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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신애라, "사춘기 지나고 친구 된 큰딸과 데이트"..한그루, "이렇게 크다니~" 깜놀

차인표의 아내이자 배우 신애라가 큰딸과 즐거운 데이트를 한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신애라는 지난 20일 개인 계정에 "사춘기가 지나고 친구가 된 큰딸과의 데이트"라며 훌쩍 자란 큰딸과 함께 찍은 다정샷을 올려놨다. 이어 그는 "너무 좋다"며 "크림이 옷에 묻은 걸로도 깔깔댄다"며 행복한 심경을 전했다.신애라가 올린 짧은 영상에서 두 모녀는 함께 버스 좌석에 앉아, 정답게 브이를 하며 셀카를 찍는 모습이었다. 이외에도 아기자기한 카페에서 맛있는 팬케이크를 먹는 모습을 보여줬고, 마무리로는 분식점에 들러 먹방을 펼치는 근황으로 훈훈함을 안겼다.신애라의 큰딸은 올해 19세이며, 마스크로 얼굴을 많이 가렸지만 시원시원한 눈매가 연예인급 꽃미모를 자랑했다.신애라는 "엄마는 딸이 필요하고 딸은 엄마가 필요하다. 엄마한테 와줘서, 엄마 딸이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 맛난 분식은 남편과 막내도 합세. 소중하고 감사한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큰딸과의 데이트에 남편 차인표, 둘째 딸도 나중에 합류해 오붓한 가족 나들이를 즐겨 모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실제로 신애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접한 배우 한그루는 “이렇게 크다니!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고, 방송인 홍현희는 “축하해요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장영란 역시 “언니 행복해 보여요”라고 말했으며, 심진화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에 앞서 신애라는 지난 19일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봉사 활동 모습도 인증했다. 그는 "가정과 부모 없이, 마땅히 받아야할 사랑을 받지 못하고 마땅히 누려야할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18세가 되면 홀로서야 하는 아이들. 그런 아이들이 3만명 가까이 된다고 하네요"라며 안타까움을 담은 글을 올렸다.이어 "그 아이들에게 관심있는 분들께 소개합니다. 어제 방문한 꿈을 키우는 집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자꾸 생각나네요"라고 덧붙였다.그가 공개한 사진에서 신애라와 차인표 부부는 나란히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이었다. 나란히 기념 사진을 남긴 부부의 투샷에 팬들은 "선행천사 부부네요", "두 분이 있어서 세상의 온기를 느낍니다" 등 응원을 보냈다.한편 신애라는 배우 차인표와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2녀는 모두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큰 딸은 2005년생, 둘째 딸은 2008년생이다. 신애라는 과거 입양 이유에 대해 “내가 아이를 많이 좋아한다. 아이가 많았으면 좋겠다. 내가 낳는다 해도, 입양도 해야지, 그게 꿈이었다. 한 명 낳았더니 이제 그만하고 입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1 08:09
보도자료

(사)한국미래환경협회, 포레스 주식회사와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맺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 공동 진행 공기질 개선을 위한 탄소중립실천에 대한 홍보·마케팅 그 밖에 미래 환경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업사업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포레스 주식회사는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공기의 자연스런 흐름만으로 작동해 공기중의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혁신적인 소재인 포레스 제품들을 통해 독성물질과 오염물질을 흡수 분해하도록 설계되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체계적으로 파괴하고 분자를 분해하여 불쾌한 악취로부터 공기를 정화해 주는 특수기술로 만들어진 제품들 중 포레스 태그는 환경을 구독서비스에 연결한 세계최초의 제품으로 탄소중립 k-net zero 2050을 실천하고 있다. 그동안 (사)한국미래환경협회에서는 환경개선을 위해 한강아름답게 꾸미기, 옥상 쿨루프 캠페인, 청소년 환경 문예대전, 아름다운 골목길조성캠페인, 아름다운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캠페인, 자원재활용 캠페인으로 폐식용유로 친환경 비누 만들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교육, 명동역, 강남대로 옥외LED 전광매체에 환경공익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특히, 탄소중립을 위한 「숲으로 미래로」산림복원 캠페인은 강원도 산불지역에 나무심기를 통해 숲 복원 활동을 진행 중이다. 협회관계자에 따르면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하여 포레스 주식회사와 함께 도심에도 나무심기와 마찬가지로 이산소탄소와 미세먼지를 저감시키는 필터를 버스에 부착하는 도로환경캠페인을 지향하면서 5년산 나무 한그루의 정화능력을 가지고 있는 공기정화 필터를 사용한 포레스 태그 캠페인을 병행하여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11.25 01:03
연예일반

배우 김윤서,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배우 김윤서가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었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김윤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로 데뷔한 김윤서는 이후 드라마 ‘짝패’, ‘그대를 사랑합니다’, ‘신사의 품격’, ‘유리가면’, ‘최고다 이순신’, ‘별난며느리’, ‘우아한 가’, ‘미치지 않고서야’ 등 내로라하는 작품에 대거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드라마 ‘스폰서’, ‘닥터로이어’, ‘왜 오수재인가’, ‘오프닝(O’PENing)-남편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블랙의 신부’까지 다수의 화제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하며 누구보다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특히, ‘왜 오수재인가’에서는 절절한 모성애를 가진 임승연 역으로, ‘오프닝’에서는 내연남을 살해하는 서도연 역으로 두 작품 동시에 출연, 장르불문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쉴 틈 없이 연기 활동에 매진해온 김윤서는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열어 나갈 계획이다. 샛별당엔터테인먼트에는 손석구, 한지현, 오민애, 이승철, 박근록, 한그루, 조은형 등이 소속돼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10.11 08:17
연예일반

한그루 측 “결혼 7년만 합의이혼… 이혼 사유는 따로 밝히지 않아”

배우 한그루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27일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한그루가 최근 합의 이혼했다. 두 자녀의 양육권은 한그루가 가져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한그루가 따로 밝히지 않았다며 “개인적인 부분”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그루 원’으로 데뷔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혀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연애 말고 결혼’으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결혼 후에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육아에 전념해왔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9.27 15:01
무비위크

명랑한 홍승희 '무브투헤븐' 인간 비타민 '호평 1등'

신예 홍승희가 호감 가득한 호평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넷플릭스 (Netflix)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이 지난 14일 공개된 가운데, 극중 윤나무로 분한 홍승희가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홍승희는 한그루(탕준상)의 이웃사촌 윤나무를 연기했다. 윤나무는 어릴 때부터 알아온 그루를 가족처럼 아끼는 인물로 그루 삶에 불쑥 등장한 조상구(이제훈)를 의심하며 그를 감시하다가 자연스레 '무브 투 헤븐'의 유품정리 일에 합류한다. 나무는 세상의 편견 어린 시선으로부터 그루를 보호하는 그루의 십년지기 친구로 삼촌과 조카 사이 티격태격 케미스트리에 재미를 더한다. 특히 홍승희는 통통 튀는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누군가 그루를 홀대하면 언제 어디서든 나타나 그루의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대변하기도 했다. 또한 그루, 상구와 함께 유품정리 일을 도맡아 하며 자신도 성장하는 다차원적인 캐릭터를 통해 극에 밝은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홍승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고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품어냄과 동시에 전작 ‘나빌레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김성호 감독은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 딱 나무가 갖고 있는 에너지를 갖고 있다"며 "윤나무 역은 오디션을 엄청 많이 봤다. 몇 백 명을 봤다. 2차, 3차, 4차로 올라가서 두 세명이 올라갈 정도로 고민을 많이 했다. 최종적으로 홍승희를 선택한 이유는 이 에너지 때문이다. (홍승희는) 나무가 가진 에너지를 그대로 표현할 것 같고 100%, 120%, 노력하면 그 이상을 보여줄 것 같았다"고 밝혔다. 홍승희는 "그루 자체를 좋아하는 인물이고 밝고 당차다. 일반 사람들의 편견들로 부터 그루를 보호해 주고 싶어하고 진짜 나무 같은 존재가 되어주려 하는 친구다. 많이 통통 튀어서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며 "'무브 투 헤븐'은 어디서 봤고, 어디서 들어봤고,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사람들 사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많이 공감해주면 좋겠다. 삶과 주변에 따뜻한 관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8년 KBS ‘땐뽀걸즈’로 데뷔한 뒤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홍승희는 지난 4월 종영한 ‘나빌레라’에서 우리시대의 청춘들을 대변한 심은호로 분해 본격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 다음 행보를 기대케 하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5.20 16:47
무비위크

이제훈 '무브 투 헤븐', 5월 14일 넷플릭스 공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이하 '무브 투 헤븐')가 5월 14일 공개를 확정 지으며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14일 선보였다. '무브 투 헤븐'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그의 후견인 상구가 세상을 떠난 이들의 마지막 이사를 도우며 그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은 이들에게 대신 전달하는 과정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국내 1세대 유품정리사 김새별의 논픽션 에세이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으로,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김성호 감독과 '엔젤 아이즈'의 윤지련 작가가 만나 세상을 떠난 이들이 남기고 간 다양한 이야기를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그루의 순수하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펼쳐낸다. 이제훈, 탕준상, 홍승희, 그리고 특별 출연하는 지진희와 이재욱까지 진정성 담은 연기로 열연을 펼칠 배우 라인업으로도 일찌감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어느 한적한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그루(탕준상)와 상구(이제훈)의 모습을 담았다. 차마 전하지 못한 이야기를 남긴 채 세상을 떠난 고인들의 마지막 이사를 돕는 유품정리사 그루와 상구가 유품정리업체 ‘MOVE TO HEAVEN’을 통해 들려줄 이야기가 무엇일지, 이들이 함께 걸어 나갈 앞으로의 길이 궁금증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떠난 이의 공간을 마주한 그루와 상구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저는 유품정리사 한그루입니다. 지금부터 마지막 이사를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그루의 목소리와 함께 두 사람은 고인의 손길이 묻은 소중한 유품들을 하나둘 정리한다. 우리와 함께 살아가던 누군가의 공간이 조금씩 비워지면서, 그가 남기고 간 흔적들은 무브 투 헤븐의 노란 상자에 차곡차곡 조심스럽게 담긴다. 짐이 정리되며 쓸쓸해진 공간 위로 "모든 죽음에는 이야기가 있다. 미처 끝내지 못한 누군가의 마지막 이야기"라는 카피가 더해지면서 이들이 남기고 간 사연과 마지막 인사를 남은 사람들에게 전하며 위로와 공감을 선사할 그루와 상구의 이야기에도 궁금증이 커져간다. '무브 투 헤븐'은 넷플릭스에서 오는 5월 14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4 09:09
연예

왕지혜X함은정X주아름, '속아도 꿈결' 캐스팅 [공식]

배우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이 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 만난다. '누가 뭐래도'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가 다섯'에서 따스한 가족애로 감동을 선사한 김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막장 제로, 청정 가족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왕지혜, 함은정, 주아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선보일 현실 자매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먼저, ‘힘내요 미스터 김' 이후 8년 만에 KBS 일일드라마로 돌아오는 왕지혜는 강모란(박준금 분)의 첫째 딸 한그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완벽주의 워커홀릭 출판사 편집장인 한그루는 가족에 대한 일이라면 강력한 말발과 깡으로 똑 부러지게 나서는 모태 장녀다운 성격의 소유자다. 둘째 한다발 역은 '러블리 호러블리'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함은정이 맡는다. 전직 경호원 출신에 유도관 사범인 한다발은 머리보단 몸이 먼저인 와일드한 캐릭터로, 아들보다 낫고 남편보다 든든한 걸크러시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주아름은 한다발의 올케인 민가은 역으로 분한다. 귀염성 있고 순하고 이해심 많은 성격으로 비록 피는 안 섞였지만 강모란, 한그루, 한다발을 친 엄마와 친자매처럼 따르며 사랑스러운 막내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KBS1 새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은 현재 방영 중인 '누가 뭐래도' 후속작으로 오는 3월 중 첫 방송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5 13:11
연예

'의붓형제 폭로논란' 한그루, 인형비주얼 쌍둥이 공개로 주목

배우 한그루가 쌍둥이 자녀를 공개했다. 한그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쌍둥이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는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배우 심지호, 한채아 등도 "예쁘다" 등의 댓글로 감탄을 표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2017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결혼을 앞둔 당시 한그루는 과거 인터뷰에서 "형제 자매가 명문대생이다"라고 밝혀 '엄친아'로 주목받았지만, 이는 의붓형제였으며 가족사를 왜곡해 언론플레이를 했다는 비난이 일었다. 특히 한그루의 의붓언니라고 소개한 한 네티즌은 "배우 한그루는 친동생이 아니다. 기사에서 언급되고 있는 소위 명문대 출신 형제들과는 전혀 혈연관계가 없다"며 "우리 남매와 어머니가 힘들게 이뤄낸 결과들이 의붓동생 한그루의 포장지가 됐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최주원 기자 2021.01.28 13:31
연예

한그루, 밝은 미소로 전한 근황 "코로나 조심하세요"

배우 한그루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그루는 6일 자신의 SNS에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강아지 두 마리를 품에 안은 모습. 부드러운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한그루는 2011년 EP 앨범 'Groo One'으로 데뷔해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 '따뜻한 말 한마디'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연예계 활동은 잠정 중단한 상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7 11:23
연예

한그루X한채아X조윤희, 한 자리에 모인 미녀 여배우들

배우 한그루가 한세아, 조윤희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한그루는 3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한채아, 조윤희 등과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각자에게 잘 어울리는 화사한 의상을 착용한 이들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이듬해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한채아, 조윤희는 슬하에 각각 딸 한 명을 두고 있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19.09.0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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