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종합상조(www.hanlasm.co.kr·대표 이재순)는 장례. 결혼. 파티 등 경조사 관련 물적·인적 인프라를 기반으로 가족의 슬픔과 기쁨을 예식으로 승화시키는 상조 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4년 10월 경기상조로 출발해 그 역사는 3년여밖에 되지 않았지만 장례전문인력 양성과 납골당 건설 및 운영. 전문 장의차량 개발 및 서비스. 수의 개발 등 장례 관련 노하우와 경험은 어느 상조회사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최근엔 경기도 지역에 요양원과 실버타운 건설 허가를 받아 종합실버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마스터플랜도 진행하고 있다.
한라종합상조는 1980년대 부산에서 태동한 상조회사가 충청 이남 지역에 국한돼 있던 시기 경기도에서는 처음 상조회사로 등록했다. 법인 설립 3년 전부터 대한노인회와 함께 무연고·독거노인의 장례 봉사를 해오고 있던 것이 계기가 돼 오늘날 상조회사로서의 틀을 갖추었다.
고객 서비스를 위한 고객관리팀 산하에 마케팅사어부. 웨딩사업부. 장례사업부를 두고 전국적인 서비스 망을 구축하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
특히 사업부별 독자 브랜드화를 추진함으로써 첨담동에 사무실을 둔 웨딩사업부는 ‘르보데뷔’라는 웨딩브랜드를 통해 웨딩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장례사업부는 중부팀. 충청팀. 호남팀. 경북팀. 경남팀. 부산팀으로 나뉘어 본사의 직할체제로 편제돼 수도권의 겨우 1시간 이내. 도서 지역을 제외한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의 신속한 서비스 체제를 갖추고 있다.
한라종합상조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장례. 결혼. 파티 세 분야로 240만원. 360만원. 480만원 3종의 장례 및 결혼상품과 1500만원 1종의 플래티늄 장례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장례를 기준으로 240만원 상품은 재단 장식. 수의. 장의용품 및 입관 서비스를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어 화장을 하거나 조문객이 많지 않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또 360만원 상품은 고급 수의. 양복 및 와이셔츠 세트 대여까지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장례 서비스로 중산층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이다. 특히 2단 제단 장식과 리무진 및 장의버스가 제공돼 경제적이면서도 품격 있는 장례가 가능하다. 480만원 상품은 고급 제단 장식과 리무진 및 장의버스가 전국 무료로 제공되는 상품으로 고급 수의와 함께 생화 관장식등 독특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고품격 상품이다.
한라종합상조 측은 현재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은 360만원의 일반상품이라고 밝혔다. 파티 상품은 180만원에서 360만원까지 6종의 돌상품과 240만원에서 480만원까지 역시 6종의 회갑상품이 마련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