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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com] 드라마 '대장금' 뮤지컬 제작 外
▲송승환 MBC 드라마 <대장금> 을 뮤지컬로 제작한다. <난타> 라는 월드 히트상품을 만든 PMC프러덕션 대표로 지난 4일 "MBC와 공동으로 50억 원 정도의 제작비를 들여 대장금을 대극장용 뮤지컬로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작 뮤지컬 <대장금> 은 내년 초 국내에서 초연을 가진 뒤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로 무대를 넓힐 계획이다.
자전적 에세이 발간
▲진양혜 아나운서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에세이 <진양혜의 서른아홉의 러브레터> (미디어 윌)를 발간했다. 손범수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 육아, 방송활동 등에 얽힌 에피소드를 담았다. 1993년 KBS 19기로 입사해 KBS <생방송 좋은 아침> 등을 진행했고 현재 프리랜서로 활약 중이다.
'사랑하지마' 주연 발탁
▲김지석 최근 SBS TV <리얼로망스-연애편지> 를 통해 로맨티스트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인 연기자로 SBS 아침 일일드라마 <사랑하지마> 주연으로 발탁됐다. 그동안 영화 <연애술사> , 시트콤 <논스톱 5> 등을 통해서 연기를 선보였지만 정극 연기는 처음이다.
가수 김C 수필집에 삽화 그려
▲이외수 가수 김C가 펴내는 수필집 <휴지통 비우기> 에 삽화를 그려넣엇다. 춘천에 살고 있는 그는 지난해 12월 동향의 후배인 김C가 하루의 단상을 적은 일기를 모은 수필집을 준비하며 자택으로 찾아와 삽화를 부탁하자 글을 읽어보고 흔쾌히 수락했다. 하룻밤에 40여 컷이 되는 삽화를 완성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가 SM과 전속계약을 체결, 보아.동방신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고아라.이연희.김기범.김희철.최시원 등 하이틴 스타를 확보하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영입을 시작으로 연기자 매니지먼트 사업부문의 규모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박한별 4월께 모바일 화보를 통해 각선미를 선보인다. 그동안 드라마 등에서 순수함을 보여줬지만 이제 도발적 섹시함으로 무장하고 카메라 앞에 나서는 것. 최근 화보 촬영 계약을 마쳤고 이달 하순께 촬영에 나설 계획이다. 예고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휴지통> 논스톱> 연애술사> 사랑하지마> 리얼로망스-연애편지> 생방송> 진양혜의> 대장금> 난타>대장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