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혼전 분위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믿음직한 축이 존재하는 몇몇 경주는 안정된 배당이 예상된다.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수록 평소 부진했던 선수들이 분전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
<4일·수>
▲4경주=최근 경주감각이 살아나며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2번 장영태가 휘감기로 우승을 노릴 전망이다. 모터성능도 좋아 더욱 믿음이 간다. 노련한 4번 서화모는 찌르기로 동반입상을 겨냥할 것이며, 스타트 집중력이 좋은 5번 손제민도 2번 붙어돌기로 입상을 노릴 태세다. 기본 2-4·5추천 이변 4-5·1
▲15경주=스타트가 빠른 2번 최영재가 성능좋은 모터에 힘입어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 동반입상 후보로는 스타트감이 살아나며 자신감 보이고 있는 4번 주은석과 스타트 승부사인 1번 조현귀 등을 지목한다. 기본 2-4·1 이변 1-4·5
<5일·목>
▲6경주=최근 경주감각 되살아난 4번 최영재의 강세가 예상되는 편성이다. 역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2번 박정아의 도전이 만만치 않겠지만 4번의 스타트 능력이 앞서 무난히 우승을 차지할 전망이다. 아웃코스에서 다양한 전법을 펼치는 5번 김신오는 2위 복병이다. 기본 4-2·5 이변 5-2·1
▲11경주=안정된 선회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안쪽코스에 특히 강한 1번 권명호가 베팅의 축이다. 모터성능도 괜찮아 입상이 유력하다. 다만 최근 스타트 감각이 완전히 살아난 6번 김동민의 휘감기가 통할 수도 있어 쌍승식 축으로는 부담스럽다. 찌르기에 능한 2번 강지환이 2위 입상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기본 1-6·2 이변 2-6·4 ARS 060-700-2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