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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정재와 훈훈 투샷 '청담부부의 연말'

배우 정우성이 이정재와의 훈훈 투샷을 공개했다. 정우성은 27일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명 '청담부부'로 불리는 연예계 대표 절친 정우성과 이정재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연말을 함께 하며 여유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정재와 정우성은 올해 영화 '헌트'에 동반 출연했다.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12.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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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나는 정우성, 여기가 이정재!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제74회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재가 1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이정재는 ‘청담부부’로 불리는 동료 정우성과 함께 입국장 문을 나섰는데 수많은 취재진과 함께 기념촬영까지 하며 유난한 친분을 또 과시했다. 정우성은 취재진의 인터뷰가 진행되자 슬쩍 이정재 곁을 떠나 웃음을 안겼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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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400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사냥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헌트’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헌트’는 오후 2시 30분 기준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역시 믿고 보는 이정재, 정우성”, “이정재 감독님의 영화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 “이건 재탕해야 한다. N번 봐야 함!” 등 영화는 개봉 4주 차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바. 특히 영화가 내포한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N차 관람 열기도 여전히 뜨겁다. 이와 함께 ‘헌트’의 홍보 요정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이 메가박스 플러스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400만 관객 돌파 기념 짧은 영상을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영상 속 이정재 감독, 정우성, 허성태, 정만식은 관객석을 배경으로 400만을 기념하는 풍선을 흔들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뒤에는 ‘헌트’의 400만을 함께한 관객들도 영상에 담겨 의미를 더했다.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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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X정우성 최측근이 말하는 이들의 실체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배우가 아닌 회사 대표로서의 면모를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14일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정재, 정우성은 배우로서의 다양하고 솔직한 모습은 물론, 두 사람의 24년 차 우정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대표로 있는 연예 기획사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앙케트를 진행, 최측근이 본 대표로서의 이정재와 정우성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상사 중 더 잘생긴 상사는?’, ‘두 상사 중 더 고민 상담을 하고 싶은 상사는?’ 등의 단순한 앙케트 질문과 직원들의 솔직 담백한 답변에 이정재와 정우성의 희비가 엇갈렸다는데. 이에 두 사람은 은근한 신경전을 펼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 최초로 이정재와 정우성은 허벅지 씨름을 겨룬다. 두 사람은 태어나서 한 번도 허벅지 씨름을 해본 적 없다고 밝히기도. 이어 충격적인 셀카 실력의 소유자 이정재, 정우성을 위해 NCT 도영이 셀카 일일 강사로 변신한다. 먼저 두 사부의 셀카가 공개되자 양세형은 “얼굴 막 사용하신다”며 당황한 반응을 보인다. 이후 도영에게 셀카 비법을 배운 이정재는 “셀카 찍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야?”라고 발끈했다는 후문이다.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하는 ‘집사부일체’ 브로맨스 특집 2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1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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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반전 즐기기 위한 ‘NO 스포일러’ 캠페인 전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사냥을 시작한 ‘헌트’가 영화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기 위한 ‘NO 스포일러’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헌트’는 지난 10일 개봉과 동시에 실 관람객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영화의 관전 포인트는 스파이 동림의 정체. 이에 아직 영화를 보지 않은 이들 사이에서는 스파이 동림에 대한 궁금증이 최대로 높아지고 있다. 동림은 극 중 조직 내부에 침투한 스파이로,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는 스파이 때문에 주요한 작전의 실패를 맞는다. 이후 박평호와 김정도는 서로를 용의 선상에 올려두고 본격적인 스파이 색출에 나선다. 또 박평호를 보좌하는 해외팀 에이스 방주경(전혜진 분)과 스파이를 찾고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는 국내팀 요원 장철성(허성태 분), 스파이 색출 작전에 휘말리는 대학생 조유정(고윤정 분)이 함께 밀도 높은 심리전을 펼친다. 이 과정에서 조직 내 스파이 동림을 찾는 숨 막히는 심리전과 긴장감, 짜릿한 액션의 카타르시스, 그리고 충격적인 반전이 이어진다. 동림을 찾기 위한 과정 속에는 예측 불가한 반전까지 자리하고 있어,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기 위해 스포일러를 주의하라는 ‘NO 스포일러’ 캠페인에 실 관람객들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실제로 SNS에는 영화의 결말을 누설하지 않으려는 훈훈한 분위기가 펼쳐지고 있다. “아무 정보 없이 보면 더 재미있는 영화”, “스포일러 당하기 전 빠른 관람만이 살길” 등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은 예비 관람객들이 반전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다. ‘헌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1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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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극장 가야 할듯… ‘헌트’ 이정재-정우성 분초 다투는 무대인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그야말로 홍길동급 스케줄이다. 영화 ‘헌트’의 이정재와 정우성이 30분 단위로 무대 인사 일정을 가지며 더 많은 관객들의 극장행을 유인하고 있다. ‘헌트’는 10일 개봉에 앞서 이미 지난 6~7일 주말 대구와 부산 일대의 극장을 순회하며 홍보 장정에 올랐다. 이정재는 감독 자격, 정우성은 허성태, 고윤정과 함께 출연 배우로 지역 멀티플렉스를 돌며 관객들을 만났다. 개봉 전주 무대인사 시간표를 보면 오전부터 10분 차를 두고 ‘헌트’ 상영관을 찾아 인사를 나눴다. 점심식사 시간도 거의 없을 정도로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6일 부산에서는 서면과 해운대 센텀시티를 왕복했고, 7일 대구에서는 이정재와 정우성만이 참여해 동쪽부터 서쪽까지 극장들을 돌면서 열혈 홍보에 앞장섰다. 오는 주말 광복절 연휴의 무대인사 일정도 그야말로 분초를 다툰다. 10일 개봉 이후인 1주차 무대인사 일정은 13일부터 진행된다. 정만식이 참여하는 1주차 일정은 서울의 강동 지역부터 강서 지역까지 곳곳에서 ‘헌트’를 알린다. 13일에는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잠실의 롯데시네마 월드투어점과 한강 건너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 메가박스 성수점, CGV 왕십리점,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을 오갈 예정이다. 14일에는 메가박스 분당점, CGV 판교점, 수지점, 야탑점을 오가면서 ‘홍보 요정’으로 변신한다. 15일 광복절에는 무려 오전 10시부터 서울 강서 일대 멀티플렉스를 휩쓴다.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첫 인사를 한 뒤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 CGV 홍대점, 메가박스 홍대점을 돈 뒤 양화대교를 건너 CGV 영등포점과 롯데시네마 영등포점, 메가박스 목동점에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정재, 정우성, 정만식이 참여하는 1주차 무대인사 상영관은 거의 매진된 상태. 이들의 진심만큼 관객들의 영화를 향한 마음이 통했다고 봐도 될 듯하다. 이정재와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 측은 “두 사람이 무대 인사 등 홍보를 정말 재미있어 한다. 코카인 댄스 등은 안 시켜도 할 정도다. 일정이 정말 바쁘지만 피곤하다는 말을 한 적도 없다. 개봉 2주, 3주차 일정도 마찬가지다”고 귀띔했다. ‘헌트’는 열과 성을 다한 ‘청담부부’의 홍보 활동에 힘입어 사전예매율 1위(영진위 통합전산망 9일 오후)에 올라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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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 정우성, 우정의 비결은 ‘다름의 인정’[일문일답➁]

배우 정우성을 수식하는 문장에는 ‘짜릿하고 새롭다’는 게 있다. 그의 잘난 미모를 설명하지만, 이 문장은 데뷔 28년 차의 업력에도 해당될 듯 싶다. 개인차는 있겠으나 대체로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새로움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익숙한 것에서 오는 편함을 유지하려 하기에. 그런데 정우성은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움을 받아들이고 추구하는 쪽이다. 10일 개봉을 앞둔 절친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에 출연한 정우성은 친구의 손을 빌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조짐이다. ‘헌트’는 군사정권의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첩보 액션 영화다.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 사건을 마주하고 대립한다.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동반 출연이 성사되기까지 정우성은 세 번 거절하고 4번째 출연에 응했다. 이 영화에서 짜릿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준 정우성은 겸손하게 공(功)을 친구에게 양보했다. 〈인터뷰➀과 이어집니다〉 -클로즈업샷 등 멋있게 나오는 장면이 많은데. “본인(이정재)이 얘기하지 않았나. 정우성을 제일 멋지게 찍고 싶었다고. 애정필터를 꼈나 보다. 그보다 김정도와 박평호 사이에 어떤 기류가 형성이 잘 됐나보다. 영화에 김정도의 충실한 감정이 담겼더라.” -감독 이정재가 만든 현장은 어땠나. “작품의 사이즈가 주는 연출자에게 주는 부담이 있다. 기성 감독도 이 정도 규모의 영화를 하면 굉장한 스트레스를 이겨내야 한다. 이정재가 지치지 않길 바랐다. 스트레스를 견뎌낸 것 같다.” -‘헌트’에서 꼭 남기고 싶은 장면이 있나. “이정재가 정우성의 얼굴을 때리고, 정우성이 이정재를 때리는 짤, 꼭 NFT로 남겨달라. 하하하.” -VIP 시사가 화제였다. 방탄소년단 진을 초대했던데. “어느 순간 행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행사를 위한 행사로 느껴졌다. 오랜만의 시사회인데 손님을 맞이하는 걸로 했다. 와준 분들도 재미있어 하더라. 진은 얼마 전에 우연히 알게 됐다. 서로 회장님으로 부르는데 내가 ‘진회장님 시간되면 와주세요’ 했더니 ‘어허 시간되면 내가 가서 봐야죠, 정회장’이라 답이 왔다. 재미있는 친구다.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하는 듯 한데. “성향이 그런 것 같다. 연기로 보자면 ‘비트’를 끝내고 청춘의 아이콘 그건 내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수식어로 규정지으면 안 된다고 말이다. 내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나를 찾았다. 지나고 나니 그게 나였더라.” -연기와 연출, 제작, 경영 중 적성에 가장 잘 맞는 것은. “다 재미있다. 그 중 영화 현장에 재미있는데 제작만 하라 그러면 안할거다. 필드에서 플레이 하는게 재미있다. 꾸준히 오래 일을 했으면 좋겠다. 꾸준히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도전할 것이다.” -토론토 영화제에 이정재와 함께 초청을 받았는데. “각자의 영화로 가니까 되게 기쁘다. 영화에 대한 우리의 진지함을 봐준 것 같다.” -청담부부로 불리는 이정재와 오래 우정을 유지하는 비결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 다른 부분을 발견했을 때 긍정적으로 자극이 된다. 보통 나랑 똑같은 것을 원하는데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다름이 있다. 정재씨는 테레비를 많이 보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얘기는 들었는데 아직 못봤다. 그나마 유튜브는 짧아서 본다. 내가 나온 예능? 더 못본다.” -TV도 보지 않는데 OTT 구독은 하고 있나. “다 하고 있다. 얼마 전에 해지를 생각하다 로그아웃만 한게 있다. 다시 로그인해야 하는데 비번을 까먹어서 월정액만 내고 있다. 해지해야겠다.”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은 뭔가. “(말 끝을 올리며) 술? 시사회 끝나고 같이 잔을 기울였더니 만만치 않게 마셨다. (숙취음료를 등 뒤로 숨기며) 이제 술이 깨고 있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0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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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X정우성, 청담부부 애정도 테스트 결과는?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자신들을 둘러싼 소문에 직접 입을 연다. 7일에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이자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이 동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헌트’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낱낱이 공개한다. 또 감독으로 변신한 이정재가 정우성과 함께하기 위해 삼고초려한 사연도 밝힌다. 이어 두 사람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청담부부’의 순간들을 보여주며 두 사람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까지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헌트’ 개봉 전 최초로 영화 속 명장면 계단 구르기 신을 재연한다. 그 과정에서 두 사람은 멤버들과 서로 멱살을 잡게 되며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재연을 위해 감독으로서 연기를 디렉팅하던 이정재 사부의 말실수에 멤버 이승기가 삐치는 상황까지 이어졌다는데. 그런가 하면 이정재, 정우성은 스피드 퀴즈를 가장한 애정도 테스트에서 과연 부부라고 불릴만한 면모를 보인다. 특히 이정재의 모습에 멤버들은 ‘엄마 같은 이정재와 아빠 같은 정우성’이라며 두 배우의 부부다움을 한 층 더 강조한다. 이정재, 정우성와 함께하며 그들의 매력에 매료된 멤버들은 급기야 “왜 자꾸 남자를 꼬시냐”며 따지기에 이르렀다고.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 사부와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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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정재-정우성 예능 최초 동반 출연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이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한다. 최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은 청담동에 위치한 어느 허름한 건물에 방문한다. 그곳에서 배우 이정재, 정우성을 마주한 멤버들은 건물의 정체가 그들의 소속사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날 ‘집사부일체’는 방송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동반 출연한 연예계 대표 절친 이정재, 정우성의 ‘브로맨스 특집 1편’으로 꾸며진다. 영화 ‘태양은 없다’부터 이어져 온 그들의 24년 차 우정의 역사가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배우로서, 감독으로서, 그리고 회사 대표로서 세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은 사부들의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전한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칸 영화제에서는 7분간의 기립박수를 받았던 사부 이정재, 정우성이 ‘집사부일체’에서는 필터 없는 아찔한 토크에 제대로 굴욕 당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사부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멤버들, 그리고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의 폭소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청담부부’ 이정재, 정우성 특집 1편은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 공개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08.0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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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X정우성, ‘집사부일체’ 촬영 현장 사로잡은 ‘청담부부’ 특급 케미

‘집사부일체’가 ‘청담부부’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함께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한다. 두 사람의 동반 출연 소식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4일 ‘집사부일체’ 측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계단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과 ‘집사부일체’ 이승기, 양세형, 김동현, 은지원, 도영의 모습이 담겼다. 정우성은 환하게 웃으며 양세형을 가리키는가 하면 이정재는 멤버들의 머리 뒤로 장난스럽게 브이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촬영 현장에서 멤버들과 스스럼없이 어울린 것은 물론, 연예계 대표 절친다운 남다른 케미와 입담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사부로 출연하는 SBS ‘집사부일체’는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8.0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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