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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찰리 쉰, 에이즈 감염 숨기고 700여명과 관계...김구라x그리 대충격

‘김구라의 라떼9’(라떼구)에서 ‘욕먹을 짓’으로 배가 부른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이하 ‘라떼9’)에서는 그리가 특별 MC로, 그룹 퍼플키스 이레와 도시가 MZ손님으로 출연해 ‘배 터지게 욕먹은 스타들’을 주제로 놀라운 이야기들을 나눴다. 이날의 주제 7위는 ‘나의 병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가 차지했다. 이 사연의 주인공은 할리우드의 명문가 배우 집안에, 넓은 연기 스펙트럼, 꽃미남 외모까지 자랑했던 찰리 쉰. 찰리 쉰은 1995년 첫 결혼을 시작으로 세 번의 이혼을 했는데, 이혼 사유는 외도와 마약, 가정폭력이었다. 특히 콜걸들과 무수한 외도, 성매매를 즐겨 2013년 한 해 동안 콜걸에게 쓴 돈이 18억 원 이상이라고. 그의 충격적인 만행에 그리는 "진짜 강남 집값 한채를 썼다고?"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찰리 쉰이 ‘최악의 막장 스타’로 전락한 이유는 또 있다. 에이즈 감염을 숨기고 수많은 여성들과 무분별한 성관계를 맺은 것. 이를 나중에 알게 된 찰리 쉰의 여자들 중, 네 번째 약혼녀를 비롯해 성매매 여성들까지 총 76명은 그를 단체로 고소했다고 한다. 여기에 더해 그가 성매매로 만난 파트너 수는 무려 7백여 명에 달한다고 전해져 충격을 더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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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찰리 쉰, 전 연인 살해위협으로 경찰조사 진행中

미국 배우 찰리 쉰이 전 여자친구 브렛 로시 살해 위협으로 로스앤젤레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찰리 쉰이 용의자라는 조사 보고서를 완료했다"라며 찰리쉰의 범죄 사실을 확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로스앤젤레스는 "현재 사건 진행 중이므로 더이상의 정보 공개는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한편, 찰리 쉰은 본인이 에이즈에 감연된 사실을 알면서도 여러 여성들과 성관계를 맺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또한 찰리 쉰은 자신의 전 여차친구 브렛 로시에게 살해 위협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김인영 기자[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2016.04.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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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찰리쉰, "약혼녀를 죽이라" 살해계획 발각

배우 찰리쉰이 전 약혼자 브렛 로시를 살해할 계획을 세웠음이 들통나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최근 미국의 한 잡지는 단독 입수한 녹음 테이프를 공개했다. 이 테이프에는 찰리쉰이는 내용의 말이 담겨있다.이 녹음 테이프 보도를 접한 브렛 러시는 두려움을 느껴 찰리쉰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했다.찰리쉰과 브렛 로시는 2013년 11월 교제를 시작해 2014년 10월 말 약혼했으나 결혼식을 앞두고 헤어졌다. 이후 브렛 로시는 "찰리 쉰이 에이즈 감염을 안 뒤에도 피임 없이 성관계를 했다"고 폭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황미현 기자[사진=게티 이미지] 2016.04.0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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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찰리쉰 전 여친, 찰리쉰 거짓말 폭로..녹취 공개

에이즈 감염 사실을 고백한 배우 찰리 쉰(50)의 전 여자친구가 그와 나눈 대화간 담긴 녹취를 공개했다.최근 미국 매거진에 따르면 찰리쉰의 전 여자친구 A씨는 찰리 쉰과 나눈 대화 녹음분을 공개했다. 녹취에는 A씨가 찰리쉰을 향해 "왜 감염 사실을 말하지 않았느냐. 제대로 피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이에 찰리쉰은 "너와 상관없다. 넌 몰라도 된다"고 답한다. 현지 언론들은 "찰리쉰이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것을 입증하는 내용인 셈"이라고 보도했다.앞서 찰리쉰은 지난해 11월 미국 NBC 토크쇼에서 에이즈 감염 사실을 고백하며 "성관계에 앞서 파트너들에게 나의 에이즈 감염 사실을 알렸다"고 밝힌 바 있다.황미현 기자사진=게티이미지/이매진스 2016.03.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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