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가 KBS 2TV '연예가중계' 새 MC에 발탁됐다.
이 아나운서는 8월 첫 주부터 한지민의 후임으로 연예가 뉴스들을 전한다. 1년 8개월 동안 '연예가중계'를 진행해온 한지민은 휴식 차 친언니가 유학 중인 호주로 떠난다. 한지민 전에는 강수정이 KBS를 떠나기 전 '연예가중계' MC로 활약했다.
KBS 1TV '가족오락관' MC를 맡고 있는 이 아나운서는 "'연예가중계'의 진행자가 연예인으로 넘어 갔다가 이번에 아나운서로 넘어 왔다. 아나운서답게 신뢰감 있고, 발빠른 소식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겠다"고 전했다.
장상용 기자[enisei@joongang.co.kr]
▷
상플, 안방마님 될 이지애 아나운서는 누구?▷
‘상플’엔 역시 아나운서 MC? 이지애 아나운서 전격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