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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1200m, 2세마 최고의 샛별은 누구일까

2세 암말 샛별들이 2억원의 상금을 두고 1200m 맞대결을 펼친다. 20일 렛츠런파크 서울과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제16회 과천시장배와 제15회 경남도민일보배가 바로 그 승부처다. 최고의 2세마를 선발하는 ‘쥬버나일 시리즈’의 경우 출전 자격이 국산마로 한정된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외산마도 대결에 합류할 수 있다. 산지와 관계없이 암말들의 객관적 전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다. 과천시장배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전개 기대 파이어걸(암, 미국, 2세, 레이팅 57, 에스지이건설 마주, 박재우 조교사, 승률 100%, 복승률 100%)은 이번 외산 출전마 중 가장 돋보이는 기량의 미국산 말이다. 8월 데뷔 후 단 두 경주만 출전했지만 모두 여유롭게 정상에 올랐다. 데뷔무대였던 1200m 경주에서는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는데 3마신 차 승리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0월 경주에서도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 폭발적인 질주본능을 보여주며 무려 5마신 차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첫 대상경주 출전에서도 막판 질주로 짜릿한 우승까지 거머쥘지 이목이 집중된다. 라온자이언트(암, 한국, 레이팅 44, 손광섭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 66.7%, 복승률 66.7%)는 그동안 3번의 출전 모두 박태종 기수와 호흡을 맞추며 좋은 성적을 보여줬다. 우선 7월 데뷔전 우승 후 2번째 출전이었던 지난 8월 경주에서는 돌파구를 찾지 못하다가 4착으로 들어왔다. 그러다 가장 최근 출전한 1200m 암말 한정 경주에서는 무려 14마신 차 대승을 거두었다. 당시 우승 기록은 1분 12초 80였다. 출전마 중 단연 최고의 기록이다. 경남도민일보배, 선행마부터 추입마까지 다양 아틀라스(암, 한국, 2세, 레이팅32, 김동훈 마주, 강은석 조교사, 승률 50%, 복승률 50%)는 지난 10월 ‘아름다운질주스테이크스’에 유일한 암말로 출전해 당당히 3위를 차지했다. 당시 경주 초반에는 다른 말들에 둘러싸여 진로가 막힌 듯 보였지만 직선주로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로 순식간에 도약해 9위에서 3위까지 올라섰다. 침착함과 뒷심이 돋보이는 경주전개였다. 그전 주행심사와 데뷔전에서도 이와 비슷한 전개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경주 역시 탁월한 뒷심을 활용한 막판 스퍼트가 기대된다. 닥터오스카(암, 한국, 2세, 레이팅40, 권혁희 마주, 백광열 조교사, 승률 25%, 복승률 75%)는 지금까지 출전한 4번의 경주에서 모두 3위 내로 입상하며 연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지난 8월 ‘루키 스테이크스@부경’에서는 판타스틱킹덤과 즐거운여정에 이어 3위를 따냈다. 그전 경주에서는 6마신 차 여유로운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매 경주 좋은 출발과 빠른 스피드로 순조롭게 선행에 나서는 모습을 보인다. 지구력도 나쁘지 않아 균형 잡힌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 컨디션 난조가 없다면 이번 경주도 무난하게 입상이 기대된다. 올해 최우수 3세마로 확정된 캡틴양키를 배출한 올드패션드의 자마다. 김두용 기자 k2young@edaily.co.kr 2022.11.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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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김준수, 세 명의 뱀파이어 걸스와 공포의 인증샷

뮤지컬 '드라큘라'에서 주인공 드라큘라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준수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원한 삶 무덤은 필요없는 땅, 죽은 영혼 누구도 저주못하리, 슬퍼마라 오늘은 너의 축제다, 내가 준비한 선물은 금보다 귀한 영원한 삶!-드라큘라와 뱀파이어걸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준수는 새빨간 머리에 눈썹까지 붉은 색으로 분장했으며 그를 둘러싸고 있는 세 명의 '뱀파이어 걸스'도 온통 새빨간 의상을 입고 있다. 네 사람의 '피'를 연상케 하는 컨셉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공포심을 느끼게 한다. 더불어 사진 한 컷에도 '드라큘라'로서의 자세를 잃지 않는 김준수의 모습에서 극중 역할에 대한 진지함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드라큘라는 아일랜드 소설과 브램 스토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젊은 변호사 '조나단 하커'와 그의 약혼자 '미나 머레이'가 드라큘라 백작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로 주인공 드라큘라역에 류정한, 김준수, 박은석과 미나역의 조정은, 정선아 외에도 양준모, 카이, 조강현 등이 출연한다. 7월 17일부터 9월 5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김준수 트위터) 2014.07.24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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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뮤지컬 드라큘라, 유혹하는 뱀파이어걸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 프레스콜 행사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굶주린 뱀파이어 걸들이 조나단(조강철)의 피를 원하고 있다.아일랜드 소설가 브램스토커의 동명소설 ‘드라큘라’가 원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었다. 9월 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사진=임현동 기자 2014.07.2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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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뮤지컬 드라큘라, 조나단을 원하는 뱀파이어걸들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 프레스콜 행사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굶주린 뱀파이어 걸들이 조나단(조강철)의 피를 원하고 있다.아일랜드 소설가 브램스토커의 동명소설 ‘드라큘라’가 원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었다. 9월 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사진=임현동 기자 2014.07.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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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뮤지컬 드라큘라, 강렬한 욕구의 뱀파이어걸

뮤지컬 ‘드라큘라’(프로듀서 신춘수, 연출 데이비드 스완) 프레스콜 행사가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굶주린 뱀파이어 걸들이 조나단(조강철)과 연기하고 있다.아일랜드 소설가 브램스토커의 동명소설 ‘드라큘라’가 원작인 뮤지컬 ‘드라큘라’는 2004년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스웨덴,영국 캐나다, 일본 등에서 공연되었다. 9월 5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사진=임현동 기자 2014.07.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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