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최수종이 또 한 번 봉사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최수종은 배우·가수·희극인 등 대중문화예술인을 회원으로 두고 있는 봉사단체인 좋은 사회를 위한 100인 이사회(이하 100인 이사회)에 이사장으로 위촉됐다.
100인 이사회측은 "오는 11월 부터 연말까지 사회봉사단체와의 공동봉사활동이 예정돼 있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하여 사회적 기업을 후원하며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및 대학생봉사단 운영 등 사회 각 부문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준비중이다"고 밝혔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