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7년만에 복귀, 이온음료 시장 영원한 맏형

'마시는 링게르'이라고 불리워지는 알칼리성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는 인간의 체액과 거의 같은 이온균형으로 조성되어 있어 체내에 필요한 수분과 전해질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여 주는 음료이다.
　
포카리스웨트의 장점은 첫째 체액과 거의 같은 이온균형으로 조성되어 있고, 둘째 물보다 흡수속도가 빨라서 체내흡수가 빠르며, 셋째 알칼리성 이온음료로 신체의 이온밸런스 유지 및 약알칼리성화하는 기능이 있고, 넷째 포카리스웨트 250㎖ 1캔은 60㎉로서 탄산음료의 ⅓ 정도인 저칼로리이며, 다섯째 무탄산음료로 자극성이 없다는 점이다.
　
운동할 때, 목욕 후, 아기의 설사, 발열, 구토, 감기 등은 물론 아침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사무실에서 일할 때나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 등 무의식 중에 호흡, 피부를 통하여 배출되는 수분의 보급에도 적합한 음료이다.

특히 음주 전후 숙취 제거, 수분부족이 되기 쉬운 고령자의 수분 보급에도 가장 이상적인 음료라고 할 수 있다. 포카리스웨트는 우리 몸이 필요로 하고 있는 수분과 전해질을 동시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공급하여 주는 과학적인 음료이다.
　
또한 마케팅 측면에 있어서도 포카리스웨트 광고는 여자스타 배출의 산실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작업의 정석', '외출’'등에서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줬던 배우 손예진이 7년 만에 다시 포카리스웨트의 전속 모델이 되어 화제다.
　
동아오츠카 측은 이번 모델 선정 이유에 대해 "아직까지도 포카리스웨트 하면 손예진이 떠오른다"면서"지금까지 진행돼 온 포카리스웨트 캠페인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꼽힌다"라고 말했다. 또 "새롭게 시작하는 이번포카리스웨트 캠페인에서 역시 광고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덧붙였다. 이 캠페인은 4월말 TV CF를 통해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