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더위 ‘오싹’하게 날려~ ‘악마의 초대장’ 모바일로 즐긴다

올 여름 최고의 모바일 호러 어드벤처게임인 ‘악마의 초대장’의 일반 단말기 버전이 삼성모바일닷컴(구 애니콜랜드)를 통해 지난달 31일 출시했다.

모바일 게임 개발업체 인터세이브(www.mobilegames.kr)가 개발한 이 게임은 그야말로 오싹한 소름이 돋는 호러물이다.

줄거리는 벨제뷔트 공작으로부터 유괴 된 아들을 찾아 달라는 의뢰를 받고 마리스테이라는 작은 마을로 떠난 미카엘 루시퍼, 하지만 그는 중간에 누군가에게 머리를 맞고 마리스테이의 한 호텔에서 깨어나게 된다. 수상한 호텔에서 미카엘을 기다리고 있는 일들을 풀어가며 한 여름 무더위를 이겨보는 게임이다.

인터세이브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성모바일닷컴(http://kr.samsungmobile.com/) 을 통해 삼성전자의 휴대폰·노트북·MP3 ·포털사이트로 다운로드할 경우 데이터통화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케이블 전송이란 PC와 단말기를 ‘데이터 케이블’로 직접 연결하여 모바일게임, 벨소리, 배경화면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트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전송 방법이다.

박명기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