스민-백장미, 사상 처음으로 여여 커플 탄생하나요?", "다음주 최종회까지 궁금해서 못참겠다", "드라마보다 더 진하고 뭉클한 몰입감 어쩔거야", "영어 자막 버전을 제발 만들어달라" 등 수백개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것. 앞서 자스민-백장미는 '풀코스 데이트' 선택에서 서로를 선택해 '좋알람 호텔'에 파란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두 사람은 럭셔리 요트를 즐기는 것은 물론, 루프탑에서 로맨틱한 디너를 즐겼다. 여기서 백장미는 “나 지금 진짜 행복해. 여자 좋아하게 되는 게 이런 거구나”라며 행복해했지만, 자스민의 호감 표현을 우정이라고 생각해 자스민을 좌절케 했다.결국 자스민은 "난 첫인상에서 팅커벨과 너를 뽑았어"라고 돌직구 고백을 했고, 백장미는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나아가 자스민은 "내가 더 설레는 거 보여줘?"라며 ‘백장미 좋아’라고 자신이 보냈던 문자를 백장미에게 보여줬다. 이에 백장미는 그동안 자스민이 자신에게 했던 행동들을 이해하게 됐다. 이후 백장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생각했던 그 이상으로 저를 더 생각해주는 모습에 고마우면서도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풀코스 데이트 후, 모든 출연자들은 ‘좋알람 호텔’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최종 선택 전 마지막 프리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좋알람은 2.0 버전으로 업데이트 돼 와이파이 없이도 10m 반경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모두가 자스민의 데이트 상대를 궁금해하는 가운데, 자스민은 한 골목에 들어서며 누군가를 향해 직진했고, 이때 반대편 골목을 돌아서 백장미가 나타났다. 심지어 백장미는 자스민의 '좋알람'을 울리면서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다가왔다. 자신에게 '하트'를 보내 '좋알람'을 울리게 해준 상대가 백장미임을 확인한 자스민은 그 자리에 서서 '광대승천' 미소를 폭발시켰다. 자스민은 “(장미를) 보자마자 솔직히 눈물 났다. 너무 행복했다”며 기뻐했고, 두 사람의 만남을 본 MC 홍석천은 “막판에 이거 뭐지?”라며 동공대확장을 일으켰다. 급기야 안경까지 벗어던진 채 오열하며 티슈로 눈물을 훔쳤다. 이은지는 "자스민이 꽃사슴과의 대화 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기로 한 것 같다"고 말했고, 진영과 츄도 "자스민의 마음이 궁금하다"며 최종 선택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 과연 자스민과 백장미가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좋알람'을 울려 연애 예능 사상 최초의 女女 커플의 탄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가 카카오웹툰에서 연재한 동명 웹툰의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알람' 앱을 설치한 남녀 8인의 '하트 쟁탈' 판타지 연애 게임을 담는다. 반경 10미터 안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하트'가 뜨는 앱 '좋알람', 원작 속 주인공들이 출연한 연애 리얼리티 '짝!짝!짝!'이 실사판으로 구현돼 웹툰을 찢고 나온 듯한 달콤한 설렘과 가슴 뛰는 재미를 선사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김민종 CP가 연출을 맡았다. ‘하트 게임’의 최종 결말과, 가장 많이 '하트'를 모은 '우승 커플'이 밝혀지는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마지막회는 오는 2월 3일(금)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30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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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연애 예능 사상 초유의 '女-女' 커플 매칭에 오열..."진짜 멋있다"

홍석천이 연애 예능 사상 초유의 '女-女 커플' 데이트 성사에 '오열'을 쏟았다. 지난 20일 웨이브에서 공개된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11회에서는 10인의 출연진들이 '풀코스 데이트' 선택에 돌입하는 모습이 펼쳐졌으며, 이를 4MC인 진영-홍석천-이은지-츄가 지켜봤다.이날 데이트 선택에 앞서, 여성 출연자인 자스민(이하 가명)은 두번에 걸쳐 데이트를 즐기고 호감을 키운 남자 출연자 꽃사슴에게 "사실 난 세 명을 좋아하고 있었다. 꽃사슴(남), 팅커벨(남), 그리고 백장미(여)"라고 고백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자스민의 고백에 충격을 받은 꽃사슴은 "방바닥이 빨려올라오는 것 같았다. (자)스민이 주변으로 벽이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라며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됐다. 잠시 후 꽃사슴은 자신에게 쭉 직진했다는 자스민의 이야기가 거짓말임을 깨닫게 됐고, 배신감에 조용히 분노했다. 그러면서 "왜 거짓말했냐. 사실 연애가 설렘만으로 되는 건 아니지 않냐. 믿음이 더 중요한 부분인데 이 안에서 우리가 어떻게 믿음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는 사실 지금은 바로 답이 나오지 않는다"라며 싸늘하게 식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꽃사슴은 풀코스 데이트 선택에서 자스민을 선택하지 않았고, 줄리엣과 데이트를 나가기로 했다. 자스민은 팅커벨의 선택을 받았지만 그와의 데이트를 포기했다.백장미는 꽃사슴에게 호감을 키워왔지만 꽃사슴이 자스민에가 빠져, 힘들어 하던 끝에 데이트를 거의 자포자기했다. 그런데 이때 자스민이 "백장미와 데이트를 하겠다"며 나서 모두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4MC들도 경악했으며 특히 홍석천은 "너무 멋있다"라며 자스민의 용기를 응원했다. 급기야 홍석천은 오열하며 자스민과 백장미의 서사에 과몰입했다. 데이트 선택 후, 자스민은 "이 모든 것의 시작은 백장미에 대한 마음도 있었다. 장미를 만나서 진실된 말을 하는 게 장미한테도, 저한테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백장미와 데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이에 대해 백장미는 "왜 자꾸 (자스민은) 본인 먼저 생각 안 하고 나를 챙길까? 미안한 마음도 있고, 고마운 마음도 들어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를 지켜보던 이은지와 츄는 "장미 씨, 그거 (배려가 아니라) 사랑이다"라며 자스민의 마음을 대신 전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데이트 비용을 그동안 출연자들이 모은 '하트'(호감도)로 지불해야 하는데 백장미가 자신이 가진 하트 7개를 모두 소진해 데이트 비용을 대겠다고 한 것. 백장미는 "저는 오늘 제가 (데이트 선택을 못 받게 되어) 혼자일 줄 알았다. 상상도 못 했던 사람이 나왔고, '그런 사람한테 내가 뭘 해줄 수 있을까?' 생각했다.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깊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 걸 다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백장미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홍석천은 2차 오열했다. 그는 "괜찮아, 하트가 0개면 어때. 장미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연애 예능 사상 처음으로 '여자'와 '여자'의 커플 매칭이 성사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은 "신선하다", "파격적이다", "상상초월 스토리여서 소름끼쳤다", "자스민이 바이섹슈얼(양성애자)일 줄이야, 왜 예상 못했지?", "자기 감정에 충실하고 솔직한 자스민의 모습,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남녀의 평범한 데이트를 뛰어넘어, 성소수자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아낸 '좋알람짝'은 후폭풍도 컸다. 웨이브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올라왔던 기존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의 영상과 비교해 백장미-자스민의 영상 조회수는 4~5배 이상 급등했다. 또한 지난 9,10회 공개 직후,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콘텐츠로 전 주 대비 수치가 5배 이상 증가했고, 전체 회차 중 해당 회차가 최대 시청량을 기록했다. 13회가 마지막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과연 여-여 커플이 탄생할 수 있을지, 자스민-꽃사슴-백장미의 얽히고설킨 러브라인은 어떻게 끝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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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데미안, "허위 사실에 법적 조치할 것" 악플+성희롱에 분노

싱어송라이터 데미안이 악성 댓글에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자스민도 똑같은 글을 올려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데미안은 jtbc '슈퍼밴드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출신 가수로, 2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현재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이하 '좋알람짝')에서 '꽃사슴'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 중이다. '좋알람짝'에서 백장미, 자스민을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 중인 가운데, 그는 돌연 "현재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출연자 지인' 사칭글은 전혀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해당 문제로 인해 출연자 및 프로그램이 큰 피해를 입고 있어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합니다. 해당 허위사실에 관련된 자료나 악성댓글, 성희롱에 대한 캡처본이 있으신 분들은 디엠으로 공유 부탁드립니다"라고 고지했다.특히 꽃사슴과 러브라인을 키워가는 자스민 역시 똑같은 글을 공유해, 관심이 커지고 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같은 게시글을 올려놓자 네티즌들은 "꽃사슴과 자스민이 커플이 된 것 아닐까?", "서로 비슷한 상황에서 도와주는 것 같다" 등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했다. 한편 웨이브 측은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거짓말이면 스민이 안볼거야| 9-10화 선공개 | 판타지 연애 게임 웨이브 오리지널"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업로드했다.해당 영상에서 꽃사슴, 자스민, 백장미 등 10인은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 속 상황과 똑같은 진실 게임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안새로이는 자스민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왼쪽이냐? 오른쪽이냐?", "네가 백장미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등의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자스민은 대답 대신 바로 옆에 앉은 백장미에게 돌발 뽀뽀를 날려서 모두를 경악케 했다.그런가 하면 꽃사슴은 남자들끼리 숙소 방에 모인 가운데 자스민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는 "(자)스민이가 내게 거짓말을 한 거라면, 나 앞으로 스민이 안볼 거야"라고 선언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려 하는 꽃사슴의 모습에 MC 진영-홍석천-이은지-츄는 머리를 감싸쥐며 괴로워했다. 과연 꽃사슴이 자스민, 팅커벨과 삼자대면을 해 '좋알람' 타임의 진실을 파헤칠 것인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는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1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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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츄정, '짝짝짝'에서 충격의 탈락.."딴 애들 오면 나보다 친해지지마"

BJ츄정으로 밝혀졌던 '구미호'가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중도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최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8회에서는 ‘탈락자 지목권’ 카드를 받은 자스민이 결국 구미호를 지목해 '좋알람 호텔'을 떠나는 구미호의 모습이 펼쳐졌다. 뒤이어 뉴페이스이자 '메기'로 재규어, 여왕벌, 줄리엣이 등장해 대혼돈 러브라인을 예고했다.이날 자스민은 유효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랜덤 카드’를 키오스크에 넣어 사용하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랜덤 카드’는 데이트에 유용한 스킬 카드가 아니라, 8인 중 한명을 떨어뜨리는 '탈락자 지목권' 카드여서 모두를 충격에 몰아 넣었다. "우리 중에 누가 탈락해?", "너무 잔인하다", "상상도 못했다"라는 탄식이 터져나온 가운데 자스민은 "누군가 한명을 지목해 탈락시키거나, 아니면 하트가 가장 적은 사람을 탈락시키도록 해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고민에 빠진 자스민은 마침내 탈락자로 구미호를 선택했다. 하지만 그의 선택은 일종의 배려심이었다. 자스민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들 백장미가 탈락자가 될 거라고 생각했더라. 그런데 전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켜내고 싶었다. 이후 다른 이들의 하트 수를 알아내고 다니다 보니까 구미호가 생각보다 적다는 걸 알게 됐다. 제가 하트 수가 적은 사람을 떨어뜨리면 당연히 구미호가 떨어지는 거라서, 차라리 지목해서 떨어뜨리는 게 자존심이 덜 상하지 않을까"라고 설명했다. 최종 탈락자로 결정된 구미호는 "딴 애가 오면 나보다는 친해지지마. 밖에서 봤으면 좋겠다”고 한 뒤 끝내 눈물을 펑펑 터뜨렸다. 구미호가 떠난 뒤, ‘좋알람 호텔’에는 새로운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처음으로 호텔을 찾은 뉴페이스는 원작 웹툰에서 선오가 맡았던 재규어였다. 귀공자급 미모로 모두의 시선을 압도한 재규어는 “고등학교 때 분식집, 도서관에 제 이름이 써 있었다. 외모로는 1등”이라며 “마음에 드는 분 있으면 어떻게든 쟁탈한다”라고 말했다. 재규어의 뒤를 이어서는 큐티 발랄한 여왕벌, 손예진 닮은꼴인 줄리엣이 나타났다. 이들이 합류한 '좋알람 호텔'에서 어떤 하트 쟁탈전이 전개될지 관심이 쏠린다.‘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1.0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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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알람짝' 인기남 꽃사슴, 자스민 '핑크 라이'에 속고 팅커벨에 분노..수난시대

웨이브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공식 커플처럼 여겨지던 꽃사슴과 백장미 사이에 자스민이 등장하면서, 대혼돈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지난 12월 30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5, 6회에서는 외판원에게 산 미션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트 쟁탈'에 나선 출연자 8인의 러브라인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시켰다. 앞서 팅커벨에게 ‘데이트 스틸’을 당한 꽃사슴은 홀로 ‘좋알람 호텔’로 돌아온 뒤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첫번째 '좋알람'을 자신에게 울린 팅커벨이 자신이 아닌, 그것도 자신이 호감을 갖고 있던 백장미에게 호감을 표현하는 듯한 모양새가 되어서 분노한 것. 이에 대해 팅커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숙소에 온 첫 날, 잘 때 옆자리여서 대화를 많이 해봐서 좀더 궁금해졌다”며 꽃사슴-백장미의 데이트를 스틸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여자는 물론 남자까지 7명 모두가 궁금하다”고 해 복잡한 속내를 보였다. 카드 유효 시간이 끝나기 전, 꽃사슴은 “사필귀정”이라며 복수의 칼을 뺐다. 자신의 데이트를 ‘스틸’한 팅커벨에게 ‘수갑 카드’를 사용해 테이블에 묶어놓는 특단의 조치를 취한 것. 테이블에 손이 묶인 굴욕을 당한 팅커벨은 속상함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이 팅커벨은 자스민에게 비밀 문자를 보내 "수영장에서 만나자"라고 했는데 수갑에 손이 묶여서 밖으로 나갈 수 없어서 발을 동동 굴렀다. 누구에게 받은 문자인지 모르는 채 수영장으로 나온 자스민은, 아무도 나오지 않자 당황했는데 이를 지켜보던 꽃사슴, 안새로이, 타잔은 "우리가 보낸 것이 아니다. 그러니까 팅커벨이 보낸 것 같다"고 설명해줬다. 아울러 꽃사슴은 팅커벨이 자신이 쓴 수갑에 묶여 자스민을 못 만나게 됐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쾌재를 부리며 좋아했다. 잠시 후, ‘좋알람 타임’이 진행됐는데, 팅커벨은 하트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났고, 꽃사슴의 하트는 2개에서 1개로 줄었다. 또한 구미호, 백장미, 차차, 안새로이, 자스민 모두 1개를 유지했지만, 타잔은 여전히 ‘0표남’이었다. 차차에게 직진했던 타잔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여기 무서운 곳"이라며 '하트 먹튀'를 당한 심경을 토로했다. 다음날, 8인은 하트 획득을 위한 미션에 임했다. 본격 게임에 앞서, 수영복을 멋지게 차려입은 이들은 각자 태닝 오일을 바르기 시작했다. 이때 꽃사슴은 자신의 등에 오일을 발라주는 자스민의 모습에 심쿵하며 그녀의 속내를 궁금해했다. 첫번째 '하트 획득 게임’은 여자 출연자들의 고무보트 베개 싸움이었다. 토너먼트 식으로 경기가 진행됐는데 여기서 차차와 자스민은 최종 라운드에서 만나 진짜로 후려치는 무서운 모습을 보였다. 모두가 '입틀막'하며 두 사람의 승부욕에 혀를 내두른 가운데, 결국 두 사람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두번째 '하트 획득 게임'은 남성 출연자들의 ‘모래판 밀어내기’ 게임이었다. 네 명의 남자 중 압도적으로 피지컬이 좋은 ‘근육 부자’ 타잔과 안새로이가 접전을 펼쳤고, 최종적으로 안새로이가 우승해 하트를 챙겼다. 잠시 후, 다시 ‘좋알람 타임’이 진행됐다. 여기서 백장미와 꽃사슴이 다시 서로를 선택하며 다섯번이나 하트를 주고 받았다. 팅커벨은 2표에서 1표로 줄었으며, 차차는 타잔, 안새로이의 하트를 받아 2표를 받으며 급부상했다. 그러던 중, '외판원’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모르모트 권해봄 PD가 재등장했다. 팅커벨은 벌떡 일어나 '외판원'을 상대로 운명을 건 게임을 해, 무려 4개의 카드를 획득했다. 반면 구미호와 차차는 카드 획득에 실패해 속상해했다. '카드 부자' 팅커벨은 곧장 랜덤 카드를 사용, ‘원하는 상대와 1시간 손잡기’미션을 실행시켰다. 손잡기 상대로는 자스민을 지목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외출을 나가려 했는데 갑자기 꽃사슴이 데이트권을 발동해 백장미의 동공지진을 유발했다. 꽃사슴은 “자스민에 대한 제 마음을 확인해 봐야 한다”며 백장미가 아닌 자스민과의 데이트를 택했다. 결국 자스민, 그녀와 손을 잡은 팅커벨, 꽃사슴이 함께 나가는 기묘한 2:1 데이트’가 펼쳐졌다. 얼마 뒤 팅커벨은 ‘손잡기 1시간’이 끝나자 자리를 피해줬다. 단둘이 남게 된 자스민은 꽃사슴에게 “네가 날 뽑을 줄 몰랐다"며 그의 속마음을 떠봤다. 그러면서 자스민은 “사실 난 너를 쭉 찍었다. 난 (연애 스타일이) 모 아니면 도”라고 돌연 거짓말을 했다. 이에 대해 자스민은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 “직진은 직진인데 팅커벨한테 직진”이라며 “전략적으로 진실과 거짓말을 섞었다”고 털어놨다. 자스민의 '핑크 라이'를 전혀 알리 없는 꽃사슴은 "너랑 친하고 싶어서 의도적으로 눈을 맞췄다"는 자스민의 말에 완전히 빠져 '하트눈'이 됐다. 한편 숙소에 남아 있던 타잔은 자신의 하트를 ‘먹튀’한 차차를 밖으로 불러냈다. 차차는 “데이트권을 얻으면 너한테 쓸려고 했다”며 긴급히 해명을 했다. 차차와 오해를 풀었다고 생각한 타잔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차차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며 직진남으로 복귀(?)했다. 자스민과 꽃사슴은 서로의 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한 뒤, 소고기 데이트를 먹으러 식당에 갔다. 그런데 팅커벨이 갑자기 나타나 두 사람을 놀라게 만들었다. 앞서 백장미에 이어 다시 자스민과의 데이트를 스틸한 팅커벨의 행동에 꽃사슴은 '극대노' 했다. 꽃사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게 장난인 줄 아나, 감정 생기게 하네”라며 자꾸 자신의 데이트를 훼방놓는 듯한 팅커벨에게 화가 났음을 내비쳤다. 과연 백장미와 꽃사슴은 썸을 이어갈지, 팅커벨과 자스민은 꽃사슴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갖고 있는지, 차차는 안새로이와 타잔 중에서 누구에게 마음이 있는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본격적인 '하트 쟁탈' 게임에 돌입한 판타지 연애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3.01.0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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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성애자' BJ츄정, "출연료 천만원 줘도 '환승연애' 출연 안해"

인기 BJ츄정이 연애 100번 썰(?)과 '환승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츄정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애 100번이상 해봤다는 거 왜 안믿으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놓고 자신의 연애담을 거침없이 밝혔다. '연애 100번'에 대한 이슈는 최근 츄정이 '구미호'라는 닉네임으로 웨이브X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 출연했는데, 여기서 했던 발언이다.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 첫 회에서 구미호(츄정)는 "연애를 100번 이상 해봤다"는 멘트부터 "여자들에게도 열려 있다" 등 범성애자 발언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1997년생으로 올해 26세인 츄정은 이번 유튜브 영상에서 한 팬이 '환승연애에 출연하는 것이 어떠냐? 회당 천만원의 출연료를 준다고 하던데?"라고 하자, 거침없이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그는 "환승연애에 전 남친과 출연하는 게 사실 이해가 안 간다"면서 "안 좋은 이유로 헤어졌는데 방송에 나와서 과거를 이야기하는 게 싫다. 나만 회당 천만원 출연료 받는 건 좋은데, 방송서 내 얘기를 하는 전 남자친구도 그렇게 받는 것은 싫다"고 단호하게 밝혔다. 이어 "만약 스킨십이 없었던 전 남친이라면 가능할 것도 같다. 중학생 때 사귀었던~"이라고 해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역시 언니 썰이 제일 재밌다", "구미호, 앙큼 폭시 캐릭터 너무 잘 어울려요", "좋아하면 짝짝짝에서 하트 많이 못 받으셨던데 이해불가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은 천계영 작가의 '좋아하면 울리는'을 원작으로 한 실사판 연애 예능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이내에 들어오면 울리는 '좋알람 앱'을 설치한 8인의 출연자가 '하트 쟁탈'을 벌이는 러브 게임이다. 매주 금요일 웨이브에서 2회씩 공개 중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3.01.0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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