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스타일 아이콘 애슐리 올슨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무려 15살이나 연상이자 제니퍼 애니스톤의 전 남자친구다.
미국 연예 사이트 할리스쿱은 29일(한국시간) 올슨이 영화배우 제이슨 루이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영화 '더 재킷', '미스터 브룩스'에 출연했으며 인기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시즌 6'에서 사만다의 연인 스미스 제라드 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알렸다.
루이스와 올슨의 열애는 지난 28일 저녁 미국에서 열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의 시사회에 둘이 함께 등장하면서 알려졌다. 루이스와 올슨의 열애는 꽤 의외라는 반응이 많은데 지금까지 루이스는 연상의 여배우들과 염문을 뿌렸기 때문이다. 루이스는 영화배우 제니퍼 애니스톤, '위기의 주부들'의 테리 해처 등과 만난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