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사회양극화, 저출산 및 고령화, 실업률 상승과 악화된 경제상황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며 소외받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늘고 있다. ‘나눔과 봉사’를 모토로 일회성 봉사활동이나 기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에 장기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날로 늘고 있다.
2008년12월27일 용인에서는 보여 질수 있는 사랑은 아주 작으나 그 뒤에 숨어있는 보이지 않는 큰사랑이 ‘훌랄라 바비큐치킨’ 참된 사랑의 모임 봉사단체로부터 실천되고 있었다.
사회적으로 소외된 재가어르신 100여분을 모시고 송년회를 진행하는 따스한 모습이 그것이다. ‘훌랄라 바비큐치킨’((주)훌랄라 김병갑대표) 참된 사랑의 모임 봉사단은 200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월 “함께나누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매월 용인시 거주 독거노인들에게 생일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훌랄라 바비큐치킨 ’은 용인시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03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따뜻한 마음, 훈훈한 겨울”이라는 주제로 용인시에 거주하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구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 장애우들에게 바자회 및 모금행사를 통해 사랑의 집짓기 행사와 함께 보일러 교체와 겨울나기 유류를 지원하고 있다.
2008년 1월에는 원유유출 피해를 입은 충남 태안군을 찾아 계육 2,000kg(중식 6,000명분)과 훈제치킨 500마리를 전달하고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기도 하였으며, 2008월 5월에는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두리하나 건강걷기 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2인1조가 되어 왕복2km를 함께 걸으며 장애에 대한 바른 인식과 건강의 소중함을 함께 느끼는 장을 마련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