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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토]정수빈, 발로 만든 추가득점

2024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말 2사 2루 허경민의 적시타 때 홈인한 2루 주자 정수빈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4.10/ 2024.04.10 16:52
프로야구

[포토]신민재, 빗 속 더블스틸로 추가득점

2024 프로야구 LG트윈스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가 2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말 2사 1,3루 홍창기 타석 때 1루주자 박해민의 더블스틸 때 3루주자 신민재가 홈인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28/ 2024.03.28 20:31
프로야구

[포토]최재훈, 안타로 추가득점 찬스 만든다

2024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26일 오후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렸다. 5회초 2사 1루 최재훈이 안타를 치고 있다. 인천=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4.03.26/ 2024.03.26 20:02
국가대표

전·후반 멤버 전원 교체하고도…일본축구, ‘한국 상대’ 요르단 6-1 대파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클린스만호와 우승 경쟁을 펼치게 될 일본 축구대표팀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대회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요르단에 무려 6-1 대승을 거뒀다. 공식 A매치는 아니지만 최근 10경기 연속 승리다.10일 일본축구협회(JFA)에 따르면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전날 카타르 도하의 알 에르살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공개 연습경기에서 요르단을 6-1로 대파했다. 요르단은 이번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조별리그 2차전 상대다. 이날 경기는 관중은 물론 미디어에도 공개되지 않고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된 연습경기였다.이날 일본은 전반 12분 이타쿠라 고(묀헨글라트바흐)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나카무라 게이토(랭스), 상대 자책골, 미나미노 다쿠미(AS모나코)의 연속골을 앞세워 전반에만 4골을 몰아넣었다. 후반에 아사노 다쿠마(보훔)의 페널티킥 골과 마에다 다이젠(셀틱)의 추가득점으로 격차를 6골 차까지 벌렸다. 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만회골을 실점했지만 이미 승부는 기운 뒤였다.모리야스 감독은 전·후반 멤버를 완전히 교체하는 등 모든 선수들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 중인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를 비롯해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등도 결장했다.전·후반 라인업이 완전히 바뀌는 등 국제축구연맹(FIFA)이 정한 A매치 요건에는 맞지 않아 A매치 10연승 기록으로 보기엔 어려운 상황이다. 일본 현지 매체들도 모두 이번 경기를 ‘비공개 연습경기’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도 일본은 최근 국가대표팀이 출전한 경기에서 10경기 모두 승리를 거뒀다. 이 과정에선 객관적 전력 차가 큰 약체팀들은 물론 독일, 튀르키예, 캐나다 등 만만치 않은 팀들을 상대로도 다득점 완승을 거뒀다. 일본 축구가 승리를 놓친 마지막 경기는 지난해 3월 콜롬비아와의 평가전 1-2 패배다.이 과정에서 특히 무려 45골을 넣으며 아시안컵을 앞두고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 요르단전 역시 하프타임 멤버를 대거 교체하고도 전반에 4골, 후반에 2골을 각각 넣는 등 요르단의 수비를 무너뜨렸다. 확실한 상승세 속에 일본은 이번 아시안컵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일본의 아시안컵 조별리그 D조 첫 경기는 오는 14일 베트남전이다. 이후 19일 이라크, 24일 인도네시아와 차례로 격돌한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전반과 후반 모두 선수를 교체했다. 두 조로 나뉘어 각각 45분씩 승리에 목표를 두고 팀과 개인이 해야 할 일에 집중했다. 선수들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줘서 좋았다”며 “다만 상대의 날카로운 카운터에 몇 번 결정적인 위기를 맞았다. 아시안컵은 수비를 단단히 하다 한 번의 역습으로 승부를 보려는 상대의 스타일이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이 부분을 다시 돌아보고 아시안컵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이어 아직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미토마, 구보 등 선수들의 공백에 대해선 “지금까지 누군가 빠지면 다른 선수가 그 공백을 메워 팀 전력을 떨어뜨리지 않고 승리하는 걸 준비했다. 선수들도 자신감을 가지고 싸워줄 것”이라며 “선수들의 부상은 서두르지 않고 잘 회복하는 게 가장 좋다. 그래도 가급적 빠르게 복귀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현지 매체 사커킹은 “이번 요르단전을 통해 대략 득점이라는 결과를 얻었고, 또 아시안컵을 앞두고 실전 감각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는 경기가 됐다”고 의미를 덧붙였다. 일본은 10일 현지에서 회복에 집중한 뒤 11일부터 다시 담금질에 나선다. 일본은 지난 2011년 카타르 대회 이후 13년 만에 통산 5번째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한다.김명석 기자 2024.01.10 09:03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초청' 두산, 후쿠오카돔 밟는다…상대는 '이승엽 전 동료' 고쿠보 감독

두산 베어스가 후쿠오가 PayPay돔을 밟는다. 두산은 2024시즌 스프링캠프 기간인 3월 3일, 일본프로야구(NPB) 소프트뱅크 호크스 1군과 연습경기를 치른다. 경기 장소는 소프트뱅크의 홈구장인 후쿠오카 PayPay돔이다. 두산이 후쿠오카돔에서 경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경기는 소프트뱅크의 초청으로 전격 성사됐다. 두산과 소프트뱅크는 스프링캠프 때마다 연습경기를 갖는 등 꾸준히 교류해왔다. 이날 경기는 유료 관중 입장도 진행하는 등 정식 경기와 비슷한 환경에서 펼쳐질 전망이다.소프트뱅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퍼시픽리그 최초로 재팬시리즈 4연패를 달성한 강팀이다. 2024시즌을 앞두고 고쿠보 히로키 감독을 선임하며 팀을 정비 중이다. 고쿠보 감독은 2006년 이승엽 두산 감독과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한솥밥을 먹은 바 있다.한편, 두산은 2024시즌에 앞서 1차 호주 시드니, 2차 일본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치른다. 스프링캠프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윤승재 기자 2023.12.19 15:34
프로야구

[포토]오윤석, 추가득점 찬스 만드는 안타

2023 KBO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LG트윈스와 kt위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경기가 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1사 1루 대타 오윤석이 안타를 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11.08/ 2023.11.08 19:53
프로야구

[IS 승장] 염경엽 감독 "임찬규 제 역할 잘 해줘…2경기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LG 트윈스가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에서 싹쓸이 승리를 챙겼다.LG는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 더블헤더에서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9-5로 승리를 거뒀다.스코어가 말해주듯 타선의 힘이 빛났다. 이날 LG는 장단 15안타를 몰아치며 SSG 마운드를 두들겼다. 특히 0-2로 뒤처졌던 3회 김현수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문보경의 역전타까지 이어지는 집중력 있는 타격이 돋보였다. 이어 4회에도 1사 후 허도환의 솔로포로 포문을 연 LG는 상위 타선의 연속 안타가 이어지며 대거 4득점을 더해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후 "타선에서는 3회 현수의 적시타로 분위기를 가져왔고 보경이의 역전타가 나오면서 전반적인 타선 분위기가 좋아졌다"며 "이후로 추가득점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도환이의 홈런을 시작으로 선수들이 추가득점을 해주면서 쉽게 승리를 할수 있었다"고 3회와 4회 승부처 상황을 되짚었다.타선이 터지는 동안 마운드 중심은 임찬규가 지켰다. 이날 선발 등판한 임찬규는 5이닝 동안 105구를 던지면서 6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2실점을 기록, 시즌 11승(6패)을 거뒀다. 임찬규가 버티는 동안 타선이 폭발해 여유를 얻은 LG는 불펜 운용을 가볍게 가져가며 부담없이 더블헤더 싹쓸이 승리를 가져갔다.염경엽 감독은 "찬규가 초반에 어렵게 승부를 하면서 투구수가 좀 많았지만 선발로서 자기 역할을 잘 해줬다. 젊은 승리조들이 자기이닝들을 채워주면서 승리를 할수 있었다"고 호평했다.염 감독은 "오늘 두 게임을 했다. 선수들 수고 많이 했고, 팬분들께서도 2경기를 보시느라 고생하셨다. 팬분들의 뜨거운 응원 덕분에 두 경기 모두 이길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잠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9.17 22:57
프로야구

[포토]조수행 ,김인태 적시타에 추가득점

2023 KBO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가 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7회말 2사 2루 김인태의 적시타 때 2루 주자 조수행이 홈인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9.07/ 2023.09.07 21:01
프로야구

[포토]이승엽 감독, 추가득점에 박수

2023 KBO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가 3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8회초 1사 2,3루 양석환의 희생플라이로 추가득점하자 이승엽 감독이 박수를 치고 있다. 잠실=김민규 기자 mgkim1@edaily.co.kr /2023.08.31/ 2023.08.31 21:00
프로야구

[IS 승장] '연패 위기 탈출' LG, "박동원의 만루포가 흐름 풀어줬다"

“박동원의 시즌 첫 만루홈런이 막혀있던 흐름을 풀어줬다.”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연패 위기를 막은 선수들을 칭찬했다. LG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이정용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박동원이 만루 홈런, 김현수가 솔로 홈런을 차례로 때려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이정용이 선발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큰 수확이다”라며 선발 이정용을 칭찬했다. 이어 염 감독은 “오늘도 승리조가 깔끔하게 마무리 잘해주면서 지키는 야구를 할 수 있었다”라며 만족해 했다. 염 감독은 “공격에서는 초반 잔류가 많아 어려운 경기였는데, 박동원이 시즌 첫 만루홈런을 쳐주면서 막혀있던 흐름을 풀어줬다. 김현수가 솔로홈런으로 추가득점을 해주면서 조금은 여유 있게 경기 운영을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승리로 LG는 연패 없이 다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었다. LG는 이전에 5연승을 달리다 전날(15일) 삼성에 일격을 당하며 연승이 끊긴 바 있다. 염경엽 감독은 “연승 이후 연패가 되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경기중 하나였는데, 선수들이 이기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며 의미 있는 승리를 만들어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마지막으로 염 감독은 “평일임에도 많은 팬분들이 오셔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의미 있는 승리를 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라며 승리 소감을 매조지었다.대구=윤승재 기자 2023.08.16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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