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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잠실 브리핑] 22일 두산-키움전 우천 순연, 추후편성 예정

두산과 키움의 맞대결이 비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 22일 잠실구장에서 예정됐던 두산-키움전은 우천으로 순연됐다. 오전부터 줄곧 비가 내렸고 오후 5시를 전후로도 상황이 비슷했다. 누적된 비로 인해 그라운드 상태까지 좋지 않았다. 경기 개시(오후 6시 30분) 이후에도 비 예보가 잡혀 있어 원활한 경기 운영이 어려웠다. 22일 경기는 추후편성돼 소화할 예정이다. 23일 선발 투수로 두산은 박치국을 유지했고 키움은 최원태가 아닌 이승호를 예고했다. 잠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7.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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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창원-사직 경기 우천 순연, 더블헤더 아닌 추후편성 예고

로야구 창원(NC-LG전)과 사직(롯데-SK전)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9일 열릴 예정이던 창원과 사직 경기는 우천으로 열리지 못했다. KBO는 향후 두 경기를 추후 편성할 계획이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한 달여 '지각 개막'했다. 예비일 여유가 없어 오는 12일부터 취소되는 경기는 더블헤더 편성이 가능하다. 하지만 9일은 시행 세칙이 적용되지 않는 날짜여서 더블헤더가 아닌 추후 편성으로 넘어갔다. 한편 LG는 임찬규를 대신해 케이시 켈리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다. NC는 김영규가 그대로 나선다. 사직에선 SK가 김태훈 카드를 유지하지만, 롯데가 장원삼이 아닌 댄 스트레일리로 선발 투수를 변경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0.05.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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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 확정…총 43경기

프로야구 잔여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KBO는 29일 정규시즌 잔여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올해 우천으로 순연된 38경기와 기존 미편성된 5경기를 합한 총 43경기이며 9월 14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질 예정이다.금일(29일)부터 우천 등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예비일이 없을 경우 9월 13일까지는 더블헤더를 실시하지 않고 9월 14일 이후로 재편성된다. 재편성은 1)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3)추후편성 순이다. 9월 14일 이후 취소되는 경기가 예비일이 없을 경우에는 1)다음 날 더블헤더, 2)동일 대진 연전의 두 번째 날 더블헤더, 3)동일 대진 싱글 경기 더블헤더 순으로 편성되며 동일 대진이 없을 경우에는 추후 편성된다. 단, 예비일 및 더블헤더 편성 시 한 팀의 연전은 일주일 기준으로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다.더블헤더 1차전의 개시 시간은 평일은 15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4시이며 2차전은 평일 18시 30분,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17시에 시작한다. 1차전이 취소되거나 일찍 종료되더라도 2차전은 원래 예정된 시간에 열리며 1차전이 늦게 종료될 경우 20분 뒤에 2차전이 거행된다. 더블헤더는 이틀 연속 실시하지 않으며 1차전은 연장전 없이 9회까지만 거행된다. 만약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 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가 열릴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과 관계없는 팀 간의 경기가 우천 등으로 연기될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한편, 9월 12일과 14일 경기는 추석 연휴 교통 상황으로 인한 선수단의 이동을 고려해 17시에 열린다.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19.08.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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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10일 3일 종료 예정

KBO가 우천으로 순연된 40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했다.이번에 편성된 40경기는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거행되며, 기존에 편성되었던 9월 7일부터 9월 17일까지 경기를 포함해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예비일에 진행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편성 한다.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다.또한, 와일드카드 결정전 참가와 관계없는 팀간의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거행할 수 있다.한편, 10월 연휴 기간인 10월 1일부터 6일까지의 경기는 모두 오후 2시에 시작된다.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7.09.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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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정규시즌 잔여경기 일정 확정

순위 경쟁에 판도 변화를 가져올 잔여경기 일정이 확정됐다.KBO는 7일 오전 지난 6일까지 우천으로 순연되 55경기에 대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이번에 편성된 55경기는 오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치러지며, 우천 등으로 경기가 취소될 경우 예비일 편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1) 다음날 더블헤더, 2) 동일 대진의 둘째 날 더블헤더, 3) 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4) 추후편성 순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단, 한 팀의 경기는 최대 7연전까지만 가능하고 이틀 연속 더블헤더는 실시하지 않으며, 1주일(월요일부터 일요일) 기준으로는 더블헤더를 포함하여 8경기 이상 편성되지 않는다.또한 기존에 편성되었던 9월 7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예비일 편성을 최우선으로 하고 예비일이 없을 경우, 20일 이후 1) 동일 대진의 둘째 날 더블헤더, 2) 동일 대진 싱글경기 더블헤더, 3) 추후편성 순으로 진행한다.더블헤더 제1경기 개시시간은 평일과 토요일 오후 3시, 일요일 및 공휴일 오후 2시이며, 제2경기는 제1경기 종료 후 20분 뒤 시작한다. 더블헤더 제1경기는 연장전 없이 9회까지 거행한다.한편, 우천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진출팀과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 포스트시즌의 이동일에도 거행할 수 있으며, 정규시즌 4,5위 및 4,5위 결정과 관계없는 팀간의 경기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에 거행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An.heesoo@joins.com 2016.09.0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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