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거침없이 하이킥’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다
야동순재, 식신준하, 꽈당민정이 모바일 게임의 주인공으로 재탄생된다.
지난해 큰 인기를 모았던 MBC TV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이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대표 최종신, www.barunsoncomm.co.kr) 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다.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다.
국내 이통사를 통해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거침없이 하이킥' 모바일 게임은 시트콤 주인공들이 게임의 캐릭터가 되어 여러 가지 미션을 수행하는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는 아케이드 게임과 캐릭터의 특징을 잘 살린 겜블 게임 등 2가지 장르로 만날 수 있다.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상국 바른손커뮤니케이션즈 팀장은 "시트콤 원작에서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특히 야동순재, 식신준하, 꽈당민정 등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잘 살려낸 이번 작품은 그 동안 '거침없이 하이킥'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제공함으로써, 유저들의 흥미와 옛 향수를 느낄 수 있게끔 다양한 요소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박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